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스포츠 해외반응
[JP] 日 언론 "한국 메시 이승우, 손흥민 이상 기대했는데.." 일본 반응
등록일 : 21-05-04 19:33  (조회 : 22,11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에서 이승우 선수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원래 스페인 신문에서 먼저 나온 기사라는데, 원문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승우 선수에게는 꽤 압박이 될 기사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쿠보선수와 비슷하게 여겨져 동정표도 받는가 하면 또 어떻게든 한국 깎아내리기와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많네요. 
기사와 댓글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손흥민 이상으로 기대했는데... 」 “한국의 메시” 왜 침체상태에 빠졌을까? 슬픈 상황에 스페인 미디어가 주목. 

「1998년생은 바르사에서 가장 유망한 세대」

스페인 언론 <don balon>이 “한국의 메시” 이승우(포르티모넨스)의 처지를 개탄했다.


「손흥민 이상으로 기대됐었다.. 잃어버린 바르사의 약속. 나는 성공하기 위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먼저 1998년생은 바르사에서 가장 유망한 세대였으며 매우 흥미로운 선수가 몇 명 있었다고 소개했다.

스페인 대표팀에도 자리를 잡고 있는 다니 올모(현 RB라이프치히)와 함께 헤타페에서 뛰는 카를로스 아레나와  마크 쿠쿠렐라, 로마의 카를레스 페레스 등의 이름을 언급했다.

특히 대성을 기대했던 선수는 이승우로 "피지컬적으로 매우 빠르고 파워풀하며 기술적으로 손색이 없었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골 결정력을 지녔다"고 당시의 무시무시한 포텐셜을 전했다.

하지만 구보 다케후사와 마찬가지로 바르사가 받은 18세 미만 선수 영입에 대한 FIFA의 제재로 1년 이상 공식전에서 뛰지 못하자, 「그는 다시는 같은 상태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기사는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의 희망이었으며, 손흥민보다 우수하다고 기대받고 있었다」 는, 천재의 슬픈 현재를 기술하고 있다.

베로나와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을 거쳐 현재는 포르투갈의 눈에 띄지 않는 클럽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를 받았다. 심지어 스타팅 멤버도 아니다.

스물세 살에, 완전히 경력이 정체된 느낌이 드는 이승우. 바르사의 처분이 없었다면 지금 캄프누에서 뛰고 있었을까.








<야후재팬 댓글>



KSS - 272A 788/126
바르사 유망주였어?ㅋㅋ 사실은 바르사 B에도 오르지 못했고, 유망주는 아니었어. 
U-20 월드컵 배에서도 상위국에는 통하지 않았고 현상은 예상할 수 있었어. 
부진의 원인은 자만, 인간성의 문제인 것도 틀림없지. 
∟l96**** 28/3
선수로선 볼을 잡은 후 판단이 더디다는 게 문제. 
볼을 킵한 순간에 압살당하고, 공을 패스하는 것도 느려서 연계를 따라갈 수 없어. 압박이 약하거나 피지컬로 대항 가능한 수준이면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더 빠르고 더 강한 바르사 B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판단된 거겠지. 세리에 A에서도 안 됐고, 벨기에에서도 나설 차례 없음. 성실하게 한국에 복귀해서 유럽 재도전을 노려봐도 되는 거 아닐까요?

∟KSS-272A 10/4
> l96****씨 
바르사B는 당시 스페인 3부였는데, 거기도 못 들어갔어. 후베닐은 20세 미만이기 때문에 20세를 앞두고 바르사를 나갈 수밖에 없었지. 
U-20 월드컵 시합을 봤었는데, 예상 이상으로 실력이 통하지 않아서 놀랐을 정도. 이승우의 스피드를 대비한 수비를 당하자 아무것도 못하더라. 그야 유럽에서의 장래는 어둡구나, 라고 생각한 대로의 결과 밖에 나오지 않았어. 
‘둔화의 원인은 자만, 인간성의 문제'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여러 가지 코멘트나 행동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그 나름의 이적료로 이적한 팀에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것은, 실력부족 이외에 감독이나 팀메이트와 잘 할 수 없기 때문인 게 아닐까? 가는 곳마다 팀에서 모두 같은 취급을 받을 것이 뻔하지. 국내에서도 골수 축구팬들에게 외면당한 지 오래일 터.

