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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의 말과 다른 한국내 오타니의 인기 있는거 맞아? 일본반응
등록일 : 24-03-19 10:08  (조회 : 28,9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경기 운영 괜찮은거야? 오타니 쇼헤이 출전한 한국 친선경기 공석에 눈길이..... 일본팬들 비탄

친선경기 한국 키움 3-14 다저스(17일 고척스카이돔)

다저스는 17안타 14득점으로 한국 키움에 쾌승을 거뒀다.

최대 수용가능한 관객수가 1만 8000명이라는 고척스카이돔. 하지만 일부에선 빈자리도 눈에 띄었다.

이를 두고 일본 SNS에서는 "빈 자리 엄청 눈에 띄는데", "빈 자리 너무 많지 않냐", "전초전에는 관심 없는 사람이 많나?", "이렇게 빈자리가 많은 줄 알았다면 한국에 가고 싶었다", "티켓 쟁탈전이 벌어졌던게 아니었어?", "빈 자리 대체 무슨 일이야?" 등의 목소리와 "그러니까 일본에서 개최하지 그랬냐", "개막전 운영 괜찮은거야?"는 걱정도 있었다.


000.jpg






dwy********
한국은 야구가 강하지도 않은데다 인기도 별로 높지 않은 나라인데, 왜 개막전을 한국에서 치르기로 했을까?


kop********
그래, 이게 맞지. 일본만 그렇다니까?
일본인들만 알지 아무도 모르는 마이너 경기 선수일 뿐인데


bna********
일본 언론에서 올림픽이나 야구 이권, 경영 등에 크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야구를 크게 다루는 것 뿐입니다.


ws********
일본에서만 가열 보도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빈자리가 있는 모습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kg********
반대로 우리도 메이저에 있던 한국인 유명 선수들 이름을 잘 모르니까요


tak********
일본에서 떠들어 대는 정도로 주목도가 없다는 것. 언론은 보다 침착해야 합니다. 사실을 보도해야죠.


qvc********
축구의 인기도 저하중이야. 유명 선수들은 모두 해외로 가고 있고, 국내는 정체되고 있어.


ㄴqat*******
야구와 축구를 같은 급으로 말할 수 없는데요.
야구는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지기도 했고,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야구를 할 장소 조차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apr**********
자국 선수가 다저스에 있는 거면 몰라도.....


bna********
야구는 일본에서도 인기 저하중입니다.
축구 월드컵 때는 16강 진출로 시부야와 도톤보리에서 사람들이 모여 난리가 났었죠.

하지만 야구는 일본 대표팀이 WBC에서 세계 제일에 올라도 사람들이 시부야나 도톤보리에서 모이지 않죠.


tet********
시범경기일 뿐인데 난리를 치고 있는 건 일본뿐이야. 일본에서도 언론만 그런 걸지도 몰라. 


********
세계적인 스포츠에도 오타니 같은 거액 연봉이 있을까? 계약에서도 축구 메시 넘기기도 하고.스폰서가 그만큼 지불한다는 것은 인기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ㄴaz********
1년 단위 연봉으로 보면 오타니 이상인 선수들이 많이 있지. 10년을 총액으로 보면 1위일지도 모르겠지만.


ㄴcur********
과거 메시를 포함 축구선수 중에는 오타니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naj********
예전에는 다른 오락거리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포츠 관람을 많이 갔었지. 하지만 지금은 코어 팬들 외에는 가지 않고 있어


mor********
일본만 너무 소란을 피워


fc********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일본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 만큼은 아니지. 오타니의 홈런이 빈 자리로 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거든.


rhk********
미국 전역에서 주목-이라던가 하던 것도 거짓말이었고


chi********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나라인데 티켓을 고액으로 설정한 결과겠죠. 빚더미에 올라앉은 사람들은 야구에 돈을 쓰기 보단 빚에 대한 이자를 낼 겁니다.


