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나의 투쟁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죠
"지도력의 기술은 민중의 관심을 단일의 적에게 집중시켜 그 어떤것도 그들의 관심을 분열시키지 않는데 있다"
한마디로 그 당시 독일인들에게 쌓이 울분과 증오를 쏟아부을 대상으로 유대인을 지목한 거죠
아소 다로가 헌법개정을 위해 히틀러의 수법을 모방했다는게 바로 이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정부가 지속적으로 혐한을 퍼트리고 수출규제까지 단행하고 그로인해 피해를 보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는 이유가 히틀러의 사례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로 인해 일본 국민들의 단합과 결속을 유지하고 평화헌법을 개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히틀러가 유대인을 희생양으로 지목한 건 유대인들이 예로부터 차별과 질시를 받아왔고 또 정치적 힘이 없는 만만한 대상이었기 때문이죠
일본이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을려고 한건 같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독일이 유대인을 인종청소하려 한 것처럼 일본도 힘만 있으면 한국에게 그만한 피해를 줄려고 할겁니다
그런 일본을 더이상 단순한 이웃국가로 보면 안될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제로섬으로 일본을 경제적,정치적으로 파멸시키지 않고서는 한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