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일본언론 보도내용은 손흥민 10호골 기록 이전에 올라온 기사와 반응이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부진했지만 "7시즌 연속" 프리미어 두 자릿수 골. 역시 손흥민이 아시아 No.1 공격수인가
종반전 맞이하여 페이스가 올라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23골을 뽑아내며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올 시즌 전반전에서 3골 밖에 안 되는 슬럼프에 빠진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올 시즌 손흥민은 뭔가 잘못됐다고 소란스러워져 스타맨에서 벗어나는 게임도 있었다. 지난해 6월 서른 살 생일을 맞아 육체적 쇠약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을 정도다.
하지만 손흥민은 올 초부터 서서히 페이스업했다. 특히 3월 들어서는 호조를 보이며 11일 노팅엄 포레스트전보다 7경기 만에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23골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리그전 득점 수도 9득점까지 올라왔다. 손흥민은 2016-17시즌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가고 있어 지금 같은 페이스라면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달성도 가능할 것이다.
전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밑에서 팀이 약간의 혼란 상태에 있었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는 하지만 올 시즌 손흥민은 분명히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9골까지 숫자를 올리는 것은 참으로 훌륭하다.
역시 지금도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라면 답은 손흥민이 될 것이다.
kin******** 8/4
아시아 역대 넘버원 선수!
bhf******** 5/13
해리 케인이 빠지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지
her******** 3/1
손흥민은 틀림없이 역대 아시아 No.1 스트라이커입니다!
이것 만은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uok******** 585/32
프리미어에서 7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지난해에 이르러서는 득점왕까지 차지했고 아시아 공격수로는 뛰어난 실적으로 세계적으로도 일류인 공격수.
아시아 축구 역사상 역대 No1 공격수라고 해도 좋은 수준.
이상한 색안경만 끼고 보지 않으면 그게 제법 타당한 평가라고 생각해.
ㄴkoh******** 21/1
상당한 정밀도의 강슛도 날릴 수 있죠.
몇 년 전만 해도 드리블은 더 대단했어요.
지금도 스피드를 가진 채 PA 들어가는 스킬도 높습니다.
ㄴmin******** 94/7
현대 축구 공격수로는 아시아가 아니더라도 이미 정상급이에요.
양쪽 다리 다 사용 가능해서 왼쪽 오른쪽 어느 쪽에서도 파워와 정밀도가 있는 미들 슛을 할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거든요
ㄴyuk******** 7/4
그건 그렇고 스퍼스에서 이적 안 하길 잘한 건지..
케인도 그렇고 사실 고민스럽긴 하겠어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팀 타이틀도 거의 노릴 수 없고...
ㄴu_c******** 33/16
정말 색안경 끼지 않고 본다면 결과를 낸 숫자와 실적을 생각해보면 틀림없이 '역대 아시아 NO.1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나카타나 박지성보다 위이고.
wor***** 114/14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니
아시아 같은 거 빼고 봐도 이미 엄청난 거에요
윙에서는 틀림없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
pin******** 11/34
아시아 넘버 원이라니. 그런거에 누가 관심이 있을까?
적어도 나는 없어. 유럽 넘버원, 남미 넘버원 이런건 들어 본적도 없잖아. 이런말 하는 건 아시아 언론 뿐이고.
Hiy***** 17/5
역시 손흥민이 아시아 No.1 공격수인가.
←아직도 이런 글을 쓰는 언론이나 기자가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랍다.
아직도 아시아 No.1 공격수는커녕 No.1 선수로 인정하지 않다니..
그야말로 한국인과 같은 짓을 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니까 제발 이런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
++++++++++ 21/29
현역 중 아시아 넘버원 공격수인건 틀림없어.
근데 제목처럼 공격수라기보단 윙이라는 느낌
hun******** 20/3
두 자릿수로는 부족한 선수
zqn******** 23/4
아시아 No.1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안정된 결과를 계속 낼 수 있는 선수는 세계에서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gmh******** 5/2
역시 틀림없이 잘한다.
