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가장 권위있는 일간지, 쥐트 도이체 차이퉁이 일본의 문제점을 꼬집은 좋은 기사를 냈습니다. 그런데 아픈 곳을 찔려서인지, 일본 야후의 반응은 좋지 않네요. 다만 반대를 감수하고 제대로 된 인식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오히려 놀라웠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독일 신문이 지적 「올림픽을 통해, 평상시에는 발견하기 어려운 일본의 문제가 명확해졌다」
개막 전까지 스캔들이 이어진 도쿄 올림픽이지만, 발각된 여러 문제에 대해, 일본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표면적으로 대응하고 넘어가려는 자세만 나타냈다고 독일지는 지적했다. 더욱이 본 행사의 강행은 올림픽 자체의 위험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외국인이 비판하지 않으면 보고도 지나치는 문제
독일신문 「남독일신문」 (*Suddeutsche Zeitung) 에서는 도쿄특파원 토머스 한 기자가 도쿄 올림픽에 대해 「과제에 충분히 대처하지 않는 일본의 자세를 많이 노정했다. 그 자세는, 일상 속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개폐회식 쇼 디렉터였던 고바야시 켄타로가 과거 유대인의 대학살을 비웃는 콩트를 하다가 개막식 전날 해임되었지만, 그것은 일련의 스캔들로 인한 사임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세계 스포츠계는 도쿄 대회에서 나타날 다음 스캔들이 무엇인지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개회식의 음악 제작 담당이었던 오야마다 게이고의 과거 장애인 괴롭힘 문제로 인한 사임, 와타나베 나오미의 외모를 모욕한 연출 디렉터 사사키 히로시의 사임, 여성 멸시 발언을 한 모리 요시로 전 회장의 사퇴와 스캔들이 이어졌다.
이들 스캔들은 새로운 담당자로 교체하는 것으로 대처되어 왔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통상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이 선호된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에까지 눈을 두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결국 여성차별이나 왕따, 반유대 문제 등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섬나라 일본에서는 외국인이 비판했을 때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해, 비윤리적인 발언이나 행동이 일본에서는 평소 간과되어 충분한 대응이 되고 있지 않다며 비판하고 있다.
개선의 찬스를 놓친 한일관계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바흐 회장은 도쿄대회를 『연대』의 기회로 삼자고 해왔다」 하지만, 그 반대 현상이 「역사나 영토 문제로 대립하는」 한일 간에 일어났음을 지적한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개회식 동안 스가 총리와 이야기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성공 가능성이 없어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고 한국 정부는 밝혔다.
「일본 정치인들은 이 기회를 한국과의 대화의 기회로 활용하지 않고」 오히려 한국의 반감을 샀던 것이다.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가 문재인정권의 대일 외교 자세를 경멸하는 듯한 표현을 했다」고 보도됐다.
한국 선수단은 「후쿠시마 식품을 신용하지 않아 자체 식품을 반입하고」, 「16세기 한일 간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말을 담은 현수막을 선수촌 외벽에 내걸어」 일본 측의 반발을 살 만한 움직임이 있었다.
현수막은 올림픽 헌장에 위배된다고 IOC가 판단해 취하됐지만 뿌리 깊은 한일 갈등이 올림픽에서 더욱 부각됐다.
「이만큼 일본의 문제가 밝은 곳에 드러난 것은 놀랐다」고 한 기자도 말했다.
IOC는 인류를 위한 것인가
한편 한 기자는 「남독일신문」의 또 다른 기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경기를 시행하겠다」는 정신으로 밀어붙인 이번 대회는, 올림픽의 위험을 노출시켜 그 의미를 되묻게 되었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사망자의 수는 계속 증가해 의료 전문가가 슈퍼 전파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염려를 표명하는 가운데」 에서도 대회를 하는 것은 「선수는 팬데믹을 신경 쓰지 않는다」 는 것밖에 없다.
「올림픽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세계는 폐허로 변했는데 TV 속 경기는 모두 흠이 없는 것」 처럼 극과 극을 보여준다.
