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안과 대비되는 백인은 코카시안이라고 그러죠. 그렇게 치면 슬라브니 게르만이니 하는 애들이 전부 코카시안이죠.
그러므로 몽골리안은 너무 큰 범위입니다. 현재로써는 대부분의 작은 종족들이 중국이나 일본 혹은 한국에 다 흡수되어 버려서.. 그냥 코리안 즉 고려인 고려족이 맞는 말일거 같네요. 그 외에는 만주나 몽골인이 우리와 비슷하다지만 너무 갈라져서 동질감을 느끼며 한 민족으로 묶이기에는 무리죠.
정확한건 DNA 아닐까 싶은데요..그 동안에 나온 DNA분석 자료들을 보면, 한국인은 북방계보다 남방계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 DNA구조라고 보는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현재 한국인..특히 북한을 제외한 남한만 놓고보면 마한,진한,변한(삼한)의 민족이 그대로 이어지는듯 싶네요..일반백성들은 대부분 이 삼한민족일거 같고..귀족 내지 왕족들만 북방계 DNA가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인의 절대 다수는 삼한민족일거 같고요..소수만 북방계(부여계통-고구려,백제,가야)가 아닐까 싶네요..
DNA결과 한국인은 북방계보다 남방계 비율이 많다는건 모계쪽으로 조사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부계쪽으로 조사하면 북방계가 6, 남방계가 4로 나옵니다.
현재까지 나온 시료가 부족한 고인골 조사로 보면 북방계가 7, 남방계가 3으로 유전자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한과 진한, 변한은 유물이 전부 부여계 유물이 나오고 있으니 삼한 또한 북방계라는 말이 됩니다.
또한 진한은 조선의 유민들, 진나라의 학정을 피해 온 진나라 유민들이라는 기록도 있으니 기록만 봐도 진한은 북방계 입니다.
유전자 조사를 절대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전자도 부계, 모계, 고인골 모두 틀리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