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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도쿄올림픽 고액 티켓 구입자에게 환불 묵묵부답" 일본 반응
등록일 : 21-08-15 09:45  (조회 : 31,81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무관중으로 올림픽을 치른 일본이 뒤늦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고액권만 환불이 되지 않고 있고, 일반권은 환불로 결정되었다고 하고 있지만, 이것도 패럴림픽이 끝나고 나서 -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이 문제의 핵심은 결국 전문가들의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관중을 하지 않으려 끝까지 버티고, 코로나가 심화되는 와중에도 고액 티켓을 만들어 팔았다가,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무관중 개최가 되어 결과적으로 여러 회사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인데요. 버려진 도시락, 파소나의 아르바이트 계약 등 이런 정부의 대책 없음으로 손해가 된 부분이 분명 한 둘이 아니라는 겁니다. 

당연히 정부의 보전이 필요하겠지만, 오히려 국민들부터도 어떻게든 정부와 올림픽을 옹호하고 민간과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모습들이 언제나의 일본의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도 적자에 포함되면 세금이 되어 자신들의 부담이 되어버리거든요.

이런 기사를 통해 실제 올림픽과 일본 정부의 엉터리 코로나 대책으로 인해 적자가 된 부분은 발표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란 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단지 정부의 것으로 계상하지 않는 것이죠. 


<일본언론 보도내용>
구매자 분노와 불안, 최고 635만엔 고액권 환불에 대해 아직도 통보 없음

도쿄 올림픽에서 판매된 고액 티켓 '공식 호스피탤리티' 구입자에게
무관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폐막 후 현재까지 환불 금액과 시기를 알려주지 않은 것이 12일 밝혀졌다.

동 티켓은 몇 백만 엔으로 초고가의 것도 있어 구입자들 사이에 불안이 더해가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STHJapan사, JTB, 프랑스 Sodexo사의 공동사업자로 위탁계약을 맺고 있었다. 닛칸스포츠가 폐막 후에 입수한 사업자의 메일에는 환불액 · 시기와 환불규정에 대해 “조직위와의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환불 시기를 포함한 세부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개막 전 메일부터 달라지지 않았다. 

취재에 응한 구매자는 「애초에 무관객으로 관전조차 하지 않았는데 전액 환불이 아닌가」라고 분개했다. 거기다 사업자들은 당초 전화로 금융기관명, 금융기관 코드, 지점명, 지점 코드, 계좌 종류, 계좌번호, 계좌 명의의 개인정보를 알려줄 것을 요구했다며 “방식이 보이스피싱과 같아서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 티켓은 발매 초 고급 요리와 술을 즐기며 개폐회식과 육상 결승전을 볼 수 있다며 최고 635만엔에 팔렸다. 많은 경기장에서 판매되었으며 가격은 몇 십만 엔에서 100만 엔이 넘는다. 추첨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비싼 값이라도 올림픽을 현장에서 관전하고 싶다며 구입한 것이다.

