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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2 18:38
[기타] 사대관계로 이 정도 이슈가 올라옵니다
 글쓴이 : fininish
조회 : 1,788  

그냥 간단하게 지금으로 따져서 하죠.

지금 미국이 세계패권을 쥐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미국 동맹국이죠. 그걸만으로도 얻는 이익은 상당합니다.

매년 대통령이 당선될때마다 미국에 찾아가는데 그것도 사대적입니까?

6.25때 국군이 군대 꼴같지도 않아서 전작권이 미군으로 넘어갔었죠. 그거 지금도 찾아오지 않았는데 그것도 사대적인가요?

주한미군은 사대적입니까?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주로 해양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근데 그런 무역이 성립하려면 먼저 해양질서가 잡혀야하는데 그걸 미국이 잡고 있고 덕분에 우리나라는 대외적인 해군 파견 없이도 거기에 기대고 있습니다. 이거 사대적인가요?

미국이 별의별로 간섭을 많이하죠. 미사일 사거리, 핵재처리, 타이거아이 개봉 여부까지 근데 그거 다 쌩가면 주체적인겁니까?

국내 대기업들 잘나가죠. 근데 그거 원천기술이 미국에 있죠. 퀄컴만 해도 국내 핸드폰 제조사들이 키워준거나 다름없습니다. 원천기술을 미국에 기대는데 사대적입니까?

이념도 그렇죠. 자유민주주의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그것도 어디서 들어온겁니까?

허구헌날 혈맹 따지고 어쩌고 하고 그러는데 그거는요?

이렇게 따지면 나오는 건 하나죠. 먹고살려면 국가안위를 위해서 발전된 문물.기술 도입을 위해 현재 최강대국이 미국이니까... 즉 현실적인 이득을 위해 미 패권을 인정하고 거기에 기대는겁니다.


그럼 500년 전으로 돌아가서 무슨 선택을 해야할까요. 중원을 통일한 초강대국과 맞서서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전쟁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멈출수도 있었겠죠.

근데 그건 앞으로의 가능성의 문제입니다. 당장 명과 사대관계를 수립하면 확실하게 국익이 됩니다. 무리하게 국내 백성들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않아도 되고요. 거기에 자연스럽게 중원의 문물을 들여올수도 있죠.


뭐 한민족의 영광된 미래를 위한다면야 상시적인 국제적 긴장관계나 대외교류마비나 무리한 세율이나 전시동원이나 잦은 경제적인 불안정이나 전쟁 가능성까지 전부 사소한 문제라고 치부한다면 모르겠지만요. 물론 앞으로 지역패권을 쥘 가능성만을 위해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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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andy 15-02-22 18:47
   
전 조선까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국가가 2차대전따 일본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이 중국땅에서 안 꺼지면 석유니 뭐니 다 끊겠다고하쟈

딱 조선까들이 외치는것처럼  자주성과 자존심, 그리고 할말을 하기 위해 미국 진주만도 폭격하고 필리핀도 먹어봤지만

돌아온건 핵폭탄
개떡 15-02-22 18:57
   
자신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줄도 모른채 자존심만 챙기려들면 어떻게 되는지는 바로 위쪽의 어느 미친놈만 보면 답이 나올텐데말이죠.
     
꼬마러브 15-02-22 19:03
   
그러게나말입니다 바로 위에를 보면 답이 나오는 걸..
     
