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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이적료 1000억원 돌파!" 일본 반응
등록일 : 21-11-20 17:48
(조회 : 4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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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디어 “도쿄스포츠 웹 ”은 손흥민의 이적료가 한화로 1000억원을 아시아선수 최초로 넘었다는 사실을 전하였습니다 . 특히 지난 시즌 리그 MVP급 활약을 보였다는 점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지속적으로 톱레벨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 기사내용과 이 기사내용에 대한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대표 FW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처음으로 이적료 100억엔(1000억원) 돌파! 이적시장 화두의 중심으로!
한국대표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의 이적료가 아시아 선수 사상 최초로 100억엔 (한화 1000억원 )을 돌파하여 급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신문 “문화일보 ”는 “손흥민의 시장가치가 아시아 최고가 되었다 ” 라는 주제로 하여 이적전문 사이트 트랜스퍼 마크트에 의한 분석을 인용하면서 현재 상황을 보도하였습니다 .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8500만 유로 (한화 1120억원 )으로 아시아인 선수 최고로 이름이 올라갔다 . 손흥민은 아시아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톱 선수이다 .” 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 손흥민이 세계 최고봉의 무대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시즌 17골 10도움과 MVP급의 활약을 보였다고 지적합니다 . 올해도 4득점을 기록하고 안정감 있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 이적시장의 중심이 되는 1인으로써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 아시아 최강 스트라이커가 내년 1월 혹은 여름의 이적시장에서 주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댓글 반응 >
koi***** | 456 118
심플하게 앞으로 돌파하는 돌파력이 장난 아님. 파이널 서드 에리어에서 쏘는 중거리 슛도 매우 인상적임 . (일본대표로 비교하면 ) 이토 준야나 미토마 정도가 손흥민에 가깝지만 골 결정력에 있어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함 . 대표팀에서는 토트넘에서 만큼의 임팩트가 없는 것을 봤을 때 주위 선수들의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낌 ….
abc***** | 56 1
엄청 빠른데도 부상도 적고 안정적으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야. 매년 챔피언스리그에 갈 수 있는 팀으로 이적했으면 좋겠어 .
y51***** | 45 1
손흥민은 대표팀에서는 슈팅보다는 패스를 하는 역할을 하고 있잖아. 저렇게 결정력이 뛰어난 공격수를 찬스 메이킹 하는 역할이나 맡기는 의미를 모르겠다 .
Football | 17 2
월드컵 대회 2회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아시아 예선에서도 지금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데 임팩트가 없다고는 말 못하지 않나 …
ari***** | 40 6
난 손흥민을 보면 어린시절의 호날두를 보는 것 같아.
ann***** | 24 10
토미야스가 의문의 볼 컨트롤 미스로 뒷 공간 뚫렸을 때 손흥민이 그 즉시 낚아채서 평소에 하던 것처럼 득점 꽂아버렸잖아 .
ras***** | 32 1
피지컬도 체력도 좋고 수비도 안 빠지고 착실히 해주고 말이야..
tec***** | 16 56
토미야스한테 완전히 져서 울 것 같은 거보고 웃었는데 난.
gri***** | 171 39
일단 지금까지의 아시아인 공격수와는 격이 너무 달라. 슛을 골대 안으로 날리는 능력이 정말 대단해 . 골문 앞에서 (슛보다 ) 패스를 하게끔 교육받고 자라는 일본인 공격수에게는 좀처럼 이런 유형의 공격수가 태어나지 않지 .
y***** | 17 0
얘는 스피드와 양발의 정확도가 이미 아시아 레벨이 아니야..
