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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한국, 베트남에 6골 폭발, 베트남팬들 반응
등록일 : 23-10-18 06:02  (조회 : 76,12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베트남 라이브 문자 중계에 올라온 베트남팬들 반응입니다.


베트남, 한국에 0-6 패배.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은 한국의 손흥민등에게 6골을 먹혔다.

K-001.jpg


<댓글>

Meta
이탈리아가 수비축구를 할때는 온 세상이 다 아름답다고 생각함.
근데 박감독 아래에서 베트남이 수비축구할때는 안티팬들이 그렇게 욕함.


autofixonestop
경기 시작하고 몇 분만에 바로 선수들은 당황하는게 보이더라고.
열심히는 했지만, 기술, 피지컬 다 부족했어.


Tuyen Nguyen
감독은 그냥 사퇴해라.


Thanh ha
박감독이 베트남 축구를 끌어올렸지만, 트루시에가 다시 끌어내림.


Đông Tà
트루시에 감독에게 조언 하나 하고 싶은데.
테니스 감독으로 전향하는게 어떨까?


Quốc Toàn Nguyễn
트루시에는 바로 해고되어야함.
그의 축구 철학은 절대 베트남에 맞지 않는다고.
월드컵 예선과 아시안컵을 그 아래에서 치루는 건 전혀 희망이 없어.


Hoang Huy CT
패스 축구한다고 하더니, 중국과 우즈벡에게는 0-2패배.
또 한국과의 경기는 수비축구한다고 하더니 0-6패배.
도대체 이 경기 목적이 뭐야?


nguyenmanhdunga5
베트남팀은 진짜 대단함.
23세이하 선수들 많이 데려와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뛰게 해주잖아.


Hân
베트남 축구협회는 부끄러움을 모르는걸까?
우리 축구팬들은 너무 창피하거든.
베트남 축구가 이렇게 약하지는 않았다고.
당장 감독 해고해버려.


Tan Phat Doan
이번 3번의 친선경기 진짜 아름답다.
10실점.
3번의 경기에서 0골 10실점을 했다고.


vuongch14dongthap
한국과 경기하면 패배하는 건 알겠는데, 너무 비참하잖아.


huy hung
트루시에 감독때문에 베트남은 다시 피파랭킹 100위 밖으로 나갈 듯.
감독의 전술이 베트남에 전혀 맞지가 않아.
그가 선호하는 선수들도 너무 작고, 성장도 느림.
진짜로 대표팀에서 모든 젊은 선수들을 다 테스트 하려나보네.
할 말이 없다.


mmc.mmt
감독 교체가 시급함.
한국 공오균 감독에게 전화하자.
(공오균 감독이 베트남 u23을 지도했었는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võ đức lành
베트남 선수들은 원래 실력이 이럼.
그런데도 왜 베트남 축협이나, 트루시에, 축구팬들은 베트남이 2026월드컵에 진출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Phuoc Le
이 경기 보고서는 월드컵 꿈을 접었어.
베트남은 이제 그만 꿈에서 깨야함.


donatourist1
한국과의 경기는 선물같은 거지.
근데 그 선물 받는 방식이 너무 굴욕적이잖아.
(트루시에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가 선물같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Luc Nguyen
김치가 태국 핫 팟 보다 훨씬 매운 음식이었어.


Mai Chinh Phạm
어떻게 한 골도 못 넣냐.


hoanovedem26
완전 재앙같은 경기.
베트남 10년넘은 축구역사에서 최악의 경기였어.


Ngoc Vinh
심판이 퇴장판정을 해서 선수비 역습 전술까지 그냥 망했어.


mavisuv
경기전에는 베트남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한국이 여유롭게 산책 축구하면서 6-0으로 승리.ㅎㅎㅎ


Fan F4 Đài Loan từ năm 2001
베트남 축구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경기!


Trần hoạ
꽝하이가 나왔다면 0-6까지는 가지 않았을텐데.


vanhaimta
새로운 감독의 그동안 노력에 고맙다고 하고 싶어.
0-6패배면 이제 그만 둘 때도 된거잖아.