∟smn**** 2/0
아니, 칸테라 시절의 이승우는 대단했어. 일본의 레이솔 유스나 언더 대표가 (*시합) 했을 때에는, 메시를 닮은 그의 드리블로 몇 사람이나 추월당해 멋진 골을 먹었지. 아마 침체된 것은 몸의 성장이 멈추어, 자신보다 큰 선수와 붙게 되면 유소년 시절과 같은 드리블을 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해. 스피드를 버리고 피지컬을 향상시키거나, 포지션이나 스타일을 바꿀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 거지. 전 아틀레티코의 다마노 선수나 도안 선수등도 그렇지만, 작은 체구의 아시아의 선수가 부딪치기 쉬운 공통의 벽인 것 같아.

∟bsx**** 40/5
올라가기 '전'이니까 유망주였던 거 아니야? 오르지 못해서 주가가 떨어져 처분된 거지. 뭐 그런 사람은 많이 있지만. 못 올라가는 쪽이 많아.
∟shik 30/9
스페인 언론의 기사라구요. 적어도 원래는 기대되고 있었지만 제자리 걸음을 했다고, 스페인에서도 파악되고 있다는 거죠. 
∟min**** 12/15
부진의 원인이 자만, 인간성의 문제인 게 틀림없다고까지 단언할 수 있는 거 굉장하지 않아?  
내가 잘 모르는 것뿐인지 몰라도, 무슨 인간성에 문제 있는 발언이라도 했어?
∟ary**** 9/2
인생에서 유망주가 된 적이 없네.
∟ham**** 17/1
플레이를 본 기억이 없어.
∟epj**** 4/0
이 녀석한테는 일본이 너덜너덜하게 졌었지. 당시엔 속이 타들어갔어. 
∟csr**** 31/10
이런 알기 쉬운 반일도 드물어.
∟ary**** 1/6
미디어 정보를 믿고 인간성을 단정해버리는 구나. 
∟fcf**** 2/0
무릎 꿇고 엎드려 U-17 근처의 카테고리에 넣어달라고 해보지 그래? 그러면 조금 통할지도 모른다고? 
실적이 있는 것은 그 근처 연령대의 미성숙한 소년들 속에서만 이니까, 꼭 빛나고 싶다면, 한 번 그 레벨까지 돌아오는 것이 좋아.
∟cyr**** 0/5
이 댓글 단 사람 이승우랑 아는 사람인가?
∟tsu**** 7/25
kss씨, 당신의 인생보다는 유망한 거 아닐까?(웃음)


tl1 ***** 432/65
일본인도 강 건너 불구경 할 때가 아니야. 현재 쿠보도 그 코스를 타고 있잖아. 쿠보는 아직 만회할 수 있는 나이이고, 모두 기대하고 있으니 힘냈으면 좋겠어요.
maxs ***** 396/94
플레이에서 손흥민 선수보다 우수한 동아시아인은 좀처럼 나오지 않을 거 같아. 사이즈도 크고 젊어서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고, 경력도 쌓고 있지. 특히 기사에 나오는 이승우 선수는 러프플레이가 두드러지고 태도도 좋지 않아서 스스로 성장의 싹을 자르고 있어. 
∟oka**** 39/26
러프플레이에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눈물) 손흥민을 넘어서는 러프플레이는 꽤 어려울 것 같네요!
∟s95****  18/6
러프플레이나 인간성은 손흥민보다 낫지 않아?
mas**** 198/31
왜소하고 드리블을 잘하는 젊은 피를 ○○의 메시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지만, 슈팅 기술에서 메시에 필적가는 선수는 본 적 없어. 진짜 메시는 드리블하면서, 또은 원터치로, 아주 제한된 슈팅 코스를 발견해 순식간에 골을 결정하지. 
∟bac**** 25/5
○○의 메시, ○○의 마라도나로 뜬 녀석 본 적 없어.

