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프리미어에서 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다' 이미 프리미어에서 '10골'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 선수들
28일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2024에 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도 많지만 주목받는 선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과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황희찬이다. 토트넘 손흥민은 오래전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올 시즌에도 이미 리그전 11골을 뽑아냈다.
이를 쫓고 있는 것이 황희찬이다. 이번 시즌 10골을 달성했다. 황희찬이 이렇게까지 골을 해낸 것에 놀라는 축구팬도 많을 것이다.
실제로 영국 '90min'은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까지 황희찬을 극찬하고 있다.
SNS상에서도 두 사람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둘 다 환상적인 선수라는 칭찬이 나오고 있고, 두 사람 모두 아시아 정상급 공격수임에 틀림없다. 아시안컵에서도 우승 후보의 일각으로 꼽힐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상위 클럽이 아닌 울버햄턴에서 10골을 뽑아내고 있는 황희찬의 결정력은 과히 칭찬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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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군
ca********
저 팀에서 10골이라니, 진짜 굉장하네
otr********
희찬도 보통 대단한데
손은 실적과 실력이 너무 수준급이야
yuy********
정말 대단하죠
한국에는 손흥민이나 김민재 같은 세계 톱 플레이어가 많아서 위협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다만 선수 층으로 보면 일본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안컵에서 턴오버를 잘 하지 못한다면 사우디, 이란, 카타르와 같은 아시아 강호들에게는 고전할지도 모르겠네요.
ㄴss********
손과 희찬의 결정력은 정말 위협적이야.
그렇다고 일본 공격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스피드랑 선수층을 보면 일본이 우위에 있어.
ㄴwa********
전체로 보면 확실히 일본이 위겠지만, 전선에 국한된 이야기라면 한국 쪽이 더 위인건 맞음
일본은 프리미어에서 두 자릿수 골을 내는 선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손과 희찬은 정말 무서워
ㄴca********
손만 뛰어날 때랑 다르게 희찬이 나오면서 공격 패턴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이 보였던 원패턴이 아닐 수도 있어서 솔직히 무서워....
ㄴzm********
전선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위
중반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위
마지막 라인은 일본이 위
그리고 시합을 보면 알겠지만 황희찬은 조금 과대평가된 것 같아.
ㄴ********
이런 댓글 볼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데
사우디, 이란, 카타르는 한국보다 선수 층이 더 얇은데요....오히려 그쪽이 한국을 상대로 고전할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 걸까요?
ㄴml********
일본 선수층이 두껍다고 생각하는건, 싸게 유럽에 팔려나가 유럽파가 많이 늘어서 그렇게 착각하고 있는 것 뿐이지 않아?
실제 아시아 예선에서 유럽파 0명인 사우디에 1위를 내줬었고, 월드컵에서도 코스타리카 정도에 지고 있는 수준이니까 좀 더 현실을 보는 편이 좋아
ㄴmlr********
2015년 이후 유럽 5대 리그 두 자릿수 골 달성 수
■한국
합계 12회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8회
황희찬 프리미어리그 1회
황의조 리그앙 2회
권창훈 리그안 1회
■일본
합계 0회
일본 언론은 일본의 좋은 점만 보도하는데, 현실은 이와 같다. 일본인은 소속팀에서 사은품이 될 수는 있지만 유럽에서 주전이 될 수 있는 레벨은 0명이야.
ㄴhd********
손흥민과 황희찬이의 결정력은 대단하지만 프리미어에서는 그걸 살려주는 주변 선수들이 있어서 그래. 하지만 한국 대표팀에서라면 고립되기 쉬워.
ㄴod********
일본을 언제든 라이벌로 삼는 한국도 그렇지만,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야. 이런 기사에 일본 선수층이 어쩌고 하고 말이 나올 이유도 없는데.
ㄴxcv********
아무도 일본과 비교하길 원치 않았는데요
ㄴluv********
하지만 그 실력을 살려줄 동료 선수가 없잖아
vk********
결국 잘하는 선수보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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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할 수 있는 건 순수하게 하면 그만인데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건 결국 축구를 안 좋아한다는 소리겠지?
og********
턴오버가 불가능한 것이 가장 큰 약점
ryp********
득점력이 있는 공격수는 솔직히 부럽다
ges********
손흥민만이 아니라 두 자릿수 골을 해낼 수 있는 다른 공격수 선수가 있다는 점에선 정말 부러워.
이강인까지 모여 일본 대표팀과 싸워보면 정말 짜릿한 한일전의 감각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tak********
이 둘에 자극받아서 미나미노도 프리미어로 돌아가고 싶어질 수도 있겠어
pqm********
황희찬 부진=울브스 부진
fhf********
프리미어에서 10G는 확실히 대단해
하지만 대표팀에선 그걸 살려줄 동료가 있을까?
ㄴkgk********
얼마전에 웨일스 대 한국 경기를 봤는데 한국 빌드업이 괴멸적이었어. 결과는 스코어리스였어.
아무리 좋은 공격수라도 수비가 좋은 팀 상대로 하다보면 고전을 면치 못하겠지.
kag********
뛰어난 공격수 2명에 김민재까지...
