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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손흥민의 PK 역전승! 미나미노 5경기 연속 벤치"
등록일 : 21-04-22 14:06
(조회 : 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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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손흥민의 PK로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에 역전승!
미나미노 타쿠미는 5경기 연속 벤치.
현지 시간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연기되었던 제29라운드가 속행되어 미나미노 타쿠미가 소속한 사우샘프턴은 적지에서 토트넘과 대전했다.
갑작스런 발표와 내용으로 축구계를 뒤흔들었던 유럽 슈퍼리그 구상. 이미 창단 12개 클럽 중 하나였던 토트넘은 불참을 발표했으나 이 와중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정식 후임은 미정인 상태로 29세의 코치 메이슨이 임시 지휘를 맡게 됐다.
젊은 임시 감독이 인솔하는 토트넘과 공식전 5 경기 연속으로 미나미노가 벤치 스타트한 사우샘프턴. 원정팀 사우샘프턴은 경기 시작 불과 2분에 왼쪽 사이드로부터 꺾여 온 볼을 골 앞의 살리스가 머리로 맞춘다. 이를 골키퍼 요리스가 경이적인 반응으로 튕겨 냈고 흐르는 공을 체 아담스가 발리로 차 넣자 다시 요리스가 막아 코너킥으로 위기를 모면하였다.
에이스 케인이 빠진 토트넘의 기세를 꺾기에 성공한 사우샘프턴은 그러나 이후 토트넘이 높은 위치에서의 압박을 바탕으로 한 반격으로 나왔고, 역습이 필요했던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의 인텐시티가 높아 미드필드 공방에서 무릎을 꿇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토트넘이 서서히 주도권을 잡기 시작하던 30분, 사우샘프턴이 최대의 장점을 발휘하며 선수를 친다. 워드 프라우즈의 왼쪽 코너킥을 니어 사이드의 잉스가 머리로 맞추자 이것이 오른쪽 포스트를 때려 사우샘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오른쪽 올리에의 빠른 크로스를 파사이드의 손흥민이 왼발 발리로 잡았으나 안정되지 못하여 패스가 되는 형태가 되고 이것을 루카스 모우라가 처리했으나 골 대 위로 쏘아 올려 버린다.
후반 1점을 쫓는 토트넘이 공세에 나선다. 51분 베일의 포스트 플레이에서 손흥민이 오른발로 노렸지만 얀 베드나레크가 몸을 날려 블로킹. 54분에는 오른쪽에서 커트 인한 베일이 왼발로 지른 강슛은 골키퍼 매카시가 정면으로 막아냈다.
56분, 1점을 리드한 사우샘프턴에게 사고가 발생. 선취점을 넣었던 잉스가 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다쳐 디알로와의 부상 교체를 강요당했다.
60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쐐기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이를 떨어뜨리고 루카스의 슛은 수비수가 블로킹해 지역 내 오른쪽으로 공이 흐른다. 이를 주운 베일이 왼발로 골문 왼쪽으로 밀어 넣어 토트넘이 동점을 만든다.
따라 잡힌 사우샘프턴은 67분, 월컷을 빼고 제네포를 투입. 토트넘도 73분에 은돈벨레를 윙크스로 교체한다.
이후 74분, 로셀소의 스루패스를 지역 안 왼쪽으로 파고든 레길론이 받아 중앙으로 라스트 패스. 이를 손흥민이 왼발 다이렉트로 골문 왼쪽으로 밀어 넣어 토트넘이 역전하는 듯했으나 VAR 결과 슈팅 코스에 있던 루카스가 오프사이드 포지션에 있어서 노골 판정을 받았다.
79분, 로셀소를 빼고 라멜라를 투입한 토트넘은 다시 83분에 베일을 베르바인으로 바꾸어 교체 쿼터가 모두 소진되자 사우샘프턴도 텔라를 대신해 레드먼드를 투입하여 교체 쿼터를 소진시킨 결과 미나미노는 공식전 5경기 연속 결장이 확정됐다.
그러자 그 직후, 왼쪽 CK을 발리로 밀어 넣으려고 한 레길론에게 제네포가 뒤늦은 태클을 거는 통에 FK를 주어 버린다. 그러나 VAR의 결과, 아슬아슬하게 페널티 구역이었던 게 밝혀져, 심판은 PK로 변경. 이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제대로 처리하여 이번에야말로 토트넘이 역전에 성공하게 되었다.
