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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 미칠듯한 박태환 찬양
'역시 중국킬러' 전례없는 뛰어남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선수는 김연아이고, 남자선수로는 박태환을 꼽을 수 있다.
그는 한국의 류샹급 인물이며, 한국스포츠 팬들에겐 가장 중요한 마음속 우상이다.
그는 수영계를 넘어서 한국스포츠계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스타인데, 7월 24일 오전의 예선전에서 박태환은 7위의 성적으로 결승전 1번 레인에 배정됐다.
이것은 류샹이 오사카세계육상선수권 남자110미터 허들 시합 때 상황과 비슷하다.
24일 정오의 한국언론은 저녁의 결승전을 걱정하는 분위기로, 연합뉴스는 '먹구름'으로 박태환의 결승전을 표현하기도 했고,
<newsis>역시 박태환의 표정이 어두운게 마음이 무거워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저녁 시합이 끝나자마자, 한국 인터넷은 바로 떠들석해지며, 모든 언론매채가 미칠듯이 마린보이를 찬양하기 시작했고,
제목 역시 매우 자극적이었다.
<osen>의 제목 '중국 킬러 박태환, 다시금 중국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다'
기사에서는:
22세의 단국대학생, '마린보이' 박태환 다시금 자신의 '중국킬러'의 이름을 확인시켰고, 중국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미터 자유형 시합 중, 박태환은 3분 42초 04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이날 시합에서 중국의 쑨양에게 완승, '중국킬러'의 이름을 이어갔다.
쑨양은 현 중국수영계의 샛별로, 198cm의 완벽한 키와 힘을 가지고 있으며, 3월에 열린 중국국내수영선수권에서 3분 41초 48의 이번 시즌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심지어 작년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이 세운 3분 41초 53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이로인해 중국은 홈에서의 경기로, 쑨양의 400미터 자유형 금메달을 거의 딴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손응창 대한민국 수영연맹전무는 "경기일정은 보통 조직위원회가 준비하는데, 상하이세계선수권조직위원회는 400미터 자유형 금메달을 첫 메달로 정해놨습니다.
이건 분명히 쑨양의 의견과 그의 컨디션을 감안한 배정일 것이고, 그것으로 쑨양의 자신감도 옅 볼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예선전은 거의 이 모든것을 증명하는 거 처럼 보였다. 물론 박태환의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더좋은 성적에 밀려 1번 레인에 배정되었다.
하지만 박태환은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았고, 결승전 중 150미터까지는 세계신기록보도 0.19초 빠른 기록을 보였으며,
최종 300미터에서 다시 1위를 탈환하며 1번 레인에서의 폭발력있는 모습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국, 박태환은 다시금 중국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my daily> '한국네티즌 환호: 기적이 아니라 실력'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1번 레인 예선전 7위가 우승,
텔레비젼 앞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자신의 흥분과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이러한 대역전은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전례가 없었고, 앞으로 세계수영사에 찬란하게 기억될 것이다.
이것은 2007년 호주 멜버른선수권 400미터에서 우승한 이후, 4년의 시간을 두고 박태환이 다시 얻어낸 금메달이다.
시합 후,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많은 댓 글을 남겼는데,
'이것은 기적이 아닌, 박태환의 실력이다', '박태환의 전술 성공을 축하한다',
'계속 선두를 유지하다니,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가 상당하다.'
'4번 레인이었으면 아마도 세계신기록이 나왔을 것이다.'라는 내용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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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 20:37:32 新浪网友xiaepaj232
중국킬러 박태환, 다시금 중국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다.
대한세계제일~ 쓰미다~ 야메떼!
2011-07-24 20:50:03 新浪网友mingzheng_1986
할 말이 없다.
한국인들은 넘 자신감이 없어보이네...
2011-07-24 20:44:13 新浪网友lee50166
어디 아픈 한국인들
2011-07-24 20:50:02 新浪网友wzd8078
최강의 열등감
최강의 자존심의 한국인!
2011-07-24 21:08:28 新浪网友灵光仔
느낌에 한국인들은 매 번 대립만 할라고 하는 듯...
그래서 일본인이랑 시합을 하더라도 한국인들은 응원을 못 받는다니까...
2011-07-24 20:56:05 新浪网友abcabcabcaaa111
중국 ㅋ허풍 작렬!! 박태환 = 전 아시아의 자랑~!!!
2011-07-24 21:05:00 新浪网友灵光仔
설마... 나도 아시아인인데...
