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카자흐엔 고구려 후손뿐만이 아니라 한족후손들도 살고 그외 여러 소수민족들이 삽니다.
무엇보다 고구려후손은 일부 소수민족집단이나 화교들같이 집단을 이루고 살고있지 않습니다.
이미 고구려 후손은 여러민족과 섞일대로 섞였습니다.
중국에 일부 고구려인들의 흔적과 문화를 간직한 극소수의 부류가 있긴 합니다만
집단이라 불리기 힘들정도의 극소수이며 이마저도 우리들의 무관심속에 잊혀져가고 있지요
그렇기에 고구려 후손이 살고있다는것에 의미를 부여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오히려 자유시 참변 이후 와해된 독립군 후손들이 중앙아시아에 여전히 고려인이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는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