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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토트넘 허락에도 불구 도쿄올림픽 손흥민 제외" 일본 반응
등록일 : 21-07-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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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클럽의 허락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제외된 이유에 관한 기사입니다.
반응도 대체로 감독의 판단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클럽도 허락한 손흥민, 왜 도쿄올림픽 소집 제외?
한국 지휘관 밤새 생각했다. 지켜야 할 선수.
한국 U-24 대표팀을 이끈 김학범 감독이 도쿄 올림픽 멤버에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을 뺀 이유를 설명했다.
U-24 한국 대표는 6월 30일에 도쿄 올림픽에 임하는 멤버를 발표. 이강인 등 세대의 중심 선수와 함께, OA로서 전 감바 오사카 FW 황의조 외, 김민재, 권창훈이 선택되었다.
반면 OA후보였던 손흥민의 일본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에게는 사과와 감사를 전했다. 정말 미안했다. 그는 토트넘에도 연락해 올림픽 출전 허가를 받았다. 토트넘 측에도 고맙다고 말했다. 피로에 의한 부상의 리스크 회피를 위해 선외로 한 것을 밝혔다.
"손흥민을 선택하지 않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손흥민을 선택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다. 그래도 뽑지 않은 것은 손흥민은 우리가 지켜야 할 선수이기 때문이다."
"올림픽까지의 훈련 과정과 본선 일정 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다. 그는 뛰어난 피지컬을 지녔지만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위험한 부상 징후를 보였다. 그는 자주 스프린트하는 선수라 햄스트링은 중요한 근육이다. 피로와 부상 위험을 생각했다."
"그는 올해도 많은 경기를 해왔다. 그가 부상을 당한다면 토트넘과 성인대표팀에 큰 손실이 된다. 나도 밤새 생각했다. 손흥민에게는 미안했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B조에서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를 만나 조 무대에 오를 경우 결과에 따라 빠르면 일본과 8강전에서 맞붙을 수도 있다.
<야후재팬 반응>
nak****
이것은 좋은 판단. 이라고 할까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솔직하게 감독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축구계에 올림픽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런 대회 때문에 클럽이나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주춤하면 본전도 못 찾는다. 일본인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올림픽의 위상은 그 정도.
713/195
aaa****
챔피언스리그 상위권 진출을 노릴 만한 클럽의 주전 선수인데 군복무라니깐 아시아경기 나가는 건 당연하겠지. 이적료 없이 군복무를 하게 되다니 클럽측은 아무 혜택도 없고 본인도 레벨 낮은 곳에서 모티베이션을 내려갈 뿐이야.
이번 소집 미룬건 군면제 받았다는게 크게 작용한 것 같아.
18/1
chu****
그렇죠. 결국에는 병역면제가 있느냐 없느냐가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올림픽이 아시아경기 이하일 수는 없겠지만.
그때 당시에 토트넘적으로도 병역면제가 되면 혜택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는 허가하지 않았나 싶고.
선수는 참가를 희망했으나 감독이 선수의 컨디션 등을 감안하여 나온 판단이라고 말하면 별 부작용도 없을 테고
글쎄 앞으로 월드컵 말고는 아마 움직이지 않을 거예요 흥민은.
33/7
men****
A매치라는 말이 있는데 아시안게임은 아주 옛날에는 A매치였는데
요즘은 언더세대의 대회로 A매치가 아니야(나이제한이 없었던것은 1994년 히로시마대회까지)
흥민이 나온 2018년 대회도 당연히 U23 한국 대표이지 A대표 등이 아님
11/2
org****
앞서 말씀하시는 대로 일본은 호스트 나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월드컵을 메인으로 생각해야지, 올림픽 신자가 되어선 안돼. 젊은 국제 대회는 월드 유스이기 때문에 월드컵이 역시 레벨 높지! 자~내년이 본선, 우선은 8강의 벽을 찢어라!
14/12
vwx****
의외로 손흥민이 없는 쪽이 원맨 플레이 느낌이 없어 좋아
손흥민 있으면 좋든 나쁘든 손흥민한테 기대게 될 테니까
13/5
joa****
일본인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분명히 한국측 입장이라면 그렇겠죠.
여기 일본인은 자국의 대회이기 때문에 입장이 다르군요.
