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대표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기회가?
해외 유력 매체, 손흥민에게 모든 것을 맡길 필요가 없어졌다
아시안컵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에 대해 유력 매체 The Athletic이 분석하고 있다.
유럽 톱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을 소집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아래 64년 만에 대회 제패를 노리고 있다.
그런 한국에 대해 The Athletic은 손흥민에게는 아시안컵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며 9년 전 결승에서는 호주에 패했음을 소개한 뒤 한국에게는 지난 수십 년 만에 최대의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우승 경험이 있지만 1960년 대회가 마지막이다. 레이첼 허 스포츠동아 기자는 '한국 국민들은 지금이 가장 큰 기회라고 믿는다. 이렇게 재능 넘치는 선수들이 즐비한 상황이니까. 황금세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낙관적인 이유는 있다며 무엇보다 손흥민의 존재라고 지적했다. 지난 시즌 세계 최고 수준의 폼을 되찾느라 고생했고 월드컵도 진짜 손을 보지 못했다. 주요 대회에서 최고인 그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올 시즌 그는 토트넘에서 날카로움을 더해 더 피트됐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12골을 이미 뽑아냈으며 이는 커리어 초기에 남긴 숫자와 맞먹는다. 지난 시즌은 열화된 것이 아니라 단지 컨디션이 떨어졌을 뿐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1986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처럼 1인 팀으로는 국제대회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 한국 대표팀은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의 존재로 인해 손이 모든 것을 감당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전하고 있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안컵을 누른 지 64년이 지났다. 박지성, 기성용 등 스타 선수 한 두 명밖에 없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클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기대는 더 높아지고 있다.
bwz*******
S급 말고는 아무도 모르겠는데
jw*******
뭐 마음대로 하던가
jqz********
한국인들은 골을 넣었을 때의 기쁨을 저렇게 포즈로 남기려고 하지. 자기 현시욕이 강한 나르시스트가 많은 것 같아. 특히 일본을 상대로 이기면 원숭이 흉내를 내기도 하고, 야구에서도 깃발을 세우고 그러잖아.
run********
보지도 않았지만 여전히 민도가 낮네요w
nmr********
한국은 손흥민이 아니라 이강인의 팀이라는 걸 잘 알 수 있는 경기였어
드리블도 결정력이 좋은 것도 정말 메시인가 싶을 정도였어
eka********
총 7장이라니 기사 이상하게 쓰지 마!
한국은 그 중 5장이나 받았어, 더러운 경기만 하는 팀이야 정말!
nak********
첫 경기부터 손을 내보내는구나.
그만큼 한국은 선수층이 얇다.
mas******
일본과 싸우기 전 주전선수들을 쉬게 하는 로테이션이라면, 10번 싸워 2번 정도의 승률일지도 모르겠지만 결승까지 오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이 유리하지만 이란과 한국에 기회가 없는 것도 아닐 테니까. 아무튼 좋은 승부 기대한다.
m5*******
원래 축구랑 태권축구는 규칙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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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정말 통할까?
축구는 팀 스포츠니까~
chi********
손흥민도 미들슛같은 무서움이 있는 선수지만 경기 전체적인 영향에선 이강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lar********
한 경기에서만 옐로우 카드 7장이라니
수치심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cin********
경기 봤는데 바레인 상대로 꽤 고전했네요
걍인의 슛은 대단했습니다만 저렇게 옐로우를 받아도 괜찮은 건가요?
민재가 누적으로 나가지 못하면 져버리는 건 아닐지..
586*******
정말 버릇없는 나라
rig********
한국 축구팀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내에서 비난 받던 것 같던데
언제부터 이렇게 호평을 받기 시작한거야?
hor********
손흥민은 확실히 대단한 선수고, 그 밖에도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몇 명 있지.
하지만 손흥민 수준에는 못 미치니까 손흥민이 100% 퍼포먼스를 해낼 수 없어.
축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전체 레벨이 올라가지 않으면 우승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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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한국의 시합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srk********
이 사람 대표팀에서 뒤는 손을 본 적은 있나?
손은 대표팀일 땐 항상 답답하게 플레이하고, 주변 선수들이 손의 강점을 살려주지 못해.
그리고 희찬이랑 강인이 손과 같은 수준이 아닌 건분명하잖아?
