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관광지에는 맛집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주는 정도가 좀 심해서... 정말 맛집이 없는데요.
작년에 한곳 발견했습니다.
도쿄앤카츠야
가족여행을 가서 5인 가족이 전메뉴 다 시켜먹었는데요.
일단 너무 맛있어서(기대 안하고 먹었다가) 깜짝 놀랐고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로스카츠 7000원) 걱정했더랬습니다.
이 가격에 팔아도 남기는 하나? 이 가게 위험하지 않을까?
포방터 연돈에는 못 가봐서 비교는 못하겠는데요.
유명한 돈까스는 많이 먹어봤거든요.
전혀 뒤지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경주 다녀온 뒤로 집사람이나 아이들 모두 다른 돈까스 먹을 때마다
비교해서 평을 하는데요.
한번도 도쿄앤카츠야를 못 이기네요.
경주 사시는 분들 축복입니다~
검색 편하시라고 링크는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