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 출신 우치다 아쓰토가 리버풀과 시합을 막 끝내고 들어오는 손흥민을 인터뷰한 내용을 일본언론이 기사화했습니다. 우치다는 손흥민과 함부르크, 레버쿠젠 시절에 교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오랜만에 만난 우치다를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손흥민의 친절한 태도에 우치다는 감동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손흥민은 아주 좋은 사람 ’ 한국의 에이스가 우치다 아쓰토와의 재회에서 보여준 친절한 태도 ! ‘일본 선수는 훌륭해 ’
"잘 지내니 ? 독일어는 잊지 않았어 ?"
전 일본 축구대표팀 DF 우치다 아쓰토 씨가 DAZN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우치다 아쓰토 FOOTBALL TIME’에서 과거 독일에서 경쟁했던 한국 대표팀 에이스와의 재회를 보도했다 .
5월 12일 방송에서는 영국으로 간 우치다 씨가 미나미노 타쿠미의 소속팀 리버풀과 토트넘의 시합을 취재 . 리버풀을 이끄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경기 전 회의와 경기 후 믹스존에서 취재에 응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
우치다 씨는 해당 취재구역에서 1-1 무승부로 끝난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과 재회했다 . 우치다 씨가 샬케에서 뛸 때 함부르크 , 레버쿠젠 시절의 그와 맞대결하면서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
“잘 지내니 ? 독일어는 잊지 않았어 ?”라고 독일어로 말을 건넨 우치다 씨에게 손흥민은 “잘 지내지 . 너야말로 잊지 않았어 ?“라고 되물었고 우치다 씨는 “다 잊었어 ”라고 대답 . 이어서 “오늘 넣은 골로 20점째인데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요인은 ?”이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
“계속 훈련하고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야 . 오늘도 팀원 전체가 멋진 기회를 만들어 줬어 . 난 마지막에 가장 쉬운 일을 했을 뿐이야 . 20골은 모두 그들 덕분이지 ”
그러면서 일본에도 팬이 많은데 한마디 해주시겠느냐는 제안에 손흥민은 웃는 얼굴로 이렇게 메시지를 보냈다.
“항상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 저는 일본 축구를 계속 보고 있어요 . 일본 선수의 플레이는 굉장히 훌륭합니다 . 항상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젠가 일본에 가서 모두 만나고 싶어요 ”
그 후 시청자 선물용 싸인과 투샷 사진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으며 응한 토트넘의7번이 떠난 뒤 우치다 씨는 “손흥민은 아주 좋은 사람이야 . 손흥민이 좋아 ”라며 감탄했다 .
리버풀전 나흘 뒤 열린 아스널과의 더비에서도 21점째 득점을 뽑아 득점 랭킹 1위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에 1점 차로 다가선 손흥민 .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위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
<댓글 반응 >
nkb***** | 702/56
우치다가 믹스존에서 선수들과 재밌는 장면을 만드는 건 일본 대표팀 선수 취재에서 많이 봤는데, 리버풀 , 토트넘 선수들과도 이런 장면을 만들 줄은 몰랐네 . ㅋㅋ 이런 사소한 장면에 팬들은 기쁨을 느껴 . 물론 우치다가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쌓아왔기 때문이겠지만 , 일본 언론과 해외 클럽의 일본인 이외의 선수 사이에 이런 친절한 대응은 좀처럼 볼 수 없어서 즐겁고 고마웠어 . 월드컵에서도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
ㄴ fkr***** | 48/4
우치다는 일본보다 유럽에서 지명도가 높을지도 몰라.
그 유명한 노이어, 라울과 팀메이트였으니까 .
yos***** | 760/86
손흥민의 대단한 점은 계속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는 거야. 감독이 바뀌어도 경기에 계속 출전한다는 것으로 감독의 평가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 . 지휘부나 동료에게 신뢰가 있기 때문이겠지만 , 인간적으로도 훌륭해 . 옛날로 치면 박지성과 비슷해 . 옛부터 골 깊은 한일 과거사 교육을 받는 일본인으로서 그들이 더 빛나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 축구를 통해 일본과 한국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 .
ㄴ tfn***** | 12/155
아스널전에서 심판이 보고 있지 않을 때 팔꿈치로 치는 영상을 봤는데,
격투기로 전향하는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ㄴ hol***** | 102/6
처음으로 들어간 팀의 벤치 멤버였을 때도 교체돼 들어간 뒤에 골을 넣어서 선발 선수가 됐잖아.
골 결정력이 발군이야.