∟koume 25/2
메시가 마라도나 2세라고 불리던 사람이야. 
sir**** 146/54
유스에서 신동이라든가 보물이라든가 같은 말은 매년 보지만, 그중에서 대성하는 사람은 드물어. 유스 시대에는 그 세대의 톱으로 간주되었지만 거기서 멈추고 개화하지 못한 케이스는 넘쳐나. 쿠보군이나 키요미야(*야구선수), 예전엔 손수건 왕자(*사이토 유키. 야구선수)가 그랬지만, 일본은 기대할만한 젊은이를 너무 지나치게 치켜세우는 경향이 있어. 압박감에 찌부러지는 일도 있고. 설령 부모가 요청한다고 해도, 톱 레벨로 활약할 때까지는 적어도 텔레비전에서 너무 치켜세우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 81/9
18, 19살에 람보르기니를 난폭하게 몰고 다니는 등, 예전부터 상당히 자만심이 있었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FIFA의 제재가 없었다고 해도 위에 쓰여 있는 말들처럼 대성하지는 못했을 거 같아. 
kiy**** 75/9
피지컬. 기사에서는 파워풀하다고 되어 있는데, 기자는 제대로 보지 않은 거지. 피지컬의 성장이 15~6에서 완전히 멈췄어. 키가 170cm 남짓한 사람들 중 활약해낸 선수도 있겠지만, 골격이 너무 빈약해 체중이 늘지 않아. 뭐 이건 아시아계가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그래도 손흥민이나 도안의 피지컬은 말할 것도 없고, 나카타 히데토시도 175cm 정도였지만 뼈가 굵고 강인한 피지컬을 갖고 있었어. 박지성은 178cm 정도인가? 나카타나 손 정도의 피지컬은 없었지만 밸런스가 좋아서, 상대편을 날려 보내지는 못해도 거친 타격에도 쓰러지지는 않았지. 기술이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피지컬. 글 속에 있는 쿠쿠렐라도 유스 시절에는 억센 피지컬을 갖고 있어서 전혀 쓰러지지 않았지만, 톱에서는 보통이니까.
∟kae**** 2/2
세계에서 잘 되려면 피지컬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보면 쿠보 군도 선이 가는 것 같아. 성공하지 못하는 없는 이유가 아닐까...


goo ***** 65/49
유스나 학창시절에는 굉장해도 1부 리그에 올라가면 깔끔하게 몇 년후 사라진다던가,그런 건 축구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에 자주 있는 이야기야. 쿠보군도 현 상황은 힘들고, 한국의 메시와 같은 코스가 될 것 같네. 
bal ***** 61/35
성격이라고 할까, 국민성인 멘탈이 영 아니야. 곧바로 감정적으로 변하는 부분을 고치지 않는 한 활약은 무리지. 손흥민도 마찬가지지만, 쌓아온 커리어가 다르고, 피지컬의 강도가 있으니까. 아시아 선수는 기술을 가진 선수는 있어도 피지컬이 약하고, 그것으로 무너지는 패턴은 지금까지 많이 봐 왔어. 손흥민은 그런 면에서 여태 없던 유형의 선수야.