********
(일본만) 오타니를 세계의 스타라도 된 듯 착각하고 있지 않아?


inf********
쟁탈전은 MLB 개막전이겠지 ww
친선경기 정도에 티켓 쟁탈전이 벌어질리가 없어(웃음)


********
일본에서 열린 축구 친선경기에서도 메시 등 초유명 선수가 출전했지만 경기장이 텅 비어 있었지. 뭐, 친선 경기 라는 건 그런 거겠지.


sk********
애당초 야구를 가지고 이렇게 소란을 피우는 나라는 일본, 대만, 카리브해의 소국 뿐이야.


ndm********
일본에서 하지 그랬어요


k******
미국에서도 야구 인기는 떨어지는 중이에요.
그리고 유럽에서 야구는 전혀 인기 없고요.
그저 일본 언론만이 바보 같이 소란을 피우고 있을 뿐입니다.


xan********
그만큼 한국이 일본 이상으로 가난해졌다는 것


mc********
마이너 스포츠니까 어쩔 수 없지...


k********
이번 개막전은 한국 스폰서와 얽힌 경기일 뿐이에요. 세계적인 지명도도 없는 일본인 오타니를 보고 싶다고도 생각하는 한국인은 별로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shi********
일본의 언론은 죄다 한국계일텐데


tm********
일본에서 개최했더라면 친선 경기였더라도 만석이었겠지만....


Lu********
메이저 톱 선수인 오타니가 필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저쪽 사람들은 견딜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게 아닐까?


kok********
티켓 쟁탈전이니, 대인기니 하며 소란을 피운 건 일본 뿐입니다


kin********
일본에서 했더라면 비싸도 만석이 되었을 건데


sat********
자국 선수가 나오는 유명한 경기도 아니니 관객이 모이지 않겠지. 올림픽이나 세계대회가 열릴 때도 객석은 텅텅 비어 있어서 항상 걱정스러울 정도였어.


ka********
메이저리그 경기를 개최 할 수 있는 정도의 나라가 아니라는 겁니다.
공항에서 달걀을 던지는 사람도 있고, 큰 돔구장도 없는 등 두 번 다시는 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겠죠.


ㄴ********
왠지 구장이 아니라 거대한 체육관 같은 느낌이었지.


tm1********
오타니가 인기 많고 난리인 건 일본 뿐이 아닐까?
미국에서도 오타니, 오타니 하고 언론에서 떠들었던 것 치고 내외야석 모두 텅 비어 있었잖아.
세계적으로도 경기 인구가 다른 구기 종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기도 하고


ba********
야구 개발도상국인 유럽 쪽이 오히려 MLB 수요가 있어서 만석이 되지 않을까 싶네

ryu********
정말로 세계인들이 오타니를 보고 싶어했더라면 
WBC 도쿄 라운드에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 왔어야지. 세계 최고를 가리는 대회였잖아? 하지만 한국인들은 별로 오지도 않았어. 중국이나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였어. 일본인 밖에 오지 않았었지.


wjc********
빈자리가 많은 건 티켓이 고액으로 뛰었기 때문일 것 같네요


azn********
저런 이상한 구장에서 메이저 경기 같은 거 하지 마라


nnh********
위 댓글 주인분 말씀처럼 오타니에 대해 소란을 피우고 있는 건 일본 뿐이에요.
한국인들은 그렇게까지 오타니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요.
개막전 티켓이 오타니로 인해 팔린 것처럼 보도한 것도 일본 뿐이었고요.


bxi********
확실히 빈자리가 많아서 눈에 띄더라. 티켓이 많이 비쌌나 싶고. 뭐, 연습 경기 같은 거니까. 대신 내일은 만석이 될 거예요.


nnh********
오타니는 일본에서는 스타 취급하지만, 해외에서는 어디까지나 야구를 하는 선수 그 정도의 취급 뿐입니다.


wse********
오타니를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지만, 일본의 이상할 정도로 오타니 가열 보도를 보고 있자면 말이지.... 정말 일본은 오타니 밖에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pi********
다른 스포츠에도 오타니 같은 거액 연봉을 받는 선수가 있나? 계약에서 축구 메시를 넘기도 했고, 스폰서가 그만큼 지불한다는 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ada********
당일권으로 팔면 좋을텐데...
그럼 일본에서 보러 가는 사람도 많았을거야


********
어쩌고 저쩌고 하기 전에 야구 인기가 저조해졌다는 건 제발 인정하지.....
보기 흉해


van********
한국인들 생활 수준에서 볼 때 티켓 가격이 너무 비싼 거 아니야? 


ryu********
축구로 말하자면 한국인들은 올해 아시안컵 응원을 위해 카타르로 꽤 많은 응원단이 갔어. 한국에서는 야구보다 축구에 더 관심이 높을 거야.


cs********
일본 언론에서 너무 떠들어 대니까 일본인들만 야구를 세계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있다.


mi********
그러니까 말이지
F1이든 MLB든 말이야, 한국에서 해도 돈이 안 되잖아. 그러니 일본에서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kz********
한국에서도 오타니는 인기가 많고 책도 나올 정도라던데요? 실제로 보러가면 또 다르겠죠.


yhe********
한국은 국민수가 일본의 절반 밖에 안 되고, 구장도 절반 정도일 테니까. 그다니 놀랄 일도 아닌 것 같은데.


