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근대화하는데... 현대 해야할 쓸모없는 뎃글쓰지 말고 차라리 뭐가 배울게 있냐고 물어보는게 낫다고 생각되는데. 되도 않는 어그로 끌고 오는지? 민비는 그냥 민비입니다. 황후 자격도 없어요. 고종조차도 총애하지 않았고요. 임오군란이 뭔지 아시죠? 왜 일어났는지. 뎃글 달아놓은게 왜국 우익하고 똑같네.
일본 근현대사에 대해서 공부해본적있나요? 우리나라 근대사도 잘모르는데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빨죠. 댁이 말하는 왜국이 군대에 몰빵할동안 조선은 뭘했나요? 외세 끌어들여서 군대 주둔시키는거요? 내가 말한 배울점이란 나라를 하나로 만들었다는거에요. 외국에 공부할 인력을 보내고 그 인력들에게 엄청난 자금을 쓰면서 나라를 발전시킨것. 뭔가 해보자는 국민들의 의식 이런거 본받을 만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군수에만 몰빵했다는 헛소리는 하지 마세요. 개항 20년만에 독일철도부설에 1000배 뒤지는걸 4배까지 줄인 나라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조선이 개항후 경제 개발에 전념한 반면 = 결국 이도 저도 아님. 이미 임오군란때 왜국은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할 계획을 하고 있었음
일본은 군국주의에 전념했죠! = 맞는말 입니다. 서양애들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식민지 늘릴생각하죠.
주변국의 상태가 엉망이였다는 운과 함께!! = 운도 노력안하면 안와요. 왜국은 개항하고 50년을 준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독일식 경제를 모방했죠. 그 당시에는 프로이센이겠군요.
청나라가 유럽 침략에 무너지고하자 일본 위정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대외개방 서구 문물 도입, 자력 발전에 적극 착수,,로해서 근대화에 성공하였고,,이러한 노력은 우선 일본을 지켜야 한다는 게 동기 였죠
청이나 일본이나 근대화되서 발전된 무기를 가지고 북방에서 내려오는 러시아가 가장 공포 였습니다..군국주의는 훨 나중에서인데,,막부를 쓰러트리고 중앙 전제주의로 나아가며 근대화에다 상공업이 발전을 하자 힘이 강해지고 그러다보니 조선이나 청이나 발아래로 보게 된것이죠
당시 일본의 국가전략은 대륙으로 진출을 해서 만주-몽골을 지배 하자..였고 조선은 그냥 간식거리 정도 였죠
유신정권 모토가 일본에게 배울건 배우자...해서 나온게 유신정권이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 행적 물타기로 국민들 쇄뇌시키고 일제라면 사죽을 못쓰던 시기가 있었는데 뭘 배척해요?...ㅋㅋㅋ 그런시기에 그래서 나라가 발전했나요? 참고로 배우지도 따라하지도 말아야할 나라가 왜국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풍요속의 빈곤이 그러니깐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왜 한국에도 전염이 됐는지는 답이 나오죠...ㅋ 일본은 절대로 감정을 떠나서 배울거덕지가 없습니다. 다만 정치가 입장에서 말잘듣는 국민을 부러워할만 하죠.
