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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1일 (수)

중공 멕이는 심즈(Sims)의 후속타. JPG

굿잡스 조회 : 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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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쭝공 공산당이 아무리 발작해봤자

한복(HanBok)=Korean Style ㅋ

굿잡스 22-02-06 12:24
현대의 쭝국(쭝공)이라는 특정 국가명사와는 달리

※ 근대 이전의 쭝국(China)이란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들을 정복 지배 군림하면 누구나 될 수 있던 추상 지리 명사.

그리고 그때마다 이민족의 복식등 문화들이 강제 주입 중구난방화(현재는 본인들도 본인게 몬지 제대로 모르니 한복등 주변국에 온갖 해괴한 역사, 문화공정질)

서토국(China) (하)한족= (북방과 동방 이민족에 수시로 털리고 정복 당한)피지배 노예사로 점철.


■ [한자의 원형] 복골 및 갑골문자

https://que-sais2020.tistory.com/m/384?category=924910

■18세기 프랑스 신부 레지 고조선 사료

고조선, 서토 산동ㆍ강남을 점유하다.

 B.C. 1324년 치세를 시작한 상나라 무정(武丁) 치세 때의 일시적인 세력 약화는

고조선이 강남과 산동 지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조선은 진시황 통치 전까지는 강남과 산동에 자리했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1196475&sca=&sfl=wr_subject%7C%7Cwr_


■ 새의 머리를 가진 동방의 천제와 고조선 건국신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1202056&sca=&sfl=wr_subject%7C%7Cwr_


■ 한자의 원형인 갑골문과 창제 원리를 만든 상나라 자체도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들이 세운 나라가 아니라 동북방에서 남하한 이민 동방족의 정복 왕조사에서 시작.
굿잡스 22-02-06 12:26
■ 서토국(China) 한(漢)족들은 몽골제국 시기에도 최하층 사고 팔리는 노예등급으로 전락.


원 조정내에 고려양(Korean Style)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고

이후 원을 몰아낸  명조차 이런 기존 상류 문화의 고려양이 전기에도 상당히 유행.

■ 以故四方衣服鞋帽器物,皆依高麗樣子。

(원나라 마지막 연호 1341년 ~ 1370년)

그리하여 사방의 의복, 신발, 모자, 기물이 모두 고려양(고려 스타일)을 따랐다.

ㅡ경신외사(庚申外史)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의 권형이 쓴 저서


명나라 육용의 [숙원잡기]의 기록에는,《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입게 되었다. 각로만공안이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엘리위니 22-02-06 12:34
정말 다행인건 대부분의 외국인들 인식이 한복=한국것 이라는 것과 김치를 포함한 한국의 문화를

중국이 침탈하려고 수작부리고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다는겁니다  그게 가능하게 했던 문화의 힘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셨던 분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굿잡스 22-02-06 12:37
■ 도표로 한눈에 보는 천년 사직 고(구)려(KOREA)의 위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1002&logNo=30152299778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 요동(KOREA)에서 헛되이 죽지 않으리(无向辽东浪死歌)'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90581



■ 서토 북조사를 연 북위도 고(구)려의 준식민지급.

북위가 고구려와 동맹 강화를 위해 당시 고구려 귀족 가문과 혼인을 하는데 이 문소황후의 아들이 8대 북위 선무제로 등극하군요.

이후 지지 기반이 약했던 고구려계 선무제는

자신의 외삼촌인 고조와 고현을 불러 들이고 아예 고구려인만 따로 추대하는 고려국대중정(高麗國大中正)이라는 벼슬까지 만들어 북위 조정내에 고구려파벌 붕당을 만들어 장악해버림.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http://blog.naver.com/csred7/80130397982������


(이때문에 고(구)려(KOREA)의 장수태왕이나 문자명태왕이 서거를 하면 북위의 황제나 최고 권력자가 애도를 거행하는 기록들이 그래서 나오게 되는 역사적 배경)


겨울 12월, 임금이 돌아가셨다. 그때 그의 나이는 98세였다. 임금의 호를 장수왕(長壽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효문(孝文)이 이 소식을 듣고, 흰색의 위모관(委貌冠)과 베로 만든 심의(深衣)를 지어 입고 동쪽 교외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하였다.
 
七十九年 夏五月 遣使入魏朝貢 秋九月 遣使入魏朝貢 冬十二月 王薨 年九十八歲 號長壽王 魏孝文聞之 制素委貌布深衣 擧哀於東郊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장수왕 79년(서기 491)


28년(서기 519), 임금이 돌아가셨다. 호를 문자명왕(文咨明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영태후(靈太后)가 동당(東堂)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했다.
 
