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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최고액의 아시아 축구선수는?" 일본 반응
등록일 : 20-12-24 14:46  (조회 : 40,07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야후재팬에 올라온 아시아 축구선수 시장가치 탑5에 대한 글과 반응입니다.

<야후 뉴스 원문>
최고액의 아시아인은 누구? 축구선수 시장가치 랭킹1~5위. 쿠보Vs.이 강인의 행방은?

100억엔을 넘은 이적액(해약금)도 흔한 오늘날, 축구계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아시아인은 누구인가? 이번 풋볼채널 편집부는, 데이터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이 산출한 시장가치랭킹을 소개한다. * 성적은 12월16일 시점, 가격이 같은 경우의 순위는 사이트의 기준에 준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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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새 아시아의 벽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 (일본 국가대표팀/볼로냐)
생년월일: 1998년 11월 5일(22세)
시장 가치: 1,800만 유로(약 22억 엔)
이번 시즌 리그 전적: 11경기 출전/0골 0도움

지난 시즌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이번 시즌에는 중앙 수비수로 볼로냐 수비라인을 받치고 있다. 리그 11경기에서 모두 선발 기용되고이지만, 팀의 실점이 멈추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 이미 22실점 매 경기 2골 페이스로 실점하며 승점도 늘지 않고 있다.

일본 대표팀에서는 요시다 마야와 부동의 센터 백 콤비를 형성했다. 성장세는 눈부셔서, 대인방어 능력, 빌드 업, 롱패스의 정확도 등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밀란 등 빅 클럽 이적설도 나돌고있고, 유럽내에서의 평가도 매우 높다. 클럽에서도  국가대표팀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힘을 끌어내는 리더십과 최후의 국면에서도 끝까지 버텨주는 힘을 닦는 것이 새로운 비약으로의 과제인가?

4위 : 한국의 보배

미드필더: 이강인 (대표팀/발렌시아)
생년월일: 2001년 2월 19일 (19세)
시장 가치: 2천만 유로(약 24억 엔)
올 시즌 리그 전적: 9경기 출전/0골 3도움

한때 구상 밖이라고 알려졌지만, 주력이 대거 팀을 이탈하여, 약체화 되어버린 발렌시아에서 출전기회를 늘리고 있다. 그러나,완전히 레귤러 포지션을 잡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 불만을 품고 올 겨울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로부터의 관심도 알려지고, 발렌시아의 임금 대폭 인상 제안을 거부했다고도 한다. 이달 초순에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되어 팀 이탈을 강요당하는 등의 역경이 이어진다.  과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팀을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제자리걸음을 할지, 19세에 커리어의 기로에 서있다.

3위 : 러시아의 빛나는 스트라이커

포워드: 사르다르 아즈몬 (이란 국가대표팀/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생년월일: 1995년 1월 1일(25세)
시장 가치: 2천만 유로(약 24억 엔)
이번 시즌 리그 전적: 14경기 출전/10골 5도움

10대부터 러시아에서 경험을 쌓았고, 리그 굴지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진화했다. 제니트의 세 번째 시즌 째인 이번 시즌에는 이미 리그전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커리어하이의 페이스로 골을 쌓고있다.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루빈 카잔과 로스토프를 포함하 유럽컵전 실적도 풍부. 한때 '이란의 메시'로 불린 적도 있지만, 순수한 스트라이커 타입으로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이란 국가대표팀에서 31득점을 얻어, 186cm의 큰 키에 스피도에서도 뛰어난 아시아 굴지의 골게터다. 


