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에 올라온 아시아 축구선수 시장가치 탑5에 대한 글과 반응입니다.
<야후 뉴스 원문>
최고액의 아시아인은 누구? 축구선수 시장가치 랭킹1~5위. 쿠보Vs.이 강인의 행방은?
100억엔을 넘은 이적액(해약금)도 흔한 오늘날, 축구계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아시아인은 누구인가? 이번 풋볼채널 편집부는, 데이터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이 산출한 시장가치랭킹을 소개한다. * 성적은 12월16일 시점, 가격이 같은 경우의 순위는 사이트의 기준에 준거함.
5위 : 새 아시아의 벽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 (일본 국가대표팀/볼로냐)
생년월일: 1998년 11월 5일(22세)
시장 가치: 1,800만 유로(약 22억 엔)
이번 시즌 리그 전적: 11경기 출전/0골 0도움
지난 시즌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이번 시즌에는 중앙 수비수로 볼로냐 수비라인을 받치고 있다. 리그 11경기에서 모두 선발 기용되고이지만, 팀의 실점이 멈추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 이미 22실점 매 경기 2골 페이스로 실점하며 승점도 늘지 않고 있다.
일본 대표팀에서는 요시다 마야와 부동의 센터 백 콤비를 형성했다. 성장세는 눈부셔서, 대인방어 능력, 빌드 업, 롱패스의 정확도 등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밀란 등 빅 클럽 이적설도 나돌고있고, 유럽내에서의 평가도 매우 높다. 클럽에서도 국가대표팀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힘을 끌어내는 리더십과 최후의 국면에서도 끝까지 버텨주는 힘을 닦는 것이 새로운 비약으로의 과제인가?
4위 : 한국의 보배
미드필더: 이강인 (대표팀/발렌시아)
생년월일: 2001년 2월 19일 (19세)
시장 가치: 2천만 유로(약 24억 엔)
올 시즌 리그 전적: 9경기 출전/0골 3도움
한때 구상 밖이라고 알려졌지만, 주력이 대거 팀을 이탈하여, 약체화 되어버린 발렌시아에서 출전기회를 늘리고 있다. 그러나,완전히 레귤러 포지션을 잡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 불만을 품고 올 겨울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로부터의 관심도 알려지고, 발렌시아의 임금 대폭 인상 제안을 거부했다고도 한다. 이달 초순에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되어 팀 이탈을 강요당하는 등의 역경이 이어진다. 과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팀을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제자리걸음을 할지, 19세에 커리어의 기로에 서있다.
3위 : 러시아의 빛나는 스트라이커
포워드: 사르다르 아즈몬 (이란 국가대표팀/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생년월일: 1995년 1월 1일(25세)
시장 가치: 2천만 유로(약 24억 엔)
이번 시즌 리그 전적: 14경기 출전/10골 5도움
10대부터 러시아에서 경험을 쌓았고, 리그 굴지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진화했다. 제니트의 세 번째 시즌 째인 이번 시즌에는 이미 리그전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커리어하이의 페이스로 골을 쌓고있다.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루빈 카잔과 로스토프를 포함하 유럽컵전 실적도 풍부. 한때 '이란의 메시'로 불린 적도 있지만, 순수한 스트라이커 타입으로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이란 국가대표팀에서 31득점을 얻어, 186cm의 큰 키에 스피도에서도 뛰어난 아시아 굴지의 골게터다.
2위 : 일본의 보배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 (일본 국가대표팀/비야레알)
생년월일: 2001년 6월 4일 (19세)
시장 가치: 3천만 유로(약 36억 엔)
올 시즌 리그 성적: 13경기 출전/0어시스트 0도움
인지도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그는 이번 시즌 임대 비야레알에서 고전하고 있다. 그래도 팀의 공식경기 전 시합에 출전중인 것은 쿠보와 비센테 이보라 뿐 이다. (이보라는 심각한 무릎 중상을 입게됨). 그나마,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선발출장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막바지 국면에서의 기여도를 높이는 것이 불가결하다. 아직 리그에서는 골이나 어시스트가 없는 것이 조금 허탈하다. 호조의 팀을 골에 직결되는 플레이로 더욱 상위로 이끌 수 있다면, 평가는 좀더 개선될 것임에 틀림없다.
1위 : 진짜 월드클래스
FW: 손흥민(한국대표/토트넘 핫스퍼)
생년월일:1992년7월8일(28세)
시장 가치: 7,500만 유로(약 90억 엔)
이번 시즌 리그 전적: 12경기 출전/10골 4도움
손흥민의 이름을 현시점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선정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으며 해리 케인과 함께 1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왼쪽의 공격은 발군의 박력을 보이며, 케인과의 조합은 세계 굴지의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불과 며칠 전, 그는 한국축구협회로부터 올해의 한국선수상을 수상했다. 5회째 연이은 수상은 이 나라 사상최대 수상 .