추가 시간은 6분으로 길게 내줬지만 토트넘은 이 시간에도 전방 압박을 유지하여 사우샘프턴에게 반격 기회를 주지 않았다. 달아난 토트넘이 주말의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을 앞두고 승점을 접수하였다.
경기 결과
토트넘 2-1 사우샘프턴
득점자
토트넘 : 베일(60분), 손흥민(90분 PK)
사우샘프턴: 잉스(30분)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미나미노의 결장 때문인지 경기 마친 후 수 시간 경과해도 댓글들이 적어서 기다리느라 늦었습니다. 참고로 손흥민 선수에 대한 댓글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名乗るまでもない 385/58
단기 렌털 기간에 소집을 강행한 일본 협회의 책임이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 acl**** 11/12
그건 아니지 않음?
그냥 연습에서 믿음을 얻지 못해 벤치 달군 거 아닌감?
사우샘프턴 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 대표팀 차출을 거부할 수도 있었고.
KT 147/29
하긴 다음 시즌에는 없는 선수인 게 큰 원인이다.
남은 경기 수가 적어짐에 따라 미나미노를 사용할 필연성이 떨어진다.
∟ pan**** 13/1
정말로 필요한 선수라면 당연히 필드에 있어야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수준이란 말이죠?
yyx ***** 188/31
역시 이런 상황에서 대표전 땜에 일본으로 돌아오진 말았어야 했어.
jpn ***** 1/7
미나미노 선수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외에 있는 일본 대표급 중에서 대체할 수 없는 선수가 몇 명 있을까요?
선수층이 결코 풍부하지 않은 일본 대표지만 정말로 활약해 주기를 바란다면 선발 시기 같은 건 좀 더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럽의 선수들이 유럽을 이동하는 부담에 비해 극동으로의 이동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음을 깨달았으면 한다.
∟ tas 7/0
사우샘프턴에서 실력이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월등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내년 시즌에는 없는 임대 선수보다 정규 선수를 앞세워 성장을 기대하거나 다음 시즌을 내다보고 팀을 완성시키는 것이 일반적. 쿠보도 마찬가지. 절대적인 존재감이나 실력으로 선발을 낚아채거나 아니면 완전 이적해야 한다.
(하다 하다 이젠 EPL도 성장형 아이돌 정책을 쓴다고 뒤집어 씌우는 꼴은 처음 보네요.
당장 승점 3점 따위는 필요없고 선수를 키워야 한다는 정책.... 흐음...)
jor ***** 108/17
리버풀 시절처럼 미나미노 출전 없는 기사가 늘고 있네.
이적하면 된다지만 그렇게 (영입) 섭외가 올까?
qtj ***** 6/0
전에도 글을 썼지만 실력이 없어서 안 쓰이는 것뿐이다.
필요한 선수라면 대여 건 일본 대표로 불려 가든 쓸 거다.
그밖에 이유는 없다.
(*팩폭, 내 말이...)
y ***** 22/3
미나미노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는 이미 어려울지도 몰라.
작은 몸으로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역시 피지컬적으로 프리미어는 힘들지 않을까?
sho ***** 18/4
베일은 역시다. 정확도가 높아!
무리뉴가 베일을 좀 더 선발로 기용해 주었으면 했었다.
hat ***** 2/3
우치다가 대표선수로 간다면 감독이 쓰지 않는다고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미나미노도 같은 분위기인가?
미나미노는 정말로 못쓰게 되었단 말인가?
nqd**** 21/17
미나미노, 쿠보, 대단히 좋은 플레이는 하지만 득점을 못하니깐...
지금의 일본의 FW는 세트가 아니면 기능하지 않는 인상이다.
한 꺼풀 벗겨진 놈이 나왔으면 좋겠다!
∟ sit**** 2/2
오카는 어때?
(*과거 일본 국대 감독 오카다 타케시밖에 모르는데...)
zzzoo 7/8
뭔가 그래도 잘만 하면야 쓰일 거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왠지 접전(*몸싸움?)이라면 다음 시즌을 기대하기 때문에 미묘한 부분이다.
어지간히 대패를 거듭하는 수준이 아니면...
(*대패 거듭이라는 게 ‘이왕 버린 몸’ 식으로 감독이 한 번 써 봐 준다는 의미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rad**** 13/0
그 골 취소는 너무 GR 맞았다.
취소라니, 말이 안 되지.
eve**** 25/15
미나미노와의 한일 대전이라 분위기가 최고조였지만 손흥민은 역시였다.