2위 : 일본의 보배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 (일본 국가대표팀/비야레알)
생년월일: 2001년 6월 4일 (19세)
시장 가치: 3천만 유로(약 36억 엔)
올 시즌 리그 성적: 13경기 출전/0어시스트 0도움

인지도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그는 이번 시즌 임대 비야레알에서 고전하고 있다. 그래도 팀의 공식경기 전 시합에 출전중인 것은 쿠보와 비센테 이보라 뿐 이다. (이보라는 심각한 무릎 중상을 입게됨). 그나마,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선발출장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막바지 국면에서의 기여도를 높이는 것이 불가결하다. 아직 리그에서는 골이나 어시스트가 없는 것이 조금 허탈하다. 호조의 팀을 골에 직결되는 플레이로 더욱 상위로 이끌 수 있다면, 평가는 좀더 개선될 것임에 틀림없다.

1위 : 진짜 월드클래스

FW: 손흥민(한국대표/토트넘 핫스퍼)
생년월일:1992년7월8일(28세)
시장 가치: 7,500만 유로(약 90억 엔) 
이번 시즌 리그 전적: 12경기 출전/10골 4도움 

손흥민의 이름을 현시점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선정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으며 해리 케인과 함께 1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왼쪽의 공격은 발군의 박력을 보이며, 케인과의 조합은 세계 굴지의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불과 며칠 전, 그는 한국축구협회로부터 올해의 한국선수상을 수상했다. 5회째 연이은 수상은 이 나라 사상최대 수상 .
작년 12월에 70미터를 드리블로 독주하여 넣은 골은, FIFA 올해의 푸스카스상(올해의 골상) 후보에 올랐다.(역자주: 12월17일에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 반응>


e***** | 1日前 98/18
일본인이라면 20대 후반이 되어 버리면 실망하게 되는 선수가 많은데
손은 전성기를 멋지게 누리고 있는게 대단타


独島は我が固有の領土 | 1日前 32/2
덧붙여서 오늘 업데이트되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의 마켓밸류(시장가치) 리스트를 보니
손흥민은 8위를 했고
113억엔 정도의 가치를 마크했다.
113억엔 = 9000만유로(현 환율 기준)
아시아인의 시장가치가 1억유로를 기록하는 시대가 오는 것도 먼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상태라면


fur***** | 1日前 47/8
지금, 손과 아자르 어느 쪽을 갖고 싶냐고 각 클럽의 GM이나 회장에게 물어보면, 9할정도 손의 이름이 오르는 거 아니야?
아자르 주가 폭락한 것도 있지만.


返信1
>> are***** |16時間前 5/0
9할, 너무 많이 빨았습니다. 대략 99%.


rke***** | 1日前 63/28
1위는 손흥민이 분명했는데 2위는 쿠보였었나.
일본에서도 세계에서도 소질이나 재능을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부디 분발해 주었으면 해.


him***** | 1日前 88/7
손과 그 외는 천지차가 나요


glo***** | 1日前 52/12
아쉽지만 진정한 월드클래스는 손뿐이잖아...여러 리그에서 뛰게 되었지만 세계와의 거리는 전혀 좁혀지지 않았어.


日々感謝 | 16時間前 4/0
AFC 대표팀 같은 거 만들었으면 좋겠어.꽤 괜찮은 라인업일 거야.


end***** | 1日前 40/13
아즈몬과 손흥민이 일본대표 투톱이었다면 월드컵 4강도 꿈이 아니다!


返信3
>> 独島は我が固有の領土 |1日前 4/1
아즈몬은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이적하기 전에
클롭이 대기 멤버로서 오퍼한 적도 있는 실력자이지만,
러시아 리그 수준을 벗어나면 얼마나 통용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미나미노와 동갑이고, 2~3년 안에 이적하지 않으면 빅리그 활약 가능성은 낮아진다.


>> P |23時間前  4/2
아즈몬은 아시안컵에서 토미야스에 완봉된 이미지 밖에 없다.요컨대 세리에A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


>>>> チン・ポ |18時間前 7/3
그러니까 월드컵에서 요시다에게 억제된 레반도프스키는 그 정도구나?


k***** | 1日前 33/3
손은 유달리 뛰어나네.
과거를 돌아봐도 아시아 넘버 원 아니야?


