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 박주영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아를의 페르낭 푸르니에 경기장에서 열린 아를 아비뇽과의 '2010-2011 프랑스리그1 29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후반 21분 10호골을 터뜨렸다. AS모나코는 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2ch 몇개 스레드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박주영에 대한 골반응이 많지 않네요.
<박주영 골장면은 아래 주소 클릭하세요>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football&wr_id=35840&page=1
ID:ixRHMnQF0
71' Arles-Avignon [0 - 2] Monaco
1' G. Lorenzi
30' [0 - 1] B. Moukannjo
66' [0 - 2] C. Park
ID:ijmD3EUK0
박주영 두 자릿수 득점째군
ID:QJ7huU/eO
박주영 결국 10득점 했군요!
전반적으로 안정된 활약을 하고 있는듯..
ID:wqdRZBnR0
이번엔 위치 선정이 좋았던거 같다
ID:qQyp1KF90
누구 영상 없어?
ID:sHFd/p460
이제 곧있으면 병역의무를 해야 할 놈이잖아w
ID:46KdbslW0
발리슛? 땅볼슛?
ID:Bn2N0nHF0
깨끗하게 들어간 슛이었어
근데 벌써 10득점인가.
ID:4eoovIlb0
4-1로 도르트문트 승리
쓸데없는 춍 얘기는 그만해라.
ID:LaBAkq68O
카가와는 드리블 돌파능력이 부족한게 문제야.
아시안컵에서 조차 카가와의 드리블은 통하지 않았으니까.
ID:5pgCRGxt0
등번호 10번, 시즌 골 10골
이걸로 끝
ID:3hKa8HfwP
한국의 모리모토인가
ID:CldhHp9I0
모리모토가 더 젊지
ID:fR2Cv7SU0
일본인 선수는 이제 꿈으로 끝날 것 같다
분데스나 세리에
ID:GU06QHSQO
이청용과 박지성은 벌써 끝난것 같다.
인터밀란 나가토모는 이번에 평가를 좀 높였겠구.
ID:Sr5Y78860
일본은 해외파들 완전 붕괴되 버렸네요.
ID:xAxnkwHy0
한국인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두군데서 활약
역시 아직도 한국을 따라잡을 수 없어.
ID:9ykdg4IfO
재일들인가. 조국으로 돌아가라
너희들이 일본에 있는거 자체가 오류야.
ID:Sr5Y78860
뭐든 재일로 보는 너같은 넷우익이 문제야
ID:uhibzlPV0
모나코가 승리했어도 강등권이야
ID:Xu1/pMyzO
모나코는 강등권에 어차피 저 놈은 병역일테니
ID:/9sbGR5l0
리그 득점랭킹 11위라고 봤어.
이건 솔직히 대단하다.
ID:Vn2rR3dr0
방금 골영상 봤는데 감각있게 잘 넣었네.
근데 박지성 어제 활약은?
이청용은 그다지 활약 못한거 같고. 활약한 다른 한국선수 있나?
ID:9stao53C0
함부르크의 손도 별로
ID:entQFdmP0
벌써 10호골이야? 모나코에서 확실한 레귤러로 자리 잡는구나.
ID:NY6RPiu70
전반적으로 박주영의 활약이 컸던 경기였다.
상대선수 퇴장을 유도했고.
ID:VcQ73vgu0
박주영은 카가와와 비슷하단 생각이야.
드리블은 별로 없이 패널티 지역에서 패스로 이어진 골
그에비해 박지성은 대단한 드리블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ID:oe6Lv2Vx0
골 멋진데
보통은 우주개발 슛이었을텐데
ID:BCWjVu+n0
한국선수는 꼭 하나씩 해주는구나
일본선수는 뭐하는거야.
ID:AQ2ulBi2O
이러니 저러니 해도 득점력은 훌륭하네
번역기자:파일럿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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