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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아시아 최강이라 과신했던 일본의 대가" 일본반응
등록일 : 24-01-22 09:27
(조회 : 2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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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았다. 그 대가로 이라크에 완패한 일본 대표팀에게는 '아시아 최강'이라는 과신이 있었나
지금까지 아시안컵 2023에서 파란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을 일어나지 않았지만, 19일에 행해진 그룹 스테이지에서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 대표팀에게 패배한 것이 큰 파란이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이라크는 결코 약팀은 아니지만 일본은 월드컵 단골 손님이다.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독일과 스페인에 승리를 거뒀고,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도 4-1로 이겼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일본을 우승후보 1순위로 뽑는 목소리가 많았기에 이라크 상대로 1-2로 패한 것은 충격이 크다.
이라크의 승리에 반응한 것은 Bleacher Report다. FIFA 랭킹 17위인 일본이 63위인 이라크에 패배했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세계 축구팬들도 일본의 패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SNS상에서도 이라크를 찬양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 결과에 놀랍다는 목소리가 여럿 나오고 있다.
"이게 스페인을 이긴 일본인가"
"일본은 상대를 리스펙트하지 않았다. 그 대가다."
"과신하면 이런 결과가 따른다"
일본 선수나 팬들이 이번 아시안컵에 자신 있게 임하고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최근 친선경기에서도 항상 좋은 결과만이 나왔기 때문에 압도적인 힘으로 아시아를 제압하는 시나리오를 기대했을 것이다.
그것이 벌써 무너져 버렸지만, 아직 그룹 스테이지에선 한 번의 시합 더 남아 있다.
이라크전 패배로 선수들도 다시 한 번 아시아의 어려움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며 마지막 라운드인 인도네시아전에서는 월드컵급 집중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mr********
평범하게 일본이 약했을 뿐
hid********
이라크에 지고 있으면서 월드컵 8강을 꿈꾸다니
하늘의 별 따기다
shi********
그 모든 책임은 감독에게 돌아간다.
이제 와서 누가 나쁘다고 해도 말이지.
his********
초능력자도 아니면서 상대를 리스펙트 하지도 않고, 무슨 자신감으로 과신한건지
cho********
골키퍼랑 감독 때문에 망했다
sam********
덕분에 정신이 들었다고 생각해, 좋은 교훈이 되었을 거야
xpg********
한국전을 향해 힘내라
의외로 상대가 다를 수도 있다
한국이 2위 통과라던가
yh********
지금까지 해온 것이 기적 같은 10연승이었다고 보면 된다
uqu********
월드컵에 나가고 나면 그때나 떠들던가
jzg********
일본은 수 십년을 지켜봐도 골키퍼와 공격수에 변변한 놈이 하나 없네. 특히 골키퍼.
yuk********
그러면서 왜 강자같은 느낌을 가졌던거야?
********
결국 일본의 실력은 아직 아시아 수준이라는 것
non********
일본은 언제나 중동팀에 지는 것은 같은 이미지
********
일본은 원 패턴이야
그리고 너무 패스 돌리길 좋아해
J********
일희일비하며 너무 바보같이 구네
ci********
이라크가 강했을 뿐
그렇게 쉽게 실점하면 무너지고 만다
부디 여기서 만회했으면 좋겠어요
힘내라, 일본
u11********
아직 조별 리그에요! 우승하면 됩니다!
ho********
적어도 아시안컵 전에 야후 댓글에는 실력을 과신하는 사람들만 가득했지
tam********
아시안컵 우승이 상당한 부담이 되었던 것이 틀림 없어 보여
sei********
10연승 후 패배라며 떠들썩한데, 이번 아시안컵의 목표는 우승이죠. 놓친 건 조1위 통과 뿐입니다. 아직 우승이라는 목표는 놓치지 않았어요.
