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상 : https://imnews.imbc.com/replay/2002/nwdesk/article/1891775_30761.html

- 86년 멕시코월드컵 한국전[노재필] -

3:2 분패, 세계 유수 언론들은 우리나라가 이탈리아 선수 11명 이외에
심판과도 싸워야 했다며 잘못된 판정을 꼬집었습니다

댓글에서 월드컵 복수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는 데..
이탈리아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꼭 돌아봤으면 한다
경기 후에 멕시코 언론에서 한국은 이탈리아 상대로 심판과 싸웠다라고 보도할 정도
한국이 이탈리아와 비기기만 했어도 16강에 갈 수 있었던 대회임

우리나라가 월드컵등 세계 대회에서 역사적으로 유리한 판정을 받아본 적이 없음.
심지어 당장 2002년도 이탈리아전도 사실 전체 판정을 보면 우리가 홈팀임에도 이탈리아가 오히려 유리하게 판정을 받았음. 특히 공중볼 경합에서 수도 없이 팔꿈치로 가격해도 파울을 안 불었음. 만약 공정한 판정이었으면 이탈리아는 경고 퇴장 폭풍으로 연장도 가기 전에 몰수패감임.

예.. 국가나 사람들이나 본인들 잘못이나 불리한 건 외면하고.. 자기들 유리한 것만 보는 경향이 있죠..  만일 그 대상이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프랑스였다면 패배에 승복하겠죠..  그 대상이 아시아  팀이니 절대로 패배라는  것을 인정안할려는 겁니다.. 솔직한 그들의 심리는  아시아에 대한 우월적 심리아니겠습니까? 그게 아마 본질이고 클겁니다..

과거에 한국은 강팀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펼친 적 있었고.. 유럽의  좋은 팀과  비기거나 한번은 꺾을 수 있는 저력이 있는 게 한국이었죠.. 1986년 월드컵도 심판  판정만 아니었으면  이탈리아와 비기고 한국이 16강 진출할 가능성이 높았던 대회였죠

그런데도 심지어 아직까지도 스페인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당시 원래대로라면 죽었다깨나도 못이겼을 대한민국이 심판을 돈으로 매수해서 이겼다고 생각하고있음 아직도 여러매체에서 확인해보면 그렇게 믿고 한국을 저주하는중

스페인, 이탈리아는 말하자면 예전의 대만 같은 겁니다. 자기들이 우위라고 생각했는데, 국가적으로 한국한테 추월 당하는 중이라서, 꼭 축구가 아니라도 전반적으로 한국을 아니꼬와 하는 측면이 있어요. 뭐 사회적 부작용이 심하니 각박하니 운운 하면서요. 그걸 뒤에서 더 부추기는 것은 대만 때와 마찬가지로 왜보니스탄. 꼬라지들이 다 보이는데 지들끼리 병.신 짓 하는 거죠.

심판 에혀

잘봤습니다

한일 월드컵도...  비에리 선수의  김태영 선수에세 코 가격.. 그거 var만 있었으면...  퇴장감
그리고 토티의 할리우드 액션.. 이것도 카드감..
한국이  높은 곳에 올라가니 질투에서 시작되어서 한국에게 불리한 장면을 올려서 시작한 건 아는 데..
한국이  역대 월드컵 참가할 동안 얼마나 심판 판정에  불이익을 받아왔는 지.. 그런 건  외면
역대  월드컵 개최 국가 가운 데.. 홈 이점이 없는 나라가 어디있었나?

그리고  일본과 러시아전을 기억해야 함..  명백한 심판 편파 판정이 있었던 경기인 데..
그런 건 끝내 외면하지.. 자기들 치부를 숨기고 덮기 위해 다른 나라를 공격하지

이번 대회  프랑스, 온두라스,에콰도르, 나이지리아전부터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은 심판 판정 때문에..  그 어려운 걸 뚫고 준결승에 올라옴.. 나이지리아전에는 90분에 1대0으로 끝날 경기를 심판 때문에 120분이나 경기 뜀

뭐 2002년 당시 이탈리아 사람들은 심판과 피파에 불만이 많았던 거지
우리나라에 웬수 진 건 아니었다고 이탈리아 사람이 얘기했었죠.