조직위는 무관객이 결정된 직후부터 공식 호스피탤리티에 대해 사업자에게 문의하라는 말만 반복했다. 한편 조직위가 내놓은 일반 티켓은 전액 환불이 결정돼 대회가 끝난 뒤 순차적으로 입금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アクチノミセテム コミタンス 36161/5020
그 개회식이라면 관객이 없어 환불하는 쪽으로 된 것이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애초에 왜 순순히 잽싸게 환불하지 않는 거야?
어떤 이유를 붙여서 그대로 시치미 떼려는 노림수? 
저 조직위원이면 할 것 같지만.
∟new**** 2280/58
호스피탤리티 티켓은 조직위가 내놓은 것이 아니라 조직위와 계약을 맺은 사업자가 티켓에 부가가치를 붙여 판매하고 있는 티켓이기 때문에, 단순 티켓환불이라면 조직위의 책임일 수 있지만 이번 경우는 문제가 있다면 담당하는 사업자일 것입니다.
∟you**** 2035/95
기사를 잘 안 읽으니까 코멘트 같은 멘트가 되는 거야. 기사도 잘 쓴 게 아니야. 조직위원회는 단체 티켓의 환불이 끝난 상태이며, 이번 티켓은 부수적인 투어에 대해서이므로 판매업자에게 문의하라고 말하고 있잖아.
∟gaz**** 1328/43
기사 제목에도 악의를 느끼지만, 그대로 속은 코멘트라는 느낌이네요.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관람표 딸린 투어」이지, 조직위원회와는 별개입니다. 가십 신문에 놀아나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tot**** 997/44
반사적으로 쓰기 전에 기사 제대로 읽읍시다. 전액 환불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환불에도 사무 수속에는 돈이 필요하고 이쪽의 회사에 자금이 있는지와 중지, 무관객의 등 부족의 사태에 입각한 경우의 규약이 어떻게 되어 있는 지로 바뀔 것 같다. 환불 소송이 될 지도.
∟bef**** 594/65
여유가 없으니까 환불이 안 되는 거죠. 무관객으로 결정된 시점에서 신속하게 환불되거나 또는 몇 월 며칠까지 입금하겠다고 구매자를 안심시키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tak**** 323/34
구매자에게 환불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공동사업자.
단지 무관객으로 만든 것은 조직위원회 or 도쿄도
따라서 해당 사업자가 조직위원회 or 도쿄도에 배상 청구하고, 구매자는 동사업자에게 환불 청구하는 흐름
가격설정에 이상한 이권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측이 전액 보전해 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해. 
공동사업자는 해외 기업도 포함하고 있으니, 뭐 시간이 걸리겠지요.

∟お穴にいらずんばイボ痔も癒えず 26/17
이런 여러 기업이 관련되어 있으면 돈의 흐름이 복잡하고 상당한 부채도 안고 있을 것이므로 쉽지 않을 거고, 반드시 수수료를 요구할 테니까 회사들이 불평할 가능성이 높네.
그러나 JTB 등이라면 이 정도의 고액 상품에 약관이 없을 리가 없으니, 우선은 약관을 확인할 수밖에 없겠지.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무관객 경기를 결정하는 것이 너무 늦었다는 것이니까,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까지 업체는 여러 가지 준비하느라 상당히 움직여서 돈도 써버렸을 테니까.
∟nnn**** 23/18
직전에 무관객 개최가 정해졌기 때문에, 자원봉사용의 도시락이 대량으로 남아돌고 폐기되고 있다고 화제가 되고 있었어. 
이 뉴스의 식사 포함 플랜도 식사와 음료도 준비돼 있었을 것이고, 음식점에 대한 취소 수수료도 발생하겠지. 
조직위원회에 손실의 일부 부담을 요구해서 옥신각신하고 있을 거야.
JTB는 지난해 1000억이 넘는 적자였고, 경영이 어렵겠지만 조직위가 부담한다면 결국 세금이고 말이야.
∟bok**** 13/26
갚으면 부도나는 거 아닐까. 
도산뿐이라면 몰라도 누군가 죽어버릴 수도 있는 고비라면, 나쁜 일인 줄 알지만 환불은 불가능하겠지.
판매회사도 무관객의 피해자. 무관객을 요구한 사람들, 무관객을 결정한 사람들의 피해자.
무관객이라 해도 결국 양성수는 계속 늘어났으니 유관객이었던 편이 나았어. 무관객으로 올림픽을 치르면 유관객보다 양성수가 적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게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옳았는지는 검증할 길이 없다.
양성수는 도박이었지만 무관객으로 만들면 경제가 파괴되는 것은 결정되어 있었어. 


∟age**** 24/14
반환 운운하는 것보다, 그렇게 개회식이 심했어? 길다는 말을 들었다는 이야기는 못봤고, 길었지만 재밌어서 가족끼리 즐겁게 봤어. 엔터테인먼트로서 좋았던 것 같은데 정말 당신 개회식 봤어요? 인터넷 네거티브 댓글만 본 건 아니야? 괜찮아? 자기 의견 제대로 있는 거야?
∟kaz****  1/20
‘공식’ 사업자니까, 사업자를 통한다고는 하지만 조직위가 책임져야겠지요.
통상 있을 수 없는 무관객이라는 사태가 되어 버렸으니까.