********
미국 메이저에서도 마찬가지였잖아. 이제는 메이저 자체가 인기 없어졌어. 고시엔 같은 것도 비슷해졌잖아.


aki********
다른 나라에서는 오타니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오직 일본 뿐입니다. 이제 오타니의 뉴스는 적당히 줄여줬으면 좋겠어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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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zac2 24-03-19 10:11
   
잘 봤습니다
아나킨장군 24-03-19 10:15
   
좀 황당하긴하네... 순식간에 매진되었다고 기사본거 같은데 저 빈자리는 뭐지...
     
miilk 24-03-19 10:27
   
그건 20일 21일에 하는 개막전 경기 얘기일거에요
이번에 한거는 개막전 전에 하는 이벤트경기같은거고
          
아나킨장군 24-03-19 14:22
   
아 그런거군요
굼금한게 해소되었습니다. miilk님 감사합니다
체사레 24-03-19 10:23
   
잘 봤습니다
벌레 24-03-19 10:27
   
야구관람하기엔 아직 춥죠
     
에페 24-03-19 14:25
   
고척돔이라자요
          
마칸더브이 24-03-20 19:44
   
ㅇㅇ 고척돔
나이트 24-03-19 10:31
   
일부 좋은 자리만 매진된걸 기레기들이 돈 받고 기사 써준 듯.
프로 야구 인기도 점점 시들어가고 오타니에 대해 기사를 많이봐서 그냥 아는 정도가  한국에서의 인기일듯.

 프로야구는 구단을 늘릴것이 아니라 내실을 기하고 프로야구선수들 팬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기본적으로 뜯어 고쳐서 개조수준으로 갔어야함. 경기전에 숙소에 여자 불러서 술판 벌리지 말고, 어린 애들 가슴에 상처주지 말고.
     
무시알라 24-03-19 16:33
   
프로야구 인기가 시들었다기엔 시범경기 관중 지난해보다 훨 늘었다던데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메이저리그가 인기 없는거죠.
     
모던보이1 24-03-19 17:06
   
우리나라 4대 프로스포츠 전부 작년부터 관중 늘었음. 현 상황을보면 아이돌처럼 대중성 하락하고(축구는 fc국대가 있으니 예외) 대신 코어팬들을 얻는중.

글고 일부 좋은 자리만 매진된게 아니라 일부 안좋은 자리가 빈거임. 예매율만 봐도 아는걸 왜 그렇게 교묘히 왜곡함?
은기사 24-03-19 10:32
   
야구쪽에서야 인기선수 겠지만....야구 자체가 한풀 꺾이는 추세라....
미국내 스포츠 인기 순위는 미식축구 > 농구 > 야구 > 복싱 > 아이스하키 > 축구라더군요.
게다가 야구는 나이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젊은 세대는 미식축구나 농구쪽 인기가 높은 문제도 있고...
심지어 세계 기준이 되면 무조건 축구니.
그래서 MLB에서 한국까지 와서 개막전 하면서 어떻게든 야구 인기를 살려보려고 노력하는거고...
근데 그래도 빈자리는 의외네.....???
     
스톤 24-03-20 11:09
   
요새 미국 축구는 인기 오르는거 아닌가요?
메시도 있고 월드컵 18세였나 21세였나  되게 잘하던데ㄷ
골드에그 24-03-19 10:32
   
잘봤습니다.
팻맨 24-03-19 10:48
   
메이저급(총기문제 등등때문) 보안으로 입장 진행한다고 2 ~ 3시간전에 와달라고했는데  30분전 ~ 경기시작전에 와가지고 엄청 밀렸음
톨비 24-03-19 10:55
   
그냥 오느가 이생각이지 호들갑 떨어야 하나 인거지
뿌숑 24-03-19 11:08
   
저넘에 오타닌지 뭔지 온갖 커뮤에 화교들 총출동해 도배질 하더니만 정작 한국인들은 관심 없는...ㅋㅋㅋ
낙의축구 24-03-19 11:10
   
오래전부터 일본 언론 프레임이자 방식아닌가?

