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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아시안컵 칼럼 한국 대표팀의 판타스틱5" 일본반응
등록일 : 24-01-12 10:20
(조회 : 2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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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아시아컵 칼럼, 한국 대표팀이 자랑하는 '판타스틱 5'에 주목. 지휘관은 가야 할 길을 제시할 수 있을까.
한국 대표팀은 현지 1월 6일 열린 국제 친선경기에서 이라크 대표팀을 이겼다. 다만 공격수 손흥민 등 주축을 투입한 후반 부진은 앞으로의 적잖은 불안감을 느끼게 했다.
취임 초부터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시각은 곱지 않았지만, 6연승에 7경기 연속 무실점에도 불구하고 아시안컵을 앞두고 그에 대한 의구심은 깊어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손흥민과 공격수 황희찬 등 풍부한 공격진의 재능을 살려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언론의 논조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비판적이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라크 대표팀 후반부터 기용한 판타스틱5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견해는 여러 언론에서 일치한다. 플랜B를 테스트한 전반전에 뛴 선수들과 손흥민 등 5명의 실력차가 커 누구 하나라도 부상이나 컨디션 불량으로 빠지면 궁지에 몰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수비진에서는 김민재가 열쇠를 쥔다. 그가 그라운드에 서 있지 않았던 전반전은 자주 이라크 대표팀의 역습을 받아 자진 골 앞에서 위기를 맞았다. 과거 J리그에서 활약해 2023시즌 K리그 MVP에 올랐던 김영권, 김민재 콤비는 수비 안정에 필수적이다.
공격에 관해서는 황희찬과 이강인이 좌우 양 측면에서 높은 돌파력을 발휘하고 중앙의 손흥민도 아시아에서는 별격의 퀄리티로 찬스 메이크업부터 피니시까지 모든 것을 소화한다.
하지만 이들에게 자유를 주는 뚜렷한 틀이 없어 골까지 가는 길이 막막하다는 게 한국 대표팀의 현주소다.
그래도 우승후보임에는 변함이 없다. 판타스틱 5를 앞두고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정우영과 셀틱 공격수 오현규, 이라크 대표전에서 결승점을 따낸 마인츠 미드필더 이재성 등 유럽파가 이름을 올린다. 확실히 팀 내 격차는 있지만 개별 퀄리티는 아시아 정상급일 것이다.
나머지는 클린스만 감독이 연전을 치르는 대회에서 팀을 상대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까이다. 늘 비판의 대상이 되어 온 전직 독일 대표팀 지휘관이 아시안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구심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아시아에서 No.1 선수는 누구인가? 라고 물었을 때 손흥민이라고 대답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토트넘에서 주장을 맡아 올 시즌 득점왕 경쟁에서도 늘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만능 공격수는 이제 세계적인 슈퍼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아시아 축구계의 얼굴이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는 과거 세 차례 출전했지만 2011년 대회는 3위, 2015년 대회는 준우승, 2019년 대회는 8강 탈락으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네번째인 이번 대회에서는 어떻게든 아시아 제패를 이루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bw********
판타스틱5 wwww
kas********
뭐 일단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한국은 이란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그러니 일본이 판타스틱5를 볼 일은 없을 거야.
tha********
근데 조규성이 누구야?
pyo********
처음에는 손 뿐이었는데 한 명씩 늘어나서 이젠 5명이 되었네. 근데 조규성은 좀 애매하지 않아?
cv********
놀라운 건 한국 축구 팬들 상당수가
이강인>쿠보
황희찬>미토마, 이토
김민재>토미야스, 이타쿠라
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는 것
pcv********
>유효한 공격의 형태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중국전 3-0
싱가포르전 5-0
베트남전 6-0
튀니지전 4-0
사우디아라비아전 1-0
한국 대표팀은 6연승 중
※일본전(아시아게임) 2-1
ㄴas********
아시안게임?
일본은 U21 대학생이 메인, 한국은 U24에 오버에이지도 많았는데 2-1로 이겨 좋은 경기였을까요
ㄴ********
이라크전은 주전 선수가 후반에 나왔는데도 1점도 못 얻은 경기면서
ㄴsch********
격하 상대를 상대로 골만 양산해서 기뻐하는 수준인가? 이거라면 일본이 이길 수 없군
ㄴina********
아시안게임은 카운트 하면 안 되잖아(웃음)
ryo********
저 5명에 속하지 않은 다른 선수들이 불쌍해...
oqk********
6연승이라고 말해도 말이지
사우디는 한국 상대로 무패 기록을 멈출 수 있을지 화제였고, 튀니지는 시차적응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었지.
그 뒤에 이어진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일본과의 경기도 A대표전이 아니었는데..
이라크와의 연습경기를 포함 6연승라고 하지만
실력을 가늠할 만큼 강하고 상태 좋은 팀은 하나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기자분이 이런 식으로 말하면 전혀 참고가 안 됩니다.
저는 오히려 중동의 모래폭풍이 무섭습니다.
ㄴhzr********
시차적응 문제는 아마 사실일 거예요
전반은 무득점이었지만 후반에는 집중력을 잃고 무너져버렸죠
아프리카 선수들은 신체능력은 뛰어나지만 정신적으로 약한 면이 있는 편이라 후반에 실점해서 무너졌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친선 경기이기도 했고 시차까지 겹쳐서 동기부여도 별로 되지 않았을 겁니다.
tak********
이라크전은 참고가 안 되겠죠.
ham********
축구에서 판타스틱 뭐뭐라고는 옛날부터 많이 쓰여 왔지만, 여기에 수비수를 넣었던 기억은 없는데.
