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성분이 한국어 박사과정까지 공부하게 된 배경은 알수없지만,
매우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시는군요 , 한,미얀마 우호 증진의 일등 공신이 되실듯..
많은 활동 기대 해봅니다. ^-^ 언어학적 측면에서 가야사 연구에 이친구도 포함 시켜야 될것 같군요
인도어 부터.태국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etc 비교 분석할정도면.... ?
미얀마 언어를 모르는, 한국인이 분석했다면, 이런 주장은 나오기 힘들었을듯..
'한글과 미얀마 문자는 공통적으로 인도 문자에서 파생되었다." 추정하는 관점 갖고 계시는군요.
한글과 미얀마 언어의 유사성
- 음성학적 발음과 문자 체계
첫째,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어와 동일한 어순을 가집니다. 주어 + 목적어 + 동사
둘째, 동일(유사?) 문자체게를 가집니다. ( cf 훈민정음)
셋재, 한글과 동일하게 경음화, 격음화 현상을 가집니다.
넷째, 한글과 동일하게 음소문자 + 음절문자 특징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과 미얀마 언어 차이점은?
역사적으로만 보면 미얀마 문자는 10 세기 추정하며, 한글은 15세기 입니다.
해당 컨텐츠에서 직접 언급은 안하였지만, 2가지 추론 가능성 을 제시합니다.
첫째, 인도문자에서 미얀마 문자로 파생된 동일 과정으로, 한국에서 한글이 만들어져 온것 아닌가?
둘째, 미얀마 고대 문자에서 한글이 파생되어 나온것이 아닌가?
현재 미얀마어는 중국 티베트어로 분류
인도 타밀어, 한국어 와 비교해서 문자체계, 음성학적 발음의 유사성외에 의미에 관련성이 없다면....?
인도 문자만 받아들였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겠군요.
미얀마에도 부족들이 많아서......
미얀마의 경우는 12C 비문을 통하여 인도문자 사용 흔적의 역사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반면 , 한국에서는 그흔적을 찿아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나, 15세기 한글이 창제되었고, 문자 체계의 유사성에서 동질성을 갖는다는점에서 한글도 인도 문자에서 파생된것으로 추정 ? 하는 관점 갖고 계시는군요.
흥미로운 점은, 지리적으로 보면 인도와 한국의 중간 지역이 미얀마 입니다.
인도에서 펴낸? 타밀어의 전파 과정을 최근에 지도로 본적있는데 그과정에 미얀마 중국사천성 지역과 한국도 포함 되더군요. 그렇게 표시한 데에는 역사적 근거와 배경이 있을것입니다.
미얀마 글자는 초기에는 사각형태로도 존재 했다고 합니다.
지금에 문자로 이르게 된배경은,( 동글 동글 ..원형의 문자) 각진문자를 기록시 야자수 나뭇잎이 찢어져서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변형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배경을 듣고, 예시로 제시한 미얀마 문자와 한국어 문자를 비교해보면 유사 or 동일성이 보여집니다.
미얀마 문자를 보면, 동글 동글한것이 달모양이 연상됩니다. (첨언 - 개인적 생각 월지국 ? ㅋ)
본인의 생각과 다른 의견이 있다면, 조언 부탁한다고 합니다.
세계가 인터넷을 통하여, 소통함으로서 언어적,역사적 연결고리 확인이 수월해진 느낌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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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5.
개인적 추론은,
김병모 주장 보주 태후가 중국 사천성이 맞다면, 인도 드라비다족 타밀인의 민족이동과 관련 있습니다. 그토착민이 인도 드라비다족 타밀어를 사용하는 민족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당시 사천성 지역이 토착민들에게 아유타국이라고 불렸을 가능성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인도의 문자체계를 받아들인 미얀마(고대 인도?) 아유타국이 있는지? 확인해 볼필요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최근 중국 사천성 지역에서, 김치가 고유 전통의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대목이 개인적으로 흥미롭더군요.
대중적 중국 고유의 전통음식도 아니고, 한국의 현재 김치와는 성격을 달리하지만
인도(우루과이_인도식 절임식 김치) - 사천성 (파오차이) - 한국 (김치)
중국 사천성에서 김치가 그들의 고유전통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