우리도 2006년에 스위스에게 졌을 때 심판 때문에 열받았지
스위스랑 원수진 건 아니잖아요

뉴스 영상 : https://imnews.imbc.com/replay/2002/nwdesk/article/1891775_30761.html

- 86년 멕시코월드컵 한국전[노재필]  -

3:2 분패, 세계 유수 언론들은 우리나라가 이탈리아 선수 11명 이외에
심판과도 싸워야 했다며 잘못된 판정을 꼬집었습니다(중략)

이탈리아는 1986년 월드컵을 돌아봐야 합니다..  한국이 이탈리아와 비기기만 했어도

1986년에  한국은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경기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들 불리한 건 감추고..  자기들 유리한 것만 볼려는 경향이 있죠

한국은  이전에도  유럽의 좋은 팀 상대로도 비기거나 좋은 경기를 한 적이 있어왔음.. 그럼에도  어떤 유럽 국가는  다른 나라나 아시아 팀에게도 질 수가 있는 데.. 절대 인정 안하는  인종 우월 심리가  있음

이탈리아도  비에리 선수가 김태영 선수에게 코 가격한 장면.. 그  당시에 var만 있었으면..  var 체크했다면  완전 퇴장감이죠..  그리고 토티의 할리우드 액션.. 이것도 경고감이죠.. 자기들 반칙한 건 생각 안하고.. 자기들 불리한 건  침묵하면서..  유리한 것만 봄..  아시아 팀에게 지는 건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우월 심리..  한국은 1994년 월드컵에 스페인과 2대2로 비기고.. 독일과 2대3으로 아깝게 지고.. 그때  후반에 한국이 독일을 압도했고.. 몇분만 더 있었더라도..  3대3 될 수 있었음.. 그리고 벨기에와 1대1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오늘 부터 피자 안 먹는다

1986년 월드컵에서도 한국은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와 심판과 싸웠다..  이건 해외 언론에서도 지적했을 정도
오늘 준결승에도 심판은  이탈리아에에게 유리하게 판정했는 데 이런 건 또 외면하겠지..그들은  이전 월드컵을 걸고 넘어지지..  1986년 월드컵 과거는 한번 쯤은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  한국이 월드컵 역사에서 아시아 팀이라는 이유로 편파 판정이나 심판 판정에 얼마나 불이익을 받아왔는 지 너네들은 모를 것이고.. 그냥 외면하겠지..

홈 이점은...  역대 월드컵 개최국 중에 홈 이점이 없는 나라가 어디 있었나?  아시아 팀에게 진 것을 절대 인정 안할려는 인종 우월 심리가  있겠지...  까놓고 한국과 이탈리아전  비에리의 김태영 코 가격은 퇴장감이다..  토티의 할리우드 액션은 카드감이다. 그것 말고 자질구레한 이탈리아 반칙은  외면하지.. 불리한 건 외면하고 자기들 유리한 것만 봄..

이번 대회 한국은 프랑스,온두라스,에콰도르,나이지리아.이탈리아 전까지  외국인들이 지적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판정이 아떘는 지 아나? 아니 이건 이전부터 한국이 월드컵이나나 국제 대회 참가하면 종종 겪어왓던 것들이다.. 사람들은  이기적이라 자기들 불리한 건 외면하고.. 유리한 것만 주장하는 경향이 있음

이때리

넘 더티.

이탈리아 3연속 준결승에 진출한 강한 팀이고.. 우승 전력이고 좋은 팀인 건 압니다.
그러나 1986년 월드컵 한국과 이탈리아전과.. U20 준결승에 심판 판정을 본다면..
적어도 다른 나라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할려는 사람이 있다면 냉정하게 자기 성찰하고
돌아보기를..  본인들이  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니면 외면해 버린다던가 ..
남에게는 못 견디는 심리인가?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 본위로 생각하는 존재인 것 같음

잘 봤어요

4강도 잘한거야....박수들 쳐 줍시다.

12대 11로 싸운경기

2002년에 우리는 월드컵 개최국이었기도 하지만 FIFA 부회장(정몽준)이 있는 국가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아시아에서도 영향력이 없을정도로 행정가가 없는 국가가 됬죠. 국제협회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이런 상태가 지속되는한 국제대회에서의 판정 불리함은 계속될겁니다. 감독도 중요하지만 국제협회에 능력있는 행정가의 진출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게 한국 멕이는 글이죠. 일단 2002년이든 그 전이든 그 후이든 판정의 불리함이 계속되지 않은 적이 없는데, 마치 2002년에는 아니었던 것처럼 전제 깔아버리는 글.
평소 불리함이 -100이면, 2002년에는 -10 이 정도지, 판정으로 이득본 게 뭐 있음? 스페인전? 스페인전 라인아웃으로 플레이를 멈춰서 그렇지, 그게 들어갈 골이었음? 경기 스톱했는데 빈 골대 차넣어놓고 라인아웃 아니었으면 넣었다고 지질대는 지질학자들이 스페인임. 격투기 시합에서도 금지되는 엘보우를 마음껏 사용한 개탈리아는 말할 것도 없고.

