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기사내용>
혹평받은 일본 보물*, 쿠보 타케히데의 거취, 조기 결착행
(*원문은 지극한 보물)
스페인 1부 비야레알의 일본 국대MF 쿠보 타케히데(19)의 거취문제가 ‘조기 결정’될 것 같다.
이번 시즌 개막부터 출장을 이어온 쿠보는 최근 리그 2 경기에서 출전의 기회가 없었다. 이 상황을 두고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쿠보는 비야레알에서 자리가 없어졌다’며 비전력 취급을 하였다. 이번 여름에 약 30 클럽의 쟁탈전 끝에 입단한 ‘일본의 지극한 보물’을 ‘기대와는 한참 동떨어진 것이었다’라고 혹평하였다.
실제, 우나이 에메리 감독(49)은 MF 제레미 비노(18)나 FW 페르 니뇨(20) 등 젊은 토박이 선수들로 팀을 바꾸기 시작했다.
또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 중인 MF 비센테 이보라(32) 대역 보강이 급하게 되어, 동 신문은 EU권 외 카드가 남게 되는 쿠보 방출에 대해 단호하게 ‘일본인 선수 방출을 환영할 것’이라고 할 정도다.
게다가 동 신문은 내년 1월 방출을 전망하였으나, 유럽 선수를 담당하는 대리인은 ‘(쿠보의) 새 팀 적응 시간이나 시합에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조속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스페인에선 내년 1월 중순에 열흘 전후의 휴지기간이 있어 그 전까지는 결정이 나올 것이다.
남은 시간이 결코 많지 않다.
쿠보는 연말연시에 어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하 댓글입니다.>
カボチャのおっさん 381/109
일본 언론 보도는 (쿠보의) ‘발끝의 화려한 테크닉’이니 ‘차원이 다른 패스’ 따위의 긍정적 제목만 뽑아댔지만, 득점이나 어시스트로 눈에 보이는 형태의 결과를 내지 않으면 점차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는 거지.
쿠보는 넘나 당연하게 밀리는 피지컬 강화, 문전 침착성, 슈팅 강도를 높이지 않는 한 상위 레벨의 플레이는 어렵다.
스타 후보에겐 반드시 이런 시련이 있을 거니까 어케라도 극복해서 스탭 업 해주면 좋겠다.
∟ fir***** 9/7
출장 상황을 보면 쿠보군이 좀 불쌍한 부분도 있다는 느낌입니다.
원래 비야레알에 간 게 잘못이었을지도.
에메리나 클럽 컨벤션, 필로소피(*유식한 영어 범벅에 기가 막혀서 그대로 옮깁니다 ㅠㅠ) 적 측면에서 보면 이런 기용 방법은 예상할 수 있었을 것임.
∟ mik***** 11/2
일본인은 뻑하면 팀 선정에 실패.
상대방 말을 이해도 못한 채 꿀꺽 삼키고선, 좌우당간 열심히만 하면 알아줄 거라는 생각.
중요한 건 어필.
어떤 플레이를 하건 ‘이넘에게 맡기면 안심’이란 생각을 감독이나 팀 메이트가 하지 않으면 어렵지.
신용 제일이다.
∟ カボチャのおっさん 4/0
그래도 비야레알로 결정했을 때는 모두 ‘EL에도 나올 수 있으니 현시점에선 베스트 선택’이란 댓글도 있었지.
활약 못하면 팀 선택에 실패한 거다 식으로 팀 탓으로 돌리는 건 좀 아니란 생각이다.
쿠보군과 동년배라도 득점하는 선수가 있으니 어쨌건 어떤 환경에서라도 벽이 있으면 그걸 넘고 결과를 내는 게 프로다.
그런 과정을 겪게 하려고 비야레알에 임대한 거고.
레알의 선발로 활약하는 걸 보고 싶어서 계속 응원하겠다.
iru***** 97/14
첨부터 그다지 쓸 마음이 없었을지도.
종반에 조금 나온 걸 연속출장이네, 결과를 내라 마라...
