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중국인들이 있는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몽골은 발해를 솔롱고스라고 불렀습니다..
발해 공주를 솔롱고스공주라고 했고..
고구려를 솔롱고스라고 불렀고..
고려를 솔롱고스라고 불렀습니다..
신라도 솔롱고스라고 불렀습니다.
여진족을 쥬르첸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금사를 보게되면..
금나라 추장은 고려에서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송막기문에서는 신라인이라고 합니다.
고려사에서는 우리 평주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통일신라가 후고구려인 고려에 망하고 강원도에서 신라 부흥운동을 하다가 실패하고 만주로 가서 여진족을 귀합해서 금나라를 건국하게 되죠..
여기서 중요한 단서가 있는데..
금사의 기록을 보면..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
금 추장의 선조는 고려에서 왔다는 기록이고.
여진족을 귀합하면서 한말이..
女眞渤海同本一家.. 즉 자신을 발해인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蓋其初皆勿吉之七部也 또 다 같은 물길 7부족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또 고려는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자..
거란의 요나라가 보낸 사신과 선물에 보복을 가합니다.
사신을 옥에 가두고 낙타를 다리에 메어서 굶겨죽이죠..
그러면서 왕건은 거란에 항의한 내용이..
거란은 발해와 친하게 지냈었는데 왜 발해를 멸망시켰냐고 항의합니다.
그러면서 발해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고려와는 친척나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결국 고려는 요나라와 전쟁까지 치루게 되고 요나라의 주병력은 고려로 진격했다가 결국 고려에 갖혀서 고립되게 됩니다..
요나라는 비어있는 요나라에 송의 침입도 걱정하게 되고 고려와의 전쟁이 장기화 되면 요나라는 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
결국 서희의 담판으로 인해서 고구려의 옛땅을 주는 조건에 전쟁을 멈추고 돌아가게 되죠..
여기서 요나라 또한 선비족의 나라입니다. 즉 오랑캐 민족 오랑카이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