∟qxl**** 2/20
사업자 판매에서도 티켓이 무효가 된 것은 조직위원회와 정부의 책임이므로 Goto 캠페인 취소 수수료와 마찬가지로 조직위원회와 정부가 지원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apf****  1/21
관전 투어라던가 사업자에게 전부 책임을 물리네요. 
아슬아슬한 무관객 개최 판단으로 취소 수수료가 발생했을 텐데, 좀 무책임하지 않아? 
뭔가, 조직위가 판 것이 아니라고 감싸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사업자가 대응하지 않는,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뭔가 공식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거 아냐? 
사업자는 자, 망하세요. 구매자는 안타깝습니다 - 로 끝나서 좋은 것일 리가 없잖아요.
∟ann**** 71/27
기부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어쨌든, 호스피탤리티야 (웃음)
서비스를 받을 줄 알았는데, 반대로 서비스를 해 버렸네.

∟il2**** 2/17
나라 자체가 불성실해요. 전혀 무관객이 되는 것을 상정하지 않았어. 
원래 소비자들이 서비스 받지 못하면 당장 환불해줘야지.
이런 짓만 하고 외출 자제, 마스크 쓰고 백신 맞으라고 누가 믿어?
저는 어떤 전문가라도 성실하지 않은 그룹의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속이거나 거짓말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 2/18
이 사업자의 내부를 소상히 밝혀 주었으면 한다.
조직위의 입김이 닿아 있을 테니 이권구조를 밝혀주었으면 해.
또 눈먼 돈으로 관전하려고 했으니, 구매자도 donation으로 하면 어떨까요?
∟yam**** 0/16
국가가 낀 사기 사건이네. 조직위원회가 제대로 대응해주지 않는다면 해외에도 이 사실을 알려 나가는 것이 좋아. 간단하게 끝나서 좋은 문제가 아니야.
∟jft**** 6/38
바흐가 평화공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히로시마 방문이 갑작스럽게 결정되었는데도, 경비 등의 비용 400만 미만은 일절 지불할 생각이 없다! 결국 히로시마현과 시에서 지불하게 되었다. 라고 뉴스에서 보도했어요. 조직위는 그런 곳이겠죠. 무엇이든 제대로 궁리하지 않고 대충 일처리를 하는 감각이죠! 위원회의 임원을 싹 갈아치울 필요가 있네요.
∟sor**** 24/48
>> 이번 경우는 문제가 있다면 담당하는 사업자겠지.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조직위원회와 STH예요.
티켓 대리판매 계약을 맺고 있는 곳은 JTB, TOP, KNT 3사. 호스피탤리티 부분에 대해서는 여행사와 협력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티켓 환불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조직위원회의 지시 없이는 실시할 수 없어요.
∟@abc 34/16
내 티켓은 싸지만, 아직 환불 이야기조차 오지 않았어.
∟表示名は米印 5/20
그건, 바흐 회장의 호텔비를 누군가가 내야 하니까요.
(*바흐 회장이 일본에서 거의 접대만 받고 다닌 것으로 유명)

∟ryo**** 18/65
이번 올림픽은 전염병 대책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국난이에요. 
뉴스에서 보면 알겠지만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복지를 우선으로 하세요.