한편, 우려가 있음에도 개최를 강경하게 함으로써 「스폰서들도 악평이 두려워 올림픽으로퉈 거리를 두게 되고」, 상업적으로도 마케팅 관계자들조차 반기기 어렵게 되어버렸다.
더욱이, 「감염 예방대책이 취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수는 계속 늘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선수도 잇따르고 있다. 감염을 충분히 막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뉴스를 보는 한 현재의 팬데믹에서는 초대형 이벤트는 기능하지 못한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쓰고 있다.
「만약 올림픽이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그 상징하는 정신을 어떤 때라도 보여줘야만 하는 존재로서 계속 있겠다고 한다면, 조만간 아무도 올림픽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가 요구하는 것과 현재의 올림픽은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IOC는 인류를 위하는 것인지」 세계가 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마케팅이나 하이테크 기술, 혹은 메달의 축복 등의 잔재주를 통한 대응으로는, 글로벌하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숨길 수 없다」는 것이다.
<댓글>
tmi**** 45484/2853
한일관계에 관해서는 한국이 반칙기술만 내놓으니 가까워지지 말아야 할 상황이 되어 있다, 는 게 옳다. 일본측으로부터 접근하는 것은 상당한 무엇인가 없으면 있을 수 없지.
∟cgk**** 977/71
최근 독일은 친중국 성향입니다. 독일의 도시에 동상을 세우거나 하고 있으니까요. 일본 대 한국문제 때는 반드시 한국 편에 붙습니다. 경제면에서 중국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 나와 있는 대로 한국 편향 언론의 언행이 됩니다.
∟ota**** 890/48
왜 올림픽으로 한일 관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올림픽은 정치와는 관계없지 않을까요?
또 왜 일본이 한국과 친하게 지내야 하는가?
이 기자는 일본에 대해서도 한국에 대해서도 모르는 걸까?
독일인은 너무 아시아를 모르는 것일까.
독일이 EU를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해서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듯 일본에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こーすけ 833/27
쥐트 도이체 차이퉁은 지금의 천황이 황태자였던 시절에, 후계자 문제에 관해 저질 사진을 가공하거나 모욕적인 기사를 써서 일본 외무성에서 항의하거나("외무성 쥐트 도이체 차이퉁의 황실 관련 기사"라고 검색하면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나온다), 그 외에도 독도 관련 등으로 예전부터 일본을 모욕하거나 편견이 있는 기사를 썼어요.
∟xyz 756/48
남독일신문이란 독일의 아사히신문과 같은 전형적인 좌익지. 특파원의 정보원도 아사히나 저팬 타임스 등이니까, 이런 논조가 되지. 올림픽 관련은 물론 한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gog**** 693/55
한일관계는 지금이 정상입니다. 공은 모든 것에 대해 저쪽이 가지고 있어요. 이제부터는 빈손으로 온다면 빈손으로 갚겠어요.
∟r20**** 649/43
옛날 전쟁론을 쓴 고바야시 요시노리 씨에게 독일에서 취재하러 온 것이 남독일 신문이었지요? 강제연행이나 난징대학살등. 요시노리씨에게 차례차례로 논파당해 짜증을 내면서 얼굴을 붉히고 독일로 돌아가, 엉망진창인 반일기사를 쓰고 도망친 신문이에요.
∟aiueo*** 545/29
>「감염 예방대책이 취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수는 계속 늘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선수도 잇따르고 있다. 감염을 충분히 막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시합에 나올 수 없게 된 선수는 일본 방문 전에 감염되었기 때문이겠지. 그것을 일본의 책임에 연결시키는 부분은 한국의 언론과 같은 논법. 혹시 한씨의 출신은 한국인 것은?
∟int**** 472/25
일본을 향해 올림픽 비판과 엮어서 한국과의 관계를 서술하는 힘기술.
어디가 집요하게 올림픽을 깎아내리는지 짐작할 수 있다.
∟sas**** 9/22
「왜 독일 신문이 한일관계에 주목하는 거냐, 음모다」 같은 말을 하는데, 그야 이만큼 한국에 대해서 집착하는 사람이 많으면 한국은 일본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할거야.