손흥민은 앞만 향하고 있구나.
dar**** 6/13
미나미노는 별로 득점 냄새를 풍기지 못해.
대표팀에서는 득점을 하지만, 클럽에서는 별로...
pyo**** 68/43
전반에는 안될까 생각했는데 후반에 잘 살려냈어!
결과적으로 루카스의 오프사이드가 되었지만, 손의 골도 훌륭했다!
hdm**** 48/26
미나미노.
어찌 돼도 괜찮은 A 매치 같은 건
거절을 했었어야 했는데.
틀림없이 세인츠 감독은 가지 말라고 말렸는데
미나미노는 가게 해달라고 했겠지.
이래서야 누가 써 주나.
gog**** 96/60
모우라 오프사이드로
손의 골이 취소되었을 때는
늘 그렇듯이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PK로 어떻게든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앞으로의 분위기에 득이 될 듯.
그나저나 손은 커리어 하이, 시즌 최다 15골.
이미 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이고
어시스트 하나 더하면 2년 연속 10-10이라니 너무 대단하다.
∟ ais**** 44/21
그저께까지 손흥민 씹던 친구들 반응이 궁금하다 ㅋㅋ
ima**** 71/56
전반전의 부조를 바로 수정하고 개선한 건 향후에도 기대를 걸 만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공격 시 백라인을 끌어올려 콤팩트하게 유지하려고 했던 것은 명확한 변화.
무리뉴 체제에서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CB가 올라가선 안 되는 제한이 걸려 있었고, 이게 결과적으로는 공수 전환 시 가운데가 비어서 가로챌 수 없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런 게 상당히 줄어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다음은 파이널, 힘들겠지만 팀 똘똘 뭉치자!
tei**** 253/116
이 정도 연속 결장이라면 (팀 내) 서열이 내려갔다 같은 문제가 아니잖아요.
대표 전 복귀 후부터 노골적.
선발 고정형 감독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전혀 교대로도 쓸 생각이 없어서 미나미노는 그냥 공기 취급.
그런 감독님인 줄 몰랐는데...
이대로라면 내년 시즌에는 이적하는 것이 답이다.
∟ Sum**** 45/28
미드필드에서 볼을 줘도 백패스나 횡패스 전공이라 드리블은 안 하지,
혼자서는 상대 선수를 제칠 수도 없으니 안 쓸 뿐.
대표 전 합류 전부터 벤치 선발이 2경기가 있었던 것 같음.
쿠보 선수의 응원도 그렇지만 왜 일본 축구팬들은 출전할 수 없으면 감독을 비판하남?
(*찬반 숫자가 나름 유의미하다는 느낌입니다. 자기들도 속으로는 인정한다는...)
pqr**** 22/37
스퍼스의 역전승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마지막에 베르바인을 사용하는 등 메이슨 나름의 팀을 정리하는 방법을 조금 볼 수 있었던 시합이었다.
컵 전 파이널은 강팀과 어떻게 시합할지 궁금하다.
olk**** 28/39
미나미노의 서열이 내려간 요인 중에서 대표 선수 소집은 하나의 작은 사안에 불과할 것이다.
이적 후 첫 3경기는 좋았지만 그 후로는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벤치로 내려갔기 때문에
사사건건 대표선수 소집만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 aer**** 1/1
한일전 직전의 리그전에서는 선발이었으니, 소집이 큰 전환점은 아니었을 거라는...
kmv**** 27/42
일단 이겨서 다행이다.
다만 여전히 상위진이 흔들리지 않는 한 어려운 상황이라
스퍼스로서는 이기지 않으면 변할 게 없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게 프리미어리그다.
일단 오늘은 메이슨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네.
FINAL을 위해서도 좋은 경기였다.
the**** 3/0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둘 중 하나인가?
set**** 17/13
미나미노도 독일 가자.
프리미어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ekb**** 4/22
오오타니, 마츠야마, 와타나베 유타 같이 다른 스포츠계 일본인의 활약은 눈에 띄는 가운데, 축구는 쿠보도 그렇고 모두 빡세네.
∟ mik**** 1/0
분데스리가에서 카마다 다이찌는 28경기 출전에 5골 11도움으로 맹활약.
수비형 미드필더 엔도오 와타루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세리에 A에서는 토미야스도 높이 평가되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이나 성장이 거기까지는 아닌데도 돈벌이를 위해서 언론이 치켜세운 미나미노나 쿠보가 고전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선수 입장에서는 현재의 실력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부담스럽고 마이너스입니다.
