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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류현진, 한일 투수 맞대결에서 오타니에 판정승, 일본 반응
등록일 : 22-05-27 20:07  (조회 : 37,10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27(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오타니 쇼헤이와 맞붙었습니다. 류현진은 5이닝 6안타 2실점으로 오타니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시즌 2승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댓글이 적어 오늘자 비슷한 내용의 기사에서 댓글을 가져왔습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한일 대결'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잡고 5 2실점으로 시즌 2승째

 

◇ 아메리칸리그 블루제이스 6-3 에인절스 (2022 5 26일 애너하임)

 

한국 출신 블루제이스 류현진(35) 26(한국 시각 27) 적지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선발로 나서 오타니 쇼헤이(27)를 잡고 시즌 2승을 챙겼다.

 

메이저리그 9년 차 통산 74승을 거둔 류현진과 오타니의 첫 대결에 한국 언론은 한일 에이스의 첫 대결이라며 주목했다. 류현진은 일본인 투수와 상성이 좋지 않아 지금까지 4차례 선발 맞대결에서 3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매리너스 기쿠치 유세이(현 블루제이스)와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패전투수가 됐고, 일본인 타자와도 상성이 좋지 않아 지금까지 11타수 5안타로 타율 0.455, 2홈런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내외각으로 꽉 찬 공을 구사하면서 5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오타니는 6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잡았지만, 선두타자 홈런을 맞는 등 5실점으로 시즌 3패를 떠안았다.

류현진 오타니에 판정승.png

 

<댓글 반응>

bro***** |          14/4

류현진은 그의 특기를 발휘했어. 정교한 제구로 잡아내는 효율 높은 피칭. 오늘 오타니는 좀 힘들었던 것 같아. 토론토를 상대로 눈속임은 통하지 않았어. 깐보다 토론토 타선에 잡혀버렸지. 7일 만에 등판했는데,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까지 쭉 몸이 무거워 보였던 게 신경 쓰여...

 

dai***** |           5/1

오타니가 강투수라면 류현진은 부드러운 투수라고 할까? 삼진은 줄었지만, 기술이나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은 역시 베테랑이라고 할 만해.

 

xfm***** |          23/6

오늘 오타니의 속보를 보다가 오랜만에 류현진의 이름을 보고 놀랐어.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직도 활약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

 

key***** |          22/2

160km가 당연해진 지금의 MLB에서 140km 전반으로 선발 출전한다는 건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해. 전성기 때보다는 좀 못하지만.

 

apr***** |          19/2

류현진도 맞긴 했는데 오타니와 다르게 맞은 뒤에 바로 막아냈어.

하지만 오늘 오타니가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긴 했어.

 

a15***** |          12/2

마이크 트라웃이 어려워하는 투수도 있구나. ( 0_0 )

 

ssi***** |           6/1

나이스 피칭.

 

<오타니 쇼헤이 5회까지 4실점 9탈삼진, 1볼넷에 1타점 ‘3번 타자·투수겸업>

aog***** |          38/54

투수할 때는 타자로 나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계속 그렇게 나가면 피로가 쌓일 거야. 쉬어도 쉬는 게 아니지. 다른 좋은 타자들도 있는데 왜 못 쉬게 하는 거야? 누가 좀 가르쳐 줘봐. 오타니 본인한테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 좀 해줘. 무슨 일이든 쉬는 건 중요해.

 

kcl***** |                  1/1

전혀 지치지 않았어요. 오히려 좀 지쳐야 힘을 빼고 플레이해서 성적이 잘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지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lu***** |      13/4

애초에 피칭이 좋고 나쁜 게 타자로 나섰기 때문입니까? 본인에게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줘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당신보다 몇백 배나 휴식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겁니다.

 

acw***** |      10/4

작년에 끝난 얘기 아니에요?

그 얘길 왜 또 꺼내십니까?

 

kun***** |      1/3

오타니는 신이니까요.

 

マスカットの余韻 |         34/47

선발로 던지고 타석에 서는 건 일본 야구계에서도 센트럴 리그 투수라면 누구나 다 합니다. 잘 던지고 홈런까지는 아니더라도 타격 면에서 팀에 공헌해야 겸업의 의미가 있죠. 이 정도 성적이면 올해는 일본인만 주목하지 않겠어요?

 

よみがえるコブラ男 |             16/9

성적이 안 나온다고 말이 좀 심하시네요. 작년에 너무 잘한 것뿐입니다.

아무리 오타니라도 컨디션이 나쁠 때가 있어요.

 

sut***** |      8/4

이건 안티로 위장한 오타니 팬들의 질타와 격려예요.