二十八年 王薨 號爲文咨明王 魏靈太后擧哀於東堂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문자명왕 28년(서기 519


■ 하니하라 가주로(埴原和郞) ... 나라시대(奈良時代- 제50대 칸무(桓武) 왕이 784년 헤이안(平安)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도 한복을 입고 한국음식을 먹었으며 심지어는 한국말까지 사용했는데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 만엽집(万葉集) 등에 아직 조작되지 않은 부분은 한국어의 한국식 한자용어가 남아있다”고 말해 전체적으로 일본고사기들이 조작되었음을 밝혔다.
굿잡스 22-02-06 12:38
■ 고구려 VS 수나라(근대 이전 세계 최대급 문명 대전)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553119&sca=&sfl=wr_subject%7C%7Cwr


■  봄 2 월 요서에 10 개 성을 쌓아 한나라 침입에 대비했다.

ㅡ삼국사기/고구려본기 태조대왕 3 년(서기 55년) 

 옥저를 병합하고 갈사국을 정벌하였으며 예맥과 현도군 및 요동군을 공격하여 영토 확장. 고구려를 구성하는 내부의 연맹체들을 복속하여 고구려가 연맹왕국에서 벗어나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이룩하여 고대국가로 전환하는 기틀을 마련.

■ 태조대왕 시기 이미 고구려는 동북방의 강대국으로 성장. 그래서 시조 주몽이 아닌 이때 태조라는 명칭이 붙게 되군요.

소수림, 광개토태왕 때는 잠시 침체기에 있던 고구려를 한단계 더 성장시켜 장수,문자명태왕시기 전성기를 구가.


■ 봄에 장수를 보내 한나라의 북평.어양.상곡.태원을 습격하니 요동태수 채동이 은혜와 신의로써 대하므로 이내 다시 화친하였다.
ㅡ삼국사기/고구려본기 모본왕 2 년(서기49년)

이미 고구려는 태조대왕에 앞서 모본왕 시절 북경 일대를 공략.
굿잡스 22-02-06 12:42
■ (동북방의 거란, 말갈(여진)등과 열도의 왜(Jap)등에) 수천년 동방문명권을 구축 군림해온
우리 고조선 고구려문명권의 영향력에 대한 자각.


고(구)려(KOREA)의 토대가 되는 초기 고조선 토착재지 5부는

이후

신성한 태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점하며 천하를 지배하는 5부 행정 대도시 문명으로 발전 이후

 남북국시대에 발해 5경과 신라 5소경에 이런 발해의 5경 체계는

다시 북방의 패자가 되는 요의 5경 체계로

대금  역시 고구려계 국무총리가 송을 멸망시키고 북경에 중도 건설을 총지휘. 이후 쿠빌라이는 이런 대금이 닦아놓은 서토 강북을 기반으로 몽골 내부 분열시기에 물자를 통제하면서 대칸에 오를 수 있는 실질적 힘이 되군요.(이를 바탕으로 남송 정벌)

※ 오늘날 서토국의 수도가 북경이 된 연원.


6세기 가장 선진적이라는 열도의 풍경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179751&page=


Jap 헤이안 시대(794년~1185년)

https://www.dogdrip.net/userdog/296559956



오늘날 도시 배수로와 큰 차이가 없었던 신라 서라벌의 도시 인프라.


■ 유럽 최대 도시라는 로마보다 더 컸던 세계 4대 대도시 중 하나였던 100만의 거대 신라 서라벌.

서라벌은 바둑판 형태의 정렬된 계획도시 아래

일정 블럭의 방이라는 각 구역내 공간에는 각 집안내 우물 옆에 배수로가 집밖 담장의 소배수로를 통해 다시 대배수로 연결되어 있는게 확인되군요(길도 마차가 단니는 도로와 사람이 단니는 인도가 구분)

천년의 신라 수도였던 서라벌은 남북국시대 전성기를 맞으며 지금의 수도 서울 광역시(거대 메트로 폴리탄)처럼 지속적으로 팽창(삼국시대 이미 우리는 유럽 최대 도시인 로마에 비견되는 고구려 3경, 백제 사비성, 신라 서라벌의 5개 이상의 거대 대도시 체재를 구축)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ayoon715&logNo=220882810189&proxyReferer=https:%2F%2F


서라벌 디지털 복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096873


■ 발해  

당나라 산둥 등주 공격  

장문휴는 732년(인안 13) 무왕의 명령을 받아 수군을 이끌고 산둥 반도에 있는 당의 국제무역항 등주를 공격해, 당의 동방정책에 큰 타격을 주었다.  