adg 53/3
일본은 안중에 없다든가 그런 발언 했었지. 
이젠 아무도 이놈을 안중에 두지 않아. ㅋ


xav ***** 45/12
16살에 승우를 봤을 때, 굉장한 선수가 나왔구나, 생각했어. 
19살에 봤을 때 그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바르셀로나의 위반으로 공식전에 나서지 못한 영향이 커. 쿠보는 경기에 나가는 것을 선택해 FC 도쿄로 옮겼지. 공식전에 나간다는 건 이만큼 영향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rez**** 10/5
성격 문제도 많았어. 그리고 스폰서가 붙어서, 게다가 한국이라는 국민성도 있고, 유스 단계에서 지나치게 둥기둥기 해준 거지.
∟xvm**** 7/0
쿠보가 FC도쿄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 히라카와 레이는 성장하지 못하고 있네.
∟SECカーボン 暴落しろ。もっと買わせろ 7/1
결국 성장이 멈출 거 같아. 그런 선수들은 많지.
∟ファビオ コメント欄  9/8
둘 다 귀국할 필요 없었고, 바르사에서 계속했었다면 어땠을지는 보고 싶네.
gal ***** 45/4
○○의 메시라고 불려서 그 후에 대성한 선수는 누가 있지?
mae ***** 38/8
어렸을 때가 피크였을지도. 바르사의 하부 조직 출신으로 얼마든지 있으니까. 
쿠보 선수도 지금이 피크일 수도 있고. 모르지 그건. 
그것을 임의로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수 있다면, 그건 본인의 의욕, 강한 멘탈에 달려있겠지. 
npanda    35/8
한국인 선수가 가진 공통된 약점이지. 자신감 과잉에서 오는 자기중심적 태도, 멘탈이 심하게 흔들리는 점. 이런 선수는 아무래도 스타팅으로는 쓰기 힘들지. 이승우는 둘 다 가지고 있잖아.
御国論 32/14
[한국의] 메시 같은 거 말하는 시점에서 안 되는 거라고. 세계에서 싸우고 있는데 ‘[한국의]’ 를 붙인 시점에서 범위가 한정된 거잖아. 메시 이하인 것이 확정되고 마는 거지. 
stu ***** 29/32
이승우는 확실히 잘하는데 뭐랄까, 즐겁게 플레이하는 걸 본 적이 없어. 
제멋대로의 상상이 들어간 이야기지만, 축구를 즐기고, 자신의 숙달을 기뻐하기보다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 주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지 않아. 
쿠보도 잘 안 되던 때는 같은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지. 
젊은 선수는 활기차게 즐기는 것이 숙달의 유일한 비결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보는 것이 스포츠팬의 제일 큰 즐거움이니까, 조금 어깨에 힘을 빼고 진심으로 힘내라~! 
jap ***** 29/4
손흥민은 지금 승우 또래일 때 이미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어. 
ts2 ***** 28/7
피지컬이 약해서 금방 튕겨나가. 자신이 뭘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짜부가 되니까 짜증이 나서 파울하는 거야. 체간을 단현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doi ***** 27/7
조금 활약했다고 해서 계속 활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감독의 방침에 맞지 않으면 사용해 주지 않아. 메시 같은 선수를 기대해도 메시가 될 수 없는 게 보통이고, 그냥 모국에 메시가 많은 거지(*한국이 작은 가능성을 부풀려 기대 한다는 뜻). 과도한 기대를 걸어도 본인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폐가 되겠지.
yshi- 21/2
감정 조절이 안 되는 나라의 놈이니까.
sxd ***** 20/3
쿠보도 남의 일이 아냐. 이런 패턴도 많이 있을 수 있어.
krs ***** 14/15
솔직히 지금의 축구는 개인 능력보다 전술을 실행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어서, 딱히 손흥민만 아시아에서 월등히 개인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강팀에서 감독과 전술에 딱 맞춰 주전으로 훈련했기 때문에 결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 상황에 익숙하다는 게 이미 굉장한 일입니다.) 
다만 아시아 정상급 선수라면 개인 능력은 손흥민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만약, 손흥민이 아시아에서의 메시 레벨이라면 한국 대표는 일본보다 강하겠지만, 현 상황, 일본 대표가 안정되고 강한 것은, 일본에도 손흥민 정도의 레벨이라면 몇 사람이나 있다는 걸 나타냅니다. 팀원으로서의 결과와 개인 능력은 별도로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겠죠. 
∟rrj**** 7/1
그건 너무 지나친 말인데. 지금 손은 프리미어에서도 굴지의 스트라이커라구? 그 골 결정력과 스피드를 가진 선수가 일본에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dai**** 10/5
적어도 지금의 일본 대표에 손흥민 레벨의 선수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bnc**** 16/3
한국에 메시는 없어요. 기대했던 것은 나라 사람들뿐이에요.
aba ***** 14/30
쿠보의 미래. 
フリエでGO 12/8
>>손흥민 이상으로 기대했는데 왜 침체상태에 빠졌을까?
왜? 그야, 이미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빗대어 「누구 이상의 천재」라든가, 혹은 「무슨무슨 메시」라든가 하는 것은 항상 있는 일이고, 그 중에서 정말로 성장하는 것은 극히 소수인 게 보통이니까.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니야. 일본의 메시도 이대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 저 정도의 기술로 아직 19세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가능성은 있지만. 
(*나이를 착각한 듯 합니다)
sas ***** 12/9
23살이라면 아직 부활의 여지는 있어. 랄까, 월드컵에도 나오니까 성공한 부류에 든다고 생각해.
m _ s ***** 10/16
일본인 이외의 플레이어를 나쁘게 쓰려는 의도가 보여, 악의가 느껴진다. 수준 낮은 기사야. 젊은 나이에 유럽 팀에 들어와, 그야 부진도 있을 텐데, 축구 선수로서는 당연한 일인데. 좀 더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쓰라고.