실력 있는 선수들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사례를 보더라도 일본의 미디어나 일부 축구팬들에게도 아직 축구문화가 성숙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ax**** 45/51
오늘 시합은 정말 팀이 하나가 되어 싸우는 느낌이 있어서 정말(*정말이 한 문장에 두 번) 응원한 보람이 있었다.
그보다도 메이슨이 첫 출전을 승리로 장식한 것이 너무 기쁘다.
메이슨의 교체 방침이 팬투표 같은 교체라서 앞으로 지금까지 못 나온 선수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ubs**** 92/67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적은 출전 시간임에도 결과는 내는데 안 써 준다.
서열도 3~4 정도?
대표의 영향은 틀림없을 것(*영향받았다는 의미)이고, 오퍼가 있으면 나와야만 한다.
이대로라면 차라리 리버풀로 돌아가는 게 낫지.
∟ d17 21/4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적은 출전 시간임에도 결과는 내는데 안 써 준다.
↑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그랬던...
교체로 들어가서 높은 득점률을 자랑했지만 선발이 되지 못한 시기가 길었다.
골 이외의 공헌성?
leo ***** 18/42
일본 선수들은 해외의 중소 클럽에서 활약하다 빅 클럽으로 이적하면, 모두 거기서부터 상태가 나빠져 못쓰게 되는 인상이다.
뭐, 카가와와 미나미노밖에 떠오르진 않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bzl ***** 21/31
첼시전의 핫라인인 미나미노와 레드몬드의 동시 선발을 보고 싶다.
asu ***** 2/7
다치기라도 했나?
교체 출전도 못하다니 무슨 일이야?
yoh ***** 14/11
드디어 베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tak**** 13/0
여전히 슛을 잘한다.
nuk ***** 1/12
리버풀 가고나서부터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었지.
ais ***** 74/57
2020/21시즌
손흥민 누적 스탯
*리그전
32경기 15득점 9어시스트
* UEL
9경기 4골 3도움
* FA컵
2경기 0득점 4어시스트
* 카라바오 컵
2경기 1득점 0어시스트
통산
45경기 20득점 16어시스트
자 이번 주까지 ‘최고는 아니야’ 라거나 ‘나라 색깔을 전면에 내놔서 폐를 끼친다’는 둥 악플 달던 무리들은 이 수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ㅋㅋ
∟ yah**** 12/14
올림픽에서 한국은 멕시코에 통산 전적 3승 2무로 압도적 우세
1948 런던
한국 5:3 멕시코
1996 애틀랜타
한국 1:1 멕시코
2004 아테네
한국 1:0 멕시코
2012 런던
한국 0:0 멕시코
2016 리오
한국 1:0 멕시코
한국은 국제대회에서 강호.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같은 조. 죽음의 그룹에서 건투
최근 일본과의 친선전에서는 2군으로 의욕이 없었지만 도쿄 올림픽에서는 4강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강호국.
コムロック 5/2
뭐야?
yag ***** 28/24
대표로 갔던 게 원인인가...
명확하게 서열이 떨어졌네.
∟ Sum**** 21/1
대표팀 차출 전 마지막 2경기 모두 벤치 스타트였다고 생각합니다.
pvf ***** 5/15
미나미노는 수준 낮은 프리미어를 포기하고 슈퍼 리그에 출전할 것이다
腰痛太郎 8/1
결국 미나미노는 뭘 한 거냐?
xqp ***** 22/28
미나미노는 다치기라도 했어?
이전까지 호조였는데 출전하지 않는 게 납득이 안가...
∟ suz**** | 8시간 전
대표 가지 말라고 했는데 갔으니까.
근데 또 불렸는데 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잔류도 결정됐고, 임대 선수이고,,, 대표로 가서 바짝 말려 버렸다.
apc ***** 0/0
미나미노, 고생했다.
svz ***** 15/8
출전 차례가 없는 건 알고 있으니까 됐어.
gut ***** 5/5
완전 말렸네 모리야스 때문에.
kaw ***** 37/27
역시나 개판 수비진을 요시다 탓으로 돌린 감독.
센스가 없다.
aok 16/10
델리 알리 보고 싶었다.
rea ***** 3/12
노골적으로 미라로 만들어 버리는 까닭을 모르겠다.
myo ***** 3/13
기쁘니?
한국에는 손흥민밖에 없지?
야구, 골프, F1은 안 보는 거지?
∟ uos**** 9/1
너 정말 재수 없네 ㅋ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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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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