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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英 언론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는 한국의 차범근" 일본 반응
등록일 : 21-03-07 10:26  (조회 : 39,56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영국 언론이 뽑은 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 톱 20.
일본 선수가 최다, 7명이 랭크인 된 순위에서 손흥민을 누른 1위는?

‘일본에서 가장 지속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은 선수는?

3월 3일 영국 언론 ‘90min’이 사상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순위 기사를 실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에 이름을 새긴 아시아인 선수 톱 20을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5위의 혼다 게이스케(무소속)를 필두로, 6위 나카타 히데토시, 9위 나카무라 슌스케(요코하마 FC), 10위 카가와 신지(PAOK), 16위 가마모토 쿠니시게, 18위 미우라 도모요시(요코하마 FC), 20위 오카자키 신지(우에스카)로 가장 많은 7명이 선출되었다.

최상위 혼다에 대해서는 ‘지난 10년간 일본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라며 98경기에 대표로 출전했고, 2010년 월드컵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 명성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또, 6위의 나카타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사상 가장 재능 있는 일본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된다. 2번의 아시아 올해의 선수, 3번의 발롱도르 후보, 4번의 FIFA 월드 올해의 선수 후보였고, 플레이 비전과 밸런스 그리고 창조성에 정평이 났다’

현역 선수 중 최고인 3위에 뽑힌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대표팀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2019년의 발롱도르 투표에서 22위에 랭크 인 한 것은 아시아의 플레이어 중 역대 최고였다. 또 번리 전에서의 멋진 독주 골로 2020년 프수카시상을 거머쥐었다’고 설명했다.
 
이 손흥민을 능가하는 2위는 스페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를 둔 전 필리핀 국가대표 공격수 파울리뇨 알칸타라. 1910년대부터 2020년 후반까지 활약하면서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골잡이는 ‘바르셀로나에서 395경기에 출전해 클럽 사상 7번째로 143골을 넣었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톱으로 빛난 것은, ‘한국의 영웅’ 차범근이다. 대표팀에서 136경기 58골을 기록한 한국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라고 치켜세우며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분데스리가 통산 98골을 터뜨려 양쪽 모두 UEFA컵을 제패했다고 전했다.
 
4위 박지성을 포함해 톱 5는 한국 선수가 3명을 차지했다.

‘90min’이 꼽은 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 톱 20은 다음과 같다.

 1위 : 차범근 (한국)
 2위 : 파울리뇨 알칸타라 (필리핀)
 3위 : 손흥민 (한국)
 4위 : 박지성 (한국)
 5위 : 혼다 게이스케 (일본)
 6위 :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7위 : 김주성 (한국)
 8위 : 홍명보 (한국)
 9위 : 나카무라 슌스케 (일본)
10위 : 카가와 신지 (일본)
11위 : 알리 다에이 (이란)
12위 : 메프디 마하다비키아 (이란)
13위 : 서비 알 자빌 (사우디아라비아)
14위 : 자바드 네크남 (이란)
15위 : 유니스 머프무드 (이라크)
16위 : 카마모토 쿠니시게 (일본)
17위 : 마제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18위 : 미우라 가즈요시 (일본)
19위 : 사이드 오와일란 (사우디아라비아)
20위 : 오카자키 신지 (일본)







<이하 댓글 반응입니다.>

滝沢クリスタル 417/96
나카타는 몸통의 힘이 두드러졌었지. 
피지컬에서는 분명 톱 (다른 의미에서는 오카자키일지도 모르지만... 웃음).
앞쪽으로 숙이지 않고 상체를 벌떡 일으킨 채 드리블해 가는 히데(토시)의 모습은 
지금 봐도 다른 일본 선수들과는 격이 조금 다른 느낌이다.

∟ igo***** 40/8
내 생각에도 나카타 히데는 출중하다. 
기사에 있는 것처럼 플레이 비전은 대박이었지. 
(수비를) 찢어버리는 스루 패스는 몇 개나 기억하고 있다.

∟ shi**** 6/1
데샨, 다비츠 수준들도 날려버릴 정도의 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고 평가된 플레이 비전, 
지금 봐도 일본인 선수 중에서 뛰어났다.

∟ x_a**** 4/21
나카타의 가장 큰 장점은 플레이의 비젼과 시야의 넓이라고 생각한다.
피지컬은 강한 편이지만, 이를 볼 키핑, 득점이나 수비 능력에 그다지 살리지 못한 인상. 
그리고, 패스 정확도는 솔직히 그냥...
패스는 시바사키나 엔도 쪽이 낫지 않을까?
높은 능력과 실적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 abn**** 14/7
나카타는 상대 선수의 시선을 보고 디펜스나 볼 탈취를 했던 거 같다.

∟ doy**** 24/1
부딪히는 반동으로 속력을 높이는...
대박이었지.


マジ卍 272/58
하세베 마코토는 안 들어가나...
역시 오랜 활약보다 실적이나 타이틀이 중요한 건가?
개인적으로는 하세베도 충분히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어떻게라도 타이틀에 관련되면 좋겠다!!