번역기자:kalamo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kalamoo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니언츠 21-05-04 19:35
   
1등.... 팀을 자꾸... 그쪽이랑 연관이 되는것 같은건 제생각 뿐일까요??
가출한술래 21-05-04 19:42
   
잘 보고 갑니다
유안 21-05-04 19:46
   
까도 우리가 깐다.
     
커서 21-05-06 10:13
   
까도 우리가 깐다. 222
김원장 21-05-04 19:47
   
잘봤습니다.
HOBAK 21-05-04 19:49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1-05-04 19:52
   
잘봤어요.
Lopaet 21-05-04 19:59
   
이승우 화이팅~
쥐솁시뇰리 21-05-04 20:04
   
2부에 있던 베로나가 승격 하면서 (승우도 승격맴버)
감독에게 중용을 약속 받고 등번호 9번까지 받았는데
분위기 이상하게 돌아 가더니 갑자기 잽머니가 지배 하고 있던 벨기에 중하위권 팀으로 이적
웃긴 게...팀 규모에 비해 엄청난 이적료와 연봉 그리고 등번호 10번을 배정 해 놓고
경기에 출전을 시키지 않았지...
한 참 성장 해야 할 시기에..
도대체 왜 데리고 갔을까??? 팀 역대급 이적료와 연봉을 제공하고 안 쓸 거면서
나모구 21-05-04 20:08
   
한창 성장할 나이에 2년 출장금지 당했는데 망할수밖에
치달충 21-05-04 20:25
   
열도식 스타만들기 마냥
바르샤3인방 최소 손흥민 최소 사비니 이니에스타니
띄워줄때 알아봤음
셋중에 누가 살아남았지
쿠보도 마찬가지일테고
행힝힝 21-05-04 20:25
   