실력도 좀 부족했을지도.
근데 결과를 낼 수 있는 기회도 못 받은 느낌.
∟ gua***** 17/16
프리 시즌에서 결과를 못 낸 쿠보가 나쁜 거지 뭐.
최근 결과를 보여주는 피노, 니뇨는 쿠보보다 출장 시간이 훨씬 적은 데도 결과를 숫자로 올리고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Sizu***** 268/70
쿠보는 떠나고...
남은 선수들과 감독에게 수고했다고 해 주고...
일본인이 이 팀 경기 시청, 응원하는 일은 줄어 들 거고...
∟ ada***** 12/0
안물안궁 by 에메리 감독
∟ gua***** 23/9
쿠보가 떠났던 마요르카 경기 본 적 있음?
1년짜리 임대라 금방 뜰 건데 뭔 비아냥이냐.
모양새 안 나고 민도도 넘 낮다.
∟ qte***** 25/41
별 수 있냐 뭐.
쿠보야 걍 관객 끄는 판다 미만(의 가치)이다.
∟ Sizu***** 23/6
임대 이적에 쓴 경비를 살리지 못한 감독의 죄는 무겁다.
∟ uwp***** 40/6
(*쿠보 없는데) 누가 보냐.
∟ yuk***** 40/15
거의 모든 팀이 노리는 게 아직 일본은 좋은 시장이라는 거.
∟ kag***** 19/16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서 영입한 건 아니었지만 쿠보의 특성을 이해하여 전력화에 성공한 감독은 FC토오쿄오와 마요르카 감독.
반면 러브콜 보내고 데꾸 갔음에도 쿠보를 전력화 못시킨 게 비야레알 에메리 감독.
쿠보의 특성을 살리는 방도는 전혀 없이 전술이나 틀에 꿰어 맞추려는 분위기가 틀려 먹은 거다.
쿠보의 악평도 좋지만 이건 결국 감독 에메리의 평가에 지나지 않는 거다.
∟ zfa***** 3/0
〉반면 러브콜 보내고 데꾸 갔음에도 쿠보를 전력화 못시킨 게 비야레알 에메리 감독.
전력이 안 된 쿠보가 나쁜 거지.
사실적으루다 쿠보를 종료 직전에 쓴 리그 전에서라도
유리한 성적을 내야하는 게 정답 아냐?
굳이 쿠보를 안써도 성적이 좋은데?
쿠보 안쓰면 눈치라도 받나? ㅋ
그냥 단순히 쿠보가 실력이 없는 거다.
kat***** 55/11
선발 경쟁에서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과
구입이 아닌 임대 선수에겐 기회가 적다는 불쌍한 처지가 같이 작용한 거다.
어차피 겨울에 좀더 출장이 가능한 팀으로 가야 한다.
예로 하위의 잔류를 다투는 팀에라도 말이지.
far***** 81/22
이상하네.
결과를 못낸 게 쿠보만인 거처럼 돼 버리네..
팀도 지지는 않았어도 이기지도 못한,
무승부만 해 대는 팀은 결국 정신차리고 보면 하위.
이런 게 리그에선 허다하다.
감독도 그다지 성적을 내지 못 하잖냐.
∟ gua***** 11/24
(팀이) 결과를 못낸 건 아니지.
비야레알은 2013년 프리메라에 승격된 이후,
4위 한 번, 5위 세 번, 14위 한 번의 성적이다.
있을 만한 위치, 성적에 있는 거다.
꿰 맞추는 어투는 추하니까 관둬라.
kigheruooo 93/25
팀 성적이 좋아서 시스템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았던 게 (쿠보로선) 아픈 지점이었다.
기회는 만들었어도 득점을 못한 거도 그렇고.
아직 19살이라 지금부터다.
wor***** 13/4
막 시작한 거라 초조해 할 필요 없어.
모쪼록 부상당하지 않게 주어진 시간 가지껏 뛰어야 할 뿐.
