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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올림픽 공식 SNS, 벌써 베이징 홍보 도쿄올림픽 패싱? 일본반응
등록일 : 21-02-14 10:00
(조회 : 2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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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SNS의 배너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동계 올림픽까지 1년이나 남은 상황에서의 교체는 사실상 도쿄 올림픽이 중지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와 반응입니다.
<기사내용>
벌써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하는 올림픽 공식 SNS, 도쿄는 건너뛰는 것인가?
올림픽 공식 트위터의 간판이 일제히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예고로 교체됐다. 올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 개최에 대한 회의론이 확대되는 와중인 만큼 더욱 주목된다.
올림픽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은 9일 현재 가장 눈에 띄는 간판 배너 부분에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예고하는 사진을 올렸다.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판다가 스키 타는 모습과 함께,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 1년 남았다는 홍보내용이 게재되었다. 올림픽 한국어 계정의 표제 사진이 여전히 도쿄 올림픽 예고인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또 이날 SNS에는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관련 동영상이 3건 연속 올라왔다. 개막식에서의 김연아 선수와 드론쇼,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 장면이 그것이다. 5개월 뒤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 대신 내년 동계올림픽 홍보에 더욱 주력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지난해 개최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됐지만 ,일본 내에서도 개최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교도통신이 6~7일 일본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7.1%는 도쿄올림픽을 재연기해야 한다고 답했다. 35.2%는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은 14.5%에 그쳤다.
여기에 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의 여성 비하 발언으로 390명의 자원봉사자가 사퇴했다. 올림픽 후원 기업들도 모리 회장의 발언에 항의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모리 회장은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되자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야후재팬 댓글>
O * y * m * z * k * 307 / 45
지금의 일본 여론을 봐도, 도쿄 올림픽은 그냥 패스해도 특별히 불만이나 반발도 나오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국제선 항공길을 여는 데 불안한 가운데 모리씨의 말실수로 흥까지 깨지고.
유치 때의 기운은 우주 저편으로 사라졌습니다....
∟とんきち 6 / 1
중국의 압승으로 끝날 것인가...
jin ***** 906 / 82
이제 올림픽..
마이 뭇따 아이가...
선수가 가슴을 펴고 있는 힘껏 힘을 다할 수 있는 대회라면 올림픽이 아니어도 좋지 않을까??
이권이라든가, 정치라든가, 이제 됐어…
그건 그렇고, 요전부터의 소동으로 선수가 가슴을 펴기 어려워지지 않았어?
∟ hap ***** 22 / 5
동감입니다.
원래 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엠블럼 문제(*벨기에 리에주극장 엠블럼 표절) 라든가 국립경기장 문제(*설계 포기 및 결함)라든가, 어쨌든 계속 뒤죽박죽이어서, 코로나는 불가항력이라 해도 이젠 정말 됐어요.
선수분들은 많이 딱해진 상황이지만, 부흥도 제대로 되지 않은 시점에 올림픽을 초청한 정책결정자들의 책임도 무겁고,
모든 악몽은 그 사람(*아베)이 "언더 컨트롤"(*원전 문제는 제어되고 있다)이라고 거짓말하던 그때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 maz ***** 31 / 6
올림픽은 오염되어 버렸네.
∟ kariya 8 / 6
올림픽이 취소되어서 기뻐하는 쪽은 중국이에요.
ayu ***** 317 / 32
중국은 의지로라도 하겠다고 하겠지.
자기들만은 세계와 달리 코로나를 제어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진짜 감염 상황은 어떤지 모르지만 말이야.
다 해외에서 유입됐다는 거짓말을 국민들은 반쯤 믿고 있고.
∟ yes ***** 58 / 4
시진핑이 얼마 전에 개최한다고 단언했기 때문에, 시진핑의 체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개최하겠죠. 앞으로 중지라는 말을 하면 반역자로 숙청될 테니까, 누구도 반대할 수 없고
∟ noriko 66 / 7
북경은 무조건 개최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도쿄는 코로나에 졌지만 우리는 이겼다. 우리의 우위를 보여 준다”고 이겨서 우쭐해질 거예요.
