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과연 책을 얼마나 읽고 있을까? 최근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에 독서강국으로 알려진 기존 일본에 대한 이미지를 단번에 깨트리는 흥미로운 내용이 올라와 소개해 본다.
또한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인의 독서 시간에 대한 게시글을 보고 일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럼 어떤 내용이길래 일본 네티즌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을까.
2004년부터 2005년까지 13세 이상을 대상으로 30개국에 걸쳐 조사를 펼친 결과 일주일 동안 가장 긴 독서 시간을 가진
나라는 인도(10.7 시간)로 밝혀진 반면, 일본은 30개국 중 29위(4.1시간)에 그쳐 망신살이 뻗친 것. 한국은 30개국중
최하위로 일주일 중 단 3.1시간만을 독서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10년 전의 자료이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지금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하생략)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2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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