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여행/맛집 > 도봉구 창동곱창포차

HOME > 커뮤니티 > 여행/맛집 게시판

작성일 : 20-02-25 12:43

[맛집] 도봉구 창동곱창포차

글쓴이 : 축구게시판

원래 창동역 2번출구 포장마차들 중에 하나였는데

포장마차인데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푸짐하고 맛있던 집이죠.

그런데 창동역 환경미화정리할때 포차들 치우고 재설치 반대하는

동네주민들과 생계를 앞세운 포차주인들이 서로 시위할때

이 가게는 아예 바로 옆 시장에 가게를 정식으로 냈습니다.

아무래도 포차때보다 양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나름 푸짐한 편이고

맛도 그대로입니다.

순대볶음 8000원, 곱창은 9000원.

다른 메뉴들도 좀 있고 현금결제하면 음료값 1000원

빼주시곤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sol 20-02-26 15:32 이런 비주얼...좋네요 석계역에도 이런 포장마차 있었어서 자주 먹곤 했는데 그 때 생각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이런 비주얼...좋네요 석계역에도 이런 포장마차 있었어서 자주 먹곤 했는데 그 때 생각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축구게시판 20-02-27 08:50 학생때는 석계쪽으로도 좀 갔던거 같은데 요샌 갈일이 별로 없네요 ㅎ 학생때는 석계쪽으로도 좀 갔던거 같은데 요샌 갈일이 별로 없네요 ㅎ



		그냥가자 20-03-02 15:03 울산 내려와 살면서 정말 아쉬운 음식 두가지가 설렁탕과 곱창볶음이네요. 돼지국밥이 강세라 설렁탕집 보기가 힘들고 막창에 밀려 곱창볶음 집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순대볶음 집이라고 가보면 떡볶이 소스에 비벼놓은 수준...ㅜㅜ 울산 내려와 살면서 정말 아쉬운 음식 두가지가 설렁탕과 곱창볶음이네요. 돼지국밥이 강세라 설렁탕집 보기가 힘들고 막창에 밀려 곱창볶음 집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순대볶음 집이라고 가보면 떡볶이 소스에 비벼놓은 수준...ㅜㅜ



		축구게시판 20-03-03 09:50 헐... 떡볶이 소스라니... ㅠ_ㅠ 헐... 떡볶이 소스라니... ㅠ_ㅠ



		하루루룽 20-03-13 00:19 창동에서 포차좀 사라젔으면함 정말 주변 더러움 창동에서 포차좀 사라젔으면함 정말 주변 더러움



		축구게시판 20-03-16 12:02 여긴 이름만 포차고 가게예요. 원래 포차 있던 시절에 포차였던 집이긴 하죠. 여긴 이름만 포차고 가게예요. 원래 포차 있던 시절에 포차였던 집이긴 하죠.



		뻐터늑대 20-04-05 21:11 아.. ㅜㅜ 20대 때 소개팅녀랑 이야기도 잘 통해서 포장마차에서 한잔 했던 좋은 기억이. ㅜㅜ 아.. ㅜㅜ 20대 때 소개팅녀랑 이야기도 잘 통해서 포장마차에서 한잔 했던 좋은 기억이. ㅜㅜ



		과테말라원 20-11-17 17:36 와 소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듯 해요. 와 소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듯 해요.

Total 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록 가능 (2)	가생이	01-26	21542
공지	[공지] 여행지 사건사고 글 금지 (1)	가생이	01-22	10376
공지	[공지] 일본여행등 정보 절대 금지 (9)	가생이	01-22	13561
공지	[공지] 여행/맛집 게시판 오픈합니다. (7)	가생이	01-22	10805
283	[여행] 강릉쪽 가볼만한곳 있을까요.. (9)	jixgu325	01-01	2862
282	[기타] 무등산 중봉에서 바라본 정상... (6)	인씨네	12-11	4595
281	[여행] 당일치기 원주 다녀왔어요 (3)	별명왕	12-07	4143
280	[여행] 천원을 보면 꼭 가봐야지했던 그곳. 겨울이라 더더욱	drdenma	12-02	2745
279	[여행] 속초 지금 가면 (13)	미미12	11-29	5897
278	[여행] 이거 비행기 반입 가능해요?? (2)	눈의꽃	11-24	5145
277	[여행] 펌) 전라도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은하수 명소 (10)	영사기사	09-14	16443
276	[맛집] 비가오니 전주서 먹었던 짬뽕이 땡기네요 (11)	OB베어	09-05	7531
275	[여행] 텐트라반… 자꾸 생각나요.. (3)	용용찌	08-23	5013
274	[여행] 지도로 보는 계획도시 부여 (4)	야스야	08-22	6367
273	[여행] 백제 최후의 항전지와, 최후의날을 경험할수 있는곳. (6)	야스야	08-16	5051
272	[여행] 지금 이시기 여항가기 딱 좋은 이곳.. (4)	drdenma	08-02	4579
271	[맛집] 논산 훈련소 인근 맛집 (4)	설중화	07-26	6442
270	[여행] 전라북도에 간다면 꼭 들러보면 좋을 우리 문화 (1)	drdenma	07-03	7016
269	[여행] 서울과 창원 가족이 함께 놀곳을 찾아요 (14)	디저	05-25	5567
268	[맛집] 이정도면 가성비 갑인가요? (15)	빵집주인	04-11	16802
267	[맛집] 광명사거리역 크림단팥빵 (2)	진실게임	04-10	13069
266	[맛집] 진정한 만원의 행복 (10)	빵집주인	04-04	12157
265	[질문] 여기 베트남 전용 게시판인가요?? (35)	계란빵	02-08	17137
264	[맛집] 한국인 99%는 모르는 베트남 게살 쌀국수. 술먹은 다… (21)	사랑여행	01-23	23243
263	[해외] 베트남 8살 꼬마들이 운영하는 시골 카페 탐방기. 그… (3)	사랑여행	01-14	13721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