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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화의 전 NPB 선수, 韓 "기대 빗나갔다" 혹평, 일본반응
등록일 : 23-05-11 16:57  (조회 : 17,0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으로 건너온 전 NPB 선수, 타율.127·홈런수 0으로 2군 떨어져 현지 미디어 혹평 「기대 빗나갔다」

한국 스포츠 미디어 '스포츠 조선'(WEB판)이 2023년 5월 7일, 국내 프로 리그에 소속하는 외국인 선수의 특집 기사를 공개하며, 전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현재 한화 이글스에 소속중인 브라이언 오그래디 외야수( 30)을 '기대치보다 못함'으로 평가했다.

오그래디는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27, 8타점, 홈런 수는 0의 좋지못한 컨디션으로, 4월 23일에 2군으로 떨어졌다. 2군전에서도 타율 1할대와 부진함으로 1군 승격이 어려워 보인다. 현재는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망가진 상태이다.

■오그레디의 강타에 대한 기대도…

이 매체에 따르면 타선 강화가 목표였던 한화 이글스는 오그래디의 강타를 기대하며 영입하였다.

세이부에서 기록한 타율(0.231)과 출루율(0.3112)가 저조할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15개를 기록한 홈런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기대와 다르다'고 지적받고 있으며 일본 투수보다 구속, 제구력이 떨어지는 한국 리그 투수를 상대로 타격 성적은 한층 더 밑에 있다고 한다. 오그래디는 21년 오프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세이부로 이적하였다. 총 123경기에 출전해 정규 타석에 도달하는 것도 타율 0.213은 정규 선수 중 최하위였다. 오그래디와 대조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두산 베어스에서 한신으로 이적한 라울 알칸타라 투수(30)다. 알칸타라는 20년 오프에 두산 베어스에서 한신으로 이적해 2년간 뛰었다. 22년 오프에서 자유계약이 되어 두산 베어스로 다시 복귀했다. 두산 베어스는 2020년에 최다승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신에서는 선발로 기대했으나 21년 시즌 중간부터 중간 투수로 전환되어 3승 3패 6홀드를 기록했다. 22년 시즌에서는 1승 3패 1세이브 17홀드를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로 복귀한 이번 시즌은 6경기 선발로 3승 2패, 방어율 1.80을 기록하고 있다. 5월 7일 시점에서 리그 4위이다.

스포츠 조선은 알칸타라의 이번 시즌 성적을 보면 한일 수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 한편, 한국 리그에서 침체하는 오그래디처럼 레벨 차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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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sai*****
한화는 로맥이나 피렐라 같은 선수를 기대했겠지요.
다만, 나라는 바뀌어도 변하는 것은 스트라이크 존이라든가 볼 판단이라든가 주변 환경이 바뀌는 것일 뿐 선수 본인에 대해서는 노력하지 않는 한 바꿀 수 없어요. 오그래디는 성격은 매우 좋은 선수이지만 인하이를 친수 없다는 약점이 있고, 그걸 봐줄만큼 KBO 는 만만한 리그가 아니에요. KBO와 NPB의 수준차 라고 하지만 샌즈나 우즈처럼 어느쪽에서든 활약하는 선수는 있고, 로맥처럼 KBO에서는 전설적인 선수지만 NPB에서는 안되는 선수도 있어요. 리그 차이라고는 하지만… 오승환처럼 KBO,NPB,MLB 모두 결과를 낸 선수도 있으니까 결국 선수 개인의 차이겠죠?


└nekokiti*****
세이부에 있을 땐 성실한 나이스 가이였고 본인도 노력하고 있겠지. 다만 일본 야구계에서 치명적인 약점 노출이 된 것이 마음이 아프네. 한국 구단의 수준은 일본보다 떨어지지만 일본 공략법 참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있다는건가. 마이너가 메이저 목표로 하는 육성 리그라는 걸 생각하면 마이너에서는 여기까지는 연구되지 않았을지 몰라. 지금가지 자신에 대해 공략법을 가지고 철저히 공격 받는다는 거 자체가 처음일지도.