shrekandy 15-02-22 19:08
   
한국인들 역사관 안 바뀌면 후대엔 북한이 성공적인 역사가 될겁니다. 분단후 선빵도 걔들이  먼저 날렸고, 대응도 제대로 못하는 남한과 달리 연평도도 치고 천안함도 치고 아주 요즘은 중국이랑도 사이 안 좋은것 같은데 하여간 핵 들고 자존심과 민족, 인민의 독립성과 주체사상을 수호하는 부카니스탄 이러면서 기억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만약 한국이 또 미국 도움 받으며 통일 이룬다면 신라나 조선처럼 또 대차게 까이겠죠.
동화 15-02-22 19:19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한-미관계는 그 옜날 조선-명나라 의 관계와는 다른거 같습니다.
조선은 오로지 90% 또는 그 이상을 명나라만 바라보고 또는 명나라에 의지하며 사는 나라이지만(조선의 정치-경제-문화-사상..) 현재 한국은 제가볼떄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약 50% 내외라고 보네요..
말씀하셨다시피..한국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고..자원이 없으니..제조업이 잘 굴러가야 버티는 나라인건 틀림없죠..자동차,IT,조선업,건설..전부 제조업인데..이걸 미국한테 몰빵하는건 아니죠..중국도 있고 동남아도 있고..유럽도 있고..조선은..그냥 나라의 경제도 명에게 예속되어 있는 상태였으니까요..한국은 그것과 비교하면 훨씬 덜하다고 보이네요..
한국의 수출,수입품이 미국에서 거의 모든게 오고 간다면 명-조선의 비유가 맞다고도 보이지만, 한국의 상황은 그렇지가 않죠..
그마만큼..그 당시 조선과 명의 관계는 모든 분야에서 직접적 관계였고, 그냥 나라의 모든것이 온전히 명나라에 예속되어 있을 정도로..깊은 관계였죠..
     
shrekandy 15-02-22 19:27
   
무역은 비교가 잘 못된것같네요.

조선시대에 어떻게 현 대한민국같은 무역을 할수있을까요? 당장 중국도 유럽까지 항해한적이 앖는판에 조선보고 갤리온이라도 뚝딱 만들어서 유럽까지 갈수는 없지요. 동남아 무역은 태조때 동남아가 오히려 자진해서 조공으로 바쳤지만 뭐 하도 왜구놈들이 그쪽 바다에서 설쳐대니 어쩔수 없이 끊긴거고. 중국도 정화함대 이후론 국제 해양 무역을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뭣보다 일본이 네덜란드한테 구라쳐서 조선과 무역 막은것도 있고...대한민국이 미국에만 무역을 의존하지 않는건 과학이 발달해서지 사관이 달라져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정도전이 아예 중국을 먹어볼까?까지 했던 나라고 명너라를 꾸준히 긴장시킨 나라였습니다. 비록 중국에 사대해도 분명한 동아시아의 2인자로 인정받았고요. 극동의 1인자죠.

대한민국이 이런거 비슷한거라도 해본적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동화 15-02-22 19:32
   
그래서..조선이 오로지 하나만 보고 간다는것이지요. 그 하나가 명나라이고, 훗날 청나라가 되기도 하고..
여하튼, 명나라가 승승장구하고 잘 풀리면, 조선도 어부지리가 될 수 있지만, 세상이 변하는 시점(산업혁명,서양이 동양을 앞지르기 시작한 시점. 일본의 부상)이 오게 되면, 조선은 깊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되는 구조인것이지요.
결국, 조선은 운명을 따른것이지요..멸망의 길로 차근차근 가고 있었던것이죠..
     
fininish 15-02-22 19:39
   
500년전에 있어서 조선의 세계란 곧 동아시아였습니다. 물론 유럽은 지중해 주변이 세계였고 이슬람은 중동 주변이 곧 세계였죠.

그럼 그 조선의 세계에서 중원과 중원이 아닌 타방의 비중이 어떨까요. 저기 토기로 밥먹고 칼쌈이나 하는 일본? 명에게 쥐어터지고 있는 베트남? 중원과 적당히 치고박고 적당히 교류하는 북방민족들? 중원 너머에 있는 서역국가? 교류다운 교류를 하려면 중원을 빼고는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수출품이 미국 몰빠은 아니죠. 근데 미국이 확립한 세계질서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다를거 없습니다.
 예를들어 해양에서 미국이 발빼면?
 가정할것도 없이 소말리아 보면 됩니다. 이놈 저놈 할거 없이 통행의 대가를 요구하겠죠. 그럼 대한민국이 통상항로를 보호하기 위해 없는 살림에 해군도 파견하고 그래야겠죠?