ㄴ tom***** | 44/2
계속해서 멋진 결과를 만들고 있어서, 초월드클래스 선수로 인정할 수밖에 없어 .
gha***** | 547/124
분명히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음에도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고 있어요. 우치다 씨 이상으로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계속해 오고 있지만 , 우치다 씨나 일본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죠 . 물론 립서비스 일수도 있습니다만 . 손케인 콤비가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는데 , 어디까지 기록을 늘릴지 기대가 됩니다 .
ㄴ 普通の日本人 | 14/156
미나미노가 더 잘하는데.
zid***** | 735/71
프리미어리그 팬들은 누구나 손흥민을 월드클래스 선수로 인식하고 있어. 예를 들어 작년에 토미야스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꼼짝 못하게 했을 때도 영국 언론이 ‘그 손흥민 ’을 자유롭게 두지 않았다고 떠들 정도의 선수야 . 자주 기사에서 아시아 선수라고 강조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봐 . 아마 현지에서는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보지도 않을 거야 .
ㄴ kaz***** | 100/6
손흥민은 이번 시즌도 그렇고 계속 활약하고 있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인이 활약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 그렇게 강조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지.
ㄴ fkr***** | 36/4
토미야스도 조만간 ‘그 토미야스 ’라고 불릴 정도의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 .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해.
ㄴ min***** | 86/2
아시아인이라고 과소평가하고 있어.
손흥민이 유럽인이었다면 영국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 거야.
sup***** | 114/12
야구에서는 오타니나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MVP를 획득하는 등 일본인이 뛰어나다고 느끼지만 , 축구에서는 분데스리가 MVP 차범근 , 오랫동안 맨유의 주전이었던 박지성 , 그리고 월드클래스 손흥민 등 한국 선수에 밀리고 있다고 느껴 . 언젠가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몇 명 더 나오게 되면 월드컵 4강 , 8강도 어렵지 않을 거야 . 죽기 전에 그런 광경을 보고 싶어 .
ㄴ ixi***** | 2/2
빅클럽 선수 몇 명으론 힘들지.
운이 좋으면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추측건대 몇 명 가지곤 16강이 한계라고 봐 .
ㄴ vue***** | 22/3
야구는 마이너 스포츠잖아.
세계적인 지명도는 이치로, 오타니보다 카가와 , 혼다가 더 높을 거야 .
ura***** | 257/61
우치다가 그렇게까지 말했다면 분명 좋은 사람일 거야.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활약도 중요하지만 , 꼭 득점왕을 차지했으면 좋겠어 . 아시아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니 정말 짜릿해 . PK도 흥민이 차면 좋겠는데 팀 사정상 힘들겠지 ?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 .
ㄴ dd | 73/7
풋볼 타임 봤어요. 시합 후에 피곤할 텐데 웃는 얼굴로 응대해 주는 걸 보고 ‘아 ,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는 걸 보고 싶네요 .
min***** | 3/37
손은 필드골은 엄청난 레벨이라고 생각하는데, PK는 서툴러 .
기술보다 멘탈 쪽에서 서툴어진 원인이 있다고 봐.
만약 차서 실패하면 경기에 지장을 주니까 차고 싶지 않아졌다고 생각해.
근데 그것보다 코너킥 좀 다른 사람이 차게 했으면 좋겠어.
raw***** | 295/31
PK 없이 21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 팀 내에서 미움 받거나 신뢰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많은 골을 넣지 못했을 거야 . 그게 아니면 미움받더라도 골을 넣을 수 있을 만한 곳에 자리를 잘 잡는 것일 수도 있고 . 어느 쪽이든 프리미어리그 상위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손이 정말 대단해 . 우치다도 해설자가 되고 나서 다시금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 .
ㄴ bea***** | 43/3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선두 살라에 이어 2위 .
3위 이하가 호날두 , 해리 케인 , 더 브라위너 , 마네 , 조타 .
정말 굉장해!
oko***** | 45/12
오랜만에 토미야스와의 매치업과 다른 팀과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고 경악했어. 축구 팬들이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라고 하길래 ‘어차피 과장됐겠지 ’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내 눈으로 보고 나니까 스피드도 그렇고 엄청난 수준이라고 느꼈어 . 아스널의 토미야스와의 대결은 좋은 볼거리이고 , 당분간 손흥민과 엎치락뒤치락하며 분위기를 띄워갔으면 좋겠어 .
d_b***** | 135/26
손 선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도 달성하지 않았나요 ? 아니라면 미안한데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PK 없이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역사적인 쾌거라고 할 수 있겠죠 . 벤제마나 레반도프스키가 서른 넘어서 폭발적인 활약을 했듯 손 선수도 다치지만 않으면 앞으로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고 , 빅클럽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ㄴ Football | 45/3
프리미어리그 통산 91골이랍니다 … 뭐 , 그래도 유럽 4대 리그 통산 골 수는 100골 넘었어요 .