다른 나라 가서 일본  문화 좋아하는 매니아나 몇 장먼 보여주고 일본을 좋아한다.. 인기다 이렇게 보도하는 거..
야구는 솔직히 세계에서 마이너이고 인기도  없는 종목이지.. 몇나라 빼고.. 
 
한국에서는 축구 스타 인기가 압도적이지.. 한국에도 야구 관심과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고 예전같지 않지
면봉두개 24-03-19 11:23
   
한국 넘버원 프로스포츠가 야구인데 (국대축구 제외) 오타니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건 사실이죠 스포츠 좋아하는 제 주변 또래들은 다 좋아하고 회사 여직원들도 많이 알던데요 이번 결혼 관련해서도 얘기하고 그러더라구요
다만 친선경기를 매진시킬 정도로 인기폭발이냐 라고 하면 그건 다른 문제라..
물론 저는 다저스 vs 국대 경기는 매진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의외이긴 했습니다 충분히 대박매치라고 봐서요 그래도 tv로 봤는데 많이들 갔더만요
그래도 본 게임인 메이저리그 개막전은 다 매진됐으니 그거면 된거 아닐까 싶습니다
     
닉네임있음 24-03-19 11:36
   
사실 이미 K리그가 KBO 인기를 따라잡았습니다.

K리그 관중은 300만이고, 야구는 800만 관중인데, 야구 경기 횟수가 축구 보다 3배 더 많이 해서 그렇죠.

경기당 관중 수 보면 K리그랑 KBO가 작년부터 엇비슷해졌고, 올해는 K리그가 확실히 제칠것으로 예상됩니다.
          
데마 24-03-19 11:46
   
평관중수로 비교 하는게 말이 안되죠
K리그는 주말에만하고
KBO는 월요일제외 매일하는데요
               
스베타 24-03-19 12:03
   
무슨 케이리그가 주말에만 한다고요?  주중에도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스포츠 같지 않은 야구야 매일해도 선수들 체력적으로 하나도 힘 안드니 하는거고요.
                    
PowerSwing 24-03-19 12:17
   
염병하네 난독증있냐 일주일에 하루이틀 하면서 6일하는 야구한테 객단가 평관숫자로 처발리면서 무슨 인기운운해 팀이 25개니까 300만 된거지 300만이 많아보이냐?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아가리 처닫아
                         
스톤 24-03-20 11:12
   
어디 욕 써있지도 않은데 욕 박는 수준보니까 알만하네요 ㅋㅋ
혼자 열폭하는거 웃기네 ㅋㅋㅋ 야구는 축구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ㅇㅋ? ㅋㅋㅋ
                    
데마 24-03-19 12:50
   
븅신인가
컵대회 빼면 평일에 몇겜이나 한다고ㅋㅋ
세금 안쓰면 리그도 안돌아가는 자생력도 없는 리그를
                    
물하나 24-03-19 13:15
   
위에 두 답댓은 뭐가 그렇게 화가난거임?
                         
PowerSwing 24-03-19 14:35
   
저위에 쓴 글을 읽고도 왜 화가 났는지 모르면 넌 머리는 장식으로 얹고 다니냐?
                    
스리슬쩍 24-03-19 14:42
   
그냥 대충 축구가 관중수차이 많이났는데 야구가 따라잡혔다. 축구인기가 오르고 야군 하락했다로 해석되는데 뭘 그리 화를내는지는 모르겠군요.
다만 야구도 농구꼴 안나려면 열심히해야죠.
                    
내점수는요 24-03-19 15:32
   
개인간 댓글 싸움이 커진것도 아니고

뜬금포 쌍욕박는 건 좀 자중 좀 합시다.

저 위에 쓴 글을 읽고도 화가 나면 그건 병원진료를 좀 받아보셔야 하는구먼.