16/3
ari****
일본인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병역 면제를 위해서
클럽에서 말리는데
올림픽은 커녕 아시아경기에 나옵니다만……
40/19
よる
자국개최의 일본과는 전혀 입장이 다르잖아
22/4
shoot6
특히 이번 올림픽은 특수한 문제도 있고
13/3
rmd****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5/2
UltraSeven
이건 좋은 판단이야, 아무래도 올림픽보다는 월드컵을 생각해야지
클럽도 감독이 바뀌니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243/56
wee****
클럽 감독이 잡으면 월드컵이나 올림픽 따위는 상관없잖아. 이 시즌의 결과만이 클럽 감독에게는 중요하고
0/11
たたたた
2일전 뉴스 코멘트란에는, 이 일에 대해 감독이 허락할 리가 없다고 비웃던 녀석도 있었지
2/3
chu****
뭐 병역문제도 없으니 별로 나올 메리트도 없지. 메달을 노려볼 만한 멤버도 아니고
매번 '사실은 나가고 싶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그런 것 같아 보여
대표 메시도 그렇지만 흥민이도 클럽에서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평소에 익숙한 멤버로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 보고 싶긴 했지만
171/43
ysh****
감독이 참가 OK를 내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깜짝 놀랐습니다. 중요한 선수라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 여유가 없다.
왜 OK를 냈지?라고 생각하면, 여기에서는 상상이 되지만, 감독이 '선수와 협회에서 의논해 결정해 주었으면 한다. 우리는 올림픽은 물론, 시즌중에 아시아 예선에서로 인한 긴 부재를 몹시 염려하고 있어, 이번 여름의 보강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같은 식으로 표현한 게 아닐까요
12/1
qes****
도쿄의 한여름 무더운 땡볕 속, 코로나 대책의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안으면서, 전 시합이 3일 간격으로 행해진다고 하는 초과밀 스케줄로 빨리 아웃되면 3 연전에서, 결승까지 진행되면 6 연전이 된다.
솔직히 이 지옥을 기꺼이 네 가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선수는 좀처럼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U24 일본 대표, 특히 해외파에는 활약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시합 후의 피로가 쌓여 클럽에서 컨디션을 떨어뜨리는 일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
스페인 미디어도 올림픽에 나오는 쿠보를 걱정하고 있었다.
74/26
shi****
헐! 토트넘 허락했구나. 너그럽기도 해라 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에 한번씩 선출을 이미 허용했는데.
그리고 감독의 결단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115/31
atd****
손흥민과 감독의 계약이 이루어진 건지 아직인지 모르겠지만 계약 연장, 그것도 제법 큰 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기에 선수와 클럽의 신뢰관계 표시일 수도 있습니다.
2/0
tak***
이 말이 사실이었다면 흥민은 나올 마음이 있었겠군.
솔직히 보고 싶었어
11/4
ttjp
그게 놀라운 사실. 정말일까
11/1
mda****
자기 팀의 대 에이스를 월드컵이 아닌 올림픽에서 쓸데없이 피폐하거나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판단은 옳다. 피곤한 기색까지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영단이라고 부를 수 있는 판단일 것이다. 적이지만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48/18
i10****
뭐 현재 전력을 분석해보면 일본이 강하고 손흥민 선수는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판단은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그래도 송흥민 선수가 출전을 원하고 클럽도 승낙하고 있는데 팬들을 위해서라도 뽑으면 되지 않겠는가. 이 상황을 고려하면 다른 견해가 된다.
한국에서는 지금, 올림픽의 TV불시청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있고, 일본의 올림픽이 안심 안전하지 못한 것, 사상 드물게 보는 불공평하고 불공정한 올림픽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은 것은 아닐까? 스포츠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한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라 새삼 놀라지 않지만 이 나라와의 경기는 어느 것도 즐기지 못한다.
한국을 떠나 육아맘이나 우간다 선수 입국 문제나 언론 취재에도 규칙은 엄격히 적용하지만 모니터링은 하지 않는 등 이미 방역의 벽을 깼다. 이번 대회를 개최해도 일본은 손해만 보고 이익이 없다.
0/4
you****
이 판단은 훌륭하다.
일본도 자국 개최의 올림픽이라고 해도, 부상입기 쉬운 토미야스, 우에다 두 선수를 무리하게 시합에 내보내지 않는 결단이 필요. 그들의 경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테니까. 분명 그들의 빈자리를 메워 더욱 날갯짓하는 선수가 나올 테고.
27/12
yas****
손흥민 본인의 의사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용기 있는 판단이네요. 까딱 잘못하면 언론에 휘둘리기 십상인데
13/2
epenw
뭐, 리그와 월드컵 최종 예선을 생각하면 올림픽 대회 쪽이 우선도가 낮으니까 제대로 된 판단이지.
47/9
dor *****
올림픽보다, 월드컵이 중요하고, 최종 예선에서 흥민을 사용할 수 없는 일이 된다면 큰일, 현명한 판단이라고.
56/17
gri *****
그런 일 클럽 사정도 있겠지만 일본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서 나가지 않는 거야.
지난 3월의 아무 의미없는 친선시합에 격리기간이 있는데도 일부러 와줘서 힘없는 시합을 해주고 져준 것도 일본의 올림픽 때문이야.