그놈의 바셀 유스가 뭔지

그 시간...ㄷㄷ
호롤룰루 21-05-04 20:27
   
얘네는 맨날 한국선수한테만 인간성 타령하는게 개어이터지네. 인간성 개빻은 호날두나 수아레즈한테 인간성 이야기 절대 안하지ㅋ 니들은 인간성만큼은 월클급이라 2차세계대전 일으키고 이유없이 사람 학살했지? 혐한이랑 스포츠랑 구분도 못하는 우익 루저 새끼들
     
ckseoul777 21-05-05 19:53
   
완전 뼈를 때리는군요^^
가로되 21-05-04 20:40
   
팀을 잘못옮김
DarkAngel 21-05-04 20:43
   
잘 봤습니당
꽤빙 21-05-04 20:44
   
팩트: 2021시즌 9선발 18교체 1046분의 쿠보 타케후사- 파울 19, 옐로 3
2021 12선발 9교체 1124분의 이강인- 파울 12, 카드 1
2021 31선발 1교체 2844분의 손흥민- 파울 12, 옐로 0
https://www.infogol.net/en/player/son-heung-min/2528

쿠보 정도도 저런데 손흥민 보고 러프플레이 타령 하면 니들 5대리그 선수 아무도 손흥민보다 클린할 수가 없단다 ㅋ
예를 들면 지들 에이스라는 2021 카마다 다이치- 선발 25, 교체 4, 2233분. 파울 39, 옐로 3
몇배냐? ㅋㅋㅋㅋ

감정적인 날조가 없으면 차분하고 냉철한 얘기를 못하죠 ^^
인왕 21-05-04 20:56
   
잘봤어요.
또르롱 21-05-04 21:12
   
니네 구보뛰는 애나 비닐봉다리나 임대에 임대만 주구장창 하는것들은 대단한줄 아나보네~
그나마 니네 쪽본 현역에서 인정해줄만한 선수는 구자철이 칭찬한 프랑크프루트에 하세베 정도될라나 ~
컴백우디 21-05-04 21:43
   
잘봤어요.
축빠라서 21-05-04 21:48
   
저는 일뽕도 아니구요.

좀 길게 얘기 드려 보자면 이승우 선수는
본인과 그 주변이 항상 문제였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노력을 안했습니다.
요즘에 노오력이 부족해!!  뭐 이런 얘기 올라 오지만
정말 노력을 안했어요..

연령별 대표 감독들 안익수 최진철 신태용 감독이
평하는게 하나같이 훈련을 안하려고 한다.
인내심이 전혀 없다.
그 중에 한분은 adhd 라고 했고..

두번째로 지금 유투브에서 2014년부터 2017 정도까지
이승우 유투브 기사가 굉장히 나오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굉장히 많습니다.

어린 선수이니 굉장히 기고만장 할만해요
데뷔도 안한 어린 선수에 대한 언론의 과대 포장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선수를 자기형 한테
맡긴 그 부모의 탓도 있겠죠.

자기들 딴에는 둘이 서로 아웅 다웅 대면서 잘 해봐라.
그런 의도 였을텐데.. 그 형전드로 인해 더 밑바닥으로..

축구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손흥민 선수 부친인 손응정 님은 항상 겸손과 더욱 강한
노력을 강조 하셨습니다.
죄송한데요. 월클은 아닙니다 짤은 유명하죠?

마지막으로 뭐 다들 알다시피 출장 정지가 있을텐데요.

워낙 자기 에고와 자만이 강한 선수라
지금은 뭐 스페인에서 벤치를 달구지만 쿠보의 일본행 처럼
한국으로 유턴해 수원 삼성 가서 뛰라고 했으면 했을지..
     
놀구있지 21-05-05 01:42
   
니가 일빠든 아니든 상관없고
이승우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니가 뭔데 타인의 노력에 니 개인기준 게이지를
들이데는데
타인의 삶을 니 기준의 노력으로 재단하는 순간
니 인생이 쓰레기 인증인거야.
니가 이승우라 자평하는게 아니면
노력여하는 니가 판단할 소재가 아닌거다.
알겠냐?
주재넘은 소재로 논쟁거리 만들지말고
니인생에나 충실해
넌 존나 노력해서 뭐라도 됐냐?
          