∟ orb 28 / 2
베이징 올림픽은 코로나보다 위구르 / 티베트, 홍콩의 인권 유린이 문제일 거야. 바이든이 보이콧을 하자고 하면 일본은 어떻게 할까. 지금, 여성멸시 발언 등으로 모리를 탈탈 털고 있는 당연히, 찬동 하지.
∟ kagamić 32 / 8
중국 입장에서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이 좋겠는데. 그러면 나중에 베이징 올림픽 때 도쿄가 가능했으니까 베이징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할 수 있어.
∟ ss7 ***** 6 / 7
정말 그렇네요.
코로나도 이길 수 없는 일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올림픽 같은 거, 우선은 봉쇄에 성공한 후의 이야기잖아
∟ tam ***** 46 / 7
지금의 중국에, 세계의 누가, 올림픽을 기꺼이 보러 갈까요?
∟ yes ***** 17 / 1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보여준 "중국은 여러 민족이 공영 공존합니다."라며 “중화민족은 하나입니다.” (한민족은 존재해도 중화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알 수 없는 위선을 다시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는데요.
∟ yes ***** 21 / 3
여차하면 경기장 주변의 마을이나 마을을 태워 내쫓아서 완충지대 같은 걸 만들잖아요.
∟ nat ***** 6 / 4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동계 올림픽은 보이콧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중공은 그 정도의 죄를 저지르고 있으니까.
∟ fut ***** 3 / 1
뭐, 거기는 올림픽에서 감염 폭발해도 보도 규제하고 속일 수 있으니까.
tak ***** 106 / 11
일부 사람들에게는 도쿄올림픽 취소가 비밀로 통지가 된 거 아닐까?
그것이 예기치 못하게 이런 형태로 세상에 나와 버린 것뿐이지.
하지만 IOC도 모리의 발언은 문제없었다더니, 입에 침도 마르기 전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고, 알기 쉬운 조직이네.
아무리 베이징 겨울올림픽까지 1년 남았다고 해도, 생각해보면 엠블럼은 도쿄 올림픽 끝나고 바꿨어도 되는 거잖아.
∟ at _ ***** 10 / 0
왠지 IOC에서 춘절 축하도 하고, 도쿄는 실은 아무도 관심 없다던가.
KK 273 / 52
“베이징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으니까.”
코로나나 모리씨의 비판 건으로 도쿄 올림픽을 취소로 몰아넣어 베이징 올림픽을 띄우려는 꿍꿍이속이 있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아.
베이징 올림픽이야말로 개최하지 말아야 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원이고, 위구르 문제도 있으니까.
국가에 따라 보이콧도 일어날 수 있어.
∟ gtn ***** 12 / 8
중국이 하는 일은 화나지만, 뭐든지 중국이라는 이유로 시비 거는 코멘트 하는 단세포가 너무 많아.
∟ a1a ***** 4 / 15
야후라도 올림픽 중지 코멘트에 이상한 일본어로 '그렇게 생각한다'가 많이 붙어 있고, 중국인 씨 고생하신다는 느낌입니다.
oka ***** 90 / 30
그냥 그래도 돼.
일본에서 올림픽을 개최할 필요 없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그때 가서 판단하면 된다.
지금은 올림픽 중지에 전력을 다해야지.
ele ***** 23 / 6
도쿄 올림픽의 막대한 손실은 모두 중국 책임.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sky ***** 42 / 10
도쿄도 북경도 중지해도 좋아.
특히 한국은 도쿄 올림픽을 보이콧 하고 싶어 했었고.
랄까, 중국은 이만큼 전세계에 민폐를 마구 끼쳐놓고 잘도 올림픽을 하겠다고 생각하네.
∟ kk ** tac 13 / 0
중지되면 한국은 크게 비웃겠지.
sub ***** 50 / 8
어차피 북경도 무리야.
동동거릴 일은 없다.
도쿄 올림픽이 중지되고 베이징이 열리면 그 동안 상황이 나아질지 모르니 아직 다른 나라들도 수긍할 수 있겠지만, 도쿄 개최를 강행하고 베이징 중지로 가면 위기관리가 허술한 나라라는 말을 들을 거야.
하물며 도쿄 개최로 국내 팬데믹/공황 따위가 된다면 일본의 위신은 땅에 떨어진다고.
mar ***** 82 / 9
아쉬워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야.