∟ kyo***** 3/5
해외에서 타이틀이란 감독이나 팀의 평가에만 의미가 있을 뿐이다.
해외 축구팬은 경기를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득점이나 타 선수보다 뛰어난 차이를 보이는 선수를 좋게 평가한다.
프랑크푸르트 같은 팀은 부족한 선수를 팀에 기여하게 한 감독과 
스카우트진의 우수성을 좋게 평가받는다.

∟ sho**** 25/8
반대로 혼다는 타이틀이...
전체적으로 납득이 갈 듯 말 듯 미묘한 랭킹이지만, 
‘눈에 띄는 정도’가 랭킹에 중시된 건 이해가 된다.

∟ hot**** 57/5
하세베는 타이틀로 보면, 분데스나 보컬, AFC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다와 손흥민보다 위예요. 
아마 너무 FM 같은 활약이라서 눈에 안 띄는 거 아닐까요?

∟ hjg**** 14/0
오노도 네덜란드에서 UEFA컵을 제패했지.
토마슨, 반 호이돈크와의 삼각 편대 활약은 즐거웠다.

∟ jwi**** 27/6
볼프스부르크나 프랑크푸르트에서 분데스 제패했는데도 말야.

∟ a01**** 5/4
오노도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이 랭킹에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 ic0**** 2/0
하세베는 미안하지만, 조연 역할이라고 할까.
미묘한 존재이지.

∟ ooy**** 12/2
프랑크푸르트는 재패한 게 아니지.
컵전 우승은 다른 거다.

∟ tata 3/0
하세베와 오쿠데라가 없는 건 이상하다.

∟ 何も考えてない 5/5
이 사람(댓글러)이 말하는 타이틀은 타율 같은 거야?


ホームレスにハゲはいない 412/112
2위: 파울리뉴 알칸타라(필리핀)는 몰랐다. 
필리핀 사람은 파퀴아오 같은 사람도 있고... 
어쩌면 굉장한 민족일지도...
랭킹을 보면 아시아에서는 한일이 특출하고 그다음이 이란이라는 느낌이다.
근데 혼다가 일본인 중에서 1위란 건 의외다. 
일본인이 선택한다면 혼다보다 나카타나 카가와를 앞 순위로 보는 사람이 많을 거다.

∟ kyo***** 30/13
일본은 외관이나 언행, 호불호로 선수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자,
수영의 세토 선수 불륜 사건 때도 말들이 많았고.
순수하게 플레이를 보았을 때, 
일본 대표에 있으면서 격이 다른 활약을 한 게 혼다지.

∟ gyp***** 1/0
아제르바이잔인가 어딘가에도 활약한 선수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EU국으로 된 거 같은데
랭킹에 따라서는 그런 나라는 아시아로 보는 경우와 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dbg***** 3/3
혼다는 네덜란드 2부에서 한 번 MVP 땄을 정도잖아.
대표팀에서도 둔해서 꽝이었고, 실축한 프리킥을 바로 (다시) 차려고 했지.
나카타, 카가와, 나카무라, 하세베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상위다.

∟ 斬 80/41
혼다는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대단했잖아.
그 (대단한) 나카무라 슌스케를 선발에서 제외할 정도였지.
월드컵 예선이나 본선 3회 연속골, 어시스트.
괴물이었다~

∟ doy**** 6/15
그거야 요즘의 혼다라면 아니지.
지금은 팀을 찾는 중이고.

카가와도 안티가 많은데
나카다 히데는 안티가 적네.

∟ tak**** 7/7
미타케도 있고.

∟ orz 43/37
그렇게나 뜻밖인가요?

∟ ·· 46/13
>혼다가 일본인 중 1위는 의외다. 
일본인이 선택한다면 혼다보다 나카타나 카가와를 위로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일본에는 혼다 안티가 많으니까요.

∟ ttt***** 3/1
이름부터가 거의 브라질인 것 같은데?

∟ pcv**** 4/2
여자 골프의 사사후는 필리핀 하프.


katsuo 176/49
단순히 기자의 시선에서 나온 순위지.
여러 가지 이상한 점이 있고, 
일본인이 잉글랜드 선수의 랭킹을 매기면 절대로 다르지 않을까?
그러니 순위에 시비 털어봐야 소용없어.

∟ ブレゼガ 1/0
리네커의 평가가 잉글랜드에서는 높지만 일본에서는 낮다


kor**** 4/0
랭킹에 대해 선수 선발의 논의가 간간이 있지만 
기준이 애매하니까 의견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지.
제일선에서 활약한 기간이 길었던 선수, 
또는 기간은 짧았지만 한순간의 폭발력, 활약이 대단했던 선수, 
획득 타이틀이 많은 선수, 
클럽에서의 활약, 월드컵에서의 활약… 등 
어디에 기준을 가지고 오느냐에 따라 랭킹이 상당히 달라진다.

sou**** 19/7
이렇게 보니 평가가 좋은 것은 공격진 선수들 뿐이네.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일본도 막강하고 주력과 기술이 있는 강력한 포워드를 원하지만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 ブレゼガ 3/0
하세베는 들어 있었어도 괜찮았다.


