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리버풀의 타겟으로 다시 등장했다.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인 이청용은 2009년 여름에 리복 스타디움에 입성할 때부터 리버풀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그리고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마지막에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볼턴 구단에 문의한 바가 있었다. 이 제안에 오언 코일은 정중하게 사양했지만, 이번 라운드에서는 성사될 수 있을 정도로 희망적이게 되었다.
리는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을 한후 더 빛났다. 훌륭한 테크닉과 골에 대한 안목을 보여주었다. 그는 랭카스터에서 두 시즌을 보내는 동안 항상 선발 1 순위로 선택받아왔고, 공격에 가담할 때는 중앙 미들필더나 아니면 오른쪽 측면을 담당했다.
그의 국적 역시 영입 제안에 있어 매력적이지만, 그 이전에 그의 능력만으로도 리버플에 강한 인상을 주었다. 한국 국적인 리가 영국 축구에서 경이로운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리의 영입으로 클럽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어마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아시아 시장의 비즈니스에 강하게 연계되어 있는 클럽의 스폰서인 스탠더드 차더드에게도 기쁜 일이 될 것이다.
리는 6백만 파운드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리버풀은 그와 계약하기 위해 천만 파운드를 지급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Source: Sportingo
리버풀 홈페이지에서는 이 이야기가 오늘자에 미디어에서 개제되었다고 밝히고 있고,
다만 이 내용이 리버풀 클럽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