역시 그렇게 되네 -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
eln ***** 306 / 35
이미 도쿄 올림픽은 무리라고 IOC가 판단을 내린 것이겠지요.
북경도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IOC가 중국의 기분을 맞춰주었을 것입니다.
이제 IOC는 일본을 상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 37/3
바흐도 질려서 (뭔가 있으면 일본의 의료에 신세를 지려고 했던 것이 붕괴되니까 깜짝 놀라서)도망갔고.
∟ ( ͡° ͜ʖ ͡°) 31 / 8
빨리 중국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일본에는 외국인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합시다.
mas ***** 211 / 27
올림픽보다 국내로 더 눈을 돌려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정부 지원이 부족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과연 올림픽을 즐길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이 올림픽 콘셉트라면 개최를 보류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남는 예산으로 국민을 구하는 일이 지금의 일본에 있어서는 더 기쁜 일이 아닐까.
カマトロ 107 / 7
무슨 일이든 일본은 늦다.
신중이라든가 확실히 라든가 말하면 듣기는 좋지만, 판단도 행동도 지켜보는 동안 세계는 앞서가고 있어.
무슨 일이 있으면 매스컴도 네티즌도 마구 두들겨 패고 서로 발목을 잡아당기고, 너무 늦은 상태가 되어 초조해져서 그제야 뭘 하는가 하면 엉뚱한 짓이나 하고.
자시를 제외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니 그런 꼴이 된다.
결국 임시변통밖에 할 수 없어. 요 몇 년 특히 그런 것을 자주 느낀다.
∟ fmq ***** 4 / 0
빙하기(*악화된 한일 관계를 말하는 은어)도 그래. 이 나라에 절망밖에 느끼지 않아.
cor ***** 218 / 19
도쿄 올림픽 사양은 언제 부활될까요?
이대로 베이징 사양을 계속한다면 도쿄 올림픽은 취소겠지요.
중지해도 좋고말고.
tkt ***** 142 / 18
애당초 세계의 조류는, 올림픽 예선도 진행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도쿄 올림픽 중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바흐 회장은 개최한다고 말씀하고 계시지.
그러나 3월 IOC 위원장에 바흐가 정식 회장으로 선출된 뒤 WHO가 도쿄 올림픽이 어렵다고 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세계 각지에서 올림픽 선발 경기가 열리지 않는데.
사태는 분명하지 않을까요?
이제 다음 선택지도 세계 그리고 일본 국민에게 제시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uz ***** 60 / 4
일본의 여성차별에 비해 중국의 인권, 민주화 탄압은 더 올림픽 정신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침묵은 용인한 것이 되어 버린다. 자유롭게 사실을 말할 수 없는 나라에서 올림픽을 치를 필요는 없어.
san ***** 58 / 9
도쿄 올림픽은 뒷면에서는 중지 또는 연기로 방향이 정해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손실 부담 비율을 IOC/개최국/도쿄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조정하여 마무리 끝나면 공식 발표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개최가 안 된다면 연기가 아니라 중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일 중지라면 신속하게 결정하고, 정부도 올림픽 예산을 다른 데로 다시 짜야겠죠.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도쿄 올림픽보다 몇 개월 여유가 있지만, 반대로 겨울은 바이러스 활성기이기도 하니까요.
중국이 아니라 세계의 코로나가 수습되고 있는가?
게다가 중국이 올림픽 선수 관계자를 예외적으로 검사 격리 대상에서 제외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지만.
만일 백신 접종이 되어도, 중국도 일본과 비슷한 문제를 안게 되겠죠.
중국은 확실히 군을 움직일 수 있고 강제력을 발동할 수 있지만, 구미가 코로나 수습할지 어떨지는 중국이 관여할 수 없는 다른 문제니까요.
앞으로 1년 안에 코로나를 수습할 수 있을까.
베이징 올림픽도 무관객이 아니라면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ネコ科の生き物 76 / 13
중국 정부라면 클러스터가 발생한 도시를 주민마다 매립해서라도 올림픽을 치르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보이콧 하는 나라들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겠죠.
aku ***** 117 / 30
도쿄는 하지 않겠죠.
