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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일본 펜싱 금메달 선수가 한국 선수로 바뀌어" 일본 반응
등록일 : 21-08-04 09:37
(조회 : 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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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됴쿄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일본이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이를 중계중이던 후지TV에서 중계영상에 사진을 한국의 박상영 선수 사진을 올리는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기사와 댓글반응을 가져왔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선수가 한국선수로 바뀌어, 후지올림픽중계에서 설마하는 실수, 방송국은 펜싱협회에 사과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단체결승에서 생중계중이던 후지테레비가 금메달을 딴 일본선수중 한명을 한국선수로 잘못 올린걸 방송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후 후지 아나운서가 사죄를 했지만 설명이 부족하다고 불만이 커지고 있다. 후지는 취재에 대해 [확인이 부족하여 실수를 했다]고 설명. 펜싱협회에 사죄했다고 밝혔다.
■팔에 크게 [KOREA]라는 글자가 있었지만...
[에페단체 금메달 축하ㅣ합니다.] 메인캐스터 무라카미 신고(39)가 흥분하면 소리높여 외치자 스튜디오 상부의 영상으로 돔의 천장이 열려, 불꽃놀이와 함께 밤하늘에 펜싱선수 4명의 모습이 떠올랐다.
2021년 7월 30일에 치뤄진 결승에서 일본은 러시아 올림픽위원회와 대결해서 45-36으로 쾌승을 거두며 염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후지의 중계영상에서 가장 왼쪽의 선수를 보면 팔에 크게 [KOREA] 라는 글자가 보인다. 원래라면 일본의 카노 코우키 선수(23)이어야 할 곳에 한국의 박상영 선수(25)의 승리포즈가 들어가 있었다. 박 선수의 뒤에는 금메달이 비추어져 있었다.
[펜싱계의 역사가 바뀔 첫 페이지, 한발을 우리가 보여줬습니다!]
무라카미씨가 이렇게 말하며 설명하며 12년 런던올림필 플레레 단체은의 미야케 료씨(30)에게 솔직한 심정울 물어왔다. 그러자 미야케씨는 [지금 감개무량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한국선수가 포함된 선수 4명의 모습이 비추고 있었다.
프로그램에서도 잘못 넣을것에 눈치채고 광고시간에 현장의 여자아나운서가 이렇게 설명하고 고개를 숙였다.
[조금 전, 스튜디오에서 여러분에게 보여드린 사진의 일부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 방송직후부터 인터넷상에서는 일본선수를 잘못 넣은 후지에 대해서 비난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타났다.
[팔에 말도안되게 크게 [KOREA]라고 적혀있었는데] [어딜 어떻게 하면 틀릴수있는지 물어보고싶어] 라는 소리가 인터넷상에 올라오고 있다. 또한 여자아나운서의 사죄멘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는지를 전혀 설명하고있지 않아]같은 의문의 말이 나왔다.
후지의 중계에서는 그 뒤의 표창식등을 보여주지도 않고 그대로 끝을 냈다,. 일본 펜싱 역사상 처음있는 쾌거였는데도 [표창식까지 방송을 해야 기쁨과 감동을 공유할수 있었을텐데]라는 불만도 많이 터져나왔다.
선수를 잘못게시한 이유에 대해서는 후지테레비의 홍보추진부는 8월 2일, J-CAST뉴스의 취재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결승후의 스튜디오부분에서 선수 4명의 합성사진을 방송했는데, 확인부족으로 인해 카노선수의 사진을 한국대표 박상영 선수로 잘못알고 프로그램안에서 수정했습니다.]
그 위에 [펜싱협회에는 사과를 했으며 이해한다는 답을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확인부족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미스가 없도록 재발방지를 철저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표창식을 보여주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표탕식이 언제 시작될지 알수 없었기 때문에 연장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며 [표창식의 모습과 인터뷰는 저녁뉴스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윗 기사에 대한 댓글반응입니다.>
mai****** | 28797/494
이걸 봤을때 놀랐다기보단 [또, 또 이런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
정말 요즘은 방심하고 있었는데, 한일이라고 말해버리던지, 세슘씨의 방송국이네.