작년 12월에 70미터를 드리블로 독주하여 넣은 골은, FIFA 올해의 푸스카스상(올해의 골상) 후보에 올랐다.(역자주: 12월17일에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 반응>
e***** | 1日前 98/18
일본인이라면 20대 후반이 되어 버리면 실망하게 되는 선수가 많은데
손은 전성기를 멋지게 누리고 있는게 대단타
独島は我が固有の領土 | 1日前 32/2
덧붙여서 오늘 업데이트되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의 마켓밸류(시장가치) 리스트를 보니
손흥민은 8위를 했고
113억엔 정도의 가치를 마크했다.
113억엔 = 9000만유로(현 환율 기준)
아시아인의 시장가치가 1억유로를 기록하는 시대가 오는 것도 먼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상태라면
fur***** | 1日前 47/8
지금, 손과 아자르 어느 쪽을 갖고 싶냐고 각 클럽의 GM이나 회장에게 물어보면, 9할정도 손의 이름이 오르는 거 아니야?
아자르 주가 폭락한 것도 있지만.
返信1
>> are***** |16時間前 5/0
9할, 너무 많이 빨았습니다. 대략 99%.
rke***** | 1日前 63/28
1위는 손흥민이 분명했는데 2위는 쿠보였었나.
일본에서도 세계에서도 소질이나 재능을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부디 분발해 주었으면 해.
him***** | 1日前 88/7
손과 그 외는 천지차가 나요
glo***** | 1日前 52/12
아쉽지만 진정한 월드클래스는 손뿐이잖아...여러 리그에서 뛰게 되었지만 세계와의 거리는 전혀 좁혀지지 않았어.
日々感謝 | 16時間前 4/0
AFC 대표팀 같은 거 만들었으면 좋겠어.꽤 괜찮은 라인업일 거야.
end***** | 1日前 40/13
아즈몬과 손흥민이 일본대표 투톱이었다면 월드컵 4강도 꿈이 아니다!
返信3
>> 独島は我が固有の領土 |1日前 4/1
아즈몬은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이적하기 전에
클롭이 대기 멤버로서 오퍼한 적도 있는 실력자이지만,
러시아 리그 수준을 벗어나면 얼마나 통용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미나미노와 동갑이고, 2~3년 안에 이적하지 않으면 빅리그 활약 가능성은 낮아진다.
>> P |23時間前 4/2
아즈몬은 아시안컵에서 토미야스에 완봉된 이미지 밖에 없다.요컨대 세리에A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
>>>> チン・ポ |18時間前 7/3
그러니까 월드컵에서 요시다에게 억제된 레반도프스키는 그 정도구나?
k***** | 1日前 33/3
손은 유달리 뛰어나네.
과거를 돌아봐도 아시아 넘버 원 아니야?
返信1
>>独島は我が固有の領土 |1日前 6/1
아시아에서는 30년 정도는 나올 수 없는 수준이며,지금 퍼포먼스라면
세계에서도 같은 포지션에서 그와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10명 보다 미만
lzs***** | 1日前 37/29
톱에 대하여 이론이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쿠보군이 아즈몬보다 위야?젊다는걸 감안해도 너무 하잖아요.아니면 러시아 환율 때문이야?
返信1
>>もうアカン |14時間前 1/0
젊음과 이래저래 스페인에서 출전기회가 꽤 있고, 별로 위에서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어차피 러시아인 데는 이런 게 크다고 생각해.벌써 25살인데.
mas***** | 1日前 17/1
일본인은 모두 0득점 0어시스트인가.(웃음)
토미야스는 수비수라서 어쩔 수 없지만
쿠보 군은 좀 더 분발해야겠다
qic***** | 1日前 33/13
2위가 아즈문 아니야?
1위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 생각한 대로인데 2위와 3위가 뒤바뀌었어
(´°̥̥̥̥̥̥̥̥ω°̥̥̥̥̥̥̥̥`)w
返信1
>>P |23時間前 2/7
아니, 나이도 있고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는 꽤 차이가 난다.19살에 비야레알에서 레귤러 싸움을 하고 있는 아시아인은 꽤 대단하다고 생각해.게다가 아즈몬은 아시안컵에서 토미야스에 완봉되어 있었고, 세리에 A에서는 통용되지 않을>..
npg***** | 1日前 23/11
지명도만큼은 월드클래스
드물게 엄한 표현으로 놀랐다.
返信1
>>hus***** |1日前 2/3
하지만, 그렇게까지 말하지않아도 되쟎아
uca***** | 1日前 1/2
아즈몬은 4대 리그로 가면 좋을 텐데.
チン・ポ | 1日前 32/12
손흥민이 조금만 젊으면 125억엔 정도 될까?
nas***** | 1日前 41/21
결과 제로인데 시장 가치 2위라니 그게 무슨 풀뜯어먹는 소리야
언제까지 '재능은 있는데'로 끌고 갈 거야?
juu***** | 1日前 31/8
손은 틀림없어
rea***** | 1日前 5/9
아즈몬이 그렇게 좋았쪘쪄여?
返信1
>>P |23時間前 1/4
아시아컵에서 토미야스에게 발린 피래미다요(웃음)
폭력은 뛰어나지만도.
번역기자:dong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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