유럽 공식전에서 100골을 넘은 두 번째 선수라니까 정말 위대하죠 .
zdk***** | 45/2
지금은 아시아 최고가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최고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스트라이커. 일본에서도 그런 레벨의 공격수가 나올 수 있을지 . 피지컬도 좋고 빠르고 골 결정력도 있어요 . 한국의 호날두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 , 손흥민이라는 고유명사로 불리우고 있다는 점이 더 굉장하죠 . 틀림없는 아시아 역대 최고선수입니다 .
mis***** | 160/353
확실한 월드클래스 선수야. 앞으로 5년은 안정적으로 뛸 것 같아 . 그 정도의 공격수가 있다는 게 부러워 .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품행이 좀 그래서 …
ㄴ guc***** | 67/4
프리미어리그 재적 7시즌 경고 5회 , 퇴장 3회네요 (참고로 케인은 경고 28회 ).
지난 시즌에는 카드 한 장도 안 받았고요.
ㄴ plb***** | 162/13
안티가 필사적으로 손흥민을 폄하하려고 하는데 이게 증거야.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과거 몇 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는지 조사해 봐 . 놀라울 정도로 적을걸 .
ㄴ wav***** | 94/10
손흥민은 품행이 불량하지 않아.
오히려 미나미노보다 단정해.
ㄴ min***** | 74/7
품행은 월드클래스 선수 중에 그보다 좋은 선수가 없을 정도로 좋아.
ㄴ kagami ć | 81/8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전혀 거친 게 아닌데요?
ㄴ hkgwagi | 152/18
> 품행이 좀 그래서 …
영국에서 플레이가 깨끗하고 팀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팬을 소중히 여기고 경기장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서 품행이 방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품행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건 혐한 네티즌들뿐이죠 .
kat***** | 223/43
아시아인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되면 전설로 남을 거야. 분하지만 그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야 . 왜 일본에서는 이렇게 파워 , 스피드 , 골 결정력이 있는 선수가 나오지 않는지 협회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해 .
ㄴ jfn***** | 60/0
이제는 분하지도 않아요.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잖아요 .
아시아의 자랑입니다.
ㄴ min***** | 10/30
한국도 손흥민이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한국이 키운 선수도 아니고.
gek***** | 107/10
손흥민이 영국인이었으면 지금보다 몇 배나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겁니다. 이 사람이 아시아 축구의 인식을 높여서 토미야스를 포함해 그 뒤를 잇는 선수가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
ihz***** | 55/4
손 씨는 실력도 좋고 발도 무지하게 빨라. 스피드가 장난 아니라니까 . 쇄도해 가면서 수비수를 한순간에 제쳐버리는데 , 그 스피드는 호날두에 가까운 충격이었어 . 꼭 득점왕이 되면 좋겠어 .
bs7***** | 67/6
일본 대표팀에 손흥민이 있으면 월드컵에서 4강 갈지도 몰라 . 지금 최강이라고 불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0득점 이상을 올리는 선수야 . 분명한 월드클래스지 . 일본에서도 이런 선수가 나오기를 바라 .
ㄴ gac***** | 1/1
그렇죠. 일본에 부족한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스트라이커죠 .
Pop | 279/52
한류를 싫어하지만, 손흥민은 엄청 좋아 . 아시아인으로서 국적 관계없이 스트라이커로 정말 우수한 선수야 . 한국의 공격수는 최용수가 전설로 불려 오고 있었는데 손흥민은 차원이 달라 . 솔직히 말해서 일본인으로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가 있는 나라가 부러워 .
ㄴ jna***** | 42/3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한국 사람이다 뭐다 안 따지죠. J리그에도 한국 선수가 많이 있고 , 특히 세레소 오사카의 김진현은 외국인 최다 출장을 달성한 명 골키퍼입니다 . 오사카 사람들은 오사카 사투리를 잘 쓴다고 엄청 칭찬하더라고요 .
ㄴ mil***** | 28/4
월드컵에서 활약하지도 못한 최용수가 레전드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하시네요. ㅋㅋ 안정훈이나 이동국이라면 몰라도 .
ㄴ uh***** | 21/1
최용수는 국내 레전드 아니야? 일본으로 따지면 미우라 가즈요시 같은 존재 . 난 제프 서포터인데 , 국가대항전 할 때는 싫었지만 , 제프 유나이티드 선수로 왔을 때는 베지터가 같은 편이 된 것처럼 기뻤어 . ㅎㅎ
ㄴ nek***** | 86/13
그러니까 “한류를 싫어하지만 ” 같은 말은 왜 하는 건데 ?