서로 상부상조하니까 말이지, 아시안게임때는 일본은 오버에이지 넣지않고 좀더 아래세대를 섞어서 나오는것도 그런것.
2/8
l96 *****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고 병역면제 받았으니까 불참이겠지?
이제 자신보다 베테랑으로 병역면제를 받지 않은 선수에게 양보했을 뿐
한국 축구계의 상식조차 모르고 태연히 황당한 멘트가 나오는군.
오히려 토트넘은 참가 허가를 잘도 내줬는데?
대부분의 클럽은 부상이나 컨디션 악화를 이유로 싫어하는데 말이야
7/7
sak *****
뭐 이건 타당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상 걱정+코로나 화라면 최대한 이동이거나 대량 소비하는 소집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자국 개최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41/21
fla *****
축구계에서는 월드컵이 유일하고 올림픽은 방해물? 이런 느낌이니까요
기본은 23세 이하의 대회니까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23세 이상의 선수는 극히 드물겠지요
월드컵 우승과 올림픽 우승은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는걸
프로 축구 선수가 올림픽 우승을 했다고는 자랑할 수 없는 것
월드컵 우승이라면 자랑할 수 있지만
6/12
tyo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야
"손흥민이 없었더라면 예선리그는 돌파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 위한 보험이야.
0/2
sta *****
병역면제 벌써 있으니까
면제 하나 없는 데 효과가 없다는 판단일 것이다.
대표로선 별로 빛나지 못하잖아.
20/10
jzl *****
토트넘 허락한 거야!?
자기 보신을 위해서 가능한 한 강한 선수를 모으고 싶을 텐데, 이 결단은 대단한…
5/2
tre *****
월드컵 예선이 9월부터 시작된다.올림픽에 나서는 일본 디펜스진의 피로가 궁금하다.
9/2
say****
군복무를 마쳤으니 선택하지 않을 뿐이겠지.
그에게 도쿄 올림픽에의 모티베이션은 전혀 없다.
감독은 책임을 회피하는 허튼소리만 하고 있을 뿐.
65/28
cho****
좋은 감독님인데?눈앞의 이익이 아닌 선수를 생각해야만 하는 결단
5/1
jt
뭔가 겉치레말을 하는데
김학범 감독은 졌을 때 이유로 그를 택하지 않았을 뿐이야
패퇴 후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가 부상 치료를 받고 있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그를 출전시켰을 거야. "
6/15
中江浩二バスタードラン
기막힌 결단
올림픽에 참가하면 무조건 소속 클럽에서 뒤진다. 거기에서 시합에 나올 수 없게 되어, 최종적으로 클럽으로부터 방출되는 일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10/16
tat****
현재의 한국은 손흥민이 없으면 제법 위험해 보이니. 당연히 최종예선 우선이지.
18/2
tno****
이웃나라지만 해외 선수니까 괜찮은 것 같아!
하지만 솔직히 아시아 최고 선수라서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까?～
16/6
m28****
그럼 팀을 설득해 달라고 하지 말았어야 했어.
0/0
juu**** /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은 따지 못했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텐데.
물론 의조도, 현우도
7/0
par****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이라고 생각했어요.
손흥민이 없더라도 조별리그는 돌파할 수 있을 것이고 만약 올림픽에서 부상했다면 개인 경력에서도 아시아 예선에서도 큰일이 났을지도 모른다.
이번 올림픽은 각국 대표팀도 진심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56/44
ywj****
최종 예선전에 혹사시킬 수는 없잖아.
14/3
udo *****
흥민은 군면제 받아서 더 이상 의욕이 없으시겠죠?
11/2
ben *****
병역 면제는 없다
리그에서의 러프 플레이가 눈에 띄어 위험성 있음
감독은 잘 생각했겠지.
5/4
ec5 *****
응? 어차피 보이콧을 할 건데 선수를 뽑을 것도 없지 않아요?
귀국의 국민들은 모두 보이콧을 열망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도, 세계도.
자, 북한과 사이좋게 보이콧합시다.
18/15
eze *****
케인의 짝으로서는 기능하고 있지만 단독으로는 A대표에서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스퍼스가 해체의 위기로 다음 시즌은 CL도 관계없는 중견 클럽에 그렇게 배려할 필요는 없지만, 부르지 않았던 것은 필요 없었기 때문이야.
29/40
jun *****
아무래도 좋은 친선시합도 되지 않는 상대에게 다치기 쉬운 선수를 불러 부상시킨 감독이나 협회의 동료들은 좀 본받아라.
0/0
ka ******
군복무도 면제가 됐고 굳이 나올 필요는 없지
3/1
ps _ *****
그것보다 그룹 잘 타서 부럽다
8/0
vfo *****
월드컵 최종예선이 우선이겠죠
4/2
fhh *****
지면 그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변명해야하니까
22/1
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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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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