철의장막이 무너지면서 구 소련과 미국의 자유주의가 대치상태가 붕괴 되었다,미국은 그 막강한 소비에트 가 사라짐에 따라 극 초강대국이 되었으며 따라서 지금 어느누구도 미국에 상대가 되지 못하고있다.
그러나 극 초강대국의 됨의 따라 서유럽이나 동유럽국가들은 구 소련으로 부터 정치적으로 자유로워젔다 이에따라 미국의 의존하던 국가들은 나름데로 민족주의적 가치를 내세우며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나가며 자기네들끼리 해처모여 식으로 나가고 있다.
유럽같은 경우 미국의 일극체제를 벗어나기위해 정치적 경제적으로 일원화 목적으로 유럽연합 EU를 탄생시켰다.
미국의 일극체제는 오히려 미국의 세계 패권적 힘을 약화되게 만드든 계기가 되었다 예전에는 상대국 공산주의 진영 구 소련이 존재하여 모든 나라 특히 자유주의 진영이 미국의 경찰국가로서 권위를 부여해 주었지만 이젠 아니다.
남미 국가들은 미국의 반기를 들었으며 지금 좌파정치인들이 미국의 남미 장악력에 벗어 나려 하고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나 브라질,칠레,파라과이에서 사회민주주의적 성향의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며 미국이 강취하는 석유자원에 대해 국유화하려 시도하고있다.
철의장막 시대엔 미국의 CIA요원이 칠례나 파라과이 파나마 독점권을 따기위해 암살을 일삼아왔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 그런짓을 할 처지가 못된다.
유럽은 이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났다.
다만 극동아시아는 예외다..
북한같은 경우 중,러가 뒷배경이 되어주고 있으며 남한인 한국은 미,일이 뒷배경이 되어주고있다.
일본같은 경우 한반도는 대륙에서 뻩어나온 팔둑이라 생각하고 대륙세력의 진출로 한반도를 경계하고 있으며 미국은 일본의 그와같은 경계심에 동조하고있다.
이에 중,러또한 한반도는 해양세력이 들어오는 길목으로서 요충지로 생각하고 있다.
북한은 일단은 지정학적 위치로 마지노선인 셈이다.
한반도는 이데올로기의 싸움이 아니다 한국인들은 이데올로기 자유민주주의 와 공산주의 진영간의 싸움으로 생각하고 정치를 펼치고있다.
그러나 큰 틀에 놓고 본다면 이데올로기의 싸움이 아니라 자국의 이익과 패권을 놓고 다투는 것이다.
우리의적 공산주의는 없다.
북한의 공산주의는 봉건독재의 국가이며, 따라서 전 프롤레타리아의 자유와 분배적 평등 전세계노동자의 자유쟁취와는 거리가 멀다.
북한은 독재국가 이며 소수 엘리트적 귀족정치라 할수있다.
한국의 내부적 정치상황을 생각하면 참으로 걱정스럽다...아직도 좌,우로 나뉘고 북한을 적대시하며 압박을 가한다.
그러나 북한을 압박해봤자 우리가 쟁취할수 있고 획득할수 있는 평화는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완전한 평화는 죽음 뿐이다!
그러나 인류에 있어서 평화란 서로를 인정하고,화해하며 협력하는 것이다 이념의 벽을 넘어서 이다.
독일의 게르만민족주의는 이념을 타파했을만큼 강했다 그러나 한국민은 그렇지 못한것같다.
아직도 한반도는 강대국의 각축장으로 남아 있다는 데서 한국민은 정신을 차리고 좀더 현명해저야 한다.
우리주변 극동아시아가 유럽처럼 EU 공동체를 만드는것 아직 요원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