∟新型コロナをぶっ壊す  22/80
모르쇠 하고 달아나면 모든 것은 코이케 유리코 씨의 도쿄도 책임으로 지불해 받아버리는 흐름.
∟thy****  6/18
사실 이런 시기에 관전 감염 확대시키려고 했던 놈들한테 동정은 안 가


ky *****    16069/2164
갚을 생각은 있다느니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정신을 차리면 책임자가 바뀌고 
이어받은 사람이 타협안을 국가에 제출
나라도 한 패니까 간단히 인정하고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해 버린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전액 환불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벌써 써버렸으니까.
놈들은 손해보는 일 없이 이 이야기는 끝났다고 우길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올림픽에 드는 비용으로 보도되고 있는 액수에는 아직도 숨겨진 부분이 많은 것 같네.
∟pek**** 413/30
잘 뜻을 모르겠어. 단순히 민간의 여행사에 신청한 투어가 중지되어, 대리점으로부터의 환불이 되지 않는 이야기겠지요.
국가나 공공 기관이 무슨 관계가 있어?
이 코멘트는 자의적으로 어떤 결론을 유도하고 싶은 건가?
∟pat**** 395/42
이 코멘트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게다가 상당히 엉뚱한 말을 자만하는 얼굴로 쓴다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 건가?
화가 나서 기사내용도 잘 안보고 쓰는 건가? 
어린애 같은 문장이네.
만약 화를 낸다면 사업자에게 화를 내라고.
∟zai**** 409/79
환불문제도 문제지만
대체로 올림픽이란 거 돈이 너무 많이 들지 않아?
주머니 사정에 문제 생긴 사람이 꽤 있을 거야
그냥 만드는 것보다 몇 배 비싸지 않을까? 올림픽 시설이라든가
대신에 스탭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한다던가, 어떻게 생각해?
∟ast**** 188/61
갚을 마음은 있지만 갚을 돈이 없다고 하겠지, 이미 사용했고, 높으신 분의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것은 되찾을 수 없으니 30~40%만 돌려받으면 다행일 거야. 
∟van**** 7/22
>진짜 대접을 체험했습니다. 식사와 음료도 훌륭해서 관계자들과 많이 즐겼습니다. 물론 경기 관람도 즐겼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된 호스피탤리티 프로그램에는 참가자 모두가 만족했습니다.
- 이벤트 고객
관객이 없었는데도 공식 사이트에는 즐겼다는 사람의 감상이 실려 있어. 이 올림픽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bul**** 56/39
맞아맞아
벌써 써버렸을 거예요. 
대량의 도시락 폐기라든지, 자원봉사보다 편한 것 같은 아르바이트생들에 의해서 말야. 
(*대규모의 스텝들이 원래 자원봉사였다가 코로나가 확산되고 전 준비위에서의 성추문이 확산되어 자원봉사가 부족해져, 정부와 연줄이 있는 파소나라는 인력조달 기업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모집했는데, 거기에 쓰인 대부분의 금액을 파소나가 가져가버린 스캔들이 있었음)
∟で、何**** 27/32
올림픽, 패럴림픽 종료와 함께 조직위원회도 해산된다.
해산되면 신고할 곳이 없어진다.
예상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아닌가요?

∟sho**** 18/37
벌써 써버렸으니까...그 말씀 대로네요.
결국 도민세, 국민 세금으로 돌아옵니다. (분노)


a_p**** 6683/680
이것도 도쿄올림픽의 부정적 유산일까요. 
전액 환불을 시급히 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실제로는 전액 환불은 되지 않을 것 같아. 
수수료가 어쩌고 하며 무관객이 된 것은 당사의 책임이 아니라고 감액 환불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개발도상국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선진국에는 올림픽이 해가 될 뿐일까. 
지난번 도쿄 올림픽과 이번 올림픽은 의미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올림픽의 영향으로 나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동계올림픽을 홋카이도로 유치한다는 얘기가 있지 않았나?
이번 도쿄올림픽을 생각하면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shi**** 4649/343
JTB 정도의 회사가 약관을 가지고 있지 않을 리가 없으니까, 약관에 근거해 「당사의 귀책사유가 없는 중지는, 상당한 수수료를 공제하고 환불」이라는 것이겠지요?
∟kyo**** 503/71
JTB는 어디까지나 판매대리니까. 원 판매자 측이 어떻게 할지 결정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어. 
게다가 JTB는 아무 책임도 없으니까, 수수료는 환불하지 않아도 되잖아. 수수료까지 갚으라면 허드렛일을 하라는 거나 다름없지.
∟chun**** 333/55
해도, 「보이스피싱과 같아서 무섭다」는 좀 아니지 - 라고 생각합니다. 카드결제 같은 게 아닌 이상 환불하는데 계좌정보를 물어보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아니면 어떻게 환불을 받을 생각일까요? 점포에서 600만 엔 받고 싶다든가?