축빠라서 21-05-05 07:01
   
너나 쳐 놀지  말고 다른 사람 인생 쓰레기나 만들지 마라
빙시나 ㅋ 조금만 검색 하면 거진 다 나오는 이야기인데 ㅉㅉ
초면에 사람 하나 인간 쓰레기 만드는 너는 뭐나 되면서 쳐 씨부리냐? ㅋ
아.. 혹시 형전드나 염전드 세요? ㄷㄷ
일빵빵 21-05-04 22:07
   
그놈의 쿠보 ...
     
ckseoul777 21-05-06 12:18
   
쿠보라도 없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부산시민 21-05-04 23:07
   
너무 째깐해 ㅋㅋㅋ 승마 했어야지.
바두기 21-05-04 23:22
   
잘봤습니다.
갈천마을 21-05-05 00:17
   
승우는 일단 바디밸런스가 폭망수준이라 아쉽죠. 키작고 외소한 선수들이 버틸수있는 무기라고도 할수있는건데 훈련을 어떻게하길래 아직도 피지컬문제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순발력이나 스피드는 나쁘지않거든요. 볼다루는 능력도좋고. 연계플레이도 곧잘해요. 승우는 프로의식이 많이 부족한것같네요. 지금까지만보면
     
ddss 21-05-05 02:40
   
델레알리도 승우도 특별하지 못한거지 프로의식이 부족한게 아니죠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은 케이리그 2부 정도는 되어야 그런건데 그 사람들 조차 죽자고 뜁니다. 그냥 뛰어나게 특별하지가 못했던 것 뿐이예요. 잠깐 특별했던거죠
          
ncser 21-05-05 05:50
   
알리를 왜 끼워 넣나요? 알리는 4-5년간 아주 특별한 선수였는데요?
빅리그 1부에서도 다년 간 천재 소리 듣던 선수입니다. 지금 폼이 많이 죽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선수죠. 아직도 몸값이 얼만데요. 알리가 아무리 못한다고해서
2부 리그 급이라는 소리 하던가요? 빅리그 1부 선수라면 다들 특별한 선수입니다.
특별한 선수들 중에서도 특별한 손흥민이 정말 대단한 거고요.
비알레띠 21-05-05 01:02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1-05-05 03:07
   
잘 보았습니다
ncser 21-05-05 06:08
   
손흥민 이상 기대한 사람은 소위 빠 말고는 없었습니다. 축구 좀 본 사람은 대단한 유망주 중에서도
성공하는 건 한줌이라는 걸 알기에 어느 팀이든 빅리그 주전만 되면 대성공이라고 했죠. 빠들이야
그런 말을 이승우 욕으로 생각하고 싸우려 들었지만요. 당시 빅리그 챔스팀 주전 손흥민 급은
운, 재능, 노력, 실력 등등 여러가지를 갖춰야 되는 거고요. 현재의 손흥민 같은 월클? 다시
나오려면 이강인이건 누구건 여러 기적이 필요하죠. 지금의 손흥민은 어떤 유망주에게라도
바라면 안되는 수준입니다.
오늘비와 21-05-05 06:29
   
잘봤습니다
그림자13 21-05-05 08:20
   
기대보다 못한 성장을 실패라고 본다면, 이유는 여러가지 들 수 있겠죠.
개인, 주변, 언론.. 굳이 맹점을 물고늘어져서 출전정지을 시켜 버린 악의(아마도 일본쪽이였다고 알고 있는데)

사람들의 기대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어떤 팀이건 자리를 잡고 축구선수로써 만족했으면 했는데...
팀의 수준을 떠나서.. 돈을 떠나서..이런 추세면 선수로써도 실패한 케이스가 될 가능성도 있죠.
     
그림자13 21-05-05 08:22
   
개인적으로는 유소년때부터 대선수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축구선수는 할 줄 알았거든요..
재능은 있어보였기 때문에... 최고는 아니라도 축구선수는 될 줄 았았는데..