rpa**** 33/16
톱 3은 타당한 결과. 젊은 팬은 차범근을 모르기 때문에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당시는 보스만 판결* 이전으로 외국인 정원의 제약이 심하고, 아시아인이 쉽게 유럽에서 도전할 수 없는 시대. 그런 가운데 당시 세계 최고봉이었던 분데스리가에서 그만큼의 실적을 거둔 것은 역시 1위에 합당하다.
(*보스만 판결: EU 국적의 선수가 계약 종료 후 EU 내에서는 어디를 가도 내국인 취급을 하게 된 판결. 그만큼 EU권역 외의 국가 선수들 입단의 폭이 좁았던 시절.)

miy**** 1/0
나카타와 혼다를 낮게 보는 목소리가 있어서 반갑다.
일본인은 테크니컬 한 선수만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적을 내는 선수가 평가받아야 한다.

frs**** 1/4
오노가 부상 없이 일선에 계속 있었다면 분명 일본인 No.1이었을 거야.
그럴진대 슌스케나 카가와도 선택한 팀에 따라서는 더 활약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다음에는 누가 이 랭킹에 들어올지...

P 0/0
엉터리 순위다. 
분데스에서 두 자릿수 2회, 레스터에서 주전으로 프리미어 우승, 
CL8강 진출, (국가?) 대표로 50골을 넣은 오카자키가 이 순위란 건 이상하다.
혼다 씨보다 여유롭게 위잖아.

twd**** 5/1
차범근은 (실적의) 수치도 그렇지만 지도자로도 활약했고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해서 유럽에서는 특별 취급이 아닐까요?

sug**** 57/24
혼다는 의견이 나뉘지. 확실히 월드컵에서의 실적은 훌륭하다. 
단지 해외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보면, 나카타, 나카무라, 카가와, 오카자키에는 훨씬 미치지 못한다.

mi6**** 1/5
이건 이걸로 정한 사람의 마음이니까 그렇다 치고, 
사람마다 순위는 바뀔 것이고 순위 밖의 사람이 들어갈지도 모른다.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 랭킹은 별로 의미가 없는 개인의 취향의 차이.

xqp**** 6/10
이런 해외 기사를 보면 항상 생각하는 게, 역시 일본인의 시선과 세계가 보는 눈이 전혀 다르다는 거. 특히 손흥민을 타이틀이 없다면서 폄하하지만 역시 실력이 있으면 그딴 거 관계가  없네.

∟ han**** 5/1
(지금처럼) 저렇게까지 뚫고 나가면 타이틀의 부족함을 보충하고도 남음이 있겠지.


nao**** 83/40
진정한 의미에서 유럽의 문을 연 나카타. 
산드니의 비극*에서 단 1명만 프랑스와 대등하게 싸웠던 것이 지금도 인상에 남아 있다.
그래서 혼다는 일본에서는 많은 비판을 받지만 이런 랭킹에서는 반드시 상위에 속한다. 
월드컵 아시아 기록이나 각국 리그 베스트 11 등 기록을 남기고 있어서 해외에서의 평가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은 인상.
(*산드니 비극: 2018 월컵 7개월 전, 유럽 원정에서 브라질, 벨기에에 아작 난 모양이네요. )

∟ ブレゼガ  6/1
산드니의 비극에서처럼,
2001년 컨페더레이션 호주전(FK골) 등을 보면 
나카타는 비로 젖은 그라운드에서 매우 강하다.


wmd**** 244/95
일본인 입장에서 유감이지만, 박지성과 손흥민아 아시아에서 톱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필리핀 선수는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경력으로 보면 장난 아니고, 
범근보다 위라도 괜찮겠다.
일본인 톱은 혼다보다 나카타라는 의견이 많은 것도 안다.
나카타는 29세에 은퇴했고, 혼다는 월드컵 실적이 아시아 제일인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밀란에서 100경기 가까이 뛰었고, 과소평가된 러시아에서도 강호 CSKA로 연간 베스트 11, 타이틀 5개는 누구도 하지 못한다.
나카무라, 카가와, 오카자키도 랭킹에 들어간 평가는 기쁘다.
카즈, 가마모토까지 이름 있는 것은 놀랐지만, 일본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인 것은 틀림없다.
이런 랭킹에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그래도 나카타, 혼다, 카가와는 반드시 들어 있다.

∟ ggg**** 2/2
당시 러시아는 유럽에서 7~8위.
UEFA 포인트로는 상위의 52~53%밖에 되지 않는다.
4대 리그와 프랑스 포르투갈에 이은, 3번째 그룹 하단 리그에서의 실적.
당시 세리에는 유럽 4위, 4대 압도적 최하위(UEFA 포인트 1위 70%로 추락).
5위 포르투갈에 가깝고, 4대에서 낙오(혼다 자신도 지적).
그런 유럽 4, 5위 리그에서 UEFA 대회 출전 무. 리그에서 단지 81경기.
선발 출장률 .516.
유럽 1부 재적, 평균 UEFA 포인트 60%의 리그. 
요는 하위리그 커리어.
4대 재적 리그 등급 평균 / UEFA 포인트 평균
나카타 1.875위 89%
8 시즌 203경기 등록 선발률 .702 UEFA 대회 내 6 시즌
카가와 2.67위 82%
9 시즌 186경기 동 .676 동 9 시즌
월드컵 10경기의 실적은 훌륭하지만 나머지는 대표팀을 포함해 데이터와 논리로 반증할 수 있다. 오쿠데라 비선출로 천박한 이 기자(*?)도 쉽게 설복할 수 있다.