∟mmm**** 7/23
>> 카드결제 같은 게 아닌 이상 환불하는데 계좌정보를 물어보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아니면 어떻게 환불을 받을 생각일까요? 
입금된 (고객의) 계좌에, 그대로 환불하면 되는 것 아닌가?
자사 구좌에 입금할 때 어디서 입금이 있었는지 기재되어 있어요

∟sat**** 2/20
그럼 IOC가 책임지지 않으면 '상당한 수수료' 외에는 JTB 부담이 되나요? IOC를 고소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 (그러면 일본은 영구히 올림픽에서 퇴출되겠지)
∟tab**** 16/53
TV도 보지 않았다, 올림픽에 관심이 없는 입장에서는, 환불하지 않아도 돼. 반환금에도 세금을 안 붙여도 되고. 
올림픽을 보러 가고 싶은 사람이고, 스포츠의 발전과 스포츠를 통해 희망과 감동을 준 선수에게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웃음)
∟pad**** 87/71
JTB 입장에서는 돌려주지 않아도 국가와 도쿄도가 책망 받을 뿐이므로 행운. 돌려줄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는 생각하고 있겠지요.
뭐, 진짜로 댓글들을 보니 나라 탓만 하고 있네요.
hot**** 4233/405
고작 스포츠관전의 티켓, 그런 터무니없이 비싼 것을 만드니까…… 
파는 쪽은 좋겠지만, 만일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의 대응이 어려워진다니깐. 
이 사태에 질려서, 차 한 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의 오락 티켓을 만드는 것은 조금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뭐 가난한 사람의 비뚤어진 시선이지만. 
∟jjjjj 246/29
개회식 A석 30만엔
폐회식 A석 22만엔
이 액수에 걸맞는 멋진 개폐회식이었네요 (웃음)
∟nek**** 57/27
가고 싶은 사람이 평등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보통의 라이브 가격 정도로 해서, 추첨으로 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평화의 축제라면서 엄청 돈벌이 같은 구석이 이번 올림픽에서는 눈에 보였어.
∟joy**** 7/27
어차피 감염자가 늘어나는 것은 마찬가지니까, 유관객이었으면 좋았을걸.
반대파 눈치만 보고 있으니까 나약한 운영의 대실패
어쨌든 돈은 돌려받을 거예요. 이 정도로 마음이 상했으니까. 
별로 돈이 궁한 건 아니지만. 3년 후의 파리 올림픽은 관전하러 갈 거야. 기대하게 해놓고 휘둘려서 배신당했어.
이제 국가의 말은 더 이상 안 들을 거야.
∟近所のエセ学者 61/26
부자라니까...차 바꾸는 걸 한 번 멈춰봤습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웃어넘기자!
∟xxx 87/30
고액 내는 사람은 돈에 여유가 있는 거니까 괜찮지 않아?
∟インスタバエ 56/29
남의 불행은 오리고기 맛이라더니 웃어버렸다. 
운동회 구경비로 육백만이냐. 
돈을 쓸어다 버릴 정도로 부자가 된 것 같으니 별로 괜찮은 거 아니야?
잔돈 떨어뜨린 정도잖아.
pmt**** 1174/98
이건 구입한 사람의 대응이 이상하지 않나요? 돈을 돌려줘야 할 곳은 JTB등의 사업자겠죠. 그들로부터 환불을 받아야 하며 음식비를 추가 한 것도 JTB 등의 사업자일 텐데요. 그쪽이 금액이 좀 많지 않을까요? 이상한 보도가 너무 많아요.
わー 839/47
뭔가 '조직위원회가' 와 같은 댓글이 있는데
이것은 JTB 등 판매업자와 구매자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가요. 
그렇다고 하면 약관대로 진행하게 되겠죠. 기사를 쓰려면 관계 각처에 더 취재해서 공평한 기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xxx 658/98
올림픽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신 선수분들이 보여준 최고의 연기는코로나 시기에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불러일으켜, 스포츠의 훌륭함을 재인식시켜 주었다.
반면 IOC를 비롯한 운영측의 허술함과 돈에 대한 집착은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 잘못이 없는 선수분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올림픽은 앞으로 다시는 자국에서 개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nek****  652/71
음, 물론 전액 환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일 유관객으로 하고 있었다면, 이런 고액으로 그런 개폐회식을 보여줬던 것이다.
과연 어디가 좋은지...
kih**** 462/34
정확하게 보도해 줬으면 좋겠어.
조직위원회는 STH Japan사, JTB, 프랑스의 Sodexo사의 공동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있었다. 럭비 월드컵도 그랬지만 비싼 호스피탤리티 티켓은 STH사에서 운영하며 구매자는 STH JAPAN과 홈페이지 상에서 전자계약을 하고 직접 티켓을 구입했다.
그 직접 전자계약서에 무관중 경기였을 때의 규정은 없다.
고로 영국의 STH사에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STH JAPAN의 대응이 느린 것은 사실→이것은 좋지 않으며, 빨리 판단해야 합니다.
JTB에서는 무관객 시합이 결정된 후 바로 수수료 전액 환불이 되었습니다. 고액 티켓을 구입할 때는 전자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고 계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ak 244/69
이제 와서 이 티켓 다시 보니 조직위원회나 정부의 늑장 결정도 왠지 수긍이 간다. 버블시대의 감각이 그대로 보이잖아.
올림픽을 보지 않고 하는 말이지만 ... 
경기 자체는 큰 실수 없이 끝났고, 현 정권이나 주변의 엉망진창이 분명하게 부각된.
어떻게 보면 개최하길 잘한 거 같아.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청산해야지.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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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람 21-08-15 09:46
   