쿠보라면 꼭 그렇게 될 거다. 힘내라!
jdd25387 73/27
도무지 왜 쿠보를 영입한 건지 전혀 모르겠고
쿠보도 출전해서는 특별난 활약이 없었기에 이건 자연스런 흐름이다.
몇 번 남지 않은 기회에 눈에 띄는 결과를 못 내면 이적일 테지.
∟ dbg***** 23/2
카가와는 21세 때, 도르트문트 이적하여 첫 해부터 활약했다.
리그나 상황 모두 다르지만 반드시 역변할 수 있는 팀으로 가서 두각을 내기 바란다.
blu***** 4/3
에메리로선, 왼 쪽이 약해서 왼 쪽에 강한 선수가 필요했는데 써 보니 쿠보는 맞지 않았다.
집요하게 왼쪽에만 써서 결과가 이런 거다. 요컨대 예상의 실패.
에메리는 아스널에서도 에질을 망치고 세바죠스도 제대로 쓰지 못했으니 쿠보하고도 궁합이 맞지 않았던 거로 보인다.
에르네니는 방출되었으니 앞에 나서는 보란치도 싫은 모양이다.
하여튼 수비제일 주의가 에메리랄까, 선수에 대한 호불호가 너무 심하다.
car***** 68/32
리가의 하위 클럽이라면 비록 1, 2년 임대라도 우수한 선수를 기용하여 잔류 경쟁에서 벗어나고 싶을 거고 레알의 우수한 젊은 선수를 경기에 쓸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비야레알이나 세비야 등의 중견보다 위쪽은 원래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자신의 클럽에서도 우수한 젊은 선수를 육성한다.
매입 옵션이 없는 1년 짜리 임대 선수 등은 처음부터 기용할 생각은 없었고, 체면상 교체 출전시켜서 레알이나 일본의 스폰서의 체면을 세워 주었을 뿐.
경쟁도 기용할 마음도 애당초 없었다.
처음부터 일본의 스폰서로부터 돈이나 상품 수입 등 상업 목적의 제안이었다.
레알과 관계가 좋은 바자돌리나 헤타페 등 하위 클럽으로 이적해야 한다.
그런 레벨이 낮은 클럽에서 중심 선수가 되고, 어느 정도의 실적을 쌓는 것으로 레알에 귀환할 수 있다.
∟ hara 25/16
틀렸어
프리시즌에 결과를 못 낸 걸.
EL에서도 득점은 1점.
리그전 기회가 적었다고 해도 후반 초기에 나오기도 했고...
그냥 결과가 없었던 거다.
kaz***** 5/0
19살에 이런 소리를 듣는 일본인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다치지 말고 잘했으면 좋겠다.
그 것 뿐이다.
lme***** 6/4
에메리는 리가 순위는 칭찬받아야 하지만,
쿠보를 다루는 방법상, 쿠보의 장점을 끌어내지 못했다.
당초 왼쪽에 사용할 선수라면 쿠보보다 좋은 선수도 있었지 않나?
kun***** 6/17
비야레알은 매우 좋은 팀이며 또한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감독의 전술도 숙지되고 있어요.
그런 팀에 기술은 있지만, 공수 전환이 늦고 전술 이해도가 낮은 쿠보 선수가 들어가도 한계는 있습니다.
좋은 팀, 강팀이기 때문에 힘들었죠.
geb***** 9/20
프로에게 요구되는 것은 순간의 반짝이 아니라 매년의 한결같은 결과다.
2년간 구보는 어느 팀에서도 이것을 해낼 수 없었다.
자신을 위한 축구가 아니라 팀을 위한 축구를 생각해야 한다.
개인기로 그걸 해 내건 팀워크로 해 내건 감독이나 다른 선수의 전략과는 달라도 결과를 낼 수 있으면 패스는 온다.
일류가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구보가 어떤 선수가 되어 가는지 앞으로도 당분간은 보고 싶다.
emp***** 5/4
비야레알보다 하위 팀 이적해서 활약을 시작하는 패턴이 맞다고 봄.
pike 15/23
실력이 없는 게 들통나 버렸군.