화병 있는것임. 그걸 두분만 모르는 것이고 ㅋ
                         
PowerSwing 24-03-19 16:02
   
평관중은 4천명 객단가도 4천원 차이남. 어느하나도 따라잡지 못했는데 따라잡았다고 거짓말. 야구는 널널해서 맨날하는것 타종목비하  nfl, Nba는 전체관객수는 므르브한테 쨉도 안되지만 객단가 평관중은 두세배도 아나고 서너배차이남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게임이랑 6번 하는 게임이 객단가랑 평관이 그렇게 차이나면 사실 비교자체가 무의미한데 멍청한데다 구라에 비하까지 하는데 누가 네얼굴에 침뱉으면 당연히 주먹나가는거지 너나 참어 누구한테 훈수질이야
          
가숑생생 24-03-19 15:26
   
18년 전에도 다음 아고라 축게에서 케이리그가 10년안에 야구 넘어선다고 주구장창 떠들었는데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네..  일주일 1,2 경기랑 6경기 관중을 그대로 비교하고 ㅎㅎ
아이파크 공짜표 있어도 안가지던데.. 세상을 넓게 보세여
          
무시알라 24-03-19 16:44
   
저도 축구팬이지만(비록 해축이지만) 아직 그건 아니고요. 일단 내실이 다져지고 있긴한데 객단가라든지 중계권이라든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애초에 프로스포츠 산업이 관중수로만 말할 수 있는게 아니고요.
     
무시알라 24-03-19 16:41
   
밑에서도 적었지만 그 사람을 좋아하는거랑 기꺼이 시간내고 돈을 쓰는건 별개죠. 그래서 아이돌 기획사들이 대중성보다 덕후들을 모으려는거고
          
허까까 24-03-19 20:06
   
맞습니다. 그래서 배구(특히 여배)가 여초 아이돌판이 됐네 어쩌네 하면서 회의감 느끼는 사람이 많죠. 요즘은 야구나 다른 리그도 점점 이런 얘기 나오고 있고.. 근데 저는 이게 그렇게 문제일까? 싶네요. 어차피 프로는 돈인데 돈을 써주는 사람이 계속 생겨나면 좋은 거 아닌지. 그게 못마땅하면 본인들이 팍팍 써서 목소리 파이를 키우면 되고요.
낙의축구 24-03-19 11:38
   
몇 나라만  좋아하는 여구하고  전 새계 인지도를 가진 축구와 비교가 되나?
일본 언론이  실제보다 부풀린 보도로 판단을 잘몰되게 하고 사람을  망쳐 놓는구나.

평상시 야구를 좋아하고 국제 경기를 보는 야구 팬이라면 그 선수를  알고 관심을 보일 수 있겠지만.
야구에 관심없는 대다수  일반적인 한국인들은 모르는 사람도 많고  관심도 없다

그런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 조차도 믈론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손흥민이나 이강인, 황희찬, 메시, 호날두는 인지도가 있음
PowerSwing 24-03-19 11:51
   
일주일에 하루 게임하면서 객단가도 못따라잡는 k리그 자꾸 들이대지마 중계권료 차이가 6배야 이번에 팔린 온라인중계권만 k리그 온오프라인 중계권 합산 넘김.
     
UEFA 24-03-19 19:49
   
편들게 없어서 티빙편을 드네 ㅡㅡ 그냥 입 쳐다물고 있지 2루 저장~ 3루 저장~
에라이 싀부럴 대가리 생각없는 년이 개ㅈ도 모르고 막질러서 딴 중계권인데 그걸 편들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계 10창난거 보고도 지금 그말이 나오나?ㅋㅋㅋㅋㅋㅋㅋ
스베타 24-03-19 12:05
   
전에 이탈리아인 인터뷰가 생각나네.. 야구야 뭔가요?

야구 따위가 축구와 비교 할수 있나?
월드컵 우승과 월드베이스볼 우승  두개 비교하면 상대가 됨?
발자취 24-03-19 12:15
   
잘 봤습니다~
냐옹냐옹 24-03-19 12:23
   
--(일본만) 오타니를 세계의 스타라도 된 듯 착각하고 있지 않아?
sk*
애당초 야구를 가지고 이렇게 소란을 피우는 나라는 일본, 대만, 카리브해의 소국 뿐이야.
mc*
마이너 스포츠니까 어쩔 수 없지..
tm1*
오타니가 인기 많고 난리인 건 일본 뿐이 아닐까?
cs*
일본 언론에서 너무 떠들어 대니까 일본인들만 야구를 세계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있다.
aki*
다른 나라에서는 오타니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오직 일본 뿐입니다--

