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탄생
국가란 일반적으로...
일정 영토를 지니고 국민에게 자주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정치적 단위라 정의된다..
물론..
이외에도 여러가지 정의가 있다만.....
암튼....
돌도끼 들고 맘모스를 사냥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들이 모여서..
어느순간...
불..바퀴 등 문명이 생겨나고...
문자와 계급이란 문화가 생겨나게 된다..
그리고 지구 생태계는 파멸의 길을 겼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세계 4대문명은
기원전 3500년경부터 2000년 경 내외로 보고 있다...
국가란 개념은 이때부터 생겨난다
아둥바둥 지들끼리 살다가 ...
티끌도 모으면 태산이라 하듯..
서로 뭉쳐살게 되는데...
서양에서는 도시국가 (예. 그리스, 로마 등등) 가 나타나게 되고..
한국에서는 성읍국가 (불리는 사람마다 군장국가, 부족국가 등 다양하지만 성을 쌓아 외부세력에 방어한 소규모 공동체) 가 생겨나게 된다.
이런 성읍국가들이 모여 지들끼리 회의 해서 더 큰 규모로 나아가게 되고 ...
이들중 한명을 대표 회장에 추대하는데...
이를 연맹왕국 이라 불렸다..
대표 회장에 뽑힌 왕은 왕권이 미약한 수준이었으나..
이후 점차 왕권이 강화되면서 연맹왕국 은 중앙집권 국가로 발전하게 된다..
고구려.백제.신라는 연맹왕국에서 중앙집권 국가로 성장한 나라였고..
부여, 가야 등은 연맹왕국단계에서 끝난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국가(중앙집권 국가)란게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