실력은 상당하다.
mes******** 85/8
이건 뭐야?
그냥 손흥민이라면 불변으로 No1이라고 해
설마하니 이번 시즌에라면 미토마가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어?
tik******** 68/13
손흥민 대단하지.
나도 한국에 대한 감정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스포츠 세계에서는 결국 실적과 숫자로 나타나.
phk******** 48/20
미토마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의 선수거든요 ww
아시아라는 묶음에서만이 아닌 이미 세계 정상급 선수입니다
일본인 선수로는 평생 넘을 수 없는 레벨의 선수에요
t***** 18/5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으면서까지 두자리 달성한 것만 봐도 이미 괴물급이야.
piz******** 185/20
프리미어가 유럽에서도 정상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가운데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종합에서도 100골 이상
아시아 NO.1은 논란의 여지가 없겠죠?
일본인 선수라면 한 시즌 두 자릿수 골로 쾌거 소식이고요.
축구 역사상으로도 손흥민은 이미 세계적인 훌륭한 선수죠.
100골은 너무 굉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불과 1년 만에 손흥민의 7년의 약 1/3
33골을 리그에서만 넣어버리는 홀랜드가 도대체 뭔지...
참 세상은 넓구나 싶고.
ㄴsan******** 19/2
홀랜드는 그냥 차원이 다른 괴물.
rea******** 10/16
아직도 틀림없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미토마가 넘었주었으면 좋겠어
kwy******* 9/2
손흥민이 No.1인건 사실이잖아
손흥민을 인정 안하는건 넷우익들 뿐이야
sss**** 49/10
의도를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아무리 봐도 손 이상으로 유럽에서 제일 확약중인 공격수가 없지 않을까요.
일부러 누구와 비교하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원래부터 포지션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려는 건 무의미해요
f10******** 85/30
송의 공격력은 아시아로서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그리고 결과도 남겼고 더할 나위 없는 선수죠.
다른 선수들은 현재 발전중이고 장차 나중에라면 정상에 오를지도 모르는 선수는 비교적 많아요.
다만 소질은 있다해도 여러가지 요소로 대성하기는 어렵지만....
whi******** 22/9
아시아가 아닌 세계 넘버원이지.
세계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레벨
o 67/9
뭔가 아니라는 건데 www
논란의 여지없이 당연히 아시아 넘버원이 맞겠지 ww
※ 24/5
어? 어째서 No.1이죠?
ㄴrn1******** 24/5
그러니까 하는 말 아닌가?
고작 잠깐 활약한 정도로 미토마가 손을 넘었다 이랬으니까
abh******** 66/25
억울하지만 손흥민이 넘버원 맞다
M 22/5
이 기사는 뭔데?
지금의 손흥민이라면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불평 없이 아시아 넘버원이잖아요.
osa******** 116/27
역시 미래에 대한 의식이 한국 선수들 쪽이 더 강하기 때문인지... 한국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숫자로 결과도 따라오네.
팀플레이라는 면죄부 아래 앞으로 잘 나가지 않는 일본인 선수에게는 부족했던 것들이 많지...
지금의 일본 선수들은 전보다 꽤 나아졌으니까
앞으로 손을 추월할 수 있는 선수가 나타났으면 합니다.
ㄴkoh******** 3/8
미토마가 평가 받는 부분이랑 손의 장점은 달라서 비교하기 힘들어.
지금도 각자 정상급이고
앞으로는 멘탈적으로나 연령적으로나 손 타입의 공격수로는 따라잡을 수 없겠죠.
ㄴrub******** 10/11
맞아, 미토마도 아직까진 골대 앞에 서면 주저하는 느낌이 있어서 아쉽지.
이런건 대체 뭘까나. 일본인의 기질 같은 건가.