P 12/8
엉터리 순위. 
분데스에서 두 자릿수 2회, 레스터에서 주전으로 프리미어 우승, CL8강 진출, 대표로 50골을 넣고 있는 오카자키가 이 순위라니 이상하다.
혼다 씨보다 충분히 상위잖아.

∟ miz**** 1/3
아마 5위 이하의 선수는 기자도 기억에 남지 않아서 적당히 매긴 듯.


tot**** 13/9
대표 소속이 중시되는 건가?
그렇다면 파울리뇨는 안 들어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본인 1위도 수수께끼네.
오쿠데라가 들어있지 않고 (대표 소속 중시라면 납득)
파울리뇨가 들어간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1위는 파울리뇨.

hor**** 135/56
개인적으로는 혼다와 카즈의 평가가 너무 높다는 것과
박지성과 오카자키는 조금 더 올라가도 좋지 않을까?
일본 선수는 피크가 짧은 걸 생각하면
하세베나 나가토모도 들어가도 좋다고 생각한다.

∟ mil**** 26/5
카즈는 해외 클럽에서의 활약은 차치하고, 국대 전에서 일본 2위의 득점 수를 기록했다. 
인상보다는 훨씬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혼다는 월드컵의 활약(뭐라고 해도 득점은 했음)인데, 
이런 걸 건들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 man**** 1/0
카즈의 전성기 때는 역시 카즈에게 의지했었어

∟ ブレゼガ 2/0
카즈는 프로로 계약한 기간이 길다.

∟ fre**** 0/3
카즈 같은 건 30위 이하잖아(웃음)


isa**** 19/11
오노가 안 들어온 건 대표에서 주역이 안 되어서 그런지, 계속성의 문제인가?
재능에서는 넘버원이라고 생각하는데.

∟ sas**** 3/3
정말로 재능 No.1이라면, 더욱 활약하고, 해외로부터도 평가받고 있어야지. 웃음.
해외에서 보면 후보로 조차 오르지 않는 게 현실.

∟ P 8/2
결국 뭐뭐 라면이라는 소리, 그거지 뭐.


楽に生きよう 12/12
혼다보다 슌스케가 더 활약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의 맨유를 상대로 결정한 2개의 프리킥은 정말 훌륭했지.

mom**** 7/2
하세베나 오카자키는 평가가 낮네.
득점에 관련되니 안 되니 하는 것 외에도 선수로서 대단한 부분이 있잖아.

rxk**** 1/1
옛날 축구 수준이랑 지금 수준이 전혀 다르니까 말이야~ 
야구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관점에선 판단이 어렵네.

iwa**** 9/17
퍼포먼스로 아시아 최고 선수를 꼽고 있는데 그 기술력은 당연하지만 
그에 따른 플레이 자세는 평가한 건가? 
특히 톱 5에 한국 선수가 3명 뽑힌 것이 과거의 플레이 태도 나빴던 것에서 의외다.
(*손흥민 디스)

∟ hek**** 0/1
멋있다거나 주장으로서 팀을 지탱했다거나 
승패에 관계없는 평가에서 상위에 얼굴을 내미는 선수가 나오는 것이 일본의 랭킹이니까요.

∟ yah**** 1/0
심판 매수로 승패를 뒤집는 게 한국 축구군요!


sat**** 5/2
1위는 손흥민이나 박지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차범근이나 파울리뇨 같은 위대한 선수가 있었군요.
그리고 오카자키는 좀 더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plb**** 27/21
상위 4명은 이견이 없다. 
특히 톱 3과 4위 이하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건 그렇고 상위 4명 중 한국인 3명은 굉장하네, 
혼다가 5위란 건 납득이 되지 않고~

koba***** 21/25
이거 보면 한국은 대단하다.
분명히 유럽에 일본 선수가 상당히 증가해도 역시 톱까지는 못 가네.
나카다, 카가와, 혼다는 갈 데까지 간 거고.
다음 세대에 기대를 걸어 볼 참이다.

イ・スンヨン氏 6/5
역시 차범근.
전성기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외국인 스트라이커였으니까.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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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1-03-07 10:29
   
잘보겠습니다
퀸연아최고 21-03-07 10:30
   
헐 역시 차붐
버간 21-03-07 10:36
   
오타 "1910년대부터 2020년 후반까지 활약하면서"
긴양말 21-03-07 10:40
   
프랑크푸르트 지하철 역에 영원한 11으로 걸려 있는 차범근 얼굴.. 니덜은 100번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
죽여줘요 21-03-07 10:46
   
2위 누굽니까
     
플루토시드 21-03-07 15:21
   
파울리노 알칸타라는 역대 아시아 선수 랭킹을 뽑을 때 넣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혈로 필리핀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나기만 필리핀에서 태어났지 사실상 스페인에서 자랐고,
축구도 스페인에서 했죠.
성인이 된 후 잠깐 필리핀 국가대표를 했을 뿐이고요.
심지어 나중에는 스페인 국가대표였기 때문에 그를 아시아 선수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프로 경기 경력도 대부분 지역 리그였기 때문에 골 기록이 과장된 측면도 있죠.
          