SB라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는 넣어도 될 것 같은데 CB 민재는 어떤지....
sch********
솔직히 이 수준이라면 일본의 중반 레귤러 선수는커녕 일본의 대표 서브 선수가 더 위에 있네.
shi********
뭐, 서로 힘내요. 한국 씨.
그렇게 우기지 말고 직접 시합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mrt********
일본 같은 팀은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려고 하죠. 한국은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S급 선수가 여럿 있는 건 한국 뿐이기도 하고, 지지 않는 축구가 아닌, 이기려 하는 축구로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ㄴkab********
토트넘에서 빅클럽으로 올라갈 수 없는 수준의 선수지
S급은 아니잖아?
ㄴson********
> 흥민이 S급이 아니라고 생각해
프리미어 득점왕에다 7년 연속 두자릿수 해낸 선수인데 S급이 아니라니 무슨 소리??? www
그 기준으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월드클래스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
ㄴgco********
위에 두명은 한국인 댓글이네
aul********
판타스틱4에서 따온 이름에 5명의 사진은 보기에 화려하지도 않고 심하네
ㄴtow********
영화 카피랄까. 한국은 예전에도 박지성, 기성용 등으로 판타스틱4라 불렀는데 금방 따라하는 것 같아요
mfu********
판타스틱 5에서 대폭소!
네이밍 센스 좋네!
iy********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을 따라하면 정말 강해지겠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
손흥민을 CF, WG와 상하 트라이앵글로 단번에 무너뜨리는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콤비네이션이 된다면 엄청 강해지겠죠.
매디슨, 쿠르제프스키와 같은 선수들이 있다면 무서운 팀이 되겠지만요.
적어도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하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ㄴta_********
지금 수비수로는 힘들겠지.
민재 빼고는 다들 너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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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팀이 아시아에서 준우승 후보라는 것만 봐도 아시아 축구의 수준이 얼마나 정체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손흥민 : 대표팀에선 빛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된지 벌써 10년, 그런데도 아직도 계속 기대받고 있다
황희찬 : 최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하위 구단 선발 벤치에서 꾸준함이 의문스러움
이강인 : 전형적인 빅클럽의 아시아 마켓 시장을 위한 합류
김민재 : 바이에른에서 혹평을 받고 있고, 토미야스를 대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또 한 명 : 누군지 모르겠어
ㄴkk********
손흥민과 황희찬은 이번 시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 특히 손흥민은 실력으로 점수를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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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의 멤버가 있는데 5명에게 밖에 공격 기대를 못하고 있다니. 인력 부족이 현저하네.
결승 진출 후 일본과 맞붙는 것을 전제로 하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좀 더 현실적인 보도를 해야지. 중동이 더 어려운 상대일텐데.
yan********
소풍 가기 전 날 같나봐.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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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통산 157득점을 올리며
이야, 이건 정말로 대단한 위업이구나
gos*****
보통 판타스틱이라고 하면 공격수로만 계산하지 않나요?
xkg********
후반에 출전해 점수도 못 내고는데 판타스틱5(웃음)
정말 S급인가요?
저 나라는 히딩의 시대(23년 전)부터 킥앤 러시, 세트 플레이 밖에 득점하는 패턴 뿐이고!
나머지도 상대와 몸싸움만 하면 되니까 판타스틱도 더 뛰어야 점수를 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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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은 그 판타스틱을 투입했지만 이라크전에선 무득점이었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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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5... 멋있네요
특히 흥민, 희찬은 별격이죠, 일본인 중에 비견할 선수가 없어요...
토미야스는 민재, 타키는 강인과 비슷하지만, 우에다는 규성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해요.
종합력에서는 한국을 당해낼 수 없겠지만 아시안 컵에서는 일본도 선전했으면 좋겠어요!
ㄴ*****
이 사람은 왜 이런 댓글을 쓰는 거지? 진짜 신기하네
ㄴmua********
그 판타스틱5가 출전해서 슛 3개 노골이었잖아요
후반부터 힘을 보여주는 플랜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잘 풀리지 않아 짜증나서인지 강인은 퇴장....
ㄴ********
왜 이 댓글이 추천순 1번에 나오는 거야?
AI 자동선별도 아예 작동을 안 하네
ㄴqza********
요즘 일본은 여유가 생겨 이렇게 즐기는 방법도 있는 것 같아ww
ㄴtty********
이 사람 한국인일거에요
과거 댓글에서도 한일이라고 말하는거 봤기 때문에 틀림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ㄴats********
>토미야스는 민재, 타키는 강인과 비슷
이 사람 평소보다는 그래도 일본인을 더 평가해주고 있는 것 같네
ㄴsti********
한국이 일찍 떨어지고 일본이 우승했을 때 어떤 변명을 할지 기대할게요
ㄴug*****
일본에는 판타스틱 30정도 있어 ww
하지만 촌스러워서 그렇게 유행하지 않아 ww
ㄴ********
어서 조국으로 돌아가십시오.
ara********
뭔가...소림축구 같은 이미지.
국제적 실력도 없는데 너무 히어로 취급 아닌가요?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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