└ryo.....
한국리그는 스트라이크 존이 일본보다 꽤 넓어서 타자에게 불리한 편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원인일수도.


└mzm********
타자에게 불리한데 타자천국 리그인가. 선발은 거의 조력자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 같고


└his*****
오승환은 실력이 뛰어나서 어디서든 활약할 수 있었네요.


└uyu********
> 결국 선수 개인 개인의 차이가 될 것입니다.

 

*********
오그래디 선수, 다른 구단에서도 연구했겠지만 지난 시즌 홈런도 7월까지 14개였고 8월 이후 1개였던 게 말이죠. 타율이 가장 좋았던 게 3,4월 0.252이고 9,10월에 0.116이라면 조력자로서는 어려웠을까? 득점권은 그래도 5,6월 3할, 4할이 넘는 편이었는데 7월 이후에는 0~1할대로 떨어져버렸다. 출루율은 끝까지 나쁘진 않았다만.


└mug********
7월 정도까지는 외국인 타자라면 12개 구단에서도 OPS 1위였으니까요.
코로나 때문에 좀처럼 조사할 수 없는 중에, 당연한 부류이긴 했지만


└ryo.....
잘 조사하셨네요.


fed********
알칸타라는 원래 선발이고 한신에서는 수아레즈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중간 투수로 썼지만 공은 중간 투수가 된 이후 구속이 올라가고 선발에서 좋았던 컨트롤이 나빠졌다. 한신은 선발, 중간 레벨이 높아져 자유계약이 되었지만 타 구단이었다면 잔류했을거라 생각한다.


└executiv*****
간켈 선생님도 부상으로 계산하기 어려웠을 뿐 실력은 있었다. 이탈 중에 다른 투수가 점점 물올라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 용병 외국인을 죽여버릴 수도 없고.


└dis********
글 올리기 전에 직접 쓴 글이 이상하진 않은가 일단 다시 읽고 올리는 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초등학생보다 더 서툰 문장인 거 같네요.
중요한 알칸타라는 구속 자체는 잘 나오고 컨트롤도 나쁘진 않았지만 완급이 별로라 쓸 수 없어서 NPB에서는 생각만큼 활약할 수 없었어요.


└pjt**
그럭저럭한 투수였으니 한신이 키운 2군 투수와 비교하면 계약 해지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연봉도 높았고.


└gat********
문장을 재검토해. 엉망진창이야


ヽ(´▽`)/・・・・
외국인 선수에 대한 기대와 실적은 프로 스포츠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스포츠 미디어가 선수의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것도 일반적이고, 그 평가가 반드시 공평한 것은 아니다. 또한 선수의 성적은 평가받을 수 밖에 없지만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외국인 선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며 평등하게 취급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고 일본 선수와 비교해 비슷한 성적인 외국인 선수에 관해서 따끔한 비판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한국 야구계에서는 과거 외국인 선수 폭행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더 힘들 수도 있다.


└maa********
일본에서 쓸모 없어서 한국리그 라면? 하고 갔겠지만 한국에서도 안되면 이제 끝이다.


└ken*****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 야구랑 무슨 상관이야? LGBT 화제가 되고 있으니까 다양성이라는 말을 사용했을 뿐이잖아요!


Taku
빠른 공을 칠 수 있다면
느린 공도 칠 수 있다는 게
애당초 잘못된 인식
WBC에서의 사례로 말하자면
일본 타자가 최고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당황한 투수는
체코전에서 선발한 투수였지.


ryo********
「일본 투수보다 구속, 제구력이 떨어지는 한국 리그 투수를 상대로 타격 성적은 바닥에 있다 」고 한다. 한국 야구를 우습게 보고 있을지도 몰라.
 