Xuân Trường
트루시에 감독의 3경기에서 0골, 10실점.
2개의 레드카드.
베트남은 20년전의 암흑기로 돌아간거야.


thangdo8168
저 프랑스 감독의 전술은 우리에게 전혀 맞지가 않아.
이런 경기하면 항상 선수들만 욕먹고 불쌍함.


bmguy
감독 교체할 시기.
국내 감독으로 가자.


lequangtien140572
어떻게 3번의 친선경기에서 1점도 못넣은거야?
새로운 축구 철학을 베트남에 도입하겠다고 하더니, 진짜 웃긴 상황이야!!


Nam Nguyen
직접 뛴 경기도 아닌데도 내가 부끄럽더라.


hoanghung19696
이전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이렇게 많이 골 먹은 적은 없었다고.


cokhicongthu
심판이 불공평했어.
베트남은 친선경기든 공식대회든 항상 심판덕을 못 봄.


xuanbinh.vu15
진지하게 트루시에 감독 해고를 해야한다고 봄.
소속팀에서도 주전으로 못 뛰는 23세 이하 선수들을 왜 뽑은거야?
그 선수들은 천천히 기회주면서 성장시켜야한다고.


29v8br5c2k
이번 경기로 한국은 역시 강하고, 베트남은 박감독 시절의 실력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


thieuquach1990
다른 감독같았으면 바로 해고임.
도저히 우리 축구 철학을 이해 못하겠어.
지더라도 적당히 패배해야 할 것 아니야.


ngocnhuy1980
한국이 부진한 경기력으로도 베트남을 6-0으로 이긴 경기.


hoatuylip
한국에는 예전에도 졌으니 이번 패배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참패는 아니었는데.


leon_rothschild
비록 졌지만 한국의 열정적이고 클래스있는 경기력은 재미있었어.ㅎㅎ


banhxoivi
나이든 선수들은 이미 대표팀을 떠났음.
우리는 더 젊은 선수들을 계속 테스트해봐야함.


hlinhphuong21
예상대로 놀랍지 않은 결과.


Phạm Quang Trung
박감독 악플러들이 진짜 싫다.
진짜 싫어.


Khoa Nguyen
베트남은 축구 환경 자체를 바꾸기 위해서 최소 10년간은 노력해야함.


huanpv
오늘 경기전까지는 트루시에 감독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음.
근데 이제는 더이상 희망이 없어보임.


VNPT
우리 축구 수준이 어디에 와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bicon97
박항서 감독 이후가 이렇게 비참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minhphuong87tn
베트남의 월드컵 꿈은 다음 세기에나.
우리 선수들의 피지컬은 월드컵에 나가기에는 너무 부족함.


thuanle84234
베트남 축구는 너무 지루함.
아무리 축구팬들이라도 보기기 힘들어.


metaldesign159
난 여전히 박감독이 만들었던 베트남 축구 스타일이 더 낫다고 믿고 있어.


trit61456
0-6이면 오히려 다행.
0-60이여도 할 말이 없는 경기였어.


nguyentrminh1978
저 감독이 베트남 축구를 망하게 하려고 하는 걸까?
쓸데없는 실험은 그만하라고!


dongphong7777
지금 멤버중에 공오균 감독이 훈련시켰던 선수들은 확실히 다름.
그래도 태국이 조지아에 0-8로 패배한 것 보다는 다행임.


Lo Manh So
이런 대패는 팀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Hieu Danh
새로운 축구 스타일을 기다리는데 점점 인내심이 없어지는 것 같아.


johnnytesttest91
베트남도 기회가 있었는데...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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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07 23-10-18 06:04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체사레 23-10-18 06:04
   
잘 봤습니다
팩폭자 23-10-18 06:07
   
태국이 위로가 될듯
     
에페 23-10-18 09:48
   
택구도 심하게 졌네요 ㄷㄷㄷㄷ
마칸더브이 23-10-18 06:10
   
양팀 모두에게 크게 의미없어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ckseoul777 23-10-20 23:51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됩니다^^
제로니모 23-10-18 06:16
   
이게 동남아 니들 본디 수준이여. 이제 현실을 직시했냐? ㅋㅋㅋ

2~30년 전 태극호 선배들은 선비 정신이 살아있어서 2, 3골 넣으면 상대를 존중한다고 설렁설렁 뛰어 아주 큰 점수로 이기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해볼만하단 건 아니지. 내용을 봐야지. ㅉㅉ
 
급기야 요샌 뭐 막먹으려드니 이렇게 즈려 밟히는거지.
     