감독은 가까이서 잘 보고 다른 선수들이 나아서 다른 선수들을 기용한 거고.
상위권 경쟁 팀들은 경쟁이 심해서 임대선수들은 안 가는 게 좋다.
마요르카 같이 더 하위팀에 가서 선발로 나가 무조건 득점만 계속하면
상위팀이 스카우트해서 선발로 써 준다.
마요르카에서 15골 정도 넣었으면 아마 서열도 바뀌었을 건데
어쨋거나 어필 부족.
xpm***** 20/7
1년 짜리 임대. 칸테라 출신 아님, 외국인,
이건 불리한 조건이지.
sat***** 16/14
감독으로서도 1년 짜리 선수를 중시하지는 않을 거고,
다른 선수들도 그런 선수에게 패스해 주긴 싫을 거고.
bwi***** 33/22
아직도 0골 0어시, 이건 약이 없지.
요컨대 비야레알에서 통하지 않았던 거.
에메리는 단념한 건지도 모를거니 속히 이적이 답.
∟ abk***** 27/19
그런 말 쉽게 하지만 애시당초 뛰게 해 주지 않았잖음?
리그전 거의 모두 출장은 했어도, 순수 참여 시간으로 보면 3 경기분 정도?
적정 포지션인 우측 사이드로만 본다면 1 경기 정도밖에 못 뛰었음.
이런 걸 두고도 결과를 못 냈다고 비판하는 건 잔인하다고 본다.
∟ bwi***** 15/7
분명 원래 포지션이 아닌 기용이 많아서 잔인하다면 잔인하네요.
근데요오...
감독의 요구에 부응하는 거도 프로의 기본이니
활약 못한 건 유감일 뿐.
sgm***** 11/2
지금은 인고의 시간.
뭔가의 기회에 톱니바퀴가 맞아서 뚫고 나갈 수 있기 바란다.
힘내라 타케.
fwh***** 17/21
감독의 손바닥 뒤집기 대단하다고 느낀다.
갑자기 이렇게 된 게 아닌가 싶다.
젊은 선수들 참 힘들겠다.
하긴 감독도 금방 잘리기도 하고...
hik***** 83/35
뭐땜에 쿠보를 받아 준 건지 알고 잡다.
19살 소중한 시절의 반 년을 허송세월 시킨 죄는 무거워.
∟ pet***** 13/18
임대료 6억엔 넘으니
분명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했던 거 아닐까?
그랬는데...
터키 리그 16위 상대로 노 골, 노 어시.
스페인 4부 리그에게 노 골, 노 어시,
작년까지 2부 리그 팀에게 노 골, 노 어시.
결국 6억엔을 시궁창에 쳐 넣은 셈이지.
∟ hik***** 15/7
겨우 세 시합에 결과 안 나온 걸로 사기 취급하다니 ㅋ.
ptt 25/32
됐고,
그냥 쿠보의 실력 부족인 거지 뭐.
전술이니 포지션이니... 그런 건 비야레알 선수 모두가 같은 조건이다.
임대라도 활약만 하면 당연히 기용한다.
에메리는 멀리보고 써 줬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0G 0A고 수비 강도도 낮다.
칸텔라의 선수가 결과를 낸다면 6억이나 주고 이런 선수는 필요 없잖아.
비자레알의 순위도 나쁘지 않으니까 에메리와 쿠보 중 어느 쪽이 옳으냐고 묻는다면
그야 에메리잖아.
Don't stop me now 41/36
포지션, 출전 시간, 감독 여러 가지 요인이 있어도
결과를 내놓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선발 출전은 어렵다.
수비에 쫓기는 하위 팀도 힘들다
ba1***** 58/34
국대에서 뛰어나지도 않고... 너무 과대평가한 거다.
약한 팀에선 눈에 띄지만 주변의 레벨이 높으면 흔한 선수급.