バルデラマ | 279 69
어떤 이론의 여지도 없다. 이 기사에 대해서 .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 팀에 가서도 득점 할 수도 있고 , 어시스트도 가능하다 . 만약에 손흥민이 영국인이었다면 값어치가 더 나갈 수 있는 급의 선수야 .
ura***** | 147 36
체격이 크고 강하고 빠르고 그리고 잘한다. 에고도 강하다 . 얘는 아시아 역대 1위야 . 토트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
mar***** | 73 23
손흥민은 29세에 몸값이 1000억원을 넘었다는 건 엄청 위대한 거야 .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에 300-400억원 정도였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는 얘 너무 비싼 거 아니야 ? 라고 의문을 가졌었는데 , 결과적으로는 그 이상의 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괴물로 진화했지 . (그에 비해 ) 일본은 ….. 공격수 쪽에서는 이런 괴물은 앞으로 십수년 지나도 안 나오지 않을까 …
한편으로 혹시 토미야스가 이번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23세라는 젊은 나이 덕분에 500억은 확실하다고 생각함 . 원래부터 300억이었고 . 혹시라도 아스널에서 절대적인 주전으로 자리잡는다면 , 600-700억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2-3년 이게 계속 된다면 더 엄청난 금액이 되겠지 . 이적료가 .. 토미야스도 손흥민처럼 괴물이 되었으면 한다 .
jos***** | 16 4
앞으로 원숙기를 맞이해서 더욱 활약이 기대됨. 부상만 조심했으면 한다 . 빅클럽에서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 어쨌든 당분간 (아직은 )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한다 .
osa***** | 64 24
박지성 때도 그랬지만, 한국은 공격에 대한 의식이 일본과 완전 다르다 . 예를 들어서 , 앞을 향하는 기술은 카가와가 높았지만 얘가 선택을 순간할 때는 주로 백패스나 횡패스였다 . 손흥민은 그 때 앞으로 슛을 때리러 갈 생각을 하고 있지 . 플러스로 피지컬도 갖추고 있고 지금 일본인 선수들이 가진 걸로는 손흥민을 따라갈 수도 없다고 봄 .
JKM** | 32 5
네.. 일본인이지만 인정합니다 . 아시아 1위입니다 . 현역이 아니라 역대 1위입니다 . 그 정도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nao***** | 64 23
프리미어리그에서 안정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납득이 가는 금액이라고 봄 . 일본인 중에서도 저런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
hahaha | 8 20
ㄴ미토마가 있잖아.
斜めからのラウ ー ルのル ー プ | 8 9
미토마? 음 … 좀 어려울 텐데 . 기대는 하고 있어
azu***** | 3 1
애당초 체격 (신장이 아니라 근육이 붙어 있는 체형 , 골격의 두꺼움 등 ) 미토마랑은 차원이 다르다 . 그리고 그 몸으로 미토마 이상의 스피드와 테크닉을 가지고 있지 . 여태까지 일본인 선수들에게는 없던 유형이지 .
mar***** | 14 1
미토마는 24세야 .
손흥민은 23세에 토트넘에 입단을 했지 .
카가와도 23세에 맨유에 입단을 했고 .
박지성도 24세에 맨유에 입단을 했다지 .
토미야스는 22세 10개월에 아스날에 입단했고 .
나카타도 22세 11개월 째에 로마에 입단했고 .
미토마의 커리어는 좀 늦었다고 볼 수 있지. 우선은 이번 시즌 벨기에에서 우승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
olk***** | 21 6
손흥민과 카가와, 어디서 이렇게 차이가 생겨버린 걸까 …. 카가와는 최대로 2200만 유로 (260억 ), 지금의 손흥민과 같은 29세에는 1300만 유로 (170억 ), 32세인 지금은 120만 유로 (15억 )으로 3년 만에 10분의 1토막이 나버렸네 .. 손흥민의 1000억은 진짜 아시아로 생각한다면 꿈 같은 시장가치라고 생각함 . 앞으로 이런 선수가 나와줄까 .
ida***** | 15 4
만약에 메가클럽으로 이적한다면 1000억 정도는 그냥 가볍게 넘겨버릴 거 같은데 . 그 정도 능력과 실적이 있거든
kon***** | 14 5
부상 없이 강하다는 건 매우 큰 장점이지. 결점이 보이지 않는다 .
ycu***** | 32 13
틀림 없는 월드클래스 선수다. 적정한 가격으로 이적시장에서 빅클럽에서 평가를 받아봤으면 좋겠다 .
(이적을 할 때 )
ann***** | 17 3
프리미어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 진입에 올 시즌도 벌써 4골 1도움인데 타당한 가격이지 ..
hi_***** | 16 3
황희찬도 그렇지만 한국선수들은 공격 (전진 )에 대한 의식 , 몸싸움에 대한 의식이 굉장히 강하다 .
rhs***** | 42 14
토트넘 회장 걔는 굉장히 어려운 협상가로 유명하니까 더 좋은 조건이 아니면 아마 간단히 손흥민을 안 내줄 거라고 생각함.