********
이 정도 실력인데 그동안 너무 부추겨올렸지
j9********
축구는 잘 모르지만 원래 랭크에 상관없이 이기거나 지거나 하지 않나. 지금까지 몇 연승 해온 게 기적이었겠지.
plb********
이라크는 아시안컵 직전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패했지만 제법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런 이라크를 상대로 한 결과가 이거다. 반성해야 한다.
tad********
이란도 강하지만 이번 상대는 이라크였군요
tak********
초조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더라.
반면 이라크는 도전적인 얼굴로 부딪혀왔지만...
au********
일본만 강해지는 게 아니야
과연 선수들만 자만심이 있었을까?
wbn********
이대로라면 인도네시아도 위험할지 몰라
sak********
아무리 봐도 과신 투성이었지
마치 일본이 이미 유럽 팀과 같은 수준이라는 듯이 말했었고
그런 착각을 감독은 물론이고 선수들 모두가 하고 있었어
그나마 손흥민 정도의 실적을 내고 있는 선수라도 있다면 모를까, 고작 해외 소속팀에 뛰고 있는 정도의 선수뿐이면서
hor********
역시 토미야스와 미토마가 없다면 어려운가..
sor********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 중 상황이 나빠졌을 때 구체적인 개선 지시를 할 수 없다
jzq********
태만했던 결과
********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pvl********
일본은 상대를 리스펙트 하고 있었고 과신따윈 없었어
오히려 너무 리스펙트해서 자신감이 부족했지
저런 소극적인 시합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늘 그래왔고
オットット
모리야스가 고작 그 정도 감독이라는 거다
cfq********
져도 좋다고 감독이 말한 경기니까
2위로 통과하면 되니까
어디까지나 일본에겐 월드컵이 목표
tn7********
일본이 너무 못했잖아
이라크가 훨씬 위였다
그것이 어제 경기의 결과입니다
********
지금 같아선 겨우 3위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nag********
이번 패배로 다시 눈을 떴지 (웃음)
그래도 아직 2위로 진행하고 있으니까 힘내
t********
정신론을 주장하는 분이 계시는데 사실은 실력 차이인 것 같아요
다시 이라크와 시합해도 역시 이길 수 없겠죠
tdg********
스포츠 경기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잘하면 되니까 문제 없어.
lag********
다음에 인도네시아를 이길 수 있긴 한 거야?
igf********
원인은 매스컴의 지나친 칭찬이다
게다가 그걸 그대로 듣고 착각하고 마는 선수들
부디 다른 경기에서는 본받았으면 좋겠다
hop********
과신한 면이 없잖아 있었을 거예요.
독일이나 스페인이 일본에게 졌으니까, 우리도 그 수준이다라고 생각한 사람들 있었지?
vkv********
이런 발언 자체도 리스펙트가 없다는 뜻이다
lig********
일본은 압박감 있는 팀에 약한 것 같아. 특히 체격에서 밀리면 롱볼 등 다양하게 해오니까 괴로워져. 그런 패턴의 기세로 밀리기 시작하면 장점이 다 사라지고 만다.
nag********
딱히 상대를 리스펙트 하지 않았다던가 그런게 아니고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임한거라 의미 없어
ji2*****
베트남전에서 2실점하길랜 어라? 하는 느낌으로 불안했는데, 결국 이라크전에서도 2실점...그리고 패전하고 말았다.
sin********
전술 어쩌고 하기보단 선수 개개인의 힘의 차이가 컸겠죠.
gm1********
일본이 이라크와 옛날부터 궁합이 좋지 않긴 하지
올림픽에서도 졌었고, 사우디나 이란보다 상대하기 싫은 편이야
wuc********
고작 한 번 졌을 뿐인데 비슷한 기사를 몇 번이나 올리는 거야? 이웃나라에서 의뢰라도 한건가?
pla********
역시 마음 어딘가에선 '아시아라면 이길 수 있다'라는 기분이 있었던 것 같고....
다음 인도네시아전에선 무른 생각은 버리고 전력으로 이겨줬으면 좋겠어.
ㄴz********
인도네시아전에서 전력을 다했다간
다음 한국전에서 힘들어지게 되고 말거야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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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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