Pelorus 21-03-07 21:40
   
그래도 손흥민보다 위에 놓다니 잘하긴 잘했나보군요. 근데 진짜 그정도로 잘했을지는 이름들어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오네요.
               
암살 21-03-08 10:19
   
알칸타라가 바르셀로나에서 남긴 기록은 최연소 출장 기록이고 또 하나는 개인 최다 골이다. 기록은 무려 399경기 395골, 이후에 개인 최다 골 기록은 2015년이 되어서야 리오넬 메시에 의해 깨졌다. 그러나 메시가 396, 397호 골을 넣을 때가 464번째 경기였으므로 알칸타라의 경기당 1골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물론 알칸타라가 활약한 리그는 전국구 리그가 아닌 주립 리그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알칸타라 은퇴 이후에 라리가가 출범하였다.
잘하긴 잘했죠.
단지 너무 예전 선수고  국적자체도 필리핀이 아닌 스페인인 선수;;
     
ckseoul777 21-03-09 21:42
   
정말로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이세돌짱 21-03-07 10:51
   
ㅋㅋ 댓글에 빈정상함이 만연해 있네요. 일본인들은 일본선수가 1위가 아니면 항상 빈정이 상해있는듯. 근데 냉정히 봐도 차,손,박을 이길 일본선수가 전혀 없잖아.....
그그 21-03-07 10:59
   
일본놈들은 카가와 참 좋아해
     
불차 21-03-07 11:13
   
그리고 혼다를 참 싫어하기도... 혼다5위 못마땅해서 안달났네요.
          
ckseoul777 21-03-09 21:47
   
혼다는 항상 입바른 소리를해서그렇죠
독도얘기도 내가 만약에 한국사람이었다면 충분히 이해할수있는 일이고
그렇게했을것이다라고 런던올림픽
동몌달전에서 한국이 이기고
독도는우리땅이라는 팻말을들었을때
했던말이죠
참 혼다와 나카다를 싫어하죠
     
YeJiN 21-03-07 16:46
   
카가와는 객관적으로 보면 한때 대단했었던 선수는 맞으니까요. 전성기 한정으로는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고 명문팀인 도르트문트에서 레전드로 취급받는 선수인데요. 원래 고만고만하게 롱런한 선수보다는 짧지만 큰 임팩트를 남긴 선수가 아무래도 더 고평가받는 경향이 있죠.
인천쌍둥이 21-03-07 11:02
   
전설 차범근 ,박지성,손홍민 자랑스럽습니다
일빵빵 21-03-07 11:13
   
잘봤습니다
오늘비와 21-03-07 11:15
   
잘봤습니당 ^^7
진빠 21-03-07 11:21
   
"울리뇨 알칸타라. 1910년대부터 2020년 후반까지 활약하면서 "

이건 원본실순가요?

110년간 활약을 하다뉘... ㅎㅎ
중화참 21-03-07 11:38
   
4위까지 빼고 나머지 인물들이 저정도라면 안정환이나 서정원 황선홍등을 빼놓면 안되지
     
평화존경 21-03-07 21:40
   
그건 아닌라고 봅니다.
오카자키신지가 20위인데 안정환 서정원 황선홍이 들어가기에는 무리죠.
월드컵만 보면 모르지만요.
야시사자 21-03-07 11:43
   
손흥민 은퇴후 재평가가 있겠지만, 지금은 리그 우승컵이 없지요 아마?
바두기 21-03-07 11:44
   
잘봤습니다.
김원장 21-03-07 11:56
   
잘봤습니다
갈색폭격기 21-03-07 11:58
   
끄덕끄덕
내빠진통 21-03-07 11:59
   
차범근이 독일로 가기전엔 국내에선 만년 2인자였죠.
당시 한국 축구 최고 에이스는 이회택....
이 양반은 축구는 잘하는데 그놈의 성깔 머리땜에...
그 시절 분들은 다 아실듯.....
     
소리넋 21-03-07 12:56
   
차범근의 국대 기록의 대부분은 독일로 가기전 이고
독일 진출 이후 멕시코월드컵 본선에서 3경기뛴거 빼고는

72~78년에 국대에서 133경기 뛰면서 58골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들 울나라 A매치 득점 최다 기록을 수립하고
독일로 진출 합니다.



이회택의 국대 기록은 66~77년 이고 총 81경기 21골
그중 차범근이 등장한 72년 이후부터는
20경기 뛰어서 꼴랑 3골 입니다.

이회택도 잘하긴 했고 인기도 있었지만
차범근에 비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탄드 21-03-07 14:27
   
이회택도 좋은선수였지만 차범근이랑 쌍벽을이루던건 포항 최순호선수예요

최순호선수는 리그에서는 지원형스트라이커라 골수가 많지않있지만 국대에서 엄청났죠 이탈리아전때 4-0으로 박살내고 유벤투스에서 영입하려고했다가 당시 상황이여의치않아서 무산됬었음

삼촌친구라 제생일때 사인볼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소리넋 21-03-07 16:43
   
차범근과 최순호는 같이 A매치 뛴건
차범근의 마지막 A매치인
멕시코 월드컵 본선 3경기 중 2경기 뿐입니다.