별 느낌없는 걸...
적어도 한국인은 예외겠지.
2011-07-24 22:53:41 新浪网友comebackii
전 우주의 자랑 쓰미다!
2011-07-24 23:03:55 新浪网友午夜魔兰 原
박태환이 니 할애비임?!
2011-07-24 20:58:30 新浪手机用户
중국인은 또 한국언론한테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구나...
2011-07-24 21:03:49 新浪网友灵光仔
한국인의 이런 말하는 방식으론,
어떤 좋은 성적을 내더라도 다른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없을 거다.
2011-07-24 21:01:21 新浪网友城管他爹
박태환은 세계신기록은 못 내봤잖아?
국제 정식시합에서 팰프스도 못 이겨봤잖아?
이긴 후에나 다시 허풍떨라고 소한밍국 쓰미다 놈들아...
2011-07-24 21:02:53 新浪手机用户
ㅆㅂ
2011-07-24 21:03:34 新浪网友abcabcabcaaa111
중국언론은 이런 양국 관계를 이간질시키는 글은 이제 좀 그만 내보내라!
남들 집에 경사났는데 축하도 못 하게 하자는거임?!
ㅂㅅ 기자 ㅅ퀴하고 불량 중국언론!!!!!!!!
2011-07-24 23:33:15 新浪手机用户
이건 한국언론이 쓴 거잖아.
한국인은 중국을 싫어해.
걔들 수도 이름 바꾼것도 중국문화에서 벗어날라고 하는 거고,
거기다 염치 없이 중국문화유산까지 훔칠라고 한다.
2011-07-24 21:04:16 新浪网友嘟嘟
누구한테 지던 절대 한국한테는 지지마라.
한국인들한테는 조금도 양보할 필요없다!
2011-07-24 21:05:36 新浪网友sh大皮高
한국 아그들아...
전면적으로 다 중국을 앞선 후에 자존심을 논하는게 정상인 듯 싶다.
2011-07-24 21:14:59 新浪网友abcabcabcaaa111
소일본한테만 진 거 아님 상관없다!!!!!!
2011-07-24 21:16:16 新浪网友skyway
이기고 지는 건 당연한 거잖아.
한국인들 진짜 짜증난다...
이겼음 이긴 거지 꼭 저따구로 제목을 뽑아야겠냐!
2011-07-24 21:22:14 新浪手机用户
한국인들은 왜 매 번 이렇게 '귀여울'까~
2011-07-24 21:24:41 新浪网友dchpotter
한국식 귀여움
2011-07-24 21:27:29 新浪手机用户
능력있으면 우리랑 1500미터 함 붙어보던가
2011-07-24 21:28:39 新浪网友dahongwuheng
이해가 안가는데!
400미터는 쑨양 주종목이 아니고 박태환 주종목이잖아.
져도 별 것도 없는 거고!
쑨양은 1500이 주종목이고, 박태환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비교질은 무슨!
거기다 무슨 '중국킬러'까지...
진짜 뇌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2011-07-24 21:36:08 新浪网友banana
한국 언론은 왜 이렇게 ㅈ같냐
꼭 남을 밟아가면서 자기를 높여야겠나
2011-07-24 21:36:49 新浪网友liuruocao
한국은 입이 ㅈ같다니까.
뭐 근데 첫 금메달 받은 건 흥분할 만 하다.
쉬운 일은 아니니까.
2011-07-24 21:40:43 新浪网友koyyz
한국인의 뇌는 자주 문제를 일으킵니다.
2011-07-24 21:41:44 新浪网友tiantian0987
확실히 잘했구만,
지들이 못해놓고선...
만약에 4번 레인이었으면 5초는 더 앞서 갔을거다.
2011-07-24 22:13:30 新浪网友belongtozc
쓰레기 ㅅㅋ
박이 4번 레인에 있었으면 시작부터 그렇게 앞서 나가지 않았을거다.
앞서 나갔다고 쳐도 쑨양이 따라잡을 수 있었을 거고.
구석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거라고...
5초를 앞선다고?
토쏠린다~
2011-07-24 21:43:13 新浪网友zhuxuluck79
작년 세계선수권 남자경기도 400미터가 첫 경기였잖아?
아놔... 이게 바로 한국...
일본여자축구가 우승하니까 지들이랑 실력비슷하다고 하고~
지들도 이길 수 있다고...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냐... 나참...
박태환 하나 대단하다고?
전체적인 실력을 좀 봐라.