返信してきても基本読まないよ
알칸타라 한국에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지
한신에서도 선발을 했는지는 잊어버렸지만 중간 투수로서는 꽤 열심히 해주었구나
압도하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조력자로서는 충분히 일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pbv********
결과적으로는 세이부 프론트가 유능했다는 것. 기용법으로 녹초가 된 스미스와 일본에서도 저타율이었던 오그래디를 해고했다. 아니나 다를까 신천지에서도 못 쓰고. 한편 새로운 외국인 마키논이 잘하고 있다.


izd********
오그레디는 타율이 낮기 때문에 출루율도 낮아질 뿐 출루 의식 자체는 매우 강하다. 단지 이정도 타율이라면30개 안팎은 쳐주지 않으면 부족하다. 수비도 좋다고는 할 수 없었고.


tom********
알칸타라는 한신에서도 썩 나쁘지 않았다. 다만 선발인원은 충분하고 연봉도 높은 편이다.본인도 중간 투수로 한신에 있는 것보다는 선발로 갈 수 있는 지금의 환경이 좋지 않을까.


相上
멘탈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는 SNS 공격이 장난이 아니라고 기사화 되어 있던데.
스트레스도 쌓일거고 타석에 서는 것도 싫어질지도.


└……
뭐 어느 나라든 비방을 당하면 싫어지지. 기쁠 리 없다. 당연한거지.


└wet********
일본도 SNS 공격은 과격하잖아
에스코바르든 아오야기 고요든 엄청난 비난을 하고 있는 건 일본도 마찬가지로 사람이라면 그렇게 못한다. 아무리 한국인이 싫어도 자기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알아두길 바란다.


└htu********
일반적으로는 그렇겠지만 이 선수는 한국어를 알아?


Ssb
작년 전반은 그렇게까지 타율이 높지 않아도 볼넷을 잘 골라서 출루율은 높았고 장타력은 있었기 때문에 OPS는 상위였지만, 작년 후반부터 뭔가 톱니바퀴가 깨지면서 부진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되어버렸네...


sak********
알칸타라는 일본에서 통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한신 투수진이 잘했기 때문에 튕겼을 뿐.
투수 수준이 낮은 한국 야구계에는 좋은 본보기가 될 거다. 한국 야구계는 이 수준의 선수를 계속 뽑아야 해.


政権批判が多いとコメント停止くらうで
어느 나라에서 뛰든 상관없는 놈은 결국 어디에서도 결과를 남길 수 없다.
이와는 반대로 일본에서 상위 스테이지인 미국으로 건너간, 최상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노컨트롤을 고치지 못한 어떤 투수가 미국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과 같다.


aoi429
원래 일본시대도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성적은 아니잖아.
낯선 이국 땅에서 문화나 환경도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ryo********
세이부 시절에도 삼진이 어쨌든 많은 편.
높은 낚는 공이나 낮은 변화구에 아주 잘 낚여 헛스윙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ののむらん
이정도 홈런 수라면 타율은 3할은 넘기지 못하면 잘리는 것이 일본 야구.
15개면 국내 선수도 칠 수 있는 선수는 많다.


└rai
퍼시픽 리그로 치면
야마카와호타카
아사무라에이토
야나기타유우키
요시다마사나오
키요미야코오타로우
야마구치코오키
스기모토유우타로우
이상.
1군 등록할 수 있는 인원은 팀당 최대 29명. 6팀이니까 단순 계산해서174명.
174명의1군에서 경기 뛰는 야구선수 중 연간 15홈런을 칠 수 있는 일본인 선수는 위 7명.
이 수를 많다고 보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한다


└ベニズワイガニ エビミ
174명이라니...
타석에 들어가지 않는 투수나 대기 선수는 15개를 칠 수 없을 것입니다.
정규 9명에서 외국인 선수(2명으로서)를 뺀 인원.
7×6=42명 정도가 아닐까요?


└cm*****
문제
작년에 홈런 15개 이상 친 퍼시픽 리그의 일본인 선수를 10명 대답하시오.


└ara********
주니치드래곤스 팬인 나, 눈물이 난다


pon********
퍼시픽 리그의 다른 구단은 강속구 던지는 투수밖에 없어서 치는 것이 어렵다.일단 익숙해져야지. 그래서 1년정도는 세이부에서 보고 싶었어.


Tachyon
OG는 작년에도 대책되기 시작하고 나서 떨어지는 것이 빨랐으니까...
어떻게든 힘내길 바라지만 힘들려나...


eda********
스미스라든가 오그래디라든가 로메로라든가 라이온스와 마린스의 외국인 선수 포기는 훌륭했다.