본인이 들뜬 건 아닌데, 언론은 제발 쿠보가 실적을 내고 나서 띄워라.
s_s***** 6/0
당초 에메리가 쿠보를 원했다는 거 자체가 사기였을지도.
mit***** 93/62 (삭제된 글)
실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실력 닦기 위한 무사수행차 비야레엘에 온 거다.
(*비야레알 연습장 설?)
불행했던 건 거기가 라리가라는, 쿠보에게 맞지 않는 전술을 채용하는 감독 팀이란 거.
허나 공수 전환, 피지컬, 결정력 등 장래 맞닥트릴 과제가 부각된 점은 젊은 쿠보에게 기초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보면 됨.
∟ pet***** 22/36
임대료 6억엔 이상이니까 에메리 입장에선 쿠보가 사기지.
에메리가 불쌍하다.
∟ sua***** 7/7
그럼 시즌 초기에 일찍이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는 더 심한 사기꾼 아닌감?
kei***** 46/38
쿠보 신자란 말 쓰는 사람들, 비야레알 전 경기를 개시부터 종료까지 다 보고 떠드나?
축구 선수는 골이나 어시의 숫자가 전부냐?
쿠보군 열심히 노력하고 있잖아.
∟ era***** 14/8
신자인지 안티인지는 모르지만
같은 시합을 보고도
쿠보 선수의 장점만 보고 약점을 안 보는 댓글이 많네.
장점만 떠드는 사람들은 쿠보가 해결해야할 과제 지적을 거의 수용하지 않는다.
약점으로 위치 선정, 볼 로스트, 패스 미스가 많은 건 사실이라 기용하기 어려운 각.
여튼 냉정하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본다.
∟ han***** 12/7
골이나 도움이 전부는 아니지만
열심히 한다는 게 골과 어시랑 비교할 가치가 없지
∟ adj***** 11/36
(볼) 로스트 맨 쿠보.
볼을 너무 잘 빼앗겨서 아무도 패스를 해주지 않게 된 슬픈 괴물.
현지 비야레알 서포터들은 역병 신(*전염병을 옮기는 악신, 역귀, 역신) 취급받고
일본인으로부터도 외면당하고 두들겨 맞기 시작한 쿠보 신앙은 버리고
우에다 키요로 갈아 타라.
ohi***** 21/22
선수의 가치를 살릴 수 없는 감독이나 팀과 함께할 필요 없다.
∟ pet***** 9/16
임대료 6억 엔으로
터키 리그 16위 상대로 노 골, 노 어시.
스페인 4부 리그에게 노 골, 노 어시,
작년까지 2부 리그 팀에게 노 골, 노 어시.
결국 6억엔을 시궁창에 쳐 넣은 셈이지.
에메리 감독과 비야레알은 사기를 당한 꼬락서니.
∟ ohi***** 5/1
(쿠보를) 시궁창에다 버린 감독의 죄는 크다.
papasn 4/3
마요르카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승격시키면 어떨까나.
rvq***** 16/43
리그전은 교체 출장이 대부분이었지만 거의 전 시합 나갔고, 선발도 있었음.
EL에선 레귤러 취급받고도 득점은 하나밖에 없었다.
감독, 팀이 아니라 무조건 성적을 내지 못한 선수가 나쁜 거지.
다른 사람이면 이적하는 거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쿠보는 첨부터 목표가 레알 마드리드니까
여기서 분발하면서 레귤러 경쟁에 몸을 던지는 게 맞다.
∟ car***** 1/3
그건 시간 낭비지.
헤타페, 바쟈드리, 오사스나 등 리가 하위 팀 어디라도 써 줄 곳으로 이적해야 한다.
확실한 임대 연장, 매입 옵션이 딸린 조건으로 해야 기용되기도 쉽고.
oas***** 9/5
활약하면 좋겠다....라...
언제 활약하는데?
fun***** 20/44
‘일본 선수는 혼자서 볼 가지게 하면 능숙해도, 경기에선 어중간해서 못쓴다’
이건 옛날부터 하는 말인데 아무래도 쿠보도 예외는 아닌 거 같다.