하면 최악의 반대 시위 발생하는 거 아닐까요? 심지어 전원 마스크 없이.
사실 겨울에도 엄청 힘들텐데.
oka ***** 90 / 30
그냥 그렇게 해도 돼.
일본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할 필요는 없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그때 판단하면 돼.
지금은 올림픽 중지에 전력을 다해야지.
おっさんの愚痴 30 / 7
도쿄 올림픽은 취소되었고, 북경 동계 대회도 야외의 관전자는 중국인뿐이겠죠.
스케이트 등 실내는 무관객.
앞으로 1년 안에 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ndr ***** 62 / 32
도쿄 올림픽은 중지해도 괜찮잖아. 왜냐하면 중지 이유는 어디까지나 '중공 코로나'.
결코 도쿄나 일본이라는 나라가 혐오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야.
그렇지만 제노사이드를 태연히 일으켰던 히틀러 정권하의 베를린 올림픽과 마찬가지인 중공의 올림픽은 전세계로부터 혐오 받고 증오 받은 결과로 중지. (이미 각국의 보이콧은 거의 확정)
전혀 의미가 달라.
∟ kyo ***** 8 / 5
그건 아니야. 절대 아니지.
중국의 돈뭉치와 협박으로 구미는커녕 전 세계 누구도 거역할 수 없어.
보이콧 같은 건 절대로 하지 않아. 할 수 없어.
보이콧할 사람은 현대에 없다. 결국은 돈이야.
sad ***** 56 / 15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로 취소되면 베이징 겨울올림픽도 취소된다.
바이든이 절대 중단시킬 걸.
∟***** 13/4
나도 같은 의견. 다음 대회는 여름엔 파리, 겨울엔 밀라노-코르티나 담펫초. 이게 현실적이죠.
tum ***** 13 / 20
이만큼 중앙일보 기사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구나. 대혐한 시대란 무엇이었을까? 그냥 붐?(´·ω·｀)
shi ***** 24 / 36
바보 취급을 당하는데도 동의하는 코멘트가 많은 것이 통탄스럽다.
기간을 연장해서 밀접을 피해 개최해 일본의 힘을 보여 주도록 합시다.
swe ***** 21 / 14
IOC도 마침내 베이징 올림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앞으로 1년 후면 코로나가 수습될지는 모르지만, 일본의 대응이나 문제 발언 등으로 개최를 단념한 것은 어쩔 수 없어. 지금부터 일본은 올림픽 유치 후보에도 포함되지 않을지도 몰라.
모든 것은 스가, 니카이, 모리 때문에.
nob ***** 62 / 3
선진국에서 가장 백신 접종이 늦고, 쓸모없는 주의 환기 앱의 결함도 깨닫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을 진지하게 대할 수 없는 일본 정부는 믿을 수 없어요.
올림픽을 강행하여 감염이 재확대 된다면 그것은 이미 정치인과 관료에 의한 인재입니다.
uch ***** 36 / 3
"올림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 주세요"라고, 체조선수가 그러더라고요.
선수측에서 보면 4년에 한 번 있는 올림픽입니다.
참가하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겠지요.
다만, 현재 상태를 보면 일본인의 80%는 연기·중지를 지지한다고 합니다.
저도 경기 티켓 당첨되었고 환불도 안 받았지만, 2022년으로 연기하거나 아예 중단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야마구치 이사가 “IOC가 중지를 먼저 말할 것인지, 도쿄가 먼저 말할 것인지에 따라 계약상의 부담금이 누군가에게 전가되어 큰 부담을 지게 된다. 그 계약 내용을 일본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지를 일본이 선택한 경우 일본 국민이 얼마나 부담해야 하는지를 알고, 연기할 건지 중지할 건지를 결정하면 되는 거죠.
우한발 신형 코로나 인플루엔자가 만연하여, 세계 각지에서 변이종도 출현한 상황에서 중국에서 동계올림픽? 하계?
너무 짜증납니다.
XYZ ***** 55 / 7
선수를 포함한 관계자 분에게는 안됐지만, 도쿄 올림픽이 없어지는 것뿐이지 올림픽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대다수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하는 올림픽은 연기가 아니라 중단돼야죠.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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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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