이건 어디까지나 미패권질서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금융, 안보 이것저것 따지면 수출비중 어쩌고는 오히려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
          
동화 15-02-22 19:50
   
세계질서는 미국이 확립했다고 보기보다..산업혁명이후..서구(유럽-북미)의 기준을 잣대로 움직인다고 보는게 정확하겠죠..
수출과 수입비중..사소한게 아닙니다. 명나라는 전셰계를 움직이는 국가가 아니고, 지금으로 치면 지역 패권국가죠. 그러나 미국은 세계를 움직일만한 힘이 여전하고 지역 패권이 아닌 세계패권국가중 하나죠..
한국과 일본 -유럽 모두 미국에 의존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조선-명과는 다른것이죠.
명은 지역패권으로서 그 주변만 조공 바치고 하는 관계지만, 미국은 세계패권이다보니..조공의 관계라 보긴 어려워요.
500년전 조선은 조선초기라 비유도 잘못된듯 합니다..임진왜란 이후의 조선..즉 역사구분 할떄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갈려는 그 시점에서부터 조선을 봐야 비유가 되겠죠.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답은 나와 있다고 봅니다..
               
fininish 15-02-22 19:55
   
지금의 관점에서 당시의 세계의 범위를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당시 동아시아 수준에서 세계란 동아시아 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존재만 알고 있지 실질적으로 영향력이 미치지 않아요.

임란 이후도 그렇죠. 청이 자체적으로 서양과 교류했나요? 서양에서 와서 교류했죠. 일본도 스스로 교류한게 아니죠. 오는거 수용한거 뿐이지.

근세에 조선이 서양을 배척한건 이미 중국이 쥐어터졌었기 때문입니다. 즉 서양과의 교류가 국가의 침탈을 불러올것이라는 위기감이었죠.
물론 성리학적 질서를 흔드는 천주교에 대한 배척도 있지만요.
                    
동화 15-02-22 20:13
   
500년전 조선이라면..이제 막 조선왕조가 시작되고 하던 시절 같으면, 피니쉬님 말씀이 맞아요. 그러나, 임란이후라면 좀 다른 상황이 전개된다고 보네요..
조선이 동아시아만 바라보는거 자체가 곤란한 시대가 되가는것이니까요..
그래서..저는 이걸 조선의 운명이라고 보는 관점이죠..
                         
fininish 15-02-22 20:24
   
임란 이후 조선이 할수 있었던 것이 무엇이 있었을까요? 북방 진출은 청이 성립되면서 막힌거나 다름이 없고 해양으로 나가기에는 조선기술부터 문제고
 그 일본도 스스로 교류한게 아니라 포르투갈과 네델란드에서 찾아온겁니다. 심지어 개방조차 미국이 강요해서 한거고.

미래를 알고 해양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면 모를까 임란 이후 조선의 사회, 기술, 경제적 여건상 그건 무리입니다. 일본처럼 유럽 상인이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오투비 15-02-22 20:19
   
미국이랑 한국관계를 당시 조-명 관계로 비교하는것 자체로 읽을 가치가 없음
     
fininish 15-02-22 20:25
   
뭐가 다름니까? 미국이 좀 존중해주니까 과거랑 다를 것 같나요?
본질적으로 남의 패권에 기댄다는 것은 다를게 없습니다.
     
fininish 15-02-22 20:30
   
조공이 어쩌니 책봉이 어쩌니 사상이 어쩌니 이건 전부 곁가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자기가 패권을 가진게 아니라 타국의 패권에 적극적으로 기대어 이익을 취한다는 점에서 과거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어요.

