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2-07 10:20
 조회 : 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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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먹었던 소고기말이 생각나서 그거 먹을 겸 당일치기로 다녀왔네요 원주는 강원도 치고 강원도 느낌이 안나서 쉽게 다녀오는 것 같아요 간김에 뮤지엄 산도 들리고 드라이브 코스도 돌았는데 아무래도 드라이브는 여름가을이 더 멋진거 같기는 하네요 원주에 삼한주유소라고 고급유 취급점도 있어서 돌아다니다 중간에 주유하기도 좋았구요 특히나 소고기말이가 진짜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곳이에요ㅋㅋㅋ 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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