그래 니들도 이제 아는구나 제발 호들갑 좀 멈춰
보기 흉하다.
축게보안관 24-03-19 12:35
   
확실히 mlb인기가 죽긴했지..스포츠 정말 좋아하는 나조차도 메이져 경기를 1년에 몇번 보나 세어보면 10회도 안되니..이에 반해 축구는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아, 프랑스 리그까지 챙겨보니..k리그도..
고칼슘 24-03-19 12:44
   
야구 팬이였는데....
이승엽이 은퇴 이후 WBC, PRIMER에서 죽쑤는 거 보면서 1차적으로 현타.
선수들 음주에 성폭행에 폭력까지 음주운전기사 나오는 거 보고 2차적으로 현타.
한미, 한일전에서 뒤지고 있는 순간에 간절한 마음 없이 멍한 눈으로 껌씹고 있는 강X호를 보면서 3차 현타.
문학구장을 시민들 의견없이 구단주 맘대로 청라로 옮긴다는 결정에 4차 현타.
결정적인 한방. KBO의 중계권 TVING에 판매. (C8 재미도 없는데 돈내고 보라고?)
빠따 버리고 축구로 넘어 갔습니다.
     
대섭이 24-03-19 14:20
   
저도 딱 이런 수순으로 타종목으로 넘어감.. 특히 성폭행, 폭력, 각종 범죄연루된 기사가 쏟아짐..
팬들을 개ㅈ같이 보는것도 한몫하고...경기를봐도 전날 새벽까지 술마셨는지 앉아서 멍~~하다 차례되면 방망이 슬렁슬렁 들고나오며 대충 하다 들어가는거보면 의지가 없고~ 이제 봐도 재미도없고 시간만 아깝고;;
     
허까까 24-03-20 02:54
   
문학구장 얘긴 좀 뜬금없네요. 인천시민중에 이거 반대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문학구장 상권이랄게 없거든요. 주변에 꽃집이랑 굼벵이 농장 정도만 있는데 누가 반대하나요. 반대하는 사람도 집에서 멀다거나 교통이 더 안좋아진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피나고시펑 24-03-19 13:03
   
오타니 별관심도 없는데 일뽕들이 홍보하고 ㅈㄹ하더만 흥민이 들어올때 오타니도 온다고 어릴때 야구 배구 농구 축구 많이 했는데 야구는 할때도 투수가 아니라 멍때리는 시간이 반 볼때도 공수교대 투수교체시 멍때리고
룰루랄라 24-03-19 13:12
   
dwy********
한국은 야구가 강하지도 않은데다 인기도 별로 높지 않은 나라인데, 왜 개막전을 한국에서 치르기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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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부터 핵심을 알고 있는 왜구라니... 쿠팡이 돈벌어 먹으려고 힘쓴거지.  잘보고 갑니다
스텐드 24-03-19 13:23
   
야구에 관심도 없는데 오타니 한테 당연히 관심이 없지 ㅋ
물하나 24-03-19 13:42
   
언론이 가스라이팅한거야 ㅋ
Pictobo 24-03-19 13:44
   
오타니에 관심이 없진 않지만 굳이 야구장 갈 생각은 없지 ㅎ
자기자신 24-03-19 13:49
   
잘 봤어요
EIOEI 24-03-19 14:26
   
김하성 보러도 안 가는데 뭔 오오따니? 그 마누라에 더 관심이 가더만.
이번 mlb친선전에서 가장 큰 이슈가 전종서 시구였었는데
쿠플도 차라리 외화벌이용으로 니뽕에 절반을 팔았어야 함. 어차피 mlb선수들도 구분 못해서 한국 관중이 많이 온 줄 알았을 거 아냐
에페 24-03-19 14:27
   
미국 본진 인기가 줄고 팬 노후화 현상때문인듯
human 24-03-19 14:33
   
오타니 관심없어서 유튜브에서 오타니 관련된거 클릭 단 한번도 안했는데 왜 자꾸 떠 있는지도 모르겠고 
뉴스도 겁나 많고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한국스포츠가 일본뉴스들 많이 인용하는건 알고 있지만 국내 신문들 엄청난 호들갑은 진짜 이해가 안감
저는 오타니 관련글에도 여기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거임
가가멜로우 24-03-19 14:35
   