 

sky***** |      4/5

컨디션이 좋아지면 손바닥 뒤집듯 칭찬하겠죠. ㅋㅋ

 

dai***** |           6/1

스프링어 선수는 홈런이 많은 타자인데 그 명성 그대로의 결과가 되어 버렸네요. 다른 타자에게도 홈런을 맞았고요. 150km 중반 정도의 속도를 낸다면 평소의 오타니 선수라고 생각하겠는데 뭔가가 다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파고든 선수와 주포에게 한 방 얻어맞은 인상입니다.

 

lsg***** |           17/15

게레로 주니어에게 안일한 커브를 던졌네. 가장 맞으면 안 되는 선수에게 맞았어. 이러면 안 돼. 시즌이 지나갈수록 투타 모두 점점 나빠지고 있어. 매번 던져봐야 아는구나. 뭘 조정하고 있는 건지.

 

san**** |       0/2

롤링스 사의 공은 실밥도 크기도 제각각이라 어쩔 수 없어.

이런 날도 있는 거지.

 

上杉本心 |         22/30

시합 후의 인터뷰가 신경 쓰이는데, 아마 그렇게까지 컨디션이 나쁜 날은 아니었나 봐.

쓸모없는 공이 좀 있어서 투구수가 많았다는 게 좋지 않긴 하지만.

 

jas***** |       4/6

구속이 확실히 낮았고, 상태도 좋지 않았어. 이렇게 구속에 기복이 있는 선수는 없어. 이럴 거면 투타 겸업 그만둬야지. 둘 다 진심으로 할 생각이 없으면 타자에 전념하는 게 나아.

 

adv***** |      2/0

오늘의 투구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는 좀 이상하네요. 직구는 온 힘을 다해서 던져도 156km, 변화구는 거의 다 빠졌어요. 다행히 스플리터가 잘 떨어져서 삼진을 잡긴 했는데, 던질 공이 없어서 커브를 던지다가 게레로에게 맞았죠. 올 시즌 최악의 투구. 지쳤나 봐요.

 

Anthony |          12/5

의지할 수 없는 에이스... 다른 구단 에이스와 다르네요... 타자도 트라웃, 오타니, 렌던 모두가 발목을 잡고 있어요... 오타니 선수의 빠진 공과 삼진은 보기만 해도 피곤해질 정도예요

 

adv***** |          10/3

힘들었어요~ 직구는 속도가 나지 않고 변화구는 빠졌어요. 스플리터 덕에 삼진은 잡았는데.

7일 만의 경기인데 좀 지쳐있나 봐요.

 

|                 41/17

완전히 지친 것 같아.

쉬지 않고 뛰고 있는데, 워드가 있으니까 지명타자는 워드를 쓰면 되지 않을까?

 

eas***** |      3/2

워드 목 부상으로 쉬고 있지 않아?

얼른 1번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어.

 

ㄴ ・ |             3/1

칠 수는 있는데 던지질 못하나 봐요.

 

d |              0/1

오타니 대타로 나왔어요.

 

adv***** |      2/0

워드, 타석에는 설 수 있다고 해요.

 

xit***** |           5/2

여전히 컨디션 난조네요. 가운데 높은 공을 던지면 홈런을 맞는군요. 타자로 고전했던 때를 생각해서 타자에게도 같은 투구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y10***** |          18/8

오늘은 둘 다 망했타니. ㅋㅋ

뼛속까지 지쳐 있는 것 같아. 본인은 몰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건지도 몰라.

 

acw***** |      1/4

좀 맞는다 = 지쳤다.

오타니 선수에게 실례야.

 

ryu***** |          8/10

신통찮은 피칭. 공이 속도가 안 나네. 외야로 간단하게 날아가 버리고. 게레로에게 홈런 맞았으니까 승부는 패배로 끝난 거야. 커브를 계속 던졌는데, 직구로 헛스윙을 유도할 자신이 없었던 거야.

 

ant***** |          13/1

기분은 알겠지만, 몸도 쉬게 해야지.

알면서도 기분을 앞세운다니까.

 

wil***** |           5/1

등판일 전날은 쉬게 해줘요. 아니면 등판일은 투수에 전념하도록 해주던가요.

감독의 지휘 능력이 의심스러워요.

 

tar***** |           8/7

치는 쪽은 여전히 전혀 안 되네. 게레로에게 안일한 커브를 연투한 건 받아들이기 힘들어.

게레로의 따끔한 홈런으로 눈을 떠, 오타니.

 

tak***** |          15/12

컨디션이 나빠? 지쳐있어? 아니야, 실력이야.

컨디션 관리도 선수의 일이잖아.

