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할 방법은 한가지 뿐입니다. 경제협력강화해서 북한에 개성공단같은 것 수십개 만듭니다. 평화분위기 정착되면 한류가 북한에 확산됩니다. 일단 이 상태에서 붕괴되면 동독처럼 북한이 남한에 흡수됩니다. 북한주민들이 한류덕에 남한 드라마보고 노래듣고 아이돌스타에 열광하는 상태가 되면 붕괴시 당연히 남한을 선택하게되죠. 북한주민이 남한에 적대심을 품은 지금 북한이 붕괴되면 중국에 흡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사자들이 대체 뭣때문에 스스로 일어납니까? 독일처럼 서독이 일자리많고 돈도 많이번다는 생각이 있어야 스스로 일어나서 통일될 것 아닙니까? 그러러면 북한에 남한문화를 퍼뜨리고 한류를 퍼뜨리고 해서 남한과 통일되면 잘 먹고 잘산다는 생각이 퍼져야 스스로 들고 일어나게되는거죠.
그런 것없이 무조건 남북이 적대시하고 서로 대결하는 국면에서는 그런일이 일어나질 않습니다. 평화분위기가 조성되야 남한의 티비 영화 음악 한류가 북한에 자유롭게 퍼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통일이되죠. 무조건 적대시하면 결과는 붕괴후 중국이 북한을 흡수합니다.
아직까지 중공 짱골라놈들의 실체적 진실을 모르는구만. 이건 뭐 역사를 돌아봐도 삼국시대때 신라가 당나라를 끌여들어 백제를 치고 통일신라시대가 오기까지 당나라놈들 한반도에서 쫒아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전투를 했는지 몰라서 이딴 생각을 하는건지. 미국/일본/중공 눈치봐 거기다가 러시아 눈치봐 이런 젠장 이러다간 동남아시아 놈들한테도 눈치를 보는 호구국가가 되겠구만 . . .쯧쯧쯧 역사의 교훈을 알면서 어떻게 이런짓을 . . .말세다. 말세 한번 북한땅에 발담근 짱골라 오랑캐색기들이 지들발로 나가겠냐 곰곰히 생각해봐라.
미국에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을 자발적으로 내주었다는 것에서부터 이미 정해진 수순이어 사람들은 자꾸 미.중이 대립만 할 거라고 보는데 나름 힘이 있는 이들끼린 파워게임을 하더라도 돌아 그 파워에 맞는 자신들의 실리를 다 챙기죠. 와중 서로 협의해가며. 그런 만큼 그 주도권을 다시 찾아오기도 힘들어 전에도 썼듯 남북통일은 현 정부들어 완전히 물건너 갔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남은 하나의 문제이나 역시 철저히 전 정부들 탓으로 돌리겠죠. 더불어 이제 남은 건 남한만의 실리라도 챙겨야 하는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미.중.일이 각기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는 한편 우리의 목소리가 점점 사라져가니 참 힘든 과정이 될 것입니다.
전작권도 과연 4대강이 아니었다면 2015년으로 미룰 것까지 없었을 것이었으나 어차피 그래도 저 댓가는 줬을 것입니다. 거듭 이 나라 보수의 미 사대는 쩔거든요. 그러니 다음 정권을 진보가 잡아도 이미 비전은 보이지 않네요. 돌아가는 사정을 보면 다음 정권도 자칭 보수가 잡을 것 같고.
그럼에도 여전히 남한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북정권이 붕괴되었을 거라 믿는 사람들과 중국만이 통일의 걸림돌이라 믿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고 앞으로도 대북강경이 북정권을 붕괴시킬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도 줄지 않겠죠. 그저 흥분하는 감정만을 내세워 보기 편한대로 세상을 보며 배운 논리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변명과 자존심만을 세우며.
통일은 거듭 물 건너가 그저 남은 하나 바라건데 다음 정부가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을 다시 찾아오기만 바랄 뿐이네요. 그래야 최소한 이 남한이라도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니.
허얶 DJ 역적 새퀴를 두둔하는 님은 누규???
국제 금융세력에 국내 자본시장 무방비로 개발시켜 지금 증시 1조원중 3천억이 국제금융세력 손아귀
에 들어가게 한게 개대중인데....우리가 1년 3백억불 뼈빠지게 흑자내봤자...증시 3천억으로 이리저리
흔들면 우리가 땀흘력 벌어놓은거 국제금융세력에 대부분 고스란히 가게됨..
이게다 대통령 병에 환장한 DJ의 검은거래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