꼭대기~...*.*
새콤한농약 21-08-15 09:47
   
나라 자체가 도적놈이라..
     
ckseoul777 21-08-17 00:07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정아빠 21-08-15 09:49
   
1등???
잘봤습니다
다같은생수 21-08-15 09:52
   
ㅋㅋㅋ 자알~ 돌아간다~
뉴클레어 21-08-15 10:03
   
나라가 사기도치고 비참하게 망해가는구나ㅋㅋㅋㅋ
단순 21-08-15 10:05
   
자민당 왜구들은 좋겠다.
저 짓거리를 하는데도 선거만 하면 이기고 옆나라 토왜들도 쫄따구로 두고 있고.
굿잡스 21-08-15 10:07
   
ㅋㅋㅋㅋㅋ


조커다 Jap.ㅋ
골드에그 21-08-15 10:09
   
잘봤습니다.
감독 21-08-15 10:26
   
반응을 보면 항상 느끼지만... 어느나라 국민들의 반응인지 미리 말해주지 않았다면,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초딩 교육도 이루어지지 않는 세계 최 빈국이라던가 무정부 상태의 혼란에 빠진 나라 수준과 비슷하다고 할까?? 아니 그보다도 못한 수준인 원숭이나 돼지, 문어들이 글씨를 익혀서 댓글 다는 것으로 보임. ㅎㅎ

PS 아무 죄없는 원숭이, 돼지, 문어한테는 쫌 미안합니다.
꾸엑꾸엑 21-08-15 10:43
   
예로부터 나라와 국민성 자체가 도적패인 것도 그렇고 일처리하는 방식도 시대에 뒤떨어진 아날로그식 행정은 정말..
일빵빵 21-08-15 10:44
   