그것만으로도 다들 기분이 나빠진다는 걸 왜 몰라, 이 넷우익아 .
ne_***** | 46/5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고, 친일이면서 성격도 온화해서 좋아하는 선수야 .
앞으로도 힘내.
wav***** | 147/16
PK 없이 득점왕을 경쟁하고 있다는 점이 대단해 . 박지성을 넘은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야 .
일본에서 이런 스트라이커가 나오는 날은 과연 언제일까?
gac***** | 29/3
현재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실제 톱 레벨의 선수들이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어 . 거기서 득점왕이 되면 발롱도르에 이름이 올라도 이상하지 않아 . 엄청난 위업이야 .
kaz***** | 42/7
끈질기게 레드카드 얘기를 하던 사람이 작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없네 .
레드카드로 인간성을 부정한 사람이 많았지만, 실력과 주변의 평판으로 싹 지워버렸어 .
iwa***** | 11/3
일본판 메시, 일본판 호날두보다 손흥민은 같은 아시아인이기도 하고 일본인이 가장 목표로 해야 할 선수라고 생각해 . 스피드 스타가 많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드리블 스피드가 빠르고 , 슈팅 정확도가 아주 높으니까 .
the***** | 16/2
현 아시아 최고 선수이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월드클래스의 선수입니다 .
반드시 득점 수에서 살라를 이겨주세요.
tot***** | 111/26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골키퍼나 수비수를 좋아했는데, 스트라이커를 응원하는 재미를 손흥민을 통해서 알게 됐어 . 꼭 득점왕으로 빛나길 바라 .
go5***** | 6/53
방송 봤는데 손흥민이 웃으면서 스스로 우치다에게 다가왔어.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더러운 반칙을 해서 싫어했었는데 , 이번 인터뷰로 호감도가 올라가 버렸어 .
ㄴ jin***** | 7/0
댓글 호감도가 폭발적으로 하강.
fun***** | 19/3
성공한 한국인 선수의 본보기가 되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현재 일본 대표팀에서도 손흥민 같은 선수를 매우 갖고 싶어할 겁니다…
許可より謝罪 | 76/271
확실히 득점력은 대단하지만, 연기파라서 별로 호감이 안 가 .
ㄴ 色白白 | 97/15
그럼 유럽, 남미 선수들도 거의 다 싫어하겠네요 !
힘드시겠어요!
kan***** | 6/1
뜨거운 의지가 있는 선수로군요. 손흥민 씨 , 힘내세요 .
일본은 야구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Voetball | 9/27
대단한 선수지만 다음 달이면 서른입니다.
지금 나이로는 레알이나 바르셀로나에 가긴 힘들죠.
ㄴ ,... | 21/2
레알이나 바르셀로나가 아니면 안 돼?
토트넘의 손흥민보다 우라와의 미나미노를 높이 평가하는 축구 애호가가 일본에는 많은 것 같아.
ms3***** | 50/6
월드클래스는 인품도 좋구나!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 언론이 다짜고짜 일본과 비교하는 질문을 해도 손흥민은 항상 좋은 방향으로 답변했어 ! 인상에서부터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어 .
kkg***** | 47/2
실력도 인간성도 초일류.
케인과 베스트 콤비로 불리는 시점에서 이미 차원이 달라.
분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어.
wbp***** | 14/34
조만간 파리 생제르맹, 맨시티 , 바르셀로나 , 레알 정도 팀이 데려가겠는데 .
메시의 나이를 생각하면 파리 생제르맹 아닐까?
ㄴ yos***** | 8/2
토트넘이 잘 맞지 않아? 플레이 스타일로 보면 레알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 음바페가 갈 것 같고 . 호드리구랑 비니시우스도 있어서 이렇게 실력이 있는데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건 아까워 .
ㄴ shi***** | 15/0
우승해서 토트넘을 지금보다 한 단계 위인 클럽으로 만들면 돼.
nyu***** | 200/43
역대 최고의 아시아인 스트라이커.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이 됐으면 해.
ㄴ Roberto | 43/8
아직 경기가 남아있으니까 2점 올려서 득점왕이 됐으면 좋겠어 .
ㄴ par***** | 21/25
언젠가? 올해가 아니고 ?
cuu***** | 13/9
기사와 같은 손흥민의 발언을 한국에서는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할 테지만,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훌륭한 사람이야.
jna***** | 19/2
케인과 찰떡궁합이에요.
진부한 표현이지만 1+1은 3이나 4가 되기도 하죠 .
tak***** | 22/1
풋볼 타임을 보고 손흥민을 좋은 놈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무심결에 선입견을 품고 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아주 오픈 마인드더군요.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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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