 

yuk***** |          9/11

65실점. 심각하네. 몇 타석 노히트야? 지명타자도 워드에게 양보하는 게 어때?

올 시즌 지금 상태로는 둘 다 안 좋아. 왠지 불쌍해.

 

hkm***** |         32/2

컨디션도 안 좋은데 무리해서 투타 겸업으로 나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

 

lag***** |           15/2

지쳐 보여. 정밀도가 떨어져.

그럼에도 두자릿수 삼진은 대단하네.

 

n36***** |          8/3

오늘은 무른 볼이 많았고, 코스도 높았어.

 

tatiagaremaewomuke |               14/5

투타 겸업으로 그 삼진수는 대단해!

 

yos***** |          19/42

투타 둘 다 기대에 못 미쳤어.

투타 겸업하는 의미가 없어.

 

t15***** |          5/18

치고 던지고 대단해!

지금까지 이런 선수가 있었습니까?

 

yuu***** |          15/2

뭐라 말 하기도 그렇네.

 

vyu***** |          6/7

이런 놈을 일본 역대 최고 스포츠 선수라고 하는 거야? ㅋㅋ

애초에 야구는 세계적으로 매우 마이너한 스포츠잖아. ㅋㅋ

 

wal***** |          20/8

삼진왕.

 

y10***** |      0/4

올해는 삼진왕 타이틀 노려볼 수 있지 않아?

노려봐!

 

セルジオエッチGo! |       9/23

짐이야.

 

yea***** |          18/3

컨디션 좀 안 좋다고 바로 비난하는 바보가 많네. ㅋㅋ

 

 




번역기자: 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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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다리 22-05-27 20:13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2-05-27 20:25
   
잘봤습니다.
프티 22-05-27 20:29
   
솔직히 투타겸업으로 이슈도있고 실제로 성적도 내서 스타성도 있지만
둘중에. 어느하나 겁나잘한다 라는 느낌은없음 타자로 전향한다해도 홈런은 뻥뻥 치겠지만 그래도 홈런왕되긴힘들고 투수만 한다해도 다승왕할정도로 뛰어난건 아닌것같음 그냥 다어중간하게 잘해보이는 느낌
     
테이브 22-05-28 17:29
   
오오타니 작년에 타자로써 홈런3위, 도루5위, 출루율5위, 장타율 2위, OPS 2위 했는데요? 이게 겁나 잘하는게 아니라구요?
투수로는 23경기 나와서 9승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방어율 3점 초반이었는데???
     
멍텅구리 22-05-29 19:21
   
국적을 떠나서 mvp가 못하면 누가 겁나 잘하는건지? 투수로 160던지면서 3점초반에 타자로 46개 홈런 때렸는데 한국선수였으면 우리나라 뒤집어졌을거임.
          
디카트리오 22-05-31 15:59
   
오오타니 대단한 선수라는건 전세계 야구팬이 인정하는 것은 당연한것인데,
프티님이 글의 요지는 이도류가 아니면,
타자던, 투수던, 독보적인 위치는 아니란 말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사실 메이저리그 선발투수가 홈런3위라는거 가체가... 대단한거죠
     
냐옹냐옹 22-05-29 23:11
   
좀 어중간하긴 하죠. 이도류(이름도 오그라듬ㅋㅋ) 틈새시장 노려서 특이한거뿐.
암튼 류현진한테 털리는군요ㅋㅋ
     
팩트로죠져 22-05-31 03:55
   
이런 소리하는애들은 ㅋㅋㅋ 손흥민 아시아자랑 어쩌고 하는 왜놈 욕할자격없음 ㅋㅋㅋㅋ 객관성은 0ㅋㅋㅋ국뽕ㅋㅋㅋ
지니안 22-05-27 20:32
   
역시 조작의 나라 일본답네.
류현진이랑 오타니는 7살 차이인데,
류현진은 35살이고 오타니는 27살이야~
영원히같이 22-05-27 20:33
   
투타겸업이 쉬운게 아니지
류현진이 잘던져서 좋네요
특히 오타니한테 판정승 ^^
잘 봤습니다.
Kaesar 22-05-27 20:35
   
올해 올스타전은 물건너 간 걸로.
몽키매직a 22-05-27 21:05
   
전성기 다 지난 류현진한테 털리는것보니

일뽕 새끼의 최근의 역레발때문인듯 ㅎㅎ

오타니를 무시하지 마시죠 ㅇㅈㄹ ㅋㅋㅋㅋㅋ
필합 22-05-27 21:09
   
오랜만에 류현진 하이라이트 보니까 짠했음 구속은 전혀 안나오고
그래도 제구은 살아있어서 어케어케 막는거 보니까 참 대단한거 같기도하고
자스민 22-05-27 21:21
   