 이건 그야말로 힘의 논리입니다. 조선말에 그렇게 말려든건 유럽이 비정상적으로 비약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유럽과 비유럽으로 나뉜 시대에 일본보다 한발자국 늦은 탓입니다.
차라리 일본처럼 한대 얻어터지고 손들었으면 모를까 군함 한두척은 물리칠 힘이 있었기에 후일의 침탈에 얻어터진겁니다.
오투비 15-02-22 22:18
   
조-명 관계와 현재 한-미 관계는 겉보기에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아예 개념부터 다름.
우리가 미국만 봅니까 ?
조-명관계는 조선에게 이익보다 실이 더 많았습니다.
쉽게말해 '명 바라기' 니까 주변 시야가 좁아지는건 당연한거고 자기 머리위에 천자를 두니 스스로의 한계성을 정해둔거나 마찬가지...

우리만의 주체성과 정신사상이 없었고 뼛속까지 중국의 성리학을 떠받드니 감히 천조국을 넘어설 의지,능력은 고사하고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던게 조선입니다.
대국에 기대어 수많은 잠재성과 가능성을 짓누르며 이어온 조선에겐 주인의식이 없었어요.
이래도 현재의 한-미 관계와 같다고 보십니까 ?

님이 모를 뿐이지
우리가 조선의 사대교린을 타산지석으로 삼았기 때문에
현재의 한국과 미국 관계에서 나름 발언도 하고 협상도 하는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로 지향할수 있었던 겁니다. (현재도 그닥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조선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지 않는 것은 없음.
     
fininish 15-02-22 22:31
   
일단 지금과 과거에 인식했던 세계의 크기부터 차이가 난다는 것부터 알아야죠.
중국을 넘어설 의지도 없었다라 그럼 지금 대한민국이 미국을 넘어설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략적 파트너? 미안하지만 그런건 최근에 와서 목소리좀 내는 거고 과거 한미 관계 좀만 알아보셔도 그런 말이 안나오실겁니다. 미국 상대로 알아서 기지 않은 줄 아시나요?

간단하게 말하죠. 과거의 조선의 세계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미국 빼고 러시아 빼고 일본은 다시 후진국으로 돌려놓고 동남아 보다 멀리있는 국가는 전부 제외하고 연대할수 있는 세력은 몽골, 베트남, 티벳이나 위그루 정도로 하고 중국은 최소 지금의 3배 이상 국력인 상태에서 맞서라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헬로비녓스 15-02-22 23:10
   
"고려빠"의 한사람으로서 논리도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고 비유도 엉터리로 보입니다.

대체 조선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자랑스럽지 않은 자발적 조공사대외교를 빨아야 하는지 이해불가.

나처럼 지식 딸리고 논리 딸리고 문장력 딸리면 댓글로 만족하실 걸 권합니다.
     
fininish 15-02-22 23:30
   
빠는게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과 비교했을때 그 당시 조선이 사대적이라고 까임받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모두 조공했고 조공 받았습니다.
 중원이 분열되고 약할때는 우리가 큰소리 쳤고 중원이 커지면 우리는 압박을 받았죠.

고구려가 강대국일때 중원은 분열 됐을 때이고 수 당을 상대로 싸우다가 서서히 스러졌죠. 내분이 어쩌고 하는데 국가가 쇠하는게 보이는데 나만 잘살자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건 당연한 겁니다.

한국사가 특별한게 아니라 원래 세계 어디나 그러합니다. 특별히 자주성과 의지? 그런건 정신론에 지나지 않아요. 타국과 특별한 주체성 따윈 존재하지 않아요. 힘이 있으면 자주를 주장할수 있고 없으면 무시당합니다.

 조선도 특별히 못난게 아닙니다. 그저 중원의 통일왕조와 대립하기엔 힘이 부족했고 사대의 대가가 달콤했을 뿐이죠.

특별한 역사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로마든 미국이든 영국이든 힘이 있는 나라를 중심으로 외교질서가 돌아가고 거기에 어떻게 이익을 취하느냐 무시당하냐 스러지느냐일 뿐이죠.

세상은 힘을 추종하며 어떻게든 거기에 기대려고 하죠. 대기업을 그토록 욕해도 자기가 대기업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대기업에 들어가려하죠?
 국가도 결국은 똑같아요. 스스로 강해지기 힘들다면 강대국에 붙어서 이익을 취하려는 건 세상 어디나 다 똑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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