∟****kt 10/19
코멘트, 왜 한일만의 이야기로 한 거야?
이 독일지의 견해는 정말 맞는 말이야.
미묘하게 제대로 된 논의나 해결을 하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흐지부지 종식을 해버리는 것은 정치면에서도 현저하게 드러난다.
섬나라이기 때문에 결국 모든 곳에서 문제의 본질해결까지 가지 못하고 그대로 잊혀지는 경향이 있다.
아픈 곳을 찔렸다고 생각했어. 이 문제는 고칠 수 없겠지...
총리가 자주 바뀌는 문화권의 기저에 있는 것도 그렇겠지요. 서로 발목잡기만 한다든지, 총리가 해산한다고 하면 총선하고, 해결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것 같은...(*스가총리의 상황)
일본이 세계와 비교해서 가장 약한 곳은 그러한 곳이라고 생각한다.반대로 그러한 농땡이가, 어느 의미에서는 타국에는 없는 다양성을 만들어 오고 있다고도 생각한다. 미묘하지만 말이야.
∟h**** 3/17
역시 모두 한국에 대해서 쓰여 있으면 일단 반론을 하네.
하지만, 기사는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해. 일본에는 부끄러움을 알라! 라는 말이 있지만, 남에게 지적당해 창피를 당할 때까지는 본질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거지.
모두 국제 평화라고 말하는 주제에, 각국의 일이 되면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결국 국제 평화는 아무래도 좋은 것이고, 왕따나 학살이나 멸시도 지적받기 전까지는 화제로 쓸 수 있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 실은 구미 이상으로 개인주의.
∟kny**** 11/48
올림픽에서 한국 뉴스 같은 걸 보고 화가 나서 「한국이 어쩌고」 비판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래서는 고집불통이 돼서 문제 해결이 안 되죠.
정곡을 찌르고 있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고쳐야 할 부분은 고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제대로 전달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올림픽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으니까, 「한국의 뉴스 사이트가 말했으니까 문제를 못 본 것으로 하자」 라는 방향으로 가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일본에게 손해가 아닐까요?
야후 안에서는 한국의 화제라고 차별발언을 할 수 있고, 일본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고, 좋은 느낌으로 느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는 진전되지 않습니다.
∟ZIPANG 21/40
한국과 대등하게 라이벌로 여기는 이 시시한 코멘트 더미들은 제쳐두고, 대체로 객관적으로 들어맞는다.
일본은 뒤처지고 있다.
겉모양뿐이고 실속은 없다.
∟ocr**** 10/31
이렇게 한국 비하 멘트만 하는 녀석들은 도대체 뭐가 즐거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
∟フィリピン兵 15/79
또 넷우익상 발광하게 하는 기사인가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보다 나은 일본을 향할 여유가 없네들.
하긴 삼십 년 제로 성장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가
ber**** 36356/2062
>>「일본 정치인들은 이 기회를 한국과의 대화의 기회로 활용하지 않고」 오히려 한국의 반감을 샀던 것이다.
한국이 여러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일본의 입장이고, 일본은 그 입장을 견지했을 뿐이다.
애당초 국가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한국과 대화를 해도 한국이 또 약속을 어길지 모르니 시간낭비일 뿐이다. 기자가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으니 관련자들이 바로잡아 줘야 할 거야.
alt+F4 794/21
군함도에서 원도민의 반론을 무시하고 회신조차 하지 않는 반일 남도이치 신문. 일본 입장에서 보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거지. 일본이 일방적으로 나쁘다는 믿음만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잘도 언론인을 하고 있구나.
∟cgk**** 600/29
반론하는 것 뿐이면 소용없는 겁니다. 독일은 친중파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의존도가 높고, 확실히 중국의 일대 일로에 가담하고 있었을지도? 일대일로의 최종 도달지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반미, 반일로 기울어져 있다고 하니, 일본 대 한국이라고 하면, 한국 측에 붙습니다. 당연히 이 기사도 그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東亜小次郎 559/21
진지하게 댓글 달 필요 없어. 남독일신문은 전후에 창간되어 나치스를 부정하는 것부터 시작했지. 나치스야말로 악이고 독일인은 나치를 부정함으로써 면죄 받는다고 하였다. 전후 독일 사상의 한복판의 존재.