허허참 일본이 18세기부터 서구화, 근대화하고 과거 이른바 박정희의 유신체제는 근본적으로 다른검니다,,,유신체제는 1인 장기 독재로서 권력 집중 하자는 거이고 이러한건 특정 정치사상의 하나인데 배우고 자시고 할게 없는게죠
비숫한 시기에 청도 서구로부터 문물 도입으로 중체서용이란걸 추진하고 했는데 결과에서 보면 실패 한게죠
심지어 너무나 늦은 거지만 우리측도 시도는 했는데(갑신정변)..갑신정변이 실패한 이유도 사실 보면 서구에 대한 거부 반발에서 나옴니다
유신정권 모토가 일본에게 배울건 배우자...해서 나온게 유신정권이고//?? 글쎄라 ..그런 이야기는 조금 나온적은 있으나 관변 학자들이 마음대로 해석을 해서 가따가 붙인것이고 왜 유신체제가 등장한 이유를 이 낭반은 모르는듯,,1인장기독재 성립 하고 그다음 베트남 패망하고 1973년부터의 중공업 육성 발전 정책 추진이 제3공화국 해체하려는 동기 인데..우리역사에서 굳이 일본식 근대화 시작이라고 한다면 1961년 5.16 쿠테타후 군사정부 수립 다음,박정희주도 경제발전 정책 시작..인게고
그게 대헌 봉정인가 인게죠 ....막부 쇼군이 지배 하는것은 비정상적인 편법 구조이고 원래가 정치적 제도로서 일본은 군주가 전제를 하는 군주제 국가이죠
헌데 막부를 타도한 유신세력은 하급 무사들 집단들로서 이들이 정치 권력을 쥐게 되는데..메이지유신도 입헌 군주제를 채용을 한지라 일왕은 실제론 실권은 없었죠
처음에 일왕이 군권까지 가지고있지 않았는데 나중에 군권까지 다가지게 됩니다. 이유는 정치권력을 가진 집단이 왕이 허락하면 끝나기 때문에 군권까지 줍니다. 말은 다당제인데 실제로는 단당제고 예전 막부와 다를게 없다는거죠. 막부의 힘이 쎄기 때문에 왕은 말을 들을수 밖에 없는구조.
일본의 제국헌법은 의회를 설치하여 일부 국민들의 정치참여를 허용하고 있으나 그 권한이 극히 제한되어 있고, 국민도 천황의 신민이라는 이름으로 일정 정도 기본권을 허용하되 이것이 천황의 시혜적 사항이지 인간으로서 혹은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리는 권리가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하고 있다. 결국 일본 제국 헌법은 외형적으로 입헌주의 헌법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권력분립이 되어 있지 않았던 헌법이었다.
가장 큰 차이는 조선은 급진개혁파였던 김옥균의 갑신정변이 실패한 반면 왜국은 그보다 한발 앞서서 사카모토료마의 대정봉환을 계기로 왕정주도의 메이지유신을 성공시켜 근대화된 국가를 성립했다는 것이죠. 사실 갑신정변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더라도 이미 근대화된 일본의 야망을 좌절시키기는 힘들었을거라 보는데...갑신정변이 실패하면서 사실상 게임은 끝난거라고 봐야죠..
예를 하나 들어볼께요. " 전쟁일으키고 약소국을 식민지로 만든건 나쁘지만 "
a 가있습니다. a 는 열쇠수리하는 일을 배우고있습니다. a 가 왜 그걸 배우는지 아직은 모릅니다.
보통 주위아는 사람들은 a 에 열쇠가게 할려고 하나? 라고생각합니다. 이게 합리적인 사고방식이고
일반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그런데 a는 남의집 현관문을 따고 들어가 도둑질을 합니다.
자..... 그럼 a 의 열쇠수리하는 일을 보고배워야 하나요? 열쇠수리하는 일과 a 를 분리 해서 판단할수있습니까.
도대체 뭘 배우고싶은건지. 이미 일본은 현대문물을 배우는 목적은 남에집 현관문을 따기위해서인데요.
그런 왜국인데요. 그리고 지금도 언제든지 그짓을 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왜국을 배워요?
반면교사로 삼으라면 모를까. 참.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정치인이 배워야 할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왜국 국민들보다 더 성숙하고 민주의식이 더 높습니다. 알고나 말하시고요.