이것 외에는 두 선수의 국대 활동한 시기가 달랐어요
     
나이스가이 21-03-07 14:49
   
이회택선수를 차범근보다 위? 말도 않되는 소리죠

당시 차범근은 지금의 손흥민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국민적 관심사 였음 그인기가 imf 때의 박찬호 박세리의 인기도

쌈싸 먹고도 남을정도 였고 그누구도 이회택보다 못하다는 말한마디

하는 사람 없을정도로 독보적 국가영웅 이였다는..

당시 우리집에 티비가 있어 중계해줄때는 아버지께서 티비를 마당에 놔두셨는데

 동네 사람들이 경기볼려고 대문밖까지 진을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tree 21-03-08 03:50
   
공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연아 이전엔
이에리사가 있었죠~
     
tree 21-03-08 03:47
   
찼다찼다 차범근
달려라 이회택
떴다떴다 김재한
헤딩 슛꼬링~
이 노래를 불러보신 분들이라면
차범근이 최고였단 걸 알겁니다~
     
michaelokay 21-03-08 08:25
   
내가 살다 살다 차범근을 국내에서 2인자 였다는 소리를 다 듣는군요
차범근은 전례가 없이 고등학생(경신고) 때 국가대표된 선수입니다

차범근이 나오기전 한국 축구보다가 화병 걸려 죽은 사람 숫했습니다
90분 정말 열심히 뛰는데 문전에 가면 졸도
주범은 이회택, 정말 이기주의자, 그의 사전엔 패스 어시스트란 없다
이회택 제외하고도 전부 문전졸도
골대만 오면 전부 시어미앞의 새색시
     
michaelokay 21-03-08 08:25
   
한국 축구는 차범근 이전과 이후로 너무나도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한국 축구 사상 차범근, 김재한(190Cm) 투톱을 보유했을 때 아시아 원탑
차범근, 최순호, 김주성(딱 1번?)을 동시 출격시켰을 때가 한국국대 최고의 리즈

이회택? ㅋㅋㅋㅋㅋ
아무리 세월이 지났기로서니 이런 막말을
원균이 이순신을 능가했다는 말보다 심한....
아사다 마오가 실력으로는 김연아 뺨을 후려갈겼다는 말보다 심한 ...
황룡 21-03-07 12:00
   
잘봤습니당~!@@!
Tobi 21-03-07 12:03
   
잘 봤습니다...
안알려줌 21-03-07 12:07
   
상위권 순위는 별 이견이 없을 듯 한데

중위권부터는 시선에 따라 마구 달라질 듯한
인왕 21-03-07 12:14
   
잘봤어요.
천추옹 21-03-07 12:37
   
1910년대 라리가는 그당시 교통상황때문에 전국적인 리그가 아닌 지역리그였던때였죠. (전국대회는 국왕컵하나)
지금으로 치면 FC서울이 서울경기지역 K1~K7팀들하고 경기하던때임.
전국적인 라리가가 출범한건 알칸타라가 은퇴하고난 1929년임.
구레나룻 21-03-07 12:40
   
김주성은 오랜만에 보네요.
구름에달 21-03-07 12:41
   
댓글을 보니 차붐 충격이 좀 온 듯 하다....
박지성과 손흥민만해도
버거운데 말이지...ㅎ
싸대기 21-03-07 12:54
   
역시 차범근...
조부 21-03-07 13:23
   
2위는 누구?
허까까 21-03-07 13:24
   
유럽애들 저 나카무라는 왜 저렇게 고평가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카가와야 전성기 때 최상위 독일 리그에서 손꼽히는 미드진이었고 나카타야 선구자적 의미가 있으니 이해는 되지만 케이리그보다도 수준 떨어지는 스코틀랜드, 그것도 거의 치트키 급으로 혼자서 해쳐먹었던 셀틱에서 활약한 것 뿐인데..

예전에 남아공 월드컵 조 추첨식 때였나요? 현지에서 쟤 소개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라고 했던 게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ㅋㅋㅋ
     
꼬마와팻맨 21-03-07 15:58
   
로비의 힘인 듯
깍기감자 21-03-07 13:47
   
차붐은 진짜
당시 팀을 캐리해서 우승을 시켰으니 저런 평가가 가능
     
NEXUS 21-03-07 14:26
   
차붐 오기 전에는 한번도 우승 안해봤다고 하니 ㅋㅋ 지금은 강팀이지만 그때 이후로 상승세 된거
또르롱 21-03-07 13:47
   
아마 독일에서 뛰고있는 쪽본선수들은 차붐의 위대함을 잘알껄 입밖에는 안꺼낼려고 하겠지만
거기서 생활하는동안 어느클럽에서나 차붐소리 안듣는 클럽은 없으니 특히 프랑크푸르트랑 레버쿠젠은
말할필요도 없고 ~
하늘나비야 21-03-07 13:48
   
차범근은 뭐 두말하면 입아프고 신화라고 봐얄 것 같고요 박지성은 전설이고 손흥민은 신화를 향해  달리고 있고
꽤빙 21-03-07 13:57
   
혼다는 월드컵 임팩트 그거 하나고. 현실적으로 빅리그 딱 4시즌 리그 평균은 시즌 2골 3어시 하는 미드필더 정도
나카무라는 진짜 캐릭터로나 인기있었지 지금 저러고 있는건 의미불명이죠 빅리그 가자마자 바로 파묻혔는데
프리킥 밈처럼 사용될 뿐.