발해 무왕의 대외팽창에 위협을 느낀 동북만주의 흑수말갈이 발해와 우호관계를 단절하고 당과의 연결을 꾀하여 발해를 위협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무왕은 흑수말갈의 정벌을 결정했으나 무왕의 동생 대문예가 발해와 당 사이에 전면전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흑수말갈의 정벌을 중지시키려다가 실패하고 당으로 망명했다.당에 대한 강경책으로 돌아선 발해는 수군을 동원하여 등주를 공격 초토화시켜버리고 육지로는 요서로 밀어버림. 


   
흑수의 땅은 모두 발해에 복속되었다.  
-발해고 무왕-  

발해가 점차 강성함에 따라 흑수 역시 그 소속이 되었다.  
-당회요 말갈-  



■ '고려(KOREA)국왕대흠무언(高麗國王大欽茂言)'   

≪속일본기(續日本紀)≫ ㅡ남북국시대 발해 문왕(文王) 대흠무가 왜국에 보낸 국서에.


천통 인안 대흥등 독자적 연호 사용.


인도의 타지마할의 기단 크기 94m, 건물 크기 57m

발해의 상경용천부 제2궁전 기단 크기 120m, 건물 크기 93.5m(당대 서토 당나라 장안성의 최대 건물인 함원전의 11칸보다 큰 무려 19칸)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Jap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http://blog.daum.net/damule/8881879
굿잡스 22-02-06 12:43
■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 여진(女真)의 추장은 곧 신라인인데, 완안씨(完顏氏)라 호칭하였다. 완안(完顏)은 한어(漢言)로 「왕(王)」과 같다.

ㅡ『송막기문』남송 홍호가 포로로 잡혀간 송 군주의

송환을 위해 15년간 대금의 유배생활을 보내면서 쓴 견문록.


■ 정강의 변 : 서토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중세 고려(KOREA) 서북 경계

https://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76


https://news.v.daum.net/v/20171113202247651


大金皇帝寄書于高麗國皇帝

"대금 황제가 고려국 황제에게 글을 보낸다" ㅡ帝王韻紀
굿잡스 22-02-06 12:44
■ 왜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발해가 망하자 요동일대를 아우러면서 등장하는

여진족이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해서

실제 여진족이란 소수의 흑수말갈(이들도 이미 발해시대 용접 관리되고

있던 세력)+다수의 발해인(멸망후 여진족으로 변칭되었을 뿐)


흑수의 땅은 모두 발해에 복속되었다.
-발해고 무왕-

발해가 점차 강성함에 따라 흑수 역시 그 소속이 되었다.
-당회요 말갈-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


■ 금나라 황실 조정내의 고구려계(발해인) 파워   

http://blog.naver.com/knightblack/10106493129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金)이 금(金)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청황제 칙령의 만주원류고 중
굿잡스 22-02-06 12:44
■ 홍호가 송막기문을 작성하기 이전부터 송나라 사람들은 이미 여진(女眞) 지역을 신라(新羅)로 비정하기도 했는데

이는 송나라에서 수차례 제정된 ‘편칙(編勅)’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나라의 정치가이자 시인으로도 잘 알려진 소식(蘇軾, 1036~1101)의 문집에는 ‘상려(商旅)들이 외국과 왕래하는 것을 금지해주실 것을 간청하는 상소[乞禁商旅過外國狀]’라는 글이 실려 있다.


이 글은 해상(海商)들이 고려에 왕래하는 것을 금지해왔던 편칙이 신종(神宗, 재위 1067~1085) 시기에 와서 크게 완화된 점을 비판하고 이를 다시 금지시킬 것을 주청하는 내용이다.

 이 문장에는 송나라 황제들의 연호를 딴 <경력편칙(慶曆編勅)>, <가우편칙(嘉祐編勅)>, <희녕편칙(熙寧編勅)>, <원우편칙(元祐編勅)>이 들어있다.

■ 그리고 여기서 고려와 함께 신라(新羅)라는 명칭이 병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굿잡스 22-02-06 12:44
40) 편칙의 내용들은 송사41)나 속자치통감장편42)등에도 똑같이 남아있다.


송나라에서 제정된 편칙들 가운데에서 시행된 시기가 가장 이른 <慶曆編勅>으로 1035년에서 1043년까지이다. 즉, 가장 이른 시기의 편칙도 작성된 시기가 최소 신라가 망한지 100여년이 흐른 뒤이다.

■ 따라서 여기서 나오는 ‘신라’라는 명칭은 우선 935년까지 한반도에 있던 신라를 가리키다 볼 수 없다.

■더불어 신라라는 명칭의 앞에 ‘고려’라는 명칭이 병기된 것을 생각해 볼 때 고려하면 ‘신라’라는 명칭이 당시 한반도에 있던 ‘고려’를 가리킨다고 보기도 어려울 것이다.