ㄴyar***** | 2418/26
네, 역시 후지TV씨 답네요.
일본 안의 한국방송국이네요.
ㄴnru***** | 2280/21
아사다 마오씨가 넘어진 사진을 뉴스방송에서 썼던게 이 방송국이었죠..
정말 이전부터 좀 이상했어요.
이런일이 있으니까 의도적으로 보일수 밖에요.
ㄴlap***** | 1823/20
고작 이 정도의 영상이라도 많은 국민의 머리에 [KOREA] 글자가 축적돼 세뇌에 연결된다. 이러니저러니해도 TV는 그만큼 영향력이 있다. 친한 방송국이라 그런 줄 알고 일부러 그런 것 아닌가.
ㄴkpj | 1836/18
오블라토로 감싸지 않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사진교체 였었지.
ㄴ**shi*** | 1708/13
있을수 없는 실수라고 생각해.
[일본]의[펜싱]의[카노]의 사진을 쓰려고 생각하며
[KANO]라는 폴더안의 사진파일을
써서 합성하는거 아냐?
이러다가 무의식적으로 한국선수 사진을 써버린다는건
이미 세뇌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무서워.
ㄴren***** | 1546/25
신기하게도 아무렇지도 않아.
민주당정권아래서 가장 친한파tv 미디어였던 후지잖아.
후지TV앞에서 한류를 그만둬! 라는 혐한데모가 있었던걸 기억하는 사람도 적지않아.
게다가 그 데모는 제대로 보도되지 않아 미안할 정도.
혐한이라는 말이 겨우 표면에 나온건 이것떄문이 아니었던가???
적어도 수천명, 수만명이라고 말할정도로 꽤 큰 데모였지.
당시와 너무나 같은 방식.
당시의 바보같은 모습 그대로니까 어쩌면 당시의 바보가 다시 부활했을지도 몰라.
봐보라구?
그냥 방치해두면 또 이렇게
한국인을 동경해버려 ㅎㅎㅎ
이런 바보같은 말을 탤런트나 웃기는 코멘테이터가
말을 꺼낼게 분명해.
ㄴben***** | 15429/14
후지TV데모때부터 매일 연출이 태산같이 있으니까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방송을 제작하고있는것은 일본중 모두 알고있어.
ㄴauk***** | 1336/13
다른분들도 적으셨지만 후지는 한동안 노골적이었죠.
스튜디오에 아사다 마오의 넘어진 장면의 등신대 패널 같은 걸 올려놔서 아연실색했어요.
그 밖에도, 메자마시의 CD 랭킹과에서는 [2위는●●(한국 그룹)!] 이라고 긴 영상 첨부나 코멘트 소개로, 1위는 아라시였습니다, 라고 아나운서가 가볍게 언급하고 끝내는걸 자주 하고 있었습니다.
ㄴgdk***** | 1206/14
[한명의 한국인직원이 고의로 저질렀던걸로, 확인이 부족했습니다. 해당직원은 해고했습니다.]라고 말하면 설득력이 있어.
실수일리가 없어. 고의라고 인정하라고.
ㄴtop***** | 913/12
> [확인부족때문에 카노선수 사진을 한국대표 박상영선수로 잘못 넣어버려 방송내에 수정하였습니다.]
↑왜 거기에서 확인이 부족했는지 설명이 필요하겠죠.
> 그 위에 [팬싱협회에 사죄하고 이해를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거대 미디어가 사죄한다고 용서못한다고 할 수있는 조직은 없을걸요.(펜은 칼보다 강하다.)
정부조차 퇴진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국가 최강기관
게다가 드라마와 보도를 포함해 몇번이나 화제가 되는 일본에 먹칠하기와 조소라고 할수있는 연출, 모두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잖아.
산케이는 보통 신문인데 TV는 정반대야.
아니면 TV가 본모습이고 신문으로 속이고 있는건가?
toj***** | 19775/394
저게 설마로 지나간다면, 지금까지의 모든일이 설마로 여길정도로 고의.