아폴로 23-10-18 06:39
   
유럽애들이 우리나라랑 친선하면 딱 이런생각이겠네
          
카티아 23-10-18 07:39
   
ㅈ랄한다. ㅋ
 그래서 포르투갈은 독일은 우리나라한테 졌냐?? 비교할걸 비교해라
여기서도 쳐 맞을짓을 한다 일뽕 2찍 일베충아.
          
제플린 23-10-18 08:18
   
2002년 이전에라면 그럴수도 잇지만 지금은 아냐. 짜샤
          
또르롱 23-10-18 09:47
   
그 아직도 이악물고 모르는척하네 흥미니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흥미니 혼자 질주해서
골 넣고 독일 집으로 돌려보낸건 카타르 월드컵때 우루과이 비기고 포르투갈 이긴건?
이런애들은 생각할때도 걸을때도 운전할때도 정면만 쳐 보고 가나 왜 이럴까
          
에페 23-10-18 09:49
   
어그로가 약함. 좀 더 노력하세요
          
carlitos36 23-10-18 11:34
   
지.    랄
          
갓투레 23-10-18 14:58
   
90년부터 월드컵 본 입장에서...
80-90년대 투박한 상황에서도 유럽 만나면 대패하지는 않았음 (해방이후 첫월드컵에서 10대0인가 진거 말고는)
심지어 독일이나 스페인상대로 골도 넣었음 (홍명보 중거리 슛 아직도 생생하네)
지금은 그 격차를 더 줄여 1티어급 말고는 밀리지 않을 수준임 그래서 원정 16강도 2번이나 간거고...
수준을 좀 높여...
방구석에서 유투브나 펨코쓰레기글 보면서 자위나 하지말고.. ㅉㅉㅉ
     
마시마로5 23-10-18 07:57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사정을 두지 않은게 예전과 다르네요. 듣보잡들의 어이없는 비교질도 한몫했겠지만 박항서 감독의 매우 낮은 처우도 선수들 생각에 괘씸하지 않았을까. 어째든 이번엔 넣을수 있음 다 넣자 분위기였던것같아요.
          
인천비둘기 23-10-18 08:13
   
그러고 보니 맞습니다. 박항서 감독님 홀대하고 떠나보낸게 심기를 건드리것 같고. 박감독님 없는 베트남이 이렇다 라는걸 보여주려 한것같습니다.
o노바o 23-10-18 06:54
   
중국의 나쁜점과 일본의 나쁜점만 빼다박은 베트남
     
ckseoul777 23-10-20 23:53
   
팩트이네요^^
대팔이 23-10-18 07:10
   
댓글보면 자기네들이 실력없어 졌다고 생각하지 한국이 잘해서 졌다고는 생각안하네...ㅋ
     
케리건 23-10-18 07:34
   
잘 읽어보세요. 난독증이 있으신듯
'질줄은 알았지만  박항서때는 이렇게 큰점수차는 아니였다'라고 하잖아요.
할리데이 23-10-18 07:13
   
중국을 이기고, 일본과 비기던 용맹함이 사라졌음
카이사르 23-10-18 07:20
   
역대 최강의 멤버인 한국인데 베트남은 당연한 결과를 받아들이시오..
2000년 초반의 한국이 아님..
     
갓투레 23-10-18 15:01
   
2002년은... 월드컵 4강 멤버들인데요???
     