차라리 제일 중요한 이 시점에서 어쩔 수 없이 바르사 방출 당하는 게 클 거로 본다.
운이 좀 없는 선수로 본다.
usu***** 18/23
솔직히 비야레알은커녕 레알 잔류조차 의심스러운 상황.
그 정도로 레알은 만만한 데가 아니다.
wsd***** 10/4
세상이 뭐라고 떠들 건 쿠보만 알겠지.
pyw***** 28/25
흐음, 초짜 평론가들 다양한 댓글 지르는데...
니들이 경기장에 서보고 나서 떠들어라.
쿠보도 고민하고 있을 건데 난 척들하는 댓글 접고 그냥 좀 놔둬라.
∟ han***** 5/2
초짜들의 무책임한 혓바닥 위에서 노는 거도 프로 선수의 숙명이다.
프로를 프로답게 만드는 건,
그만큼의 가치가 있게 하는 초짜들의 돈이니까.
∟ pet***** 3/13
임대료 6억 엔은 아무리 봐도 사기다.
레알과 쿠보는 사기꾼.
azu***** 1/3
마르카, 맘대로 기사 쓰네.
tos***** 9/38
최근에 멍하니 서있는 쿠보를 자주 봤다.
고립된 감정이 애처롭게 보이고...
그래도 지금부터가 시작일지도.
시즌 폐막까지 6골 10어시 정도 해 다오.
포기하지 말고 진지하게 하자.
pep***** 54/23
왠지 언론이 방출하고 싶어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나쁘다.
∟ pep***** 2/0
실적을 내지 못한 건 사실이니 당해도 싸긴 하지만...
∟ pet***** 4/9
임대료 6억 엔은 왕바가지 사기.
가성비가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다.
코로나 사태로 이 클럽도 경영이 심각할 듯.
kob***** 50/25
주) 이건 히가시스포의 기사입니다.
∟ mus***** 3/3
ㅋㅋ
qgd***** 3/8
FC토오쿄오로 복귀해야 함.
nwp***** 13/12
또 데스크가 떠드나?
cha***** 20/41
저딴게 일본의 지극한 보물?
뭐 좋건 나쁘건 일본인스러운 플레이이긴 하지만.
tok***** 13/32
역시 고정수가 더 잘했지.
hsa***** 20/67
자신이 경쟁에서 지고있는 걸 모르는 듯.
국대에도 쓸모가 없는데도 뽑히니까 자만심이 생긴 거 아닐까?
올림픽에 선출돼도 활약은 기대할 수 없을 거다.
gek***** 7/9
일본에선 지극한 보물이지만
스페인에선 쓰레기다.
(일본) 축구계의 수치.
P 43/34
다른 팀에서 비야레알을 바가지 씌웠으면 좋겠다.
에메리 감독도 잘랐으면 좋겠고.
∟ abk***** 7/8
비야레알이 리가 랭크의 상위에 있는 건, 다른 강호들 대부분의 상태가 나빠서인 듯.
1패밖에 없긴 해도, 이 분위기라면 이길 수 있다는 경기도 무승부.
게다가 로테이션도 잘 되지 않아서 부상자 속출.
상태가 나빠져서 아마도 시즌 후반이면 EL권 정도로 떨어질 듯.
∟ nsa***** 8/4
타 팀에 간대도 비야레알 아랫급일 거고
거기 가서도 박살나는 건 쿠보일 거다.
리가에서 1패밖에 안한 감독 자르는 거랑
노골 노어시 쿠보 자르는 거랑 가지고 떠드냐?
∟ uud***** 11/13
에메리가 문제가 아니고 쿠보 본인이 결과를 못내서잖아.
비야레알에 남아서 활약했으면 좋겠다.
다른 데 간다고 해서 활약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 has***** 6/5
현재 비야레알은 바르사보다 위, 4위다.
에메리를 자를 이유가 없잖아.
∟ P 6/2
바르사보다 위라고 하는데, 시즌 후반가서 순위를 보자.
sam***** 7/6
안녕히 가세요~
번역기자:새세상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