마지막에 가서 누가 메달 수가 많은지 보자고...
2011-07-24 21:51:47 新浪网友shanmigudaoa
뭐 그렇게 보자면,
중국이 한국 자존심을 발라버린 종목은 더 많다.
2011-07-24 22:00:47 新浪网友灵光仔
그렇게 보면 안됩니다~
중국은 대국이니깐,
10개 종목이 앞서도 한 개만 뒤쳐지면 남한테 잘난척할 기회를 주게 되져.
2011-07-24 23:05:22 新浪网友午夜魔兰
ㅆㅂ 니 말대로면 프랑스팀한테 10번 지고도 한 번만 이기면 우리도 잘난척해도 된다는 거냐?!
2011-07-24 21:59:25 新浪网友xlsytz
민족성격으로 보자면,
중국은 영원히 한국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걱정해야 할 건 일본이지.
역사로 보나 미래로 보나 말이다...
2011-07-24 22:03:50 新浪网友妖后在宫殿
한국인들 또 시작이구만.
쓰미다는 우주대국이라고 하고 싶은 거임?!
2011-07-24 22:13:28 新浪网友一片叶子
능력.
허풍은 떨지 말자.
2011-07-24 22:23:09 新浪网友tiandaochouqin
소국의 마음가짐.
좀 이해 해줍시다.
2011-07-24 22:24:23 新浪网友tiandaochouqin
역사적으로 조선인민들 자질은 그리 낮지 않았거든?
근데 지금은?
에휴...
자본주의 독을 맞았구만!
2011-07-24 22:25:41 新浪手机用户
내가 낯짝 두꺼운 놈들 본 적이 있긴 있는데,
이렇게 두꺼운 것들은 처음이다.
2011-07-24 22:31:37 新浪网友hdj1980
쑨양 한 번 이긴 걸로 '다시금 중국의 자존심을 무너뜨려'?
역겹다!
2011-07-24 22:36:20 新浪网友laoyezi
박태환이 끝에서 가속하기 시작했을 때,
쑨양은 중간에서 느믈 느믈 거렸고, 나중에 가속할라고 했지만 벌써 끝났음...
운동선수들의 최대 비극은 아직 기운을 다 쓰지도 못했는데 시합에 지는 거.
만약 진짜로 최선을 다했다면 져도 그만인 거라고.
하지만 쑨양은 전혀 최선을 다하지 않았거든...
2011-07-24 22:36:44 新浪手机用户
어렵게 한 번 허풍떨 기회가 왔는데 이해합시다.
2011-07-24 22:43:01 新浪网友附属国高丽
한국인과 언론은 진짜 미쳤구나...
2011-07-24 23:04:57 新浪网友
돼지고기 한 끼 먹게 되면 설날 보내는 거 쓰미다~
2011-07-24 23:09:28 新浪手机用户
와... 수영에서 한 명이 이기면 중국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거구나...
ㅋㅋ 우리 대중화의 자존심은 니들 한국이 다 몰려와도 무너지지 않는다.
2011-07-24 23:15:36 新浪网友米晓阳GG
외국...
그 중에도 우리 요 이웃나라.
얘들은 우릴 박살내는 걸 자랑스럽게 여긴다니까.
한 번 이기면 언론에서 걍 죽어라고 찍어댄다!
2011-07-24 23:25:18 新浪网友800
대민족과 소국가의 차이가 바로 여기서 나오는 거.
중화민족 5000년 계승하에 많은 역사문화로 많은 것들을 포용하거든.
스포츠 한 종목으로 중국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고?
2011-07-24 23:28:54 新浪网友神仙布老虎
5천만 징병으로 고려소국을 멸할 것을 건의드립니다.
2011-07-24 23:35:17 新浪网友廣東巭卍
좋았어~
한국인들이 중국인의 허세에 한 방 먹여줬구만!!!!
중국언론이 허풍떨고, 팬들은 입만 벌리면 욕질,
진짜 수준 떨어진다니까!
잘 했어~ 잘했다고~
2011-07-25 00:05:41 新浪网友nedved112006
고려개 허풍떠는 수준은 전 우주 No.1
2011-07-25 00:06:17 新浪网友触摸天空
한국인들 진짜 불쌍하다!!!
2011-07-25 01:03:28 新浪网友agbo
박태환 중국에서 꺼져라,
상하이에서 꺼져.
우린 니들 같은 민족은 환영 안한다.
번역기자:발번역태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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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발번역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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