여레불 23-10-19 09:07
   
뭐라카노 ㅋㅋ
펠리칸m200 23-10-18 07:44
   
공격/수비축구는 니들이 결정하는게 아녀... 강팀의 권한이지.
관우현덕 23-10-18 07:44
   
내가 진짜 웃겼던 경기전 댓글은...그래도 베트남은 발기술이 뛰어나고 한국은 피지컬이 큰 만큼 느릴테니 기술을 이용해 한국의 수비진을 당황하게 하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였슴...그거에 몇천개의 좋아요가 달렸는데...김민재 속도를 공격수가 못따라가는...ㅋㅋㅋ
     
캔커피한잔 23-10-18 08:50
   
쟤들은 꽝하이가 기술은 손흥민 보다도 낫다고 생각하는 넘들이라..

그냥 국뽕이 머리 끝까지 찬건 중국이랑 또이또이..

중국은 축구 한정으로는 현실 직시 하고 있으니 축구한정으로는 베트남이 더 심한..ㅋㅋㅋ
          
어미새 23-10-18 09:13
   
중국은 그래도 베트남보다 축구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해외축구도 좀 보고 나름대로 축구 문화가 발달하는 중이니 꽤 현실적인 반면 베트남은 월드컵은 나갈 생각도 못하는 수준이고 우물 안에서만 놀던 친구들인데 본격적으로 축구 붐이 일기 시작한 박항서 부임 이후로 국제 대회들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만들었다 보니 이불 밖이 얼마나 추운지 이제서야 처절하게 깨닫는 과정에 있습니다. 참교육 한 번 받고 얌전해질 좋은 타이밍이었던거죠.
          
천추옹 23-10-18 10:17
   
그건 2~3년전얘기임.. 흥민이 득점왕하구나선 그런소리 안나왔슴.
게다가 꽝하이가 프랑스 2부갔었는데 첫 3경기 완전 삽푸고나서 (몸싸움안되고 연계도 안되고 패스도 안되고 암것도 안됨) 벤치로 밀려나서 후반 막판에나 교체로 들어오다 그담시즌 B팀으로 강등되서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온 상태라 꽝하이랑 누구랑 비교하는거 없슴.
Balzac2 23-10-18 07:47
   
잘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3-10-18 07:49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3-10-18 08:15
   
잘봤습니다.
칼까마귀 23-10-18 08:21
   
잘 봤습니다
호나우딩호 23-10-18 08:44
   
동남아 무시하지만 정작 이렇게까지 두들겨팬적는 손꼽을정도임~맨날 텐백에 막혀서 골 못넣다가 겨우 이기는게 다였는데..어제 존나 잘한건 인정해야됨..일본도 베트남과 최근 5경기만 봐도 득실차 별로 안남
베지밀B 23-10-18 08:45
   
박항서 감독 때는 노력하면 8.5장 월드컵에 진출 할수도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 감독 하는거 보니까 베트남은 이제 힘들거 같네
     
에페 23-10-18 09:50
   
그땐 일본한테 1:0 1:1 이었음. 박항서 빨아주고 또 빨아줘도 못 할 망정 ...ㅋㅋㅋㅋㅋㅋ 공격축구 우리도 하고 싶다 하고 데려오고 트루시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23-10-20 23:57
   
맞다 베트남과 일본과의경기에
1-1로 비긴적도있죠
     
다요 23-10-19 01:42
   
그때 아시아 10위정도 수준이라
충분히 가능성 있긴했죠
Captain지성 23-10-18 08:52
   
베트남 축구가 발전하려면 선수들이 외국 리그에 많이 나가서 뛰어봐야 됩니다.
거기서 실패하더라도 그 선수의 경험은 베트남 축구의 자산이 되어 후배들을 양성할 밑거름이 되죠

태국 선수 송크라신이 일본 리그에서 아주 잘 뛰었죠
리그 시즌 베스트 11에도 들고 공격포인트도 잘 쌓았구요
베트남엔 아직 그런 선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이나 일본 와서 경험 쌓아보는 것도 좋고
가능하다면 유럽에 도전하는 선수도 많이 나와야죠
     