빤스런 ...조직위
자그네브 21-08-15 10:46
   
개돼지들 ㅋㅋㅋㅋㅋ
오늘비와 21-08-15 10:47
   
먹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로스 21-08-15 10:50
   
부패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열도 ㅎ
아잉몰라 21-08-15 11:09
   
아베: 자알 먹고 갑니다 꺼 ~~ 억 ~~
무공 21-08-15 11:13
   
일본이 일본했네..
모순 21-08-15 11:13
   
댓글보면 넷우익 및 알바들 그리고 선동된 왜구들이
너무 바글바글 함.
비판하는 댓글 찬반이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비판 댓글 중 추천 많이 박힌 것들도 읽어보면
묘하게 전부 정부 잘못은 아니지 않아?라는 늬앙스가 많음.
끔직하다.
삶의여정 21-08-15 11:18
   
일본 정부의 빚이 1경3천조에 달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 대부분
일본정부가 일본국민들에게 진 빚이라 함.
나중에 일본정부가 경제위기가 심화되었을때, 국민들에게 빚으로 발행한
국채를 도저히 갚을 길이 없어 모두 무효화 시키고 휴지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됨
그러면 아마도 폭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동방 21-08-15 11:35
   
쓰레기 아베 스가 극우 정권이 저런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한국으로 화살을 돌리려고 애쓰고 있고, 갈라파고스 노예국민들은 또 거기에 속아 넘어가고... 비웃을 일이 아니다. 정말 걱정된다. 이젠 우물이 사라졌으니 우물에 독약 탔다고 선동은 못할 거고, 코로나 오메가 병균 퍼뜨렸다고 선동질하려나?
뙤약볕 21-08-15 11:36
   
개후진국ㅋㅋㅋ
대당 21-08-15 11:44
   
후진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니까 문제가 많네
일본 아니라랄까봐 시작부터 뇌물로 개최된 올림픽이고 폭염의 날씨를 이상적인 날씨라고 거짓말로 개최된 올림픽
후쿠시마 음식의 억지 홍보를 위한 방사능음식의 강제제공에  아베의 비리로 골판지침대 제공 TV와 냉장고는 돈을 줘야 제공하고 음료수나 음식등은 시중의 몇배나 비싼 바가지등 돈만 밝히는 올림픽에다 똥물 수영장에 많은 선수들이 폭염으로 쓰러지고 후진국 방역으로 코로나 폭발 40조 이상의 적자로 최악의 올림픽 이지만 이걸 숨기기위해 자화자찬과 혐한으로 도배
핫핫 21-08-15 12:00
   
니뽕이라 요까따~
Durden 21-08-15 12:08
   
국가가 가담한 사기사건 맞네ㅋㅋ
컴백우디 21-08-15 12:40
   
왜구 댓글부대 엥간히 써먹네....
ㅣㅏㅏ 21-08-15 12:56
   
조용하면 걍 넘기고 입 싹 씻었을텐데.
JTBC손석희 21-08-15 13:16
   
∟ryo**** 18/65
이번 올림픽은 전염병 대책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국난이에요.
뉴스에서 보면 알겠지만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복지를 우선으로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찬성이 18개  ㅋㅋㅋㅋ
전세계 그 어느 국가도 이러지 않을텐데
피해를 받았는데  공공이익을 위해서 참으래 ㅋㅋ

태풍피해 입어도, 쓰나미 피해 입어도, 방사능 피해 입어도
국난이에요 공공복지를 위해서 참으세요.
풍평피해가 생기니 입다무세요 라고 하는거 같음
곧 트집잡는 사람들은 조선인들이다  라고 풍평소문을 퍼트리겠네
역적모의 21-08-15 13:28
   
잘 봤습니다.
제리 21-08-15 13:36
   
ky *****  16069/2164
갚을 생각은 있다느니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정신을 차리면 책임자가 바뀌고
이어받은 사람이 타협안을 국가에 제출
나라도 한 패니까 간단히 인정하고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해 버린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전액 환불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벌써 써버렸으니까.
놈들은 손해보는 일 없이 이 이야기는 끝났다고 우길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올림픽에 드는 비용으로 보도되고 있는 액수에는 아직도 숨겨진 부분이 많은 것 같네