ㄴome********
희찬은 점수를 내는데 전념하면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수치를 제대로 내고 있어서 부정할 수 없어
shi******
옐로우를 받던 말던 경기는 이기면 되는 거
내용 따위는 다음 차례다
cat********
이강인이 없으면 한국은 공격력이 뚝 떨어질 것 같았어
mux********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감정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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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희찬도 유용하게 써주는 아군 선수가 있어야 가능하지. 그런 관계성이 성립되어야 점수를 낼 수 있는 정도일까나.
작년 카타르 월드컵때 포루투칼 전에서 이렇게 점수를 내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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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의 실력 정도론 이란, 호주에선 통하지 않을 거야.
nob********
어제 일본 경기를 보면 그렇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일본이나 한국은 조별리그에선 힘을 최대한 발휘하지 않고 16강부터 내려고 조율중이지만, 다른 나라 팀들은 목적이 조별리그 통과라 처음부터 풀 파워로 와서 고전하게 되고 말아.
my*******
64년 전에 우승했다면서요.
근데 그때는 참가팀이 4개국 뿐이었던 것 같네요.
저쪽은 참 자랑을 잘해요.
ㄴyos********
우승확률이 고작 4분의 1이니까(웃음)
eje********
수십년째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는데 여전히 형편없는 경기구나.
역시 2002월드컵처럼 심판을 매수 하지 않으면 무리가 아닐까요?
ark********
스포츠맨십 모르는 애들은 스포츠를 안 했으면 좋겠어
tpt********
한국도 우승후보 필두이긴 하죠.
특히 전선에 있는 선수들은 월드 클래스로 갖춰져 있어서 대전할 상대 입장에서는 위협이긴 합니다.
일본도 만약 한국과 싸운다면 힘들게 될 거예요. 꼭 이겨주길 바라고, 다치지 않길 바랍니다.
ㄴemm********
아무리 어떻게 봐도 일본이 우위
ko*******
유력한 우승 후보인 건 틀림없어요.
다만 선수층이 그렇게 두껍지 않기도 하고, 카드를 얼마나 받는지가 관건이겠죠
pop*******
눈에 띄는 점이 없는 낮은 수준의 겨익였다
특정 탤런트 선수에게만 의지해 팀에겐 남는게 없네
평생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겠구나 싶은 경기였다
ral********
한국이 자국을 우승 후보라고 말한다던가, 자랑하는 건 상관없는데, 항상 일본을 의식하는 건 그만뒀으면 좋겠어
ㄴ********
맞아, 일본은 한국을 필요 이상으로 의식하지 않는데. 그저 우승을 다투는 많은 팀 중 하나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
bsa********
야후 댓글 보면 다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댓글도 엄청 빨리 단다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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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은 반칙하면서까지 이기고 싶을까?
뒷맛이 나쁘다고 느끼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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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근거로 이렇게 자신감 넘치게 말하는지 모르겠어. 일본대표팀은 손이 출전한 한국팀과 싸워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을텐데 www
ki*******
베트남이 일본을 상대로 선전해서 일본이 강하지 않다고 보고 한국 우승의 꿈이 더 커진 걸 꺼야.
하지만 1차전만으로는 앞을 내다볼 수 없다고 말해두자.
ㄴk*******
맞아요, 정말 한국적인 인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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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바레인을 상대로 고전하게 될 거야(*기사가 올라온 시간이 1월 15일 18시, 그래서 경기 전후 반응이 섞여 있습니다)
결과는 한국 승리로 끝나겠지만. 근데 신기하게도 처음부터 풀멤버로 나가나보네?
iui********
지금까지 기회가 있었던 거 아니야?
이번 대회도 무리이지 않을까요?
shi********
파울과 카드 누적에서는 우승이죠!
riy********
64년 동안 우승해본 적이 없다는게 문제 아냐?
왜 못 이긴건지 검증 안 했어?
mt********
잘 모르지만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도 있지?
해외에 나가서도 여전히 페어하게 플레이하지 못하는 건 역시 국민성 때문일까?
lrf********
손흥민이 전술이라기보단 손흥민에게 과제를 떠넘겨서 득점력을 살리지 못하는 것 같던데
fhf********
아니,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손을 공격수로 써줬으면 좋겠어. 왜 미드필더로 등록해?
dor********
항상 나오는 이름은 4명뿐이네.
그 4명과 나머지로 구성되어 있나보네요.
그 외에는 일본인들은 아무도 모르는데.
kj*******
그래도 말이지 역시 어제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제대로 선제압 잘 했어
smi********
페어 플레이 해라
nin********
매번 똑같이 떠들어도 괜찮아?
같은 멤버로 싸우면 피곤해져서 뛰지 못하게 될 거야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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