ㄴかとう 43/7
의식해서 그렇기도 하고
어쨌든 기술과 파워만 봐도 프리미어 굴지의 공격수 맞음
ㄴcgw******** 2/0
손흥민은 그냥 평범하게 너무 잘하는 건데
伊ハーフのお風呂屋の女 1/0
손흥민 선수가 단연 아시아 NO.1인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hi_***** 22/3
그럼 다른 누군가에게 아시아 넘버1을 빼앗길 줄 알았나?
hir******** 102/14
프리미어에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은 훌륭하지.
현시점에서 아시아 역대 넘버원인 것은 틀림없지만, 앞으로 그를 앞지를 일본 선수의 등장도 기대합니다.
stp******** 1/0
케인도 손도 타이틀을 따길 바래.
둘 다 레알에서 레귤러 받을 수 있는 레벨이야
shu******** 83/10
역시가 뭐야?
대체 손을 누구와 비교하려고 하는 건데??
per******** 13/4
슛 솜씨는 정말 훌륭하지
6년 연속 10골 프리미어 첫 아시아 득점왕을 차지한 시점에서 역대 최고의 아시아 공격수잖아
그런데 단 7골을 1년만에 달성해도 "일본인이 역시 최고다!"라고 떠드는 일본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
ㄴnyd******** 32/2
비교 대상이 될만한 사람이 일본에는 없는데 말이죠.
손이 역대든 현시점이든 역시 압도적이네요.
ㄴxqp******** 13/0
(일본 언론에서) 매번 손흥민과의 비교 대상이 바뀌는 것도 재미 있네 w
미나미노>쿠보>미토마
과연 다음에는 또 누구 이름을 가져올지 기대된다.
xqp******** 105/23
손흥민을 과소평가하는 건 일본뿐이잖아.
잉글랜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평가 받아왔어.
손흥민 덕분에 아시아 선수들의 인식도 바뀐거야.
미나미노에서 쿠보, 미토마까지
자꾸 비교해대는 일본 언론을 보면 평소에 얼마나 손흥민을 과소평가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pag******** 6/22
단지 이제 전성기는 지났다고 봐
agr******** 44/12
논쟁할 것도 없이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
아시아라는 틀을 벗어나도 매우 수준 높은 곳에 있는 공격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일본인도 그런 곳에 갈 수 있는 선수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이긴 한데...
역시 그 중에서라면 미토마가 가장 가까울까나?
sta******** 170/19
역시 프리미어에서만 100점이나 땄다고나 할까
CL 결승까지 갔을 때는 공격은 케인이 아니라 완전히 손의 팀이라고 볼 정도였지
케인과 함께 이대로 타이틀을 따지 못할 것 같아 그게 무척 아쉬워
gri******** 64/76
슛 레인지의 넓이, 레벨이 높은 수비수가 상대라도 슛을 골 안으로 쳐내는 힘(당연하지 골 안에 쏘니까 슛이 결정된다), 위험한 곳에 들어가는 곳이나 일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에서 레벨을 높게 유지하고 있는 선수야.
김민재도 그렇고 한국은 일본이 키울 수 없는 전문직 포지션을 키울 수 있네. 사실 육성 부분은 일본보다 뒤떨어져 있는데 도 말이죠. 일본의 육성 지도자는 한국으로 공부하러 가는 편이 좋겠어.
ㄴgg4******** 40/5
손흥민은 한국식 육성을 완전 부정해 성장한 결과야
손흥민의 아버지가 한국식 교육을 거절했어.
초중등은 팀에 소속되지 않고 아버지의 개인지도뿐이었고.
고등학교 입학 후부터 일단 팀에 소속되었지만, 아버지가 계속 곁에 붙어서 함께 연습한 것이 유명한 이야기야.
손흥민 육성에 관해서는 너무 특수해서 전혀 참고가 안 돼.
ㄴsub******** 14/11
그런 공부라면 유럽으로 가야지
왜 저급한 나라로 공부를 하러가...
손의 성적은 개인의 노력이었어
ㄴtos******** 9/3
아마 육성의 차이가 아니라 한국인의 신체능력, 키, 골격이 역시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해.
ㄴant******** 19/10
별로 한국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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