빅클럽에서 주력선수인 것 등등 다 대단하네
일본은 선수층이 두터워서 2팀 정도 짜낼 수 있지
ㄴxal********
일본은 유럽파 외에도 더 많으니까
ㄴwat********
그치만 2팀을 짜낼 만큼의 선수층은 아니야
지난 월드컵 아시아 예선만 봐도 그렇고 그럴 여유가 있어 보여? 그때로부터 별로 달라진 것도 없어 보이는데?
so********
대표 따위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아시안컵은 부디 사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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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황희찬이 결과를 내고 있는 건 사실.
파괴력은 No.1이라고 생각한다.
wat********
갑자기 일본 대표팀이 강해지기라도 할 것 같아?
확실히 한국보다 선수층이 두터운 건 맞지만, 너무 추켜올린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아?
P********
희찬은 골을 잘 내지만 그 외 플레이는 평범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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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마냥 들떠 착각하고 있나보네
오타니가 세계적인 선수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가
한일 간에 실력차는 거의 없어요
아시안컵 등 공식전이 시작되면 진짜 일본의 입지를 알 수 있게 될테니까 기대되네요
ㄴzma********
한일 실력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전 평가를 보면 일본의 우승이 압도적이니까요
한국외 다른 나라에서도 일본을 우승 후보라고 보고 있어
mlr********
일본이 이길 수 있다고 믿네?
아시아 예선에서 사우디에 1위를 내줬었고, 그 전에는 카타르에게도 밀렸었는데
다들 현실을 못보고 너무 한심하네
pcv********
손, 희찬, 강인, 재성 24골
미토마, 쿠보, 미나미노, 이토, 나카무라, 카마타, 아사노, 도야스, 하라구치, 오쿠가와, 후쿠이 25골
ver********
솔직히 대단하지. 손흥민이란 괴물이 없었더라면 황희찬이 한국 대표 에이스가 됐을 건데. 이웃나라끼리 싸우지만 않는다면 아시안컵 한일전도 무척 기대될 텐데 말이야.
sim********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어요.
gzf********
황희찬 선수, 프리미어에서 벌써 10골이나 해낸 건 정말 대단해... 손흥민 선수는 이젠 대단한 게 당연하게 되어 있는 것도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지
솔직히 공격수는 일본 대표 선수보다 한국 대표 선수들 레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zwz********
그냥 리버풀에 있었으면 좋겠다
ryo********
손흥민, 황희찬을 잡으려면 역시 토미야스가 필요해
빠른 회복을 바랄 뿐이야.
일본이 강해졌기 때문에 풀 멤버를 소집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시아는 우리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아.
일본은 2011년 이후 챔피언이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아시아 챔피언이 되어야 해.
ㄴuph********
이번에는 확실히 일본이 챔피언이야
별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언제든 기대하지 못한 낮은 쪽이 이기는 경우도 많은 것이 축구의 묘미지
zma********
여기 한국인 많아 보이네 w
ia********
황희찬 플레이는 못 봐서 잘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프리미어에서 두 자릿수 득점한건 정말 대단해
tar********
축구는 우수한 선수가 혼자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니까.
wat********
월드컵 이후 갑자기 일본 대표팀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올라간 것 같은데.. 일본 언론이 지나치게 기대를 부추기는 기사가 많지 않나요?
VOL********
손흥민은 괴물이야. 그냥 보통 수준이 아니야, 강하고 빠른데다 양쪽 다리를 다 잘 쓸 수 있는 선수야.
파리에 있는 쿠보 친구도 굉장히 잘하는 선수고, 황희찬까지 가세하면 가장 상대하기 싫은 팀이 될 거야.
ynq********
한글로 기사를 써주세요.
그러면 눈에 안 띌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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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츠부르크에서도 홀랜드도, 미나미노도 아닌 희찬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ㄴ********
일본의 미나미노도 굉장했어.
부디 세 사람이 모두 프리미어에서 득점 상위에 오릅시다
hx********
하지만 한국에는 수비라인 빌드업 할 수 있는 인재가 없으니까.
일본의 빠른 프레스에 라인이 끊기고 두 사람이 전선에서 고립되면 의미가 없어질 거야.
일본은 이 두 레벨의 선수 정도라면 일상에서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책이 가능할 겁니다.
kih*******
황희찬은 이번 여름에 상위 클럽에서 섭외하려 할 수도 있어
a********
정말 굉장해. 같은 세대와 체격, 플레이 타입 등 자꾸 비교하게 되네. 하지만 차이가 벌어졌다고 느끼고 더 노력해주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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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골이든 중견 클럽에서 두 자릿수 골은 굉장하잖아요. 포워드로서 가장 중요한 골을 넣었으니까, 일본인 입장에서 보기엔 분한 건지 화난 건진 잘 모르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shi********
점수를 내기 위한 감각과 골문 앞에서의 침착성도 뛰어나. 때로 슈퍼골의 재능도 있음이 보여.
ㄴ********
신기하게도 골키퍼나 수비수가 흘린 공이 신기하게 희찬의 앞으로 바로 가더라고
rdt********
행운의 골도 많지만 역시 골문 앞에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겠지. 게다가 생각보다 피지컬도 강해. 울부스에 딱 맞는 선수라고 생각해.
sho*****
황희찬은 얼굴도 도안과 비슷해서 마음대로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최근들어 완전히 역전당해 버렸네요. 아시안컵이 기대됩니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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