ㄴaea***** | 477/3
불쌍한건 뒤바뀌어진 일본선수야. 영광스런 무대에 들어가지 못하다니...
ㄴher***** | 391/3
조금 악의가 느껴지네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껴져요.
ㄴshi***** | 356/4
전에도 썼습니다만, 오진으로 환자를 수술시킨정도의 레벨이예요. 일체의 변명도 통용되지 않는 행위로, 보도로 밥먹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실수예요.
ㄴmak***** | 377/2
방송면허를 박탈해야해.
ㄴbit***** | 262/2
반일방송국에 직접 말해도 아무것도 안바뀌어.
후지TV를 보지 않는것, SNS에 따른 발신, 스폰서를 이용한 압력, 불매운동등을 계속해야해.
ㄴzun***** | 313/2
후지뿐만아니라 TV방송국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녀석이 섞여있어.
ㄴ00 | 261/2
카노선수가 불쌍해. 스탭중 누군가가 고의로 했다고밖에 볼수 없어. 카노선수,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게 어때요?
ㄴsab***** | 215/2
컴퓨터를 쓸줄 안다면 의도적으로 하지않으면 있을수 없다는걸 누구라도 알거야.
실수라니 뭐야 ㅎ 일부러 만든거잖아.
ㄴ***** | 168/2
정말 최악이야. 실수로 저지른게 아닐거야. 일부러 한거겠지. 만든 사람은 꽤나 분했겠네요. 이런걸 한다고 해도 현실은 바뀌지 않을텐데요. 정말 일본인을 비하하는걸 좋아하네요.
이런 사람이 일본의 각 TV방송국, 신문사에 많이 있다는걸 일본인은 다시한번 자각하고, 이런 매스컴에게서 흘러나오는 것은 누구에게 이익인지를 생각해보는게 좋겠어요.
ㄴshi***** | 301/2
뭘 어떻게 하면 이런 실수를 할수있는걸까요?
t02***** | 17159/316
만약에 혹시 일부러가 아니라면 뒤바뀐 사진을 만든 사람은 안과, 정신과, 뇌외과 등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KOREA라고 쓰여있는 유니폼을 입은 사람과 일본선수를 착각했다는거니까 인식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며 이 일을 할수있는 능력이 없다고 여겨져.
ㄴryo***** | 670/5
키미가요를 박살내는 후지TV야.
확신범으로 완전히 고의로 해 놓구선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을리 없잖아.
총무성씨, 외국자본위반도 있는 이런 적국미디어는 그냥둬선 안돼.
즉각 전파사용권을 중지시켜.
ㄴbur***** | 639/4
4명이 뭉쳐있는 사진이 얼마든지 있는데 일부러 근처 외국의 선수를 잘라붙인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한게 아니면 저런 사진을 만들수가 없어요.
얼마나 머릴 감싸고 고민한걸까.
ㄴdec***** | 505/5
담당 제작자는 분명 이렇게 말하고 있을거야.
[뭐가 문제입니까?]
ㄴech***** | 404/2
결정권이 있는 자리에 외국인이 있는게 확실해요.
그래서 이만한 오류를 수정시키지 않는 권력도 있어보입니다.
공공성있는 방송국에는 어울리지 않아요.
빨리 방송면허 박탈을 부탁드립니다.
ㄴkvf | 454/5
분명 확실해.
ㄴyas***** | 370/4
현시점의 후지TV 간부, 중역 클래스는 버블시대의 커넥션인걸까. 지독한 조직이야.
ㄴfts***** | 312/5
하지만 정부가 비슷한 실수를 하면
자기들의 일을 잊어버리고 굉장히 비난하겠지..
ㄴjun***** | 207/4
외국인에게 이런일을 맡기는게 문제인거 아닌가?
선데이모닝도 김씨가 프로듀서라고 하고
프로파간다의 누군가도 아냐.