返信1
>>独島は我が固有の領土 |1日前 6/1
아시아에서는 30년 정도는 나올 수 없는 수준이며,지금 퍼포먼스라면
세계에서도 같은 포지션에서 그와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10명 보다 미만


lzs***** | 1日前 37/29
톱에 대하여 이론이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쿠보군이 아즈몬보다 위야?젊다는걸 감안해도 너무 하잖아요.아니면 러시아 환율 때문이야?


返信1
>>もうアカン |14時間前 1/0
젊음과 이래저래 스페인에서 출전기회가 꽤 있고, 별로 위에서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어차피 러시아인 데는 이런 게 크다고 생각해.벌써 25살인데.



mas***** | 1日前 17/1
일본인은 모두 0득점 0어시스트인가.(웃음)
토미야스는 수비수라서 어쩔 수 없지만
쿠보 군은 좀 더 분발해야겠다


qic***** | 1日前 33/13
2위가 아즈문 아니야?
1위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 생각한 대로인데 2위와 3위가 뒤바뀌었어
(´°̥̥̥̥̥̥̥̥ω°̥̥̥̥̥̥̥̥`)w



返信1
>>P |23時間前 2/7
아니, 나이도 있고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는 꽤 차이가 난다.19살에 비야레알에서 레귤러 싸움을 하고 있는 아시아인은 꽤 대단하다고 생각해.게다가 아즈몬은 아시안컵에서 토미야스에 완봉되어 있었고, 세리에 A에서는 통용되지 않을>.. 


npg***** | 1日前 23/11
지명도만큼은 월드클래스
드물게 엄한 표현으로 놀랐다.
返信1


>>hus***** |1日前 2/3
하지만, 그렇게까지 말하지않아도 되쟎아


uca***** | 1日前 1/2
아즈몬은 4대 리그로 가면 좋을 텐데.


チン・ポ | 1日前 32/12
손흥민이 조금만 젊으면 125억엔 정도 될까?


nas***** | 1日前 41/21
결과 제로인데 시장 가치 2위라니 그게 무슨 풀뜯어먹는 소리야
언제까지 '재능은 있는데'로 끌고 갈 거야?


juu***** | 1日前 31/8
손은 틀림없어


rea***** | 1日前 5/9
아즈몬이 그렇게 좋았쪘쪄여?
返信1


>>P |23時間前 1/4
아시아컵에서 토미야스에게 발린 피래미다요(웃음)
폭력은 뛰어나지만도.



번역기자:dong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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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0-12-24 14:47
   
잘보겠습니다
빛의왕 20-12-24 14:48
   
2위라는 쿠보의 올 시즌 성적이... ㅡ,.ㅡ
     
ckseoul777 20-12-24 15:14
   
진심으로 쿠보라고되어있어서 깜짝놀랐네요?
무한의불타 20-12-24 14:51
   
0골0어시가 2위? ㅋㅋ
승이 20-12-24 14:52
   
안타까운 강인이 ㅠ 항상 응원할게~ ㅠㅠ
황룡 20-12-24 14:53
   
잣쿠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
     
iamafool 20-12-24 22:03
   
1위라고 하고 욕먹지
눈치보며 2위 잽답다
비알레띠 20-12-24 14:56
   
번역자님...손흥민 기록 10어시스트 4도움이 아니라  10골 4도움이에요..