블루그라스 23-10-18 09:03
   
한국이나 일본이나 와서 경험을 쌓으려도 벤치만 달구지 경기를 누가 써주나요.
베트남은 자기 만족에 살아야지 실제 다른 리그가서 주전이 될만한 인재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레미르 23-10-18 10:07
   
잘 안되서 그렇지 베트남 선수도 K리그 오기도 하고 그랬어...
     
carlitos36 23-10-18 11:36
   
실력이 없으면 나거면 손해죠
     
134340PLUTO 23-10-18 13:44
   
말은 쉬운데 실제론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동안 K리그에 르엉 쑤언 쯔엉이나 응우옌 꽁푸엉이 강원과 인천에 잠시 있었고,
가장 최근으로는 응우옌 반또안이 올해 앞두고 K리그2 서울이랜드로 임대를 왔지만
얼마 전 베트남으로 복귀했죠. 반또안 정도면 베트남에서 알아주는 네임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엔딩인걸 보면 상당한 격차가 있는 건 맞는듯 해요.
모를뿐 23-10-18 09:02
   
벹은콩 감독이 잘하는 거임.  기본기 부터 익혀야지.  주제도 모르고.... 
너 들도 <빈그룹> 이냐?
독일차 그리고 이제는  전기차  ㅎㅎㅎ  국민성이 한결같냐
싸대기 23-10-18 09:26
   
맞아봐야 아픈줄 알지...
     
carlitos36 23-10-18 11:37
   
ㅋㅋㅋㅋㅋ
IceMan 23-10-18 09:31
   
Meta
이탈리아가 수비축구를 할때는 온 세상이 다 아름답다고 생각함.

너 월드컵이나 유로 안 보니? 누가 그걸 보고 아름답다고 함?
막상 재미 없고, 지루한게 빗장수비인데. 특히 옛날 진짜 빗장수비...
또 이탈리아 축구는, 부족한 전투력을 더러운 반칙으로 많이 때움.
이탈리아는 많이 이기는 축구인거지, 아름다운 축구가 아냐.
     
천추옹 23-10-18 10:21
   
그거 그냥 비꼬는거임. 박항서가 선수비 후역습 전술이라 수비축구한다고 조올라 까대던게 비엣남애덜
축구게시판 23-10-18 09:34
   
어제 베트남 애들이 개발이라 그렇지 실점이나 다름 없는 장면이 좀 나오기도 했었죠.
우리나라는 그냥 원톱놓고 미들 늘려서 가는게 제일 안정적인듯. 박용우가 혼자 수미를 안정적으로
볼 레벨도 아니라고 보고요. 거기에 투톱전술도 지금까지 흥민이 기살려준 투톱은 이근호뿐이었음.
조규성은 투박하고 의조는 비슷한 라인브레이커라서 월클슈터 흥민이를 패서로 만들어버리고...
의조, 규성이 다 빼고 그냥 토트넘처럼 흥민이 원톱에 놓고 가는게 나을듯.
IceMan 23-10-18 09:34
   
박항서 감독 덕택에 너희가 주제 이상으로 잘했던거지...
트루시에 때문에 못하는건 아니지...!!
     
에페 23-10-18 09:52
   
박항서로 4년더 했음 태국위에서 놀고 있었을거임
에페 23-10-18 09:49
   
잘봤습니다
레미르 23-10-18 10:05
   
베트남이 너무 결정적으로 차이나던게
일단 피지컬 차이가 너무 나니까 몸싸움이 안되더라
밀면 그냥 밀리니까 공격과 수비가 둘다 문제가 생김.

그리고 공을 서서 받으려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서서 받으려고하니 한국선수가 중간에 가로채는 경우도 많았고
공을 받아도 그 다음에 드리블로 공격을 이어가야 하니 공격 전개가 안됨.