차붐은 지금 들어가봐도 분데스 외국인골 10위 안에 들어있더군요 물론 레반돕이 넘사긴 한데
그때 넣은게 어느정도 되는거지... 했더니 로벤 오바메양 그 라인 ㄷㄷ
20대 중반쯤 이적해서 10시즌 정도 뛰었고, 로벤이랑 비슷하려나 싶음. 로벤은 뮌헨이지만.
     
탄드 21-03-07 14:32
   
차범근은 너무나이 먹고 독일에간거라 정작 2~3년 전성기 보내고 중반부터는 미들로 내려와서 많이 뛰어서 골수가 약간 아쉬움

팀도 지금 토튼넘같은 중위팀이였고...  다만 반대로생각하면 토튼넘보다 똥같은팀 가서 챔스우승까지 멱살케리한거임

그러니 1위지....
     
lololololol 21-03-07 15:17
   
진짜 열심히 해축보던 사람으로써..
혼다가 왜 개무시당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빅클럽은 아니더라도 중하위 레귤러는 충분히 할 실력이였음.
사실 나카타도 그정도 였고.. 그외 일본은 다 쩌리짱느낌이다. 그렇게 물고빠는 돌문시절 카가와도 별로였음. 거기선 골냄새를 기가막히게 맡았다는 거 빼고 특별함을 못느낌.
이영표가 없는게 놀라울뿐. 최소 나카무라보단 위다ㅋㅋㅋㅋ 나카무라는 프리킥만 월클인 원툴플레이어..
사실 실력만으로 보면 명보밑으로 다 바뀌어야함. 그러면 일본선수 별로 없을듯.. 나가토모정도 올라올듯. 하세베는 개뿔 ㅋㅋㅋㅋㅋ 이영표 이청용 기모씨 아니 토템박이나 넘고 와야지
비알레띠 21-03-07 14:06
   
잘봤습니다..
야코 21-03-07 14:09
   
이위?
NEXUS 21-03-07 14:25
   
iwa**** 9/17
퍼포먼스로 아시아 최고 선수를 꼽고 있는데 그 기술력은 당연하지만
그에 따른 플레이 자세는 평가한 건가?
특히 톱 5에 한국 선수가 3명 뽑힌 것이 과거의 플레이 태도 나빴던 것에서 의외다.
(*손흥민 디스)


*팩트 : 메시도 대놓고 폭력 행사했고 쉽게 몸이 흥분되는 운동을 하기도 하고 축구계에선 폭력적인 행동은 카메라나 심판에만 잘 안 보이면 되지 매우 흔하다
감독들도 불같은 성격이 많고 경기장에서 치고박고 거칠게 플레이 하는게 유럽 최정상 리그들의 흔한 일상
ㅁㄴㅇㅁㅇ 21-03-07 14:26
   
알칸타라 저선수는 보니 한 300살까지 살거같네
기성용닷컴 21-03-07 14:45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스크레치 21-03-07 14:56
   
그냥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이상으로 아시아 최고선수 논쟁은 끝
블루벨벳 21-03-07 15:06
   
잘봤습니다

쟤들이 생드니의 비극이라 부르는 거는
2000년인가 01년인가 프랑스 원정가서 5대0 떡발린 거 말하는 거 일 거에요
지단이 일본에는 나카타 밖에 없다고 인터뷰 했죠
컴백우디 21-03-07 15:10
   
잘봤습니다
A한빙결1 21-03-07 15:50
   
축알못이라 그런지 2위는 생소하구먼..ㅎㅎ

잘봤습니다
냐옹냐옹 21-03-07 16:59
   
최상위권을 한국선수분들이 차지했네요 ㅎㄷㄷ 대단합니다.
골드에그 21-03-07 18:04
   
잘봤습니다.
수염차 21-03-07 19:01
   
1위 손흥민
2위 차범근
3위 박지성
4위 이하는 관심없음......
차두리를 못봣는가....피지컬 드립을하네....
     
성당턴스님 21-03-07 19:21
   
축구 전문 잡지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인 키커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 4인..
펠레, 마라도나, 베켄바워, 차범근..
손흥민이 100년 역사까지 통틀지 않아도
지금 현재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 4인을 어느 잡지에서 선정해 줄까를 생각해 보면..
          