천황이나 전쟁 전의 일본도 악이라고 부정하는 등 나치를 천황이나 일본의 전전과 겹쳐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그만큼 한국에 대해 동정적이었으며, 한국의 주장은 완전 지지, 일본의 주장은 완전히 부정하는 등 극단적인 사상을 띤 신문
기사를 정면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tos**** 412/26
「엣, 왜 독일이?」 라고 생각하기 전에 일본은 안팎의 어느 쪽이든 문제가 일어난 후에 어떻게 할까 생각한다. 기초가 되는 「일본국으로서 어떻게 할까?」 의 지침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미 중 러는 확실히 밝히고 있는 것 같아.
칭찬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도 분명하게 내세우고 반일과 용일을 구분하여 사용하면서, 울면서 돈을 부탁하고, 고맙지도 않고 갚지도 않는다. 곤란하면 또 울고 부탁하고, 그것을 거절하지 않는 일본이 바보다! 라는 것은 방침으로서 나와 있다.
한국에 대해서도 작은 일부터 일본의 방침을 내세우지 않으면 해외로부터 존경이 아니라 바보 취급을 받는다.
∟udf**** 417/26
왜 항상 일본을 비판하는 기사만 싣는 거야? 일본을 극찬하고 있는 기사도 있을 텐데. 일부러 이런 불쾌한 기사들만 골라내는 거죠?
hnr**** 25431/1488
올림픽 문제, 일본의 문제가 확실히 부각된 것은 사실입니다. 코로나 대책이나 공항 검사의 구멍 뚫린 대응, 올림픽 관계자의 불상사도 발각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것도 중요.
다만 한일 관계가 올림픽 전보다 얼어붙어, 지난달 G7의 대응이 전부라고 본다. 항상 골은 한국 편에 있는데 골문을 움직이는 것도 한국이다. 이걸로 관계가 개선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tat**** 283/25
뭐 일본이 나쁘다고 하면 나쁘죠.
한국…아니 조선의 응석을 받아준 것이!!!
우선 일본이 인프라 정비에 들인 돈을 한국에서 반납하고 나서 시작했으면 좋겠다.
∟det**** 17/96
>> 항상 골은 한국 편에 있는데 골문을 움직이는 것도 한국이다.
너무 일방적인 견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은 제쳐놓고 자신의 입장만을 강조하는 모습은 미국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다양성과 조화를 표방하는 올림픽 개최지에서 이런 말을 듣다니.
그러한 '유아 미만 뇌'적 사고 과정에 위화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던지는데 ‘자기 가치관으로 만들어낸 공’이 그 상대방에 있다는 둥 하며 만나는 것조차 거부한다. 마치 「유아 이하」의 대응인 것 같습니다.
blue sorange 16050/778
> 개선의 기회를 놓친 한일관계
이런 뉴스가 독일에서 나온다. 이 기자가 제대로 문제의 추이를 이해하고 기사를 쓰고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일본 정부의 미디어에 대한 정보 전달력에도 아직 숙제가 있다는 것.
∟nan**** 478/16
뭔가 했더니 남독일 신문인가요?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극악한 일본을 연출하고 싶은 신문이잖아요. 고쳐야 할 부분은 고치는 것이 좋지만, 감안해서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vic**** 526/22
팡기자(*방씨를 이렇게 읽음)라고 되어 있으니까 한국계 분이 쓰시는 거겠죠. 편파 기사
그렇지만, 구미인은 믿어 버릴 것 같다.
∟ccm**** 307/6
이런 한국의 국제 사회에서의 정보 전달에 대해서 무위 무책.
그래서 독일에까지 동상을 세운다. 일본 외교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을까.
∟kei**** 10/22
보세요, 여러분.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하지 않는 군요.
한국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지만 일본이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보지 않으면 같은 잘못을 되풀이한다.
자신은 나쁘지 않다고 마냥 말하는 것은 오야마다와 같다.
