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5-31 16:46
[세계사] 세계 각국의 환빠들.jpg
 글쓴이 : 설민석
조회 : 2,900  

http://i3.ruliweb.com/img/17/02/06/15a13ad3c54492e29.png

인도 환빠

 

인도는 물론이고 동남아까지 우리가 다 먹었다


http://i2.ruliweb.com/img/17/02/06/15a13ad2d0e492e29.png

북유럽 환빠

 

바이킹이 단 한번이라도 지나간 곳은 다 우리 땅이다


http://i3.ruliweb.com/img/17/02/06/15a13ad3025492e29.png

불가리아 환빠

 

우리 조상님들이 짱이었다 로마 깝 ㄴㄴ 


http://i3.ruliweb.com/img/17/02/06/15a13b01f9b492e29.png

터키 환빠

 

튀르크족은 모두 한민족이다. 당연히 땅도 다 우리꺼. 


https://i1.ruliweb.com/img/17/02/06/15a13b02135492e29.png

베트남 환빠

 

우리 베트남이 남중국을 지배했었다! 


http://i2.ruliweb.com/img/17/02/06/15a13b02385492e29.png

일본 환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https://i1.ruliweb.com/img/17/02/06/15a13b025f5492e29.png


한국 환빠 

 

설명이 필요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요석 17-05-31 17:07
   
바이킹 환빠는 환빠가 아닌데요?

노르딕 인종 분포도가 진한 곳을 빨갛게 해놓은 겁니다.

그리고 북유럽인들 중 환빠가 있다는 건 못 들어봤네요.
     
귀찮구만 17-05-31 19:00
   
나치의 게르마니아가 북유럽에서 나온 가 아닌가요.
          
흑요석 17-05-31 21:20
   
나치는 나치고 북유럽은 북유럽이죠.

같은 게르만족이지만 나치는 그저 정신 나간 독일의 집단이었고요.

'게르마니아'는 로마인들이 현재의 독일과 그 인근 지역을 칭하던 단어입니다.

북유럽인이 만든 게 아니에요 ㅎㅎ

그리고 "바이킹이 한 번이라도 지났던 땅은 다 우리 땅"이라고 표시되어있는데

바이킹이 한 번이라도 지났던 땅이면 저 지도에서보다 빨간 영역이 훨씬 더 커야 합니다.

북아프리카에서 아나톨리아 반도, 심지어 북아메리카까지 갔던 애들이 바이킹임.

고로 이건 환빠 지도가 아니고, 노르딕 인종이 어디에 주로 분포하는지 보여주는 지도임.
Marauder 17-05-31 17:17
   
베트남도 중국이 진출하기 전엔 저기가 베트남인종이 살다가 밑으로 내려간걸로 알고있는데...?
타샤 17-05-31 17:48
   
이래서 민족사가 위험한거...
악마의 민족 이스라엘과 비슷..

현재 살고 있는 블레셋(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인정 안하고 전부 몰아내거나 죽여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거나 다름 없죠.

베트남 사람들이 중국 남부에 살았던지 말던지..
터키족이 러시아에 살았던지 말던지..
노르만족이 북유럽에 살던지 말던지..

그리고 우리환족이 전세계에 걸쳐 살았던지 말던지...

그 땅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살아요.
그러니 악마의 민족 유태인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게 삽시다.
     
Marauder 17-05-31 21:15
   
이분도 드디어 가셨군요. 한 2티어정도 되는분이셨는데
     
그노스 17-05-31 21:25
   
다음에 또 오시게되면 한국사를 냉기 가득한 시각이 아니라 좀 더 따스한 시각으로 바라봐 주시길요~
마그리트 17-05-31 17:53
   
크 환빠 떡밥 까네
그리고 그쪽이 환빠다 하면
학습된 황당함이 자연스레 우리 역사의 가능성을
부정하게 하고 식빠충들의 잠꼬대에 은연중 기울게 되고?
정욱 17-05-31 18:14
   