정치인들 어느 나라든 막장이지만 그나마 왜국보다는 막장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내부에서 부서지고 있죠. 국회하고 정부하고 국민생각은 안하고 서로 힘겨루고있죠? 사법기관은 어떻습니까? 군은 군대로 열심히 비리 저지르고 국가와 국민이 하나되도 모자랄판에 국민은 국민대로 개인주의 나만 잘살면 그만이고... 중국은 팽창하고 일본은 보통국가하겠다고 설치고
광무개혁과 독립협회관계 아시나요? 이미 조선은 끝난 상황에서 나온 개혁입니다. 러시아가 먹느냐 왜국이 먹느냐 그런상황에서 개혁하면 뭐합니까 이미 조선의 운명은 끝난 상황이에요. 청일전쟁에서 왜국이 이긴 상황이고요. 광무개혁이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우리나라가 내부에서 부서지고 있죠. 국회하고 정부하고 국민생각은 안하고 서로 힘겨루고있죠? 사법기관은 어떻습니까? 군은 군대로 열심히 비리 저지르고 국가와 국민이 하나되도 모자랄판에 국민은 국민대로 개인주의 나만 잘살면 그만이고... 중국은 팽창하고 일본은 보통국가하겠다고 설치고 >>>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고 우리나라가 근현대 왜국처럼 하나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리 우리 조상이라도 잘못한건 뼈를 갈아버려서라도 까야합니다. 잘못된건 까야죠. 왜놈들이요? 싸이코 패스 같은건 안배우면 그만이고 배워야할점만 배우면 그만입니다.
그란디 우리부모 세대에서 일제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사실상 친위쿠테타 에 해당하는 유신 헌법 통과, 국회강제 해산 를 했다 라는 것은 너무나 웃기는 발상이구먼요,,존왕파 들이 막부 타도는 개화 하느냐 마느냐 문제랑 대외관계에서의 대립이 동기이죠
그런데 부모세대들이 일제보단 미제를 더 좋아하고 했었는데도????...
이런 유사 사례는 역사책 찾아보면 수두륵하게 나오며 우리 역사에서 보자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나 연개소문의 영류왕 참살 쿠테타 ,,등등
일단 일본의 근대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국민들 참정권 다 없애고 대통령 혼자 다할수 있는 사회적 풍토가 마련되어야 가능하므로 정치적 의식이 높은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하고 그런 1인 주도적인 외형성장은 21세기에 전혀 맞지도 않으므로 일본의 근대화 배우자는 사람들은 아직 뇌가 19세기에 머물러 있는 전근대적인 사상가임을 심히 의심하지 않을수 없네요...ㅋ
일본 근대화의 근본은 1인 독재예요..네? 알겠어요? 지금 그게 가능해요? 네? 그럴거면 독일을 배워야죠. 프로이센 정신을 배워야죠...안그래요? 네? 어짜피 프로이센 헌법 복붙한 메이지를 왜 배워요? 원본 오리지날을 배워야죠...ㅋ 김치담그는 법을 배워야지 기무치 담그는법 배워서 뭘 배워요?...ㅋ
1인 독재같은 소리 하고 있군요. 독재하고 국가주도 경제체제하고 완전히 틀려요. 현대하고 다른건 맞지만 국민이 선거를 통해 제대로된 정치인을 세운다면 제대로된 국가가 나온다는건 틀리지 않습니다. 그냥 왜라고 하면 침흘리지 말고 배울건 배웁시다. 만약 왜국이 독일이었으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왜국이 노력도 없이 근대화에 성공했을까요? 아무런 노력도 안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리고 당시 프랑스 제외하고 제국 열강들 전부 1인 독재가 되겠네요. 안그런가요?
조선이 일본에 뒤쳐진건 서양인은 돈만 퍼주면 무기도 팔아먹는 놈들이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원군도 서양 무기에 굉장히 탐을 내고 이를 모방해서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미 나가사키등지에서 개항해 서구에 대한 정보를 축적했던 일본에 비해 정보가 어두웠던 것이 문제일뿐. 일본의 명치유신이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찬양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는 병크의 연속이기도 하지요.
"서양인은 돈만 쥐어주면 무기도 판다." "돈을 주면 군인도 교육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항해야한다." 흥선대원군은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저 흐름으로 가려고 했는데 서양인이라고 만나보니 천주교류의 헛소리만 떠들고 있고... 아닌것 같아서 물리니 "남연군분묘사건"이 발생해서 돌아선게 문제지요. 실제로 대원군은 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사람입니다. 그 뒤 민비 따위의 병크는 말해 뭣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