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저들이 말하는 EPL심판이었대도 우즈벡 2~3명은 퇴장당했을 듯..
뭔 심판 탓하고 있나..같은 이슬람국가 심판이라고 오히려 우즈벡의 그 거칠고 비매너플레이를 심판이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10초 정도의 중계 리플레이화면만 봐도 골라인 안에서도 손으로 밀어넘어뜨리고 또 공과 아무 상관없는 골 라인 밖에서도 손으로 밀어 넘어뜨리는 등.
공을 차러나온건지/사람을 차러 나온건지/격투기를 하러나온건지..
아마 축구룰을 잘 알고 매너를 아는 유럽 심판이었으면 저것들 다 경고/퇴장감이지.
조영욱선수 헤딩경합으로 떴더니..그걸 막 피하면서 손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치질않나..
축구매너도 모르고..그 룰을 아는 심판은 반칙도 부르지않고..
그런 헤딩경합으로 상대선수가 떴을 때 피해버리면 그거 비매너 반칙인데..상대선수의 부상유발하는 행위인..
스포츠맨쉽과 매너가 있고 축구룰을 안다면..
그렇게 상대선수가 헤딩경합한다고 공중에 떳을땐 바닥에 바로 떨어지지않게 지탱해주는 게 국룰인데.
그거 EPL심판이라면 그 피한 선수에게 바로 경고를 주기도 함..최근 토트넘전 리버풀선수의 다이렉트 퇴장과 비슷하게~
한번 보고싶긴 함..중국의 소림축구 대 우즈벡의 UFC축구의 대결이라..오~ 엄청 흥미땡기네.
누구 박이 깨지는지,누구 다리를 접어버리는지의 세기의 대결이 될 것 같은..누가누가 더 거친플레이/더티플레이/비매너반칙을 하느냐의..
아마 실제 UFC 챔피언결정전보다 더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듯..그 정도는 돈내고 볼만하지..어떤 놈이 어떤 놈을 불구만드는지 보는 재미랄까~
한편으론 저 폭력축구하는 우즈벡과 동메달결정전을 치를 홍콩이 불쌍해지네..이미 결과는 뻔히 보이지만~
근데 아마 홍콩전에선 중국이 매수심판을 내세울거라 예상되기에,,우즈벡이 저렇게 거칠게하다간 죄다 퇴장당할지도..
홍콩/우즈벡전 그 심판의 판정도 한번 지켜볼만 한 듯..중국이 자기 성급이라는 홍콩을 위해 어떻게 나올런지~
우즈벡 인간들 대다수 반응보면 오히려 이런 폭력축구를 한 선수들을 두고 너무 얌전하게 플레이했다며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했어야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우즈벡은 근래에만 이런게 아니고 과거부터 쭉 폭력적인 축구를 해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여러번 피해를 봤고, 축협차원에서 사과를 받은적도 있는데 꽤 세월이 흘러도 변한게 없어요 저 나라는. 그냥 민족성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편파판정을 일삼은 심판도 너무 역겹구요
우즈벡 애들은 어디 다른 평행우주 축구를 봤나? 축구가 아니라 파이트볼을 했는데도 심판이 그만큼 봐줬으면
"우리가 봐도 저건 좀..." 이라는 소리가 나와야지 심판이 한국에 편파판정?
어떤 편파판정하는 심판이 맞는 쪽 편을 들어주나
통상적으로 사람패는 축구하는 쪽이 편파판정 혜택 보는 건데 지들이 패놓고 한국이 특혜받았다네
올림픽은 몰라도 아시안게임 금메달 군면제는 시대착오 같아요. 예전 처럼 국민들이 많이 보며 열광하고 자랑스러워 하지 않습니다.
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까지만 하더라도 전국민이 올림픽 마냥 응원하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을 알리고 홍보하기 힘든 시절이었으니 아시아 한정 무대라 할지라도 당연히 금메달이면 군면제 해줘야 한다는 마인드가 강했던 게 사실이죠.
하지만 현 시대에 한국이 아시안 게임에서, 그것도 올림픽과 다르게 수십명에 달하는 금메달 리스트가 쏟아지는데 이걸 특별 연금으로 채워 줘야 하니 기가 찹니다.
한국의 위상도 많이 올랐고 국가 홍보 할 다른 수단이 많은데 아시안 게임은 나라에서 챙겨 줄 필요가 이제 없다고 봅니다.
우즈벡 진짜 나쁜 새끼들...차라리 중국애들이 양반임
저 나쁜 새끼들...지가 반칙해놓고 오히려 씩씩대는 놈들임
엄원상 백태클 해놓고 반칙 부니까, 공집어 던지며 화내는 인성 보니
얘들은 절대 상종하면 안되는 종자들이구나 싶음
우즈벡 한류 어쩌고 저쩌고 해서 호감이 좀 있었는데...이번경기 보고
국민성에 확 깸. 한번도 축구때문에 그 나라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던 적이 없었는데
우즈벡과의 경기에서는 진짜 화가 너무 많이 남
옆에 있으면 한대 때려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