잘봤습니다~
     
몽골메리 20-12-25 22:07
   
10레전드 4전설 인가요 ㅎㅎ
BlackMonday 20-12-24 14:57
   
그냥 트랜스퍼마크 몸값 순인듯
1위 이외에는 별 의미 없는 듯 하네요.
나비의겨울 20-12-24 15:08
   
미드필더라 골이 없는건 그렇다쳐도 어시가 없는건 좀 심각한거 아닌가..
출전기회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국적이 일본 아니었음 순위권 바깥일듯.
러시안레드 20-12-24 15:09
   
2위 : 일본의 보배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 (일본 국가대표팀/비야레알)
생년월일: 2001년 6월 4일 (19세)
시장 가치: 3천만 유로(약 36억 엔)
올 시즌 리그 성적: 13경기 출전/0어시스트 0도움

인지도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

네, 네,
불차 20-12-24 15:13
   
쿠보 빨기용 기사... 지겹지도 않을까?
차라리 미나미노를 띄워줘라 갸는 애는 성실해 보이더만
솔직히 남의나라 일이지만, 외모로 보나 활약으로 보나 미나미노가 더 마케팅 가치 있을 텐데 죽어라 쿠보 위주로 파는 일본언론도 참 뚝심이 있어.ㅋ
왕호영 20-12-24 15:13
   
쟤들은  쿠보보다 미나미노를 밀어야하는것 아닌가 결과물도 없는 쿠보에서 잽머니를 생각해야지;;
     
불차 20-12-24 15:26
   
애초에 쿠보를 차세대 메시로 신급으로 띄워놔서 쿠보빠가 훨씬 많음. 물론 미나미노도 띄워주긴 했지만 쿠보에 비할 바가 아니었죠...

미나미노는 신나게 까는 샌드백 역할이 훨씬 많았고 쿠보는 못하면 감독탓ㅋㅋ
Tobi 20-12-24 15:19
   
잘 봤습니다...
외개인 20-12-24 15:19
   
일본 선수들은 몸 값 이상으로 잽머니를 퍼부어 주니까 유럽에서 뛸 수 있는 것
진짜 실력으로 유럽 6대 리그에서 버틸 수 있는 선발급 선수는 전무하고 아무리 잘 쳐줘도 유럽 쩌리 리그에서 따리급으로 서너명도 버거움.
모과 20-12-24 15:51
   
2위가 0골 0 어시라면, 3위 이하는 전부 마이너스 골, 마이너스 어시인 거냐?
야심만만만 20-12-24 16:11
   
2위가 0골 0 어시 4위가 0골 3어시 출선시간도 강인이가 훨씬 적었는데 ㅋㅋㅋ
ashuie 20-12-24 16:35
   
이강인이 늙어빠진 아즈문 밑으로 들어가네ㅋㅋㅋ
김원장 20-12-24 16:42
   
잘봤습니다
블랙커피 20-12-24 16:47
   
대갈장군 2위 실화냐? ㅎㅎ
후아이오 20-12-24 16:53
   
프리미어리그 왼쪽윙 경쟁이 너무 빡쎔

마네 스털링에... 지금은 떠났지만 아자르까지

현재 몸값이 10위까지 올랐는데, 아직도 리그 내 동포지션에 몸값 더 높은 선수가 2명이나 있음ㅋㅋ

pl 말고 다른 리그였으면 리그베스트 최소 2번은 먹었을텐데

팀 커리어는 어쩔 수 없지만, 리그베스트를 못 먹는게 참 아쉬움
귤한입 20-12-24 16:57
   
이상하게 가치가 높은 그나라 축구선수 ㅋㅋㅋ
gaist 20-12-24 17:10
   
현재 트랜스퍼마켓 기준 9000만유로인데 업데이트전 7500만유로로 기사쓰는 것에서 역시나 왜 구 일보라고 느꼈다
오늘비와 20-12-24 1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용 ^^
드뎌가입 20-12-24 17:25
   
10경기 이상 출전하고 0골 0어시
그러고도 아시아 라고 에둘러쳐서 빨아주네
저런게  국뽕이지
저런 진짜 국뽕을 보면
국내에서 국뽕거리는 거보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뿐
조지베스트 20-12-24 17:29
   