군함도 문제에서도 자료를 내고 냉정하게 반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도 유골조차 줍지 못하는 나라가 되고 만다.
∟pa****oya 23/71
팡기자라고 되어 있으니까 한국계 분이 쓰시는 거겠죠.
←독일인에 HANN이라고 하는 것은 꽤 흔한 성씨니까 이 기자가 한국계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상회담이 무산된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경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을 잘 알 수 있는 기사였지만, 한국 선수단의 현수막과 방사능 프리 도시락 건도 비판적으로 언급해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nagonago 5/29
전 세계적으로 도쿄의 수치가 들통나버린 셈이다.
cra ***** 12471/560
해외 기자는 일부만 알고 기사를 쓴다
확실히 나쁜 부분도 있지만
전혀 잘못이 없는 문제도 있으니까.
단지 한국의 일이 해외에서 이렇게 비춰지고 있다는 것을 일본인은 깨닫고 제대로 세계에 올바른 어필을 하지 않으면 상당히 무서운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
∟じぃじ 225/15
이 기사를 통해 평소 눈치 채지 못했던 남독일 신문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rop**** 228/18
이 토머스 한 기자 수상쩍어. 한국계라고 생각됩니다.
「표현의 부자유」 전시에서도, 반일적인 기사를 쓰고 있던 일본의 네거티브 캠페인을 위한 공작원 같은 것이겠죠.
ジェネリックな一言 11997/597
독일이 왜 한국의 설명만 그대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지만 신문기사라면 좀 더 깊이 있게 그간의 경위를 알아보고 써줬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으로 한일 청구권 협정 및 합의로 해결해놓고, 정권이 바뀌었으니까 - 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그동안의 약속을 어기는 나라를 어떻게 하면 옹호할 수 있는가?
bla ***** 11455/816
올림픽 위원회의 제일 높은 사람이 독일인인데, 독일 신문이 비판한다면 독일 국내에서 해줘.
알아서 바흐 씨를 설득하면 돼.
한일문제는 당신들과 상관없는 국가 간의 문제이므로 내부사정도 모르면서 참견하지 말기 바란다. 다른 나라의 방식을 비판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독일보다 일본 쪽이 코로나 감염자도 사망자도 모두 적기 때문입니다.
∟@ 272/20
>> 과제에 충분히 대처하지 않는 일본의 자세를 많이 드러낸다. 그 자세는 일상 속에서는 알아볼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유럽 쪽이 뿌리 깊은 차별이나 인권문제를 안고 있잖아? 남의 나라 걱정할 여유 있어요?
한일관계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참견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내정간섭이고, 쓸데없는 참견이야. 독일의 돈의 망자 바흐 씨의 언행을 검증이라도 해두라고.
∟QW**** 228/23
유감스럽게도 독일은 유럽에서 최대의 '반일국'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국도 일본 좌익언론도 사사건건 「독일을 본 받아라! 독일의 전후 처리는 훌륭해! 그것에 비해 일본은··」이라고 말하는 것은 겉멋으로 볼 게 아닙니다. 요주의입니다.
∟戦い続けてていじめられっ子は可哀想だね 15/28
역사적으로 나치와 대적하지 않았던 나라는 이탈리아와 일본뿐이야. 나치에 대한 응?? 라고 하는 감정은 세계에서 가장 일본이 옅은지도 몰라.
한국에 관해서는 언제까지나 엄니를 드러내고 와아아 하지 말고
사이 좋게 가자고 – 라고 그쪽이 먼저 와준다면 뭐, 그렇네, 라고 일본도 될 거라고 생각해.
사죄는 하고 있지? 일본은
∟eza**** 4/18
일본이 조선에 한 짓도 병합이라고는 하지만 침공과 같은 것이겠지요.
ss8 ***** 6908/401
독일은 일본에 대해서는 마음껏 말해 오지만, 중국에 관해서는 구미 타국과 비교해도 예전부터 비판을 누르고 있어
경제적인 유대가 깊기 때문일 테지만, 일본보다 더 인권문제를 만들고 있는 중국에게는 다음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는 뭐라고 할까
중국은 아시아 중에서 가장 민주적이라고나 할까
ty1 ***** 2440/105
왜 여기서 상관없는 한일관계 얘기가 나오는 거야? 부탁받고 쓰는 거야?