정답~ 차일피일 미루다 수수료때고 일부만 돌려줄꺼 같습니다.
Tobi 21-08-15 13:40
   
잘 봤습니다.
드뎌가입 21-08-15 13:47
   
엄청 비싸네
다른 올림픽도 개막식표 저런 비싼거 있었나요?
부엉이Z 21-08-15 13:51
   
일본~~~~!!!!
설마 돈이 없니?.........ㅋ
발자취 21-08-15 14:00
   
잘 봤습니다~
냐옹냐옹 21-08-15 14:10
   
일본이라 욕까따~하고 참아야지ㅋ
좋은경험(앞으로도계속될) 했다고 생각해야지 하여튼 방법이 없다ㅋㅋ
     
JTBC손석희 21-08-15 16:11
   
(Feat. 김무성)
다우니 21-08-15 14:17
   
먹튀까지.. 참. 대단하다
김원장 21-08-15 15:15
   
잘봤습니다
SOHAN 21-08-15 15:22
   
이건 재밌게 볼만하네
잘봤습니다
DarkAngel 21-08-15 15:22
   
잘 봤습니당
늑돌이 21-08-15 15:24
   
왈본의 오모테나시..

극진히 불러 껍질을 벗겨먹는다.
Tarot 21-08-15 15:28
   
곧 예금 봉쇄 또 하겠네 일본. ㅋ
비알레띠 21-08-15 15:53
   
잘봤습니다
싸대기 21-08-15 16:02
   
환불이 기본이지 이걸 이슈 삼아 주저리 주저리 국난이니 뭐니 공공익이니 뭐니 ㅎ 정말 개 돼지들이네
돈빌려드림 21-08-15 16:03
   
책임감이라고는 개미x 만큼도 없는 사기와 날조. 로비로
뒤떨어진 나라를 굴리는게 일본
whoami 21-08-15 16:44
   
저거 유학생 동원해서 암표 사다가 비싸게 되팔던 중국 브로커들은 살아있을까? ㅎㅎ
뭐가됐든 이이제이네 ㅎㅎ
자그네브 21-08-15 17:31
   
싸랑합니다 호갱님~~
지해 21-08-15 17:32
   
망조가 들었군
리로이깁스 21-08-15 17:33
   
과거 벌거벗은 농노
현재 옷은입은 농노
고장난화약 21-08-15 18:01
   
환불 해준다고 해도 아날로그 일본이 과연 가능할까? 재난지원금도 명단을 종이로 출력 후 공무원 2명이 2인 1조로 일일이 체크해서 주고 있는 판국에 저거까지는 감당 못하지...
ashuie 21-08-15 18:27
   
예약한 사람이 호구지.
애초에 최대 예약고객이 중국이라고하니 안타깝지도 않고.
기성용닷컴 21-08-15 18:35
   
그러게 온갖 변종 코로나 방사능 범벅 망림픽은 애초에 개최하지를 말았어야지 ㅋ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1-08-15 19:33
   
잘봤습니다
바두기 21-08-15 19:37
   
잘봤습니다.
carlitos36 21-08-15 20:01
   
ㅋㅋㅋㅋ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인왕 21-08-15 20:15
   
잘봤습니다.
헬로가생 21-08-15 21:27
   
국가의 위기를 금 모아서 도와라
A한빙결1 21-08-15 22:53
   
참 희한한 놈들이야..
같은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드네..
저런애들한테 어찌 35년을...ㅠㅠ
자기자신 21-08-16 03:09
   
잘 보았네요
스핏파이어 21-08-16 06:04
   
잘봤습니다.
글봄 21-08-17 20:31
   
참대변인들이야.
에페 21-08-18 16:21
   
잘봤어요
에페 21-08-18 16:21
   
번역 고맙습니다
모래니 21-08-19 09:41
   
일본 정부가 민간업자에게 티켓을 팔고.
그 티켓으로 서비스를 덧붙여서 민간업자가 더 높은 가격에 팔았으면

민간업자를 통해서 환불 받고, 민간업자가 다시 정부에게 환불 받는 순서가 맞죠.
어비스 21-08-28 10:25
   
번역 감사합니다.
redshark 21-09-01 13:27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6:5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