한국선수들은 공이 커트되더라도 공간으로 패스하거나
사람을 보고 줘도 한걸음 앞에서 받으니까 그 차이가 너무 느껴졌음.
우뢰매 23-10-18 10:26
   
듣기론,우리 축협에 베트남이 먼저 평가전을 요청했다고..그들 돈으로 항공료와 호텔숙박료도 내겠다고 하면서..
베트남전에 흥민이까지 최강 스쿼드로 나올진 몰랐는데..그런 한국과의 평가전에 대한 그들의 진심에 답한 것이라 보이는.
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걱정 많이 했었는데..
튀니지전 안뛰었으니,아마도 베트남전은 박항서감독과의 인연도 있고 또 고국의 팬들을 위해 흥민이가 뛰고 싶다고 한건지도..
잔부상도 있고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서 안뛸려면 충분히 안뛸 수 있었을텐데..
대표팀을 보기위해 찾아온 수만의 관중들을 위해 뛴 듯..
봉고르기니 23-10-18 10:28
   
베트남은 현실부터 똑바로보길 자신들이 보유한 선수들이 어떤 수준인지부터...
박항서 감독이 동남아 깡패국가 만들어 놓으니 눈만 높아져서 베트남 국대가 무슨 브라질이라도 되는거처럼 굴며
박감독 못잡아먹어 안달이더니 꼴좋다
루꾸 23-10-18 10:31
   
베트남은 피지컬이 너무 부족함
어제 경기 보니 체격 차이가 너무 나서 중고딩이랑 경기 하는 것 같더라
베트남은 기술이고 뭐고 힘에서 밀리니까 아무것도 못 하던데
루너 23-10-18 11:03
   
그동안 겁나게 축구뽕 차올랐었지..
자기들 수준을 잊고 심판탓을 하질 않나.
바두기 23-10-18 11:16
   
잘봤습니다.
제니아빠 23-10-18 11:18
   
두 국가 모두 누구에게도 득이 없었던 경기
carlitos36 23-10-18 11:37
   
잘봤습니다.
문100프로 23-10-18 11:55
   
감독은 그렇다치고 그냥 선수들 개인기량이 딸리더만... 오픈찬스들 안놓치고 다 넣었으면 두 골은 나왔을텐데
그래도 프리킥으로 골대 맞춘건 꽤 위협적이었음
카깅2 23-10-18 11:55
   
우리나라 수비는 심각하더라
베트남 역습에도 허둥대고 골 먹힐뻔한 장면이 여러번 있었는데
풀백은 진심 동남아수준인듯
베트남애들도 기술은 좋더만 피지컬이 천추의 한이지
134340PLUTO 23-10-18 13:45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않으면 더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지. 비엣남도 그런 계기가 되길
Tigerstone 23-10-18 14:48
   
그놈에 꽝하이 한번 보고싶어지네 얼마나대단한 놈이길래 ㅋㅋ
비익조 23-10-18 16:38
   
니들은 더 맞아야겠다 댓글 보니 아직 멀었네
김우 23-10-18 19:22
   
우리도 옛날엔 많이 맞았어
원래 맞으면서 크는거야
가출한술래 23-10-18 19:57
   
잘봤습니다
굿잡스 23-10-18 21:31
   
결과를 떠나서

베트남팀 선수들에게는 큰 경험이 되는 경기였던건 분명해 보이군요.


본래 축구 친선 경기도 어느 정도 되는 레벨끼리 붙으려하지 약팀과의 경기는 선호하지 않는게 냉혹한 현실이군요.

약팀인 나라가 강팀의 체류비등 거액의 비즈니스 돈을 써지 않는한 (별 얻을 것도 없는 경기에 빠듯한 해외 리그 소화하기도 힘든 시즌 중에) 더구나 정예 멤버의 출전도 그렇고


이때문에 약팀들은 결국 약팀끼리 매번 맞붙다보니 시간이 흘러도 우물안 개구리마냥 보는 안목이나 발전도 늘 제자리 한계에 맴도는 게 현실이군요.
발자취 23-10-18 22:04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3-10-19 03:21
   
잘 봤네요
ㅇㄹㄴ 23-10-19 03:26
   
잘봤습니다.
젤루조아 23-10-19 09:08
   
베트남에 실점위기 2번이상이었고 골 기회 여러번 날려먹고

조지아가 태국 8-0 이긴거 생각해보먼 좀 기대이하였던 경기
부엉이Z 23-10-20 03:40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