대표팀 선수들 수고했어요 아직 3위 결정전이 남았는데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후반 반칙 할때 아 골 먹히겠구나 감이 딱 오더군요 뭐 그래도 4강 갔으니

이탈리아 선수가 한국 선수에게 가격한 것.. 심판이  최소 엘로카드 줘야 하는 것도 그냥 넘어가고...
그거 var 돌리면  엄격한 심판같으면 퇴장감 아닌가?  그리고 막판에 배준호에게 반칙했는 데.. 
반칙도 안주고.. 프리킥 찰 기회 상실..  대체적으로 이탈리아 카드 줄만한 반칙은 그냥 넘어감.. 
이탈리아전 만 그렇나? 예선부터 프랑스,온두라스, 16강전 에콰도르, 8강전 나이지리아 전에도  다른 나라  네티즌이 심판 편파  판정을 말할 정도였음

애초부터 K리그 주전한명없는 골짜기세대라 기대도 안했는데........
고생했네요.........
잘봤어요.........

프리킥찰때 점프 왜안하지? 생각한게 나뿐만이 아니었구나..

점프안한 것도 안일했지만..
애초에 근접프리킥 대처가..아주 중고등학생 머리에서 나올 수준의 생각이었음..
축구를 수십년 보아온 사람이 보면 아예 승부조작이 아닐까 의심될 수준의 멍청한 근접프리킥 대처임.
왼쪽에 잔뜩 벽을 세워두고 그 벽 때문에 왼쪽은 막지않고..키퍼는 완전히 오른쪽에 치우쳐있는..
한마디로,왼쪽 벽넘어 슛이 날라오면 그냥 골을 먹겠다는 전략~
근접프리킥시에 가장 무서운 것이 그 벽을 넘어 들어오는 슈팅인데..
왜? 수비벽으로 골키퍼 시야가 가린 상태서 그 벽을 넘어야만 볼이 보이니,볼이 그 벽을 넘어오는 순간 대처하기 힘듬~
두고두고 생각해봐도 엄청 멍청한 프리킥수비 대처였음..비슷하게는 일본 축구만화 판타지에서 나올 만한 전략..
왼쪽은 수비벽을 두텁게 세워놨으니 그리 넘어올 일은 없다?! 그러니 골키퍼는 반대쪽(오른) 골포스트 쪽에 서서 거기만 막으면 된다?!
그럼 키커는 더 단순해짐..저 벽만 넘기면된다..좌우 생각할 필요없이 한쪽만 노리면 되는..아~ 저기만 넘기면 골이네~?! (키퍼가 아예 왼쪽을 다 비워놨으니~)

저 근접프리킥 수비가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아주 (그냥 져주겠다는~)승부조작이 의심될 정도의 수비였음.
아무리 개인적으로 되내어봐도 저거는 너무 멍청한 수비시프트라..
과연 감독머리에서 나온건지..준비할 때 아예 근접프리킥은 예상을 못하고 준비를 못했는지..
꼭 저 전략이 키퍼 머리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하고..골 먹은 후의 선수들 표정을 보니..

진짜 저 프리킥대처는 일본의 축구만화에서나 나올만한,판타지 전략이었음..일본 축구만화를 너무 많이 본 그 누군가에 의한?!

