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빅스∙마마무∙황치열, '소리바다 어워즈'서 화려한 무대 예고
기사입력2017.09.11 오전 10:29
[enews24 김지연 기자] 그룹 티아라와 빅스, 마마무, 가수 황치열이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화려한 무대를 예고, 축제의 분위기를 돋운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는 11일 "티아라, 빅스, 마마무, 황치열이
시상식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4인조로 새롭게 돌아온 티아라는 '띠아모(TIAMO)' 이후 약 7개월 만인 지난 6월 열 세 번째 미니 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을 발표했다.
최근 티아라는 미국 빌보드 팬 투표 '팬 아미 페이스오프 2017'에서 1위에 등극,
3년 연속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한류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중략)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첫 번째 시상식이자 올 하반기 첫 시상식인 '2017 SOBA'는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2017 SOBA'의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는 유튜브, 공식 SNS 등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된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SBS MTV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