쿠보2위에서 뿜었다.....다른 일본 선수점 찾아봐라.설마 티셔츠판매 효과까지 고려한거냐
아라미스 20-12-24 17:30
   
쿠보 시장가치 버블 오지네 ㅋㅋ 역시 버블만드는데는 탁월해 ㅋㅋ
Durden 20-12-24 17:40
   
인지도르ㅋㅋ
영원히같이 20-12-24 17:42
   
솔직히 1위말고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안알려줌 20-12-24 18:00
   
36억 엔 90억 엔

몸 값이 이상하긴 하네

2.5 배 정도를 주고 손을 살 수 있으면 ....
해날 20-12-24 18:05
   
진짜 얘들은 쿠보를 망치고 싶어서 안달난듯 ㅋㅋㅋ
되도 않는 과대평가 한다고 갑자기 실력이 느냐? ㅎㅎ;;
번역 잘 봤습니다~ ^^
일빵빵 20-12-24 18:13
   
잘봤습니다
골때법 20-12-24 18:15
   
잘봣습니다
MYTHICISM 20-12-24 18:32
   
잘 봤습니다
눈내리는날 20-12-24 18:37
   
아사다마오 처럼 쿠보에게 집중투자하는 느낌이네요.
전형적인 일본 스포츠맨 영웅만들기...
돈, 로비로 투자하고 언론으로 포장해서 실패하면 또 다른 아사다마오를 찾아서 만들겠죠.
늘 경쟁상대를 깍아내리고 일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여론몰이해서 내부결속시키고 분노를 외부로 돌리는 전형적인 일본다운 수법입니다.
그냥 놔둬도 한계점에 도달하고 실패하면 다시 분노의 대상이 한국으로 몰릴껍니다.
웃기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한 일본.... 진짜 이런 유치짬뽕한 나라가 또 있을까요?
     
sunnylee 20-12-24 19:21
   
일본, 스포츠언론, 출판업계 관행 입니다..
객관적 차이가 있어도.. 어떻케든 라이벌로 만들어야 돈이 되고,팔리거든요..
그이유는 아직도 만화,종이 출판 가장 많이  팔리는 일본이기에 가능..
쿠보빨기위해 사전작업으로 .. 손홍민과 이강인까지.들러리 세우기죠...
인왕 20-12-24 18:46
   
쿠보가?  ㅋㅋㅋㅋㅋ
우루사골드 20-12-24 18:55
   
쿠보 비야레알서 나갔겠다니깐 감독이 안막는다고 맘대로하던데 기사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0-12-24 19:24
   
2위가 이강인이네......
쿠보?? 아 대가리 큰녀석.....0골 0어시....풉 ㅋ
뙤약볕 20-12-24 19:31
   
0골 0어시가 2위ㅋㅋㅋㅋㅋㅋ
아니스나벨 20-12-24 19:52
   
인지도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인지도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쿠보라는 선수가 있었어? 그냥 병풍 아니었어?
드래곤로드 20-12-24 19:57
   
기가 막히다..ㅋㅋㅋ. .일본인이 2명?? ㅋㅋㅋ0골 0어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볼로냐에서 뛰는 일본인?? 그 선수보다 프라이프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더 잘하는데 ㅋㅋㅋ... 골까지 넣은 선수인데... ㅋㅋㅋ... 어이가 없다 정말.. ㅋㅋ 그리고 황의조도 없는게 이상하다.. 일본인이 2명이나 있는데 ㅋㅋㅋ 그것도 0골0어시들이..ㅋㅋㅋㅋㅋ
감독 20-12-24 20:00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12-24 20:55
   
잘봤습니다...
Dominator 20-12-24 21:33
   
일본애들이 쿠보와 미나미노 대하는거 보면 과거 아사다 마오와 안도 마키가 생각남.
지들이 계획적으로 만든 천재는 쪽쪽 빨아대고, 바닥에서 부터 악착같이 올라온 선수는 무시하고..
그러다 그 천재가 몰락하면 무슨 죄인 취급하고.. 한 마디로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다 나가 떨어진달까.
옥수수식빵 20-12-24 22:13
   