열심히 뛴 우리선수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지만..너무 아쉬워서 하는 얘기임.
다음 대회에선 이런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서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머 솔직히 경기내내 볼거라곤 이탈리아 더티한 반칙하는 것 밖에 없었음..특히 전반은..
전후반 반칙수만 수십개 차이났을 듯.
양손으로 잡고 늘어지고 밀치고 다리걸고 공뺏기면 반칙..공만 잡으면 반칙할려고 막 달려오니 우리 선수들 위축~!
그게 머 피지컬 축구라며/우리 선수들 피지컬이 딸린다고 할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탈리아가 교묘한 반칙작전으로 나오니 우린 머리굴려서 심판이 반칙을 붙게 할려는 전략(?)..
좀 답답했음..상대가 거칠게 나오면 우리도 기죽지않고 더 거칠게 맞받아줘야 상대가 그렇게 못나오는데.
좀 거칠게 싸우고 항의하고 서로 옐로카드받을지라도 그렇게 맞서줘야 심판도 쟤네 너무 반칙을 많이 한다/주의를 좀 줘야겠다 생각하지.
반칙당했다고 드러눕는 전략?! 심판의 휘슬을 유도하는 전략?! 잘 안통하는 듯..
우리도 쟤들 공만 잡으면 반칙하러 과격하게 달려들어 쟤들도 공 잡기 두려워하게 했어야 했는데.
근데 이번 대회 심판자체가 아주 편파적이라..특히 그 아시안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한 남미심판/남미의 그 분위기들.
이탈리아나 프랑스같은 정통강호나 남미팀은 인정해도 다른 팀을 인정못한다며 심판들이 교묘하게 불이익을 주는 것 같은.
아마 우리가 살짝만 반칙해도 주구장창 휘슬을 불렀을 것 같기도 함~

잘봤습니다.

최근까지도 유럽인들 나오는 TV방송, 유튜브 영상에서 "2002 월드컵 때문에 아직도 한국 싫어하는 이탈리아인 스페인인 많다" 얘기가 나옵니다.
"손흥민이 국위선양하니 군면제시켜야 한다. 돈 많이 버는 손흥민이 군대 안 가는 거 배아픈 사람들이 반대한다. 역시 남적남"이라는 댓글이 인터넷에 많았는데, 국위선양 정도는 대중문화 >> 넘4벽 >> 스포츠입니다.
스포츠에선 상대국가를 (반칙 불사하며) 무찔러야 할 적으로 인식하고, 자기나라가 이기는 거에 환호할 뿐, 다른 나라 잘 되는 건 신경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연아는 2010, 2014 올림픽 금메달, 은메달 땄으니 세계적으로 유명인이고, 김연아 덕에 한국 위상이 올라가겠지?"라 기대하고 김연아에 환호한 한국인이 많았던 것에 비해, 2014, 2018 남자 피겨에서 2연속 금메달 딴 일본선수를 인식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대중문화는 기억에 남고, 역사가 됩니다. 고대 그리스 선수, 로마제국 검투사 기억하는 현대인은 없지만, 고대 그리스, 로마 예술의 영향력은 영구적입니다.

중국이 금메달 수백개 땄어도 외국인들의 중국 이미지는 좋아지지 않지만, 중국 까는 글 많이 올라오는 커뮤니티에 홍콩스타, 삼국지, 김용소설 얘기 나오면 긍정적 댓글만 달립니다.
그렇기에, 백범일지의 소위 문화강국론 구절이 나온 건데,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댓글이 달리는 것에 비해, 진짜로 문화의 힘을 중시하는 한국인은 적은 것 같습니다.
경영학에선 "기업이 성공하려면 목적/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해야 한다" 가르치는데, 지금 한국은 우선순위/중요도 설정이 엉망입니다.

그러니 군복무에 가장 필요한 능력인 신체능력이 가장 강한 스포츠선수 군면제시키거나, 상무팀 보내는 걸 반대하는 네티즌은 거의 없는데, 군복무자에 실질적 보상해주는 모병제 전환 얘기 나오면 반대하는 네티즌이 많습니다.
그러니 군복무자 처우/보상에 대한 불만에서 촉발된 남녀갈등이 악화된 결과, 대선서 민주당 안 찍은 청년이 많습니다. 그런 청년들 저주하는 민주당지지자가 많은데, 손흥민 군면제받을 때 모병제 전환했으면, 민주당이 대선 이기고, 지금 가생이에 BTS 관련글이 훨씬 더 많이 올라왔을 겁니다.

어쩌라고

이번 대회 심판놈들이 왜 우리한테만 불리하게 판정하냐 ㅋ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2잘봤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골결정력이 비현실적으로 높아서 4강까지 올라간 느낌이죠.......
오늘경기는 몇번의 찬스에서 그동안에 결정력을 상실해서 진거죠.......
어쨌던 U-20월드컵은 언론들부터 국민들 대다수가 4강까지올줄은 기대 1도안했는데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잘했네요..........
고생한 선수들에게 박수쳐줍시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타올들 더티하긴했음 ㅋㅋ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