지나환빠는 빼놓고 ㅈㄹ하네. ㅋ 딱보니 화교nom
카노 17-05-31 19:49
   
자국역사 축소 왜곡하면서 쾌감 느끼는 자학변태 식민빠는 우리나라밖에 없네
카노 17-05-31 19:51
   
베트남 주장이 맞지 오, 월이 그럼 짱개인가? 불가리아도 한때 잘나갈때는 저정도였지.
볼텍스 17-05-31 20:32
   
저기에 환상이 어딨다는건지...
셀틱 17-05-31 20:39
   
왜놈들 빼고는 환빠하고 비교할 건 아닌데?
무라드 17-05-31 20:47
   
왜구들 망상력 봐라 ㄷㄷㄷ
촐라롱콘 17-05-31 23:48
   
첫 번째 지도의 스리비자야 왕국은 인도라기보다는 인도네시아가 더욱 가까울 듯 합니다!
스리비자야 왕국이 수마트라섬을 중심으로 하는 왕국이라서.....

물론 "스리비자야"라는 명칭 자체가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온 것이기는 하고
인도양의 해상교역로를 따라서 인도인들이 전파한 힌두교가 왕국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위구르 17-06-05 15:37
   
은근슬쩍 짱개 빼놓고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Total 4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7 [세계사] 일본의 신분제도를 보고 떠오른 생각. 사과죽 06-01 1671
206 [세계사] 고대 로마인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중국인들 (15) 설민석 06-01 2187
205 [세계사] 실제 로마시대 길 (19) 설민석 06-01 1849
204 [세계사] 세계 각국의 환빠들.jpg (16) 설민석 05-31 2901
203 [세계사] 폴란드볼 - 영토분쟁 (5) 설민석 05-30 3127
202 [세계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51부 백년전쟁 1탄 바람의노래 05-30 1188
201 [세계사] 동아시아 역사는 없다 (40) 전투력 05-29 2431
200 [세계사] 역사지도 기원전 3000년 ~ 기원전 1000년을 완성했습니… (21) 옐로우황 05-27 4102
199 [세계사] 중국 최초의 왕조 하나라 - BC 2070년(?) (3) 옐로우황 05-22 2209
198 [세계사]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다리, 소아시아의 터키 풍경.JP (5) 흑요석 05-21 1784
197 [세계사] 동로마는 로마라고 칭하기엔 너무 약하지않음? (27) 국뽕도싫다 05-21 2186
196 [세계사]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를 가진 나라 그리스.JPG (12) 흑요석 05-19 1919
195 [세계사]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방법에 대한 조사 옐로우황 05-17 2864
194 [세계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바람의노래 05-17 1397
193 [세계사] 14세기의 위기 - 기근과 흑사병 (3) 옐로우황 05-13 3396
192 [세계사] 소련의 붕괴(1991년) (1) 옐로우황 05-12 2100
191 [세계사] 대피라미드의 크기 비교 (5) 옐로우황 05-10 3323
190 [세계사] 갈리아족이 로마를 공격해 카피톨리누스를 포위하다 (1) 인류제국 05-08 2743
189 [세계사]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 (1) 옐로우황 05-08 4021
188 [세계사] 청나라와 대영제국은 어떻게 거대한 영토를 오랫동… (2) 아스카라스 05-08 2117
187 [세계사] 나당전쟁과 토번(티베트) (9) 옐로우황 05-07 3355
186 [세계사] 1931년 영국의 금본위제 폐지는 영국 세계 패권의 종… (1) 옐로우황 05-06 2937
185 [세계사] 세계고고학개론서 쌀의 기원(1만5천년전) 한국 명시 (19) 러키가이 05-05 3144
184 [세계사] 630년에 동돌궐이 항복하고 당태종이 유목민의 칸이 … (17) 옐로우황 05-05 3661
183 [세계사] 이집트 피라미드 옐로우황 05-02 2402
182 [세계사] 이집트를 통일한 메네스(나르메르 ?) 옐로우황 05-01 2157
181 [세계사] 별자리와 문명의 관계(?) 옐로우황 04-30 170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