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1-17 13:51
[통일] 쭝 VS 잽 그리고 미국의 전략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513  

쭝잽간의 조어도 분쟁 상황을 두고
 
쌀국이 실제 전쟁이 일어나지도 않는 상황에서
 
섬 하나를 두고 일방적으로 잽편을 들기에는 이후의
 
대중 관계 외교등에서 운신의 폭이 좁기에
 
잽만을 일방적으로 두둔하기에는 전혀 환영할 일이 아니죠.
 
명백히 역사적 그리고 실효지배하고 있는 독도 문제만 봐도 
 
잽의 생트집에도 일방적 대한민국 편을 들지 않는 것처럼.
 
 
잽의 독도 트집을 볼때마다 짱궈 수뇌부들이 그냥 보고 있었겠어요?
 
등쉰 전범 잽 극우의 성향질 그대로 학습해서 잽에게 들이미는 상황이고.
 
 
그리고 총력전 상황에서의 군사 무게감에는 짱궈가 잽을 분명 이길 가능성이 높죠.
 
비대칭 핵무기부터 이건 대외적 상징이라고 해도 전략적 탄도미슬 만으로도 전쟁의 양상은 판이하게 달라지니.
 
 
그러나 국지전에서의 해상 전력에서는 잽이 전범국이라 대지 타격 미슬은
 
약해도 대함 대공 미슬 쪽에서는 이미 상당한 수준의 실전 배치화 된 상황입
 
니다. 그기에 방어 능력도 상당한 수준이고.
 
물론 전술 교리적 측면에서도 쭝,잽 서로가 실전을 해본적이 없지만 우리와
 
잽은 미군이 주도하는 림팩훈련을 통해 쌀국이 2차대전 이후 수많은 전시에
 
서 쌓은 운용 노하우를 어느 정도 습득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죠.
 
이런 점에서 실제 해상에서의 국지전은 짱궈가 잽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
 
기에는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쌀국도 이미 인지하고 있고 암묵적으로 스포
 
터 하는 입장(정보력 제공 등)
 
 
즉 실질적 섬 하나를 둔 국지전상의 전력에서도 잽이 질거라고 보지 않는 입
 
장에서 외교적으로 쌀국이 쭝,잽간의 분쟁에 대해 언론상에 어느 쪽도 들기
 
에는 자신의 국익과 외교 운신폭에 맞지 않아 중립적 입장을 취하는게 가장
 
좋은 수일 것임.
 
 
그런데 만약 이 국지전에서 짱궈 수뇌부가 잽 본토를 향한 직접적 무력 투사
 
로 이어질때는 쌀국도 더이상 좌시할 수도 없고 참전의 명분을 주게 되겠죠.
 
근데 뭐 짱궈 수뇌부가 이정도 까지 멍청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동안 쌓인 역사적 앙금에 아시아에서 그동안 잽이 보였던
 
상징적 영향력의 위치를 깨고 짱궈가 대외적으로 자신들이 우위에 있음을
 
과시하는 등의 여러 노림수가 존재하는 거죠.
 
 
그런데 또 모르죠. 1차대전도 1발의 권총 도화선으로  2차대전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했다가 일어났던 것을 보면.
 
 
우리는 그냥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북한 동향이나 주시하고 차분하고 중
 
립적 위치에서 내실만 다지면 될 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3-01-17 14:00
   
그리고 솔직히 전범 잽 극우놈들이야 우리도 씹어 먹을 원수에 하는 짓보면 여전히 가관인데

잽 해양 영토 야욕에

우리 젊은 장병들의 목숨을 피값으로 누구 좋아라고 도와줄 하등의 이유도 없을 뿐더러

현실적으로 우리는 북한만 주시하고  억지하는 것만도 주변 전쟁 억지력을 보여 주는 것으로

우리 한몫은 충분히 기여하고 있는 것임.(이때문에 뒤에 숨어서 잽이 냉전시대에도

편하게 경제적 부를 누리면서 마음껏 살면서 무개념 아가리 파이터 놀이나 했던)
굿잡스 13-01-17 14:12
   
전범 잽 극우들 툭하면 강한 잽 어쩌고 군국주의 향수 가지고 쳐놀이하고

주변에 분쟁질이나 연신 쳐하면서 사회분위기 조장하고 그기에 애니틱한

현실 동떨어진 사고로 동조하는 무지한 잽 국민들도 존재하고 불어나는데 함 실제 겪어 보라죠.