∟r32**** 10/20
한국문제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네.
일본은 왠지 모르게 한국, 중국에 적의를 돌리는 듯한 흐름이 되고 있지.
정말 나쁜 건지도 모르지만, 정부적으로는 공통의 적을 만드는 것이 국민을 컨트롤하기 쉬우니까.
글로벌한 세상이 됐으니까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현지의 진짜 정보를 입수하는 게 재미있을지도 몰라.
spo ***** 1280/135
요즘 독일은 일본의 적국이 되고 있다! 동상도 한국 말만 듣고 있다! 일본 주재 독일대사는 멍청한 짓을 한국에 당하고 있는데도 징계당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이제 일본은 독일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분명히 말해서 친일이 아니다!
ctrl 1058/87
일본인들은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의 동맹국이기 때문에 일본에 어떤 의미에서는 아군이 되어준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아
오히려 일본에는 엄격하고 안이하게 비판적인 대응을 하는 독일의 매스컴이나 정치가가 많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로 이 기사는 그 자체군요, 때때로 한국 정부의 일본에 대한 필요 이상의 트집이나 조약으로 정해져 있는 것을 간단히 다시 문제 삼거나 약속 깨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일은 이 독일 기자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일본을 비난하는 것에 중점을 둔 편향된 기사이므로 무시해야겠지요.
has ***** 943/62
모든 것을 일본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좀 아니잖아.
이번에 IOC로부터 중단 지시는 없었고, 불참 의사를 밝힌 곳은 북한뿐. 즉, 외국은 모두 의욕을 보였으므로, 호스트국인 일본이 먼저 도망치는 일 따위는,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일본에서만 막을 수는 없고 일본에서만 강행할 수도 없어. 그렇게 작은 이벤트는 아니니까.
그리고 입국하는 해외 선수단이 잇따라 양성으로 걸리는 건...죄송하지만, 얼마나 해외의 PCR검사나 백신접종 등의 검역이 허술한가.그런 얘기 아닌가? 왜냐하면 '일본에서 조사했더니 양성반응'이 너무 많아. 그건 반대로 폐를 당하는 입장이야 이쪽은. 저쪽에서 백신 접종을 받고 있는 PCR 검사도 통과하고 있어야 할 분들이 다수 감염되어 있으면 곤란하잖아.
∟kit**** 11/19
>> 왜냐하면 '일본에서 조사했더니 양성반응'이 너무 많아.
그야 그렇지요. 양성기준이 달라서 당초에는 각국이 제각각이었지만 연구가 진행되고 WHO가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 이후 일본 이외의 나라는 WHO 기준을 사용하고 있어요. 일본의 기준이라면 가짜 양성이 나와 버리는 것은 이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ma1**** 477/49
지적되는 문제는 이제 시작된 문제가 아니니까 일본국민도 이해는 하고 있어.
한국문제 외에는 기득권익의 온상이 되고 있는 올림픽 조직위원회 임원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
한국문제는 수상들이 피해간다는 느낌으로 미루고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든 해결되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의 조약 불이행이나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해결된 문제를 돌이키기 때문에 문제가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는 않는 거야.
nao**** 412/58
독일인이 한중일 사람들의 차이를 알 수 없듯이 아시아인은 반유대 문제와 같은 유럽 내에 있는 차별에는 무관심하다. 그래서 문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ats**** 340/33
지적 감사합니다. 일본의 문제는 일본인이 해결합니다. 한일문제도 참견할 필요 없음. 한일문제니까요.
아니면 뭔가 그의 나라와 공유하는 것이 있을까요? 어쨌든 아는 척 개입해 오지 마세요.
qfc ***** 11/16
스캔들이 아니다.
일본이 본색을 드러냈을 뿐.
全知の目 15/51
정말 그 말 대로입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개선하지도 않고
스가를 시작으로 조직위원회등은 처형해야 한다!!!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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