커서 21-03-08 14:44
   
그렇군요...이런 기사 또 나오면 저쪽애들 열폭할텐데...기사안나오나??ㅎㅎ
     
평화존경 21-03-07 20:51
   
제 순위는 1위 차범근 2위 손흥민 3위 박지성
그러게요 ㅋㅋㅋ 차두리는 아시아가 아니라 세계무대로 봐도 피지컬 쩌는 선수인데
     
원형 21-03-08 00:57
   
지금도 월드컵에서 어느나라 선수들인가를 튕겨내면서 드리볼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태클해는 놈들이 튕겨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차범근만 못하다는 말을 듣는 차두리가 저러면 차범근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초이성 21-03-07 19:16
   
축알못인데.. 기성용이 저기에 못 끼나요?
가출한술래 21-03-07 20:10
   
잘봤습니다
내손안에 21-03-07 20:30
   
왜구들도 인정하는 차범근을 이해택은 질투에 눈이멀어 씹어돌렷지
ashuie 21-03-07 20:42
   
이야...김주성 진짜 오랫만에 이름 들어보네
시우야 21-03-07 20:56
   
멘붕은 아직 이르다.

이강인이 간다!
     
시우야 21-03-07 21:00
   
기성용 이영표 구자철은 저기 못 끼나요?
쨉머니는 분야를 안가리고 엄청 뿌려대는걸 램지어뿐 아니라 기자들만 봐도 느끼죠.
DarkAngel 21-03-07 21:26
   
잘 봤습니당
자기자신 21-03-08 03:09
   
잘 보았어요
유로7 21-03-08 04:13
   
차붐을 1위로 생각하는 영국언론이 있어 반갑네요
미친존재 21-03-08 04:30
   
저때의 독일리그가 지금의 스페인리그 정도 되나?

지금의 스페인리그에서 우승한번 못해본 어정쩡한팀에 누가 한명와서

강제로 우승시킨건가?  이렇게 해석하면됨?
리어피어 21-03-08 08:23
   
혼다가 나카타에게 해외클럽 커리어에 뒤진다니 일본인에게 혼다는 역적 정도 되나? 흠
암만 리그 차이 있다곤 해도 나카타는 공격포인트가 적어도 너무적고
나카타는 커리어 전체가 363경기 51골 10어시로 골도 잘못넣는 타켓형 센터포워드 스탯같음, am인데 말이에요
커리어하이인 10골 0어시 때는 pk가 6개였다죠
제이리그 커리어도 별로없는 20대 초반 애가 당시 최고리그 간 것도
거기가서 pk 도맡아차는것도 신기하긴 하지만 진짜 일본인들에게 나카타는 시대보정이 얼마나 되어있는 건지...
     
리어피어 21-03-08 08:24
   
오카자키는 뭐 이란 사우디 듣보들한테도 밀린 저 순위는 많이 낮네 싶긴 하지만
혼다랑 득점으로 순위매기기에는 오카자키는 센터포워드라서 좀 그렇죠
리그 차이는 있겠으나 정작 커리어 전체 득점 보면 혼다랑 별로 차이도 안나구요
오카 507경기 124골 27어시
혼다 486경기 102골 82어시
탑 윙포들이 보통 3경기당 1골도 넘어가는데
센터포워드로 4경기당 1골도 안나오면 아무리 다른걸로 만회한다고 해도 준수한 공격수라고 하긴 힘든 게 사실
carlitos36 21-03-08 10:55
   
차범근 외면하더만 1위네 ㅋㅋㅋ
가생세입자 21-03-08 11:00
   
보통 이런순위는 10위정도로 발표하는데 니뽄넘들 억지로 20까지 끼워넣었네...
드르렁 21-03-08 12:35
   
알칸타라가 누군가 궁금해서 조회했더만
거의 100년전에 활약했던 사람이네요 1896년생이라니
고프다 21-03-08 13:02
   
알칸타라는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인뎅.. 

혼혈에다가 아주 어릴때 스페인으로 건너가서 필리핀하곤 별 연관이 없는 축구 인생인데

게다가 너무 초창기 축구선수이기도 하고..국적도 결국 스페인으로 바꿨고..

알칸타라 안 낑구면 1,2,3 모두 한국인이라서 아시아 순위라는 의미가 없어져서 걍 낑군듯..
커서 21-03-08 14:05
   
rpa**** 33/16

톱 3은 타당한 결과. 젊은 팬은 차범근을 모르기 때문에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당시는 보스만 판결* 이전으로 외국인 정원의 제약이 심하고, 아시아인이 쉽게 유럽에서 도전할 수 없는 시대. 그런 가운데 당시 세계 최고봉이었던 분데스리가에서 그만큼의 실적을 거둔 것은 역시 1위에 합당하다.

(*보스만 판결: EU 국적의 선수가 계약 종료 후 EU 내에서는 어디를 가도 내국인 취급을 하게 된 판결. 그만큼 EU권역 외의 국가 선수들 입단의 폭이 좁았던 시절.)  <<<< 제대로 아는사람~ㅎㅎ
한이다 21-03-08 15:28
   
1910년대부터 2020년 후반까지 활약

110년이나 선수로 뛴 사람이 있다!!!
강씨빌레 21-03-08 17:51
   
잘 봤습니다...
개인용 21-03-08 18:07
   
솔직히 일본과의 갭차이는 상당한데.........톱랭킹에 같이 있는것조차 의심스럽긴하네....
에페 21-03-09 15:11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03-09 15:11
   
잘봤습니다
엄마123 21-06-19 09:51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7:4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