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십여년전 인터넷에서 일본 고대는 한국인들에 의해서 수립되었다는 역사적 진실을 알고 있는 몇몇 일본은들과 한일 고대사 퍼즐 맞추기를 하던 중..
우연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 , 모노노케 히메를 보았습니다. 에니에 나오는 여러 상징들이 어떻게 보아도 고대사에 대한 중요한 상징들이라.. 궁금해진 저는 일본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모노노케 히메 만든 사람이 고대사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의도를 가지고 만든거 아니냐고 ..”
재미있던 것은 일본인들이 두파로 나뉘어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고대사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아니다 그냥 만들었다.. 막 싸우더라는..-_-;
그 때 당시에는 일개 만화쟁이?가 먼 고대사씩이나 알아서 저런 상징들을 사용했겠는가 했지만..
이 사람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이 감독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따로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젊은 층들도 좀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이렇게 꼰대가 되어 가는가..-_-)
https://www.youtube.com/watch?v=jJsdCf6y9_0&t=27s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