법률로 묶어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ㄴta_***** | 170/2
제작담당자 혼자 결정해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체크하는 사람도 있고, 최종승인자도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된다면 제작스탭에게 안과, 정신과, 뇌외과에 가야할 사람이 적어도 3명은 있을텐데, 후지TV 제작스탭은 정말 제대로된 사람이 있는걸까?
근데 이거 만든 녀석은 일본인 맞아?
ㄴkit***** | 233/7
통칭 사용하고있는 사람이라던지 귀화한 사람이라던지는 자신이 속해있는 나라가 어디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나는게 아닐까?
kiw***** | 13406
후지TV니까요.
피겨스케이트떄도 비슷한 일을
의도적으로 저질렀잖아요.
애시당초 설마하는 실수로 정리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었어요.
ㄴshi***** | 583/8
아사다 마오가 메달을 딴 경기에서 일부러 넘어지는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했고, 게다가 그 사진을 단발로 보이도록 수정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볼 수 있어요. 저래도 일부러가 아니라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왜 산케이 신문은 우파인데 계열 TV 방송사가 이런 거죠?
ㄴtbs***** | 586/6
피겨스케이트에서는 키스앤 크라이의 밑에 일장기가 깔려있었어.
선수들에게 짖밟히는 느낌을 받았어.
후지가 방송했던 시합.
ㄴ]gon***** | 390/7
세계선숟권 방송에서 현지 관객이 링크인 때 마오콜을 하는부분을 자르고 앞선수의 점수가 낮은것에 대한 야유를 아사다마오가 링크인할때 하는것처럼 편집해서 내보내기도 했고.
ㄴsea****** | 409/2
2019년 전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이었죠.
반일 후지TV는 일본 스케이트연맹을 품고있는 미디어지요.
스케이트연맹회장도 한국인이 분명해요.
ㄴgoo***** | 436/6
후지니까요.
그러니까 모두 의도적이라고 생각해요.
후지니까요.
ㄴm***** | 338/5
일소해줬으면 해요.
누가 일해도 상관없는데 이런 아이 장난같은 일을 한다면 다 없어져야해요.
yuk***** | 12963/195
방송면허박탈.
진심으로 생각해주세요.
ㄴmur***** | 583/5
토후쿠신사는 취소되었는데 왜 후지TV는 취소되지 않는거지?!
ㄴほろほろん | 626/7
어느 방송국이든 다 심하지만, 후지는 특히 더 심한것 같아.
ㄴrok***** | 554/3
외국자본이 규정이상이었던 시점에서 이미 방송면허 박탈일텐데.
ㄴ意外ッ！それは髪の毛！ | 379/6
박탈 찬성입니다.
방송 안해도 별로 생활에 지장도 없고요.
ㄴtar***** | 359/3
뭔가의 페널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ㄴBEELZEBUB | 266/4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다면 박탈당하는게 당연하죠.
전파는 유효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ㄴx_f***** | 228/5
저 나라 관련이 주식을 꽤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원들도 꽤 가지고 있다고 들었으니까 뭐 의도적으로 했겠죠.
ㄴmur***** | 148/1
>[시상식이 언제 시작될지 몰라 연장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경기 끝나기 조금 전부터 보고 있었지만
경기 후 먼저 인터뷰를 하려했지만 선수가 이제부터 세리머니를 하느라 시간이 없다고 해서 그럼 좀 있다가 한다고 하는 흐름이었다.
그래서 앞으로 시상식이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화면이 스튜디오로 바뀌고 나서
조금뒤에 지금 세리머니가 끝났다고, 하아? 시상식 지금 하고 있었던 거 아니야? 영문을 알수 없었어.
연장이고 뭐고 시간 안에 할 수 있었던 걸 스튜디오로 돌리고 방송을 내보내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ㄴsin***** | 259/5
후지도 닛테레도 아사히도 위반했겠지. 일단 한번은 박탈시켜.
ㄴfut***** | 190/6
옆의 MBS에 대항하고있는걸까? 은 이상은 확정적이란 느낌이야.
번역기자:아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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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아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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