편칙에서 ‘신라’라는 명칭은 ‘고려’의 다음에 위치해 있으며 신라의 뒤에는 현 중국의 산동반도(山東半島)에 위치한 등주(登州,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봉래(蓬萊) 지역) 및 래주(萊州, 지금의 산동성 래주시(萊州市) 지역)라는 지명이 나온다.

편칙의 내용과 당시의 항로를 따져봤을 때43) 편칙에 언급된 이들이 사용한 항로는
아래 <그림 1> 좌측의 (1)번 혹은 (2)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볼 때 편칙에 기록된 신라 지역은 아래 <그림 1>의 우측에 보이는

■현재의 요녕성(遼寧省) 일대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당시 이 지역은 요나라와 여진세력이 있었던 곳으로 신라는 여진 지역을 가리키는 것이다.

■ 더불어 송사에는 1119년 송나라로 왔던 금나라의 사신들이 송에 입조했을 때 신라에서 왔던 사인(使人)을 대하던 예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ㅡ금나라 시조의 출자지(出自地)에 관한 재론(再論)


■ 여진(女真)의 추장은 곧 신라인인데, 완안씨(完顏氏)라 호칭하였다. 완안(完顏)은 한어(漢言)로 「왕(王)」과 같다.

ㅡ『송막기문』남송 홍호가 포로로 잡혀간 송 군주의 송환을 위해 15년간 대금의 유배생활을 보내면서 쓴 견문록.


■ 정강의 변 : 서토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함부르크 22-02-06 12:52
외국유저들이 설날에 대한 중국의 주장을 귀기울이지 않는다해도 중국의 저런 난리부르스는 여전히 게임 제작사들에게 위협적이긴 함.

게임 제작사들이 중국의 저런 반응때문에 저런식으로 게임내에 한국문화를 넣는 서비스를 꺼릴 수 밖에 없다는건 사실이니 리그 오브 레전드같은 경우도 한복 아리 같은 케릭터 앞으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중국의 이번 소동도 해외 유저들의 반응이야 어떻든 말든 걔들에겐 회사들에게 경고차원에서 충분히 목적 달성은 되었을 듯.
굿잡스 22-02-06 12:59
작용에는 늘 반작용이 따르고

쭝공 공산당의

아집의 문화공정질등이 거세질수록

그에 대한 세계적 반감과 반대 유저도 급증할 수밖에 없는 이치이군요(디즈니 실사 뮬란 폭망이나 심즈등만 봐도 짱국에 딱히 목메지 않는 상황)
함부르크 22-02-06 13:02
심즈야 애초 중국에서 금지 먹은 게임이고, 중국에서 매출 다수를 올리는 게임들은 중국 눈치를 안보긴 힘들거유
굿잡스 22-02-06 13:06
눈치보는 업체가 생기는 반면

저럴수록 한편에선

공산 짱국에 대한

조롱거리와 조롱도는 더욱 많아지고 상승할 뿐이군요.ㅋ
함부르크 22-02-06 13:14
그거야 당연하겠쥬. 문제는 애초 중국놈들이 언제 그런 해외 유저들 반응 신경따위나 썼수ㅋ  자기들에게서 돈벌어가는 제작사들에게 차후 나올 게임들에 한국적 서비스 요소 지워버리는게 목적일텐데
굿잡스 22-02-06 13:29
공산 짱국의 생각만큼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한게 아니군요.

(특히나 지금같은 정보화시대에는)
함부르크 22-02-06 23:13
나도 그렇게 희망회로 돌리고만 있었으면 참 좋겠지만  문제는 이미 한복 문제로 그냥 한국서 서비스 종료해버린 게임까지 나오기 시작하는 마당인지라 세상이 돈 앞에서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다는게 문제라서. 아무튼 댁 말대로 되길 나도 기원하겠수.
human 22-02-06 15:20
한복은 지들꺼라고 하더니 한국꺼라는거 다시 인정한 꼴이네 ㅋㅋ
머리가 나쁘면 평생을 고생한다
평당1억 22-02-06 17:32
일개 게임사도 저리 당당하게 대응하건만....정작 한국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고.
야심만만… 22-02-06 19:26
복제햇 돌리는 주제에 ㅋㅋㅋ 이에이의 큰그림 ㅋㅋ
맥거리 22-02-06 20:37
한복으로 동북공정하면 장관이 항의할께 아니고 중국측에 가서 중국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려줘서 고맙다 라고 덕담을 던져야....그러면 상대방은 혼란 스러울거
냥냥뇽뇽 22-02-06 20:56
ㅋㅋㅋㅋㅋ
GWGB 22-02-08 01:43
중궈들 부들부들 ㅋ
밤프림오… 22-02-08 21:03
서비스도 못하게 하는 나라에서 지껄여 봤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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