그냥 바이얼임. 솔까 한국인중 오타니에 관심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ㅋㅋㅋ 특히나 펨코 같은곳에서 일뽕들이 맨날 작업쳐서 인기글 올리고 있지만..
조지베스트 24-03-19 16:29
   
야구에 관심 없어서 모르겠네...저런 경기라도 일본한테 티켓 팔면 무조건 매진일텐데...쿠팡이 그건 생각 못한 모양이네
무시알라 24-03-19 16:37
   
연예계나 스포츠계에서 일어나는 흔한 착각이죠. 그 사람이 누군지 인지하는거랑 좋아하는건 별개고 좋아하더라도 직접 시간을 내고 돈을 쓰는것 또한 별개입니다. 오타니는 그냥 인지도만 높은거죠.
대막리지 24-03-19 16:59
   
우리가 국뽕 국뽕 그래도 
닛뽄스고이한테는 상대가 안됨~
뭐든지 자기들이 최고인지 앎~ㅋㅋㅋ
     
ckseoul777 24-03-20 08:21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비야나비 24-03-19 17:35
   
언론의 호들갑은 우리나라가 더 심하던데
KBS 9시 메인 뉴스 오타니 꼭지가 3개나 되는 날도 있더라
무슨 쓰레기 줍니 인성이 좋니 그런거까지 보도하고
아니 오히려 스포츠적 부분보다 그런 찬사나 신변잡기적인
오타니의 스포츠 외적인 뉴스가 더 비중있었음
그것도 3번째 뉴스던가
손흥민에 대해서도 그렇게 보도하는거 단 한번도 못봤음
오히려 그랬다간 국뽕이라 비난했겠지
하긴 요즘 지상파 뉴스는 각종 중요한 뉴스는 단신 처리하고
온갖  가십들만 메인 뉴스로 내보내는 일본처럼 된 상황이니.
눈팅만5년 24-03-19 17:55
   
오타니 10명 줘도 흥민이 하나랑 안바꿔 꺼져~
즐거운상상 24-03-19 18:27
   
잘 봤습니다
허까까 24-03-19 20:01
   
오타니 따지기 이전에 우리나라에선 믈브 자체가 인기 없어요. 케이리그나 기타 해외리그에 골고루 팬이 분포되어있는 축구와 달리 야구는 절대 다수가 국내리그 팬입니다. 타티주나 마차도같은 사람들도 김하성 아니었으면 대부분 몰랐을 거예요. 그정도입니다.
가출한술래 24-03-19 21:10
   
잘봤습니다.
스핏파이어 24-03-19 22:11
   
잘 봤습니다.
구레나룻 24-03-19 23:32
   
잘봤습니다.
부엉이Z 24-03-20 01:00
   
잘봤어요........
바두기 24-03-20 01:15
   
잘봤습니다.
ckseoul777 24-03-20 08:20
   
잘보고갑니다
리웨이펑 24-03-20 10:32
   
엥 내 주변에는 오타니 인기 엄청 많은데..

네이버 기사에도 오타니 관련기사 엄청 나오고 있고 조회수도 잘나오고,,
     
스톤 24-03-20 11:16
   
제 주변엔 오타니 알기만하지 인기는 그닥 ㅋㅋ;
마칸더브이 24-03-20 19:45
   
잘 봤습니다
선장 24-03-21 05:20
   
한국내에서 오타니가 더 유명할까 린가드가 유명할까

경기장이나 공항에 온 팬들 숫자보면 대충 엇비슷할거 같은데
선장 24-03-21 05:26
   
일본인들 댓글 뉘앙스가 꼭..머랄까...

우리가 야구에 관심 안가져주는걸

되게 서운해 한다는 느낌? ㅋ 좀 묘한걸?
ㅇㄹㄴ 24-03-21 07:26
   
잘봤습니다.
곤호달호쉑 24-03-21 10:17
   
한국보다 임금이 낮은 일본인은 한국야구장 티켓을 살 수 없다
국책사업으로 지은 야구장에 겨우 몇번 다녀오면 생활비가 바닥나는 일본인들

1인당 GDP도 한국보다 낮은 가난한 일본인
carlitos36 24-03-21 12:02
   
잘 봤습니다
horde 24-03-29 17:59
   
물품 검사한다고 입장이 늦어져서 저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