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대의 중국어의 기원은 화북지역의 왕조 출현과 민족출현 동시에 그 지역간의 단절로인해
양쯔강 일대의 독자적인 언어의 탄생 즉 이게 중국어의 기원인데...
요서지방.요동지방.만죽지방 쪽 멸망한 민족의 역사을 중국역사로 취급하는게 좀 아니지 않나요?
예을 들어서 요나라.금나라.서한등과 같은 요동.요서.만주 일대의 왕국들 말이에요..
그 나라는 언어와 문화도 현대의 중국과도 달랐고 오히려 한국.몽골과 같은 알타이어계이고 문화도
비슷했는데 말이죠 ... 오죽하면 그 일대에서 나오는 유물들을 한국역사 유물이라고 중국이 쉬쉬 하겠어요.
또 거란족.여진족.선비족.말갈족 우리가 흔히 북방계 중국 오랑캐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도 중국과 언어체계가 다른 알타이어계 민족이잔아요..
오랑케란 뜻이 한족이 세계의 중심이라 자칭하면서 타민족을 낮게 비하하는 뜻이 오랑케이고
그들한테선 우리나라도 동이오랑케였는데.. 왜 오랑케하면 중국인을 떠올리는지 너무 잘못됬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티벤트.토번.스칸국들이 자기들이 중국이라고 인정하지도 않는데
수세기에 걸쳐 얼마나 많은 민족말살.문화말살이 됬을지가 궁금하네요.
중국의 문화대혁명 때는 상상조차 할수없을거같고.
심지어 청나라 초기때 공용어가 만주어였는데..
중국의 역사는 이렇게 정체성 뿌리도 없는 개판이 아닐수 있는지..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걸 중국의 역사라고 우리도 인정하면 동북공정을 인정하는 꼴이 아니지 않을까요??
예을들어서 우리나라와 몽골이 멸망하고 민족문화말살에 의해서
언어와 문화을 잃어버리고 현지화되서 현대에 중국언어을 쓴다고 치면
몽골 한국의 역사가 그 민족의 역사가 아니고 중국의 역사라 할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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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교양.교육 자료도 모든걸 중국 안에서 일어난 역사을 중국의 역사로 취급하고있고
있는데.. 중국역사가 아니라 멸망해버리 왕국과 민족으로 기억해야될께 아닌지
역잘알이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