雑 魚 専 スタンプラリ ー を制覇しよう！ | 31 10
지금 세계최고의 왼쪽 윙어가 누군가 묻는다면 손흥민이나 네이마르 라고 말할 정도니까.
hahaha | 0 23
미토마도 빼놓지마.
ts2***** | 6 10
황의조도 프리미어리그 간다면 손흥민처럼 터질 거 같은데 아쉽다. 황희찬도 활약해주고 있고 역시 포워드는 퀄리티가 중요하긴 하구나 .
bar***** | 24 17
손흥민은 아시아인도 발롱도르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잖아요.
rcs***** | 34 14
프리미어리그에서 매년 대 활약을 해주고 있으니 1000억을 넘기는 건 당연하지 . 이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다 .
wir***** | 5 5
손흥민은 대단하지, 그 외에 세계 정상급의 패서가 있으면 한국 대표팀도 강해지겠는데 …
ダニッシュセルジオ越前 | 12 12
레알 마드리드 가더라도 그냥 평범하게 활약 할 수 있을 거 같다. 벤제마가 있지만 …
fea***** | 9 0
멋지게 박지성의 후계자가 되었구나…
nanbamate | 24 15
한 시즌 잘해주는 것만으로 전인미답의 경지인데, 이미 얘는 다른 차원의 활약의 경지에 있다 .
ich***** | 6 1
배아프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더라도 별로 놀랄 것 같지 않다.
ton***** | 18 28
한국이 부럽다.. 그렇지만 다른 댓글에도 써있지만 손흥민의 포텐셜을 충분히 대표팀에서는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 그래서 대표팀에서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있다 .
gvx***** | 1 16
토트넘에서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해줘서 다행히 도움이 되고 있어. 오카자키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했는데 말야 ..
usl***** | 9 4
이 정도 수준이면 어느 클럽에 가도 주전 되겠는데…
yxw***** | 48 43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거야. 대략 중견 클럽 토트넘에서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성적을 낸다라 .. 의심할 여지도 없이 아시아 넘버 원 이상으로 유럽 축구 역사에도 이름을 남길 거야 .
マドリディスタ | 29 4
이미 개인성적이라면 역대 아시아 1위지 .. 프리미어리그에서 2년 연속 (올해도 만약에 달성한다면 3시즌 연속 ) 시즌 더블이 가능한 아시아인이 또 나올 거 같지 않다 .
dou***** | 13 2
공격수로써는 역대 아시아 탑이지. 일본에서는 이런 공격수 인재가 못 나올 거 같다 .
yxw***** | 10 3
dou> 동아시아에서는 좋은 공격수가 나오기 힘들지 . 손흥민은 오타니 같이 아시아인의 체격이 아니야 .
iwa***** | 7 1
2018년 월드컵 멕시코전 득점장면은 잊을 수가 없지
cia***** | 8 21
포지션은 다르지만 아마 손흥민의 이적료를 넘을 수 있을 거 같은 건 토미야스 정도겠지.
ケビンドゥラント最 強 | 4 3
블랙핑크 지수랑 결혼하면 2000억도 돌파 가능할텐데
真の日本人 | 15 35
쿠보가 더 좋은 선수다 얘보다
P | 9 0
ㄴ손흥민은 함부르크 시절 19세에 이미 두 자리 득점을 하고 있었단다 ..
otr***** | 13 2
한국인인 것 만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는 거 같은데 진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스페셜한 선수야 얘는
dat***** | 6 0
콘테가 토트넘에 오고 보강도 제대로 이제 할 거라니까 남는 편이 낫을텐데. 지금보다 더욱 이름값을 올릴 수 있는 찬스이니까 .
sca***** | 39 2
아시아인인 것만으로 가치가 평가절하 되어있다고 봄. 그런데 얘는 그 벽조차도 부셔버렸지 . 일본에도 이런 유형의 절대적 존재감의 슈퍼스타가 태어났으면 좋겠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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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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