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왕쓰충에게 보낸 메세지
티아라 효민, 지연, 큐리는 8일 자신들의 웨이보를 통해 왕쓰총 회장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들은 중국어로 "계약이 끝나서 연락할 방법이 이 것밖에 없다. 바나나 컬쳐가 티아라 멤버에게 고급차를 선물한 적이 있나? 그리고 바나나 컬쳐가 MBK엔터테인먼트에게 90억을 준 적이 있나? 대답을 기다리겠다"고 물었다.
바나나컬쳐(왕쓰총) 입장문
오늘, 우리는 티아라의 일부 멤버가 웨이보에 우리 회사와 관련한 글을 적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웨이보와 WeChat 플랫폼에 있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더불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하는 바입니다.
1. 멤버들의 웨이보에 있는 글의 내용은 실제 사실과 다릅니다.
2. 웨이보와 WeChat 플랫폼에 있는 보도들은 모두 잘못된 사실입니다.
3. 티아라에 대한 우리 회사와 한국의 MBK 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에이전시 계약은 2017년 12월 31일 부로 끝났으며, 재계약은 없었습니다.
계약 기간 동안 우리 회사는 티아라 멤버들과 활발하게 협력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우리 회사에 티아라 멤버들이 동시에 낸 발표(웨이보 글)에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와 관련된 뉴스에 의해서 멤버들이 오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국 에이전트 회사로서, 우리 회사는 오로지 한국에 있는 MBK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접촉 및 대화를 나눴고, 우리는 한국의 MBK 엔터테인먼트가 우리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멤버들에 대한 언급들과 거짓된 보도들에 적절히 대응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 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을 동안 열심히 일 해준 티아라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에는 꼭 법적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