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바로 중국의 정치적인 위기 상황일 때이겠죠..
정상적인 상태에서 중국의 국력이 건재할때는 사실상 힘들구요
다행인것은 중국의 정치체제는 극도록 불안정한 체제이기에 분명이 어떤식으로든 불만이 터지게 돼어있습니다.
물론 그 불만의 주체는 한족이구요 (개인적으론 소수민족의 봉기는 그다지 실효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미 숫적 차이가 너무 나고 아무리 중국내에서 민주적인 인사라도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죠, 고로 중국의 정치만 민주화지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는 현시점에서 중국에게 너무많은걸 바라는 셈이죠)
사실 독일의 통일역시 소련의 약해진 국력을 이용하여 기적적으로 이뤄낸 것입니다.
소련의 국력이 강성했다면 서독의 경제력이 얼마만큼 이던간에 할수가 없는것이죠
결코 하고싶다고 마음대로 할수있는게 아니란 소리죠
통일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주변국은 경계하게 되고 내색은 안하더라도 그다지 반가운일은 아닌겁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는 중국 공산당의 독재적인 정치체제는 언젠가 시민의식과 부패한 정치에 대한 염증으로 인해 한번쯤은 크나큰 소요를 겪으리라 생각하고 그때를 놓치지 않고 미국이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통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중국역시 누가 공산세력이든 민주세력이든 집권하면 다시금 세계에 정권의 정당성을 인정받아야 하고 하나의 중국 인정과 지원 그리고 통일한국의 간도등 영토분쟁 관련건을 한국측이 포기해야겠지요
(이걸 안해준다면 중국측은 아무리 힘들어도, 때려죽어도 통일에 비협조적으로 나오겠죠, 육군력 4위의 국가와 영토분쟁 일어날께 뻔한데 이건 국내문제완 차원이 다른 문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