하도 오타니 오타니 하길래 찾아봤더니 타율 2할5푼대더만 ㅋㅋㅋ
바두기 22-05-27 21:33
   
잘봤습니다.
연준 22-05-27 21:49
   
작년은 플루크라고 봄

+ 작년 무리수로 인해 올해 사이클 다 깨짐
하얀풀 22-05-27 21:54
   
잘 봤습니다.
그래도 작년에는 아주 잘했죠~
유베알레 22-05-27 21:57
   
잘봤습니다.
주나 22-05-27 22:04
   
현진이 요즘 안좋다던데 어제 보니까 제구 살아있더만유 핀포인트로 구석 구석에 꽂히던데 흠
대박도령 22-05-27 22:57
   
xit***** |          5/2

여전히 컨디션 난조네요. 가운데 높은 공을 던지면 홈런을 맞는군요. 타자로 고전했던 때를 생각해서 타자에게도 같은 투구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
중계를 보기나 한건지...
낮은 공, 중간 공이 홈런 맞았는데 가운데 높은 공이라니...
골드에그 22-05-27 23:38
   
잘봤습니다.
감독 22-05-28 00:05
   
잘 봤습니다.
개쇼 22-05-28 00:27
   
합리가 어쩌고 일뽕 어디갔냐 현진이한테도 개털리는 오타니가 뭐 어째?
순대해장국 22-05-28 00:47
   
오랜만에 류현진 투구 잠깐 봤는데 확실히 내년에도 메이져에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놀라운 건 그렇게 느려진 구속을 갖고도 꾸역꾸역 막아내고 이닝을 소화 한다는 것
정말 제구와 운영능력은 내 생에 이런 사람을 또 볼수 있을까 싶네요
자기자신 22-05-28 01:48
   
잘 봤네요
Tobi 22-05-28 02:48
   
잘 봤습니다..
갓투레 22-05-28 07:20
   
빠따놀이 안 본지 2년 넘었다
그래도 믈브는 가끔 소식은 듣는데.
현진아 이제 싸인도 잘해주고 도망 그만 다녀라
담배도 끊고 운동 선수가 뱃살보니... ㅉㅉ
결론은 니가 잘하던 말던 인성 쓰레기들 하는 빠따놀이는 안본다.
큐티 22-05-28 07:57
   
집 떠난 구속이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만 그에 맞춰서 더욱 날카로운 제구력으로 헤쳐나가는걸 보면 아직 류현진의 커리어는 막바지가 아닐거란 느낌도 드네요.
그가 얼마나 야구재능이 뛰어나고 노력을 많이하는 선수인지 알수 있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부디 그레인키처럼 나이 들어서도 계속 진화하는 선수가 되길.
문100프로 22-05-28 08:25
   
지금까지의 활약은 레전드급이긴 했는데 이제는 힘들때인가.. 오래 못갈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아쉽네
ㅇㄹㄴ 22-05-28 13:24
   
류현진 화이팅...
영원히같이 22-05-28 19:20
   
류현진이 구속이 안나오긴 하는데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더군요
특히 오타니와의 대결에서 승이라니 좋은 결과입니다
잘 봤습니다.
arsinoe 22-05-28 22:13
   
일본 언론에선 류현진 류짜도 보기 힘듬,,거의 오타니 부진만을 보도할 뿐..
한국 언론에서만 한일 대결로 보도할 뿐이지..
경기 내용도 류현진이 잘해 승리한게 아니라 오타니가 못한 덕..
실제 메저에서 오타니 위상과 류현진은 하늘과 땅 차이가 현실..
대결이란 문구부터 좀 오글대는거지..
마치 BTS 누르겠다고 깝죽대는 J팝 그룹 아라시를 일본에서만 대서특필하지 한국이나 세계 언론에선 기사 한줄 안 나오는것과 똑같은거임.
     
연준 22-05-29 07:07
   
얘쨰럐걔
     
큐티 22-05-29 07:42
   
경기에서 이기면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지면 조용히 패인 분석쪽으로 가는거야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도 한일전 지면 차분해지잖아요.

그리고 아무리 류뚱이 전성기가 지나긴 했어도 메이저 통산 75승 투수고 미국내에서도 여전히 커맨드나 제구 관련 얘기 나올때마다 꼭꼭 소환되는 투수입니다.
'투웨이' 의 의미가 워낙 크다보니 오타니가 더 주목받는건 사실이지만 투수로써 보여준것만 따지면 아직 오타니는 류뚱에 한참 못미쳐요.
carlitos36 22-05-30 08:0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