운동을 열심히 안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긴 했으니.. 사실이라면,
축구선수할 생각이 사실은 크게 없을 수 있죠.
그것보다 다른 것.. 셀럽이 된 것에 더 큰 방점이 찍혀 있기도 한 것 같고,
     
그림자13 21-05-05 08:22
   
기량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한명의 젊은이를 망처 놓는다면.. 실패한 선수로 끝나게 된다면,
그건 언론을 포함해서 모두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자기 수준에 맞는 팀을 찾아서..
혹은 본인 수준이 거기에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준비을 해서..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축구선수가 꿈이 아니였는지 묻고 싶음..
지금까지는 솔직히 지망생이지 아직도... 축구선수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음.
냉정하게 본다면요.
          
zombieshit13 21-05-05 11:19
   
이런 글 보면 왜이렇게 역겹냐..    일본 때문에 유소년 정책이 봐꼈다는  헛소리를..  왜하는거야 도대체?  지능이 떨어지나?  비유럽권 특히 아시아권은 그 규제로 유소년  진출에 악재로 적용되고  있는데 같은 입장인 일본이 왜 그걸 항의해?  꼭 하는짓이 중국 대만 애들처럼 없는 사실을 부풀려서 까는 짓거리를 하고있네..  너무  역겹다
               
그림자13 21-05-05 12:01
   
법적 문제가 있었다 치고, 그렇다고 어린 장래가 창창한 얘들 인생을
조질 수 있는 문제을 그렇게 처리한다는게 '악의'라고 본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일본쪽에서 문제제기을 했었다고 들었는데..
아님 아닌거지... 모가 또 부풀릴까 ㅎ?
그래서 알고있다고 섰잖음 ㅎ?
내가 잘 못 알고 있었나 보지 모 ㅎ

너무 역겨우면 토하3 ㅎ... 벌써 냄세가 좀 나긴 하네 ㅎ...
               
그림자13 21-05-05 12:23
   
규정을 어기면서 선수을 땡겨간 사실 바로셀로나에 문제가 더 크긴 하지..
그렇다고 선수 장래를 흔들 수 있는 문제을 이렇게 처리한 관계자들 모두가 좋은 소리듣긴 어렵고... 잘 못 알고 있었던 것 같긴한데,그럼 일본에게 사과라도 해야 하나 ㅎ ?

되게 미안하네..ㅎ.. 일본님 ㅎ
중립 21-05-05 13:07
   
ㅋㅋㅋ 이렇게 따지면 일본도 할 말 없지.
좀 잘한다 싶으면 천재 만들기 원조국가가 일본인데.
얘네도 선수 엄청 망쳤음.
Voraussicht 21-05-05 13:34
   
지들이 그런 얘기할 군번이 아닌데
Tobi 21-05-05 16:05
   
잘 봤습니다.....
잔잔한파도 21-05-05 17:14
   
잘 봤습니다
비안테스 21-05-05 17:16
   
너네가 망쳤잖아..
선수를 영입해갔으면 출전을 시키야지.. 일부러 출전안시키고..

 일본 자본을 앞세우는 팀이 데려가서는 출전안시키고 폼 망가트리고..
 또 일본 자본을 앞세우는 팀이 데려가서 출전안시키고 폼 망가트리고..
 
 정말 이번에 절실히 깨달은 건 국제 사회에서 일본, 중국하고만 안엮이면 된다는 거다.
 전세계에서 제일 더러운 민족
A한빙결1 21-05-05 23:42
   
기둘려봐.. 감히 쿠본가 뭔가하곤 급이다른 선수로 거듭날테니..
어따 갖다붙여..붙이길..
carlitos36 21-05-06 18:51
   
잘봤습니다,.,.
에페 21-05-07 15:45
   
qjsdurrhakqtmqslekq
에페 21-05-07 15:45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05-07 15:45
   
승우야 아직도 젊어
소소리바람 21-05-09 00:39
   
화이팅
Chouette 21-05-15 18:29
   
잘 봤습니다.
엄마123 21-06-19 09:45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7:29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