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많이 있습니다...기회주의자

속된말로, 완장(腕章)차고 싶어 환장한 사람들이야,,
고려때도 있었죠.
부원배들..
원나라에, 고려를 원나라의 한 지방으로 넣어달라고 요청하는 입성론자들.. 유명하잖음?
물론, 당시에도 다수들에겐 미친놈들이라 욕들었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원나라는 뭐 그럴거까지야...;;; 했고
일본은 옳다구나! 그런 몇몇 사람들을 얼굴마담으로 삼아
조선인 전체가 원하는양 합리화한 차이?

요즘에도,
나한테 콩고물 좀 떨어질려나?해서
미국에 딸랑이짓 하는 분들이 없다곤 못하죠.
 
외국에, 국내 기밀자료 팔아먹는 분들? 그런분들이 비슷한 유형이지 않을까요?

지금도 매국노 넘쳐납니다. 다만 당시 고종임금님도 어떻게든 힘을 키울려고 노력을 했고 그걸 가로막은게 매국노들이었죠. 아무튼 이완용은 매국노고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죠.

러일전쟁이 일본승리? (뭐 당시내용보면... 러시아가 종전하지 않았다면... 이겼을것, 45년 8월 만주를 보면. 일주일도 안걸리죠. 아무리 약체화된 일본관동군이나. 그래도 그나마 일본군중에선 정예)로 끝난후 사실상 시스템은 결정되었죠.

일본이 러일전쟁을 일으킨 이유도... 조선을 먹기위함이었고. 사실 그전 청일전쟁 또한. 가장 근본목적... 일본입장선..조선.. 당시 러일전쟁을 영국등에 국채발행을 통해 군함구입 했는데. 예산 7년치?를 빚을냈다고.. 당시 일본보면 승리하고도 눈에 보이는 바로 보상이 없고, 빚잔치만 되서 국내적으로 불만이 상당했다고(하지만 조선을 먹은것).

수십년을 공들인 결과물?..

당시보면.. 루즈벨트가 노벨 평화상을 이당시 러일전쟁 종전협정을 했다고 받음. 한국입장선 웃기는 일이죠.

이완용이 아니더라도.. 시스템이 이미 수십년간 과정-이벤트 속에 일본식민지가 결정되었기에... 저들은 그 과정을 수십년 보고 있었기에, 저시기 20세기초가 되면 그급은 이완용 아니더라도 많이 나왔을것. 지금도 이완용만 대표로 주목되어서 그렇지.. 찾아보면... 저 급이 적지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