일본인이 이강인을 과소평가하는 건 너무 같잖달까요. 뭐 축구 좀 오래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강인정도의 볼컨트롤과 재능이면 역대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에서도 최고수준의 탑클래스인데, 매번 그놈의 쿠보와 비교만 하는건 좀 그렇네요. 메시가 받았던 청소년월드컵 골든볼도 수상했던 선수가 이강인인데, 곧 좋은 소식 좀 들려줬음 좋겠네요
     
ashuie 20-12-24 23:16
   
이강인보면 마오따위랑 라이벌이니 하며 평가절하된 리즈시절 김연아 보는느낌임.
DarkAngel 20-12-24 22:28
   
잘 봤습니당.
moveon1000 20-12-24 23:20
   
벤치 쿠보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면 비야레알보다 더 치열하게 1군 경쟁해야 할거 같은데 버틸수가 있을까?
netsisgun 20-12-24 23:20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0-12-24 23:29
   
잘봤어요.
지구에서 20-12-24 23:58
   
뭐랄까 망상의 히스테릭 종족답게 환상적이네요
나모구 20-12-25 00:07
   
저 몸값이 진짜면 리그 전경기 출장한게 큰가 보네
굵은다리 20-12-25 00:26
   
잘봤습니다
나만바라바 20-12-25 01:4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gaist 20-12-25 02:09
   
현재 트랜스퍼마켓 기준 9000만유로인데 업데이트전 7500만유로로 기사쓰는 것에서 역시나 왜구 일보라고 느꼈다
자기자신 20-12-25 03:01
   
잘 봤습니다
바두기 20-12-25 03:29
   
잘봤습니다.
구름에달 20-12-25 03:42
   
아즈문 좋은 선수라 생각함.
ibetrayou7 20-12-25 04:18
   
수비도 아니고 아무리 빠라고 해도
공격수가 13경기 0골 0어시는 너무 한거 아님...

잘 보고 갑니다...
크레모아 20-12-25 07:07
   
일본 선수들의 공통점은 0골 0도움인데도 몸값은 높아요.
왜 몸값이 높은 줄은 잘 알고 있지만, 기부 입단이 아니면 받아 주는데가 없는 게 현실. ㅋㅋ
qufaud 20-12-25 08:55
   
13경기 0어시 0도움에 안부끄럽나
결론은 돈 많이 받을 이유는 니뽕인들의 구단에 돈상납질 밖에 없다는 얘기 아니냐
골킾도 아니고 최후방 수비수도 아니고
전방 공격진이 골 없는 것은 그렇다 쳐도 도움도 없어 실체없는 그림자냐
저걸 자랑이라고 떡하니 내놓네 일본인들 한테 셔츠 더 많이 사주라는 광고질인가
대끼리2천 20-12-25 11:49
   
쿠보가 아시아 2위란다... 얘들아 쿠보만 넘자. 아시아 2위되는게 ㅣ처럼 쉬울수 있었나?
하늘나비야 20-12-25 13:31
   
쿠보 짐 쫏겨 나게 생겼던데.. 무슨 자신감인지..
     
iamafool 20-12-29 22:58
   
언제는 근거가 있었나요
일단 우기기
Tobi 20-12-25 16:15
   
잘 봤습니다...
강씨빌레 20-12-25 19:55
   
잘 봤습니다...
A한빙결1 20-12-26 12:46
   
우와...쿠보가 쨉의 보배였어?
뭔놈의 보배가 저리 허접이여...
보배할거 드럽게 없나보다..

번역 잘봤습니다
carlitos36 20-12-27 10:26
   
쿠보가 ㅋㅋㅋㅋ
에페 20-12-29 11:45
   
잘봤어요
에페 20-12-29 11:45
   
고마우요
엄마123 21-06-19 10:03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3 19:2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