└*********
스미스도 "중간 투수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세이부는 말했고 본인이 선발지원으로 탈퇴했으니 어쩔 수 없죠. 남아있어도 다쳤을지도 몰라요


└kot********
로메로는 포기한게 아니라 그쪽에서 계약안한다고 하던데!?(-_-)


└pre********
메히아 라든가 잘한 거 같은데


jsu********
오그래디야, 도쿄 야쿠르트 가보는 게 어때? 의외로 될 거 같은데.
지난 시즌 키브레한은 오그래디와 3A로 클린업을 쳤었지. 익숙해지면 꽤 칠 수 있을 것 같은데.


rtr********
뭐 얻어서 써봐야 알 수 있죠. 로맥처럼 일본에서 별로지만 한국에서는 굉장한 타자로 둔갑하는 것도 있으니까.


lea********
알칸타라는 좋은 투수였지. 한신은 투수진이 탄탄하니까.


no******
한국에서는 텐션이 오르지 않을지도...환경이나 미디어를 포함한 주위의 국민성 등의 문제가 있을지도.


└mas********
세이부에서도 후반전에 전혀 못 치던데?


z10********
세이부 팬인데 포기가 빠른 거 같은데? 세이부 수뇌진은 제대로 봤구나.


└kkz********
정말 세이부 팬이야? ㅋㅋ 확실히 전반전은 부상자 속출 속에서 팀의 구세주가 될 수 있었지만 후반전은 완전히 팀의 짐이었는데.



번역기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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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zac2 23-05-11 17:00
   
잘봤습니다
체사레 23-05-11 17:03
   
잘 봤습니다
발자취 23-05-11 17:24
   
잘 봤습니다~
akfnakfn77 23-05-11 17:31
   
단순하게 리그의 수준 차이도 있겠지만 특정 리그에 약하거나 강한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건 야구뿐만이 아니라 축구 등 다양하게 적용되죠.
결과적으로 개인의 수준 뿐만이 아니라 특정한 부분에서의 장단점 및 멘탈, 해당 국가의 문화 적응 등 경기 외적인 적응력 등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성공, 실패 요인을 리그 차이로만 가늠 할 수 없죠.
파김치 23-05-11 17:53
   
얘는 그래도 선수단에 녹아들려하고 자기도 잘하려고 무진장 애쓰기라도하지. 지 몸보신에 대한민국 쓰레기나라 드립친 스미스는 진짜 용서가 안됨. 손혁 양심있으면 알아서 나가라
초콜렛 23-05-11 17:57
   
'한국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고'?
지들이 뷰캐넌 와이프한테 한 짓은 벌써 까맣게 잊었구만. ㅡ.ㅡ
     
부엉이Z 23-05-12 01:16
   
일본은 그들이 평가 혹은 말하는것처럼 수준이 높지가 않아요..........
자뻑이 넘사벽인 나라라............애들 또 이러는구나.......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ㅋ
부엉이Z 23-05-11 18:05
   
잘봤어요.........
골드에그 23-05-11 18:16
   
잘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3-05-11 18:41
   
잘 봤습니다.
Tobi 23-05-11 19:35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3-05-11 19:50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3-05-11 20:05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5-11 20:50
   
잘봤습니다
구레나룻 23-05-11 20:57
   
잘봤습니다
바두기 23-05-12 00:04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3-05-12 03:14
   
잘 봤어요
carlitos36 23-05-12 05:36
   
잘봤습니다
허까까 23-05-14 00:37
   
한국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고 일본 선수와 비교해 비슷한 성적인 외국인 선수에 관해서 따끔한 비판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한국 야구계에서는 과거 외국인 선수 폭행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더 힘들 수도 있다.
ㅡㅡㅡㅡㅡ

외국인 타자에게 홈런 신기록 주기 싫어서 프로야구계가 똘똘뭉쳐 개짓거리 한 나라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인 폭행.. 이거 우즈가 손혁한테 맞은 얘기하는 것 같은데 만취돼서 꼬장부리면 원래 쳐맞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