우리나라가 수십년동안 지들 직간접적 최일선의 방패막이로 얼마나 많은 우리 청년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막대한 희생을 통해서 마지막 냉전의 휴전선에서 피눈물을 흘렸던지를.

지들 편하게 야동 놀이나 쳐하면서 타락과 쾌락에 빠져서 얼마나 잘 지내왔는지 뼈져린 고통과

희생을 당해 보면 전범 잽 극우들 날뛰며 군국주의 부활 어쩌고 하는 먕상의  양상이

현실화 될때 퍽이나 좋다 ~ 오이시 박수 칠 놈들 몇놈될지 ㅋㅋ
메론TV 13-01-17 15:03
   
오 ~~~~
 
 
Total 3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 [통일] 동북아 최강대국 고구려의 역대 전적. (13) 굿잡스 03-26 9173
153 [통일] “몽골·만주·한국·일본어 연관성, 방언이 열쇠” 굿잡스 03-12 2767
152 [통일]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명권 (2) 굿잡스 03-10 2548
151 [통일] 6.25 터키군 무차별 강간, 미 의원의 증언 (28) 내셔널헬쓰 03-09 15072
150 [통일] 요사와 고구려 평양 굿잡스 03-04 2559
149 [통일] 스웨덴 한국 국회의원 비교 (22) 굿잡스 02-19 4198
148 [통일] 부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6) 감방친구 02-15 3445
147 [통일] 아직도 통일신라가지고 ...ㅉ (20) 제니큐 02-14 2842
146 [통일] 통일신라라는 말은 같은 동일 민족문화권이 합쳐졌… (8) 퐈이아 02-13 2332
145 [통일] 면요리의 기원은 티벳!! (6) 굿잡스 02-11 4500
144 [통일] 6천년전 이미 충격적인 인류최초 예술품 ‘옥기’를 … (5) 굿잡스 01-30 5991
143 [통일]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열도의 협산지(狹山池:사야… (6) 굿잡스 01-27 7330
142 [통일]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북경의 고대도시와 역사 (17) 굿잡스 01-26 7985
141 [통일] 환율전쟁과 중소업체 충격완화 정책 및 선제적 가계… 굿잡스 01-19 2257
140 [통일] 세계 환율전쟁과 삼성전자 (4) 굿잡스 01-19 3485
139 [통일] 쭝 VS 잽 그리고 미국의 전략 (3) 굿잡스 01-17 2514
138 [통일] 원제국 시절 고려와의 관계는 어떠했나? (7) 굿잡스 01-11 3460
137 [통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다자간 경제 블럭화. (4) 굿잡스 12-31 2224
136 [통일] 한일의 극우 차이. (20) 굿잡스 12-26 5399
135 [통일] 전범 극우 아베 출범과 격랑의 동아시아와 한일관계 (5) 굿잡스 12-16 3457
134 [통일] "조선 사대부들은 한글의 '주체적 사용자'였… (5) 굿잡스 12-10 3062
133 [통일] "압록강은 '만리장성 동쪽끝'될 수 없어" (2) 굿잡스 12-10 2604
132 [통일] 북한과 남한의 연방제 형태는 같으나 목적은 다릅니… (2) 마라도1 12-01 1734
131 [통일] 고려연방제 통일 많이 위험한 생각인가요? (93) 둣겁이 11-30 5201
130 [통일] 전방후원분은 잽학자도 현장 답사해서 울고 갔다는.… (1) 굿잡스 11-19 2957
129 [통일] 한국어는 요상한 고립어?? 최고로 진화한 종합어!! (14) 굿잡스 11-14 11201
128 [통일] 한국사는 참 신기하다...이상한것도 많고... (20) 신이다잉 11-11 543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