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기사내용>
한국 19세 이강인, 예술적 어시스트. 발렌시아는 승격조에 패배로 3연패
10/24(土)
MF 이강인 이번 시즌 어시스트 3개째
10.23 라리가 제7라운드 엘체1 : 2발렌시아 (*점수 표기가 오타입니다)
23일, 라리가 7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발렌시아는 적지에서 승격조인 엘체에게 1-2로 패했다.이로써 3 연패. 다음 라운드는 11월 1일 홈에서 헤타페와 붙는다.
발렌시아는 전반 19분에 엘체의 FW 호산, 37분에 MF 피델에게 골을 내주면서 2골을 뒤졌다.
반격을 시도하는 가운데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 이강인이 미들에서 절묘한 스루패스. 뛰어나간 수비수 토니 라토가 골키퍼와 일대일 대결에서 네트를 갈라 한 골을 만회했다.
한국 대표팀의 19세 이강인은 올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 하지만 1:2에서 그대로 타임업 호각이 울렸고 발렌시아는 3연패했다.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전후 숫자는 좋아요/싫어요.
숫자가 없는 경우는 찬반 없음입니다.
hlk***** 501/93
이강인이 나오면 자주 실적을 남기는 게 대단하다. 퇴장도 포함.
발렌시아는 주전이 없어져 버려서 매우 힘드는 듯.
∟ gon***** 4/1
>쿠보의 초고속 엘로카드 2장에는 못 당하지.
언제를 말하는 거야? 잘 모르는 거 같은데 두 장째는 취소 되었음.
∟ izo***** 1/10
어쨋거나 패스 센스, 킥 정확도, 욱하기 쉬운 성격... 모양새로 봐서 오래 남을 선수는 강인.
비좁은 데까지 들어갈 수 있고 결정적인 때 많이 관련되는 건 쿠보...라는 느낌.
∟ caf***** 13/5
>쿠보의 초고속 엘로카드 2장에는 못 당하지.
아이고~ 10분 남기고 투입되어 바로 한 방에 레드는 어케라도 이길 재간이 없음.
∟ bmn***** 25/3
뭐 2장 째는 취소되긴 했지요...
∟ Co 13/20
강인의 태권도 축구에 비하면
구보의 카라테 축구가 더 능숙해!^_^
∟ zwz***** 16/57
쿠보의 초고속 엘로카드 2장에는 못 당하지.
sno***** 385/44
10.23 라리가 제7라운드 엘체1 : 2발렌시아
응? 이 표기라면 발렌시아가 이긴건데?
∟ rhy***** 14/0
3시간 전에 말했는데 아직도 고치지 않았어 ㅋ
∟ r03***** 6/1
4시간 전에 말했는데 아직도 고치지 않았어 ㅋ
∟ rfn***** 4/0
5시간 전임.
∟imf***** 7/0
세 번이나 말해도 아직도 안 고침 ㅋㅋㅋ
∟ 坊主
그대로 밀고 나가네!
anp***** 290/83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합에서 결과를 내는 게 저 나이에 발렌시아에 갈 수 있는 이유.
쿠보랑 비교들 하지만 쿠보는 비교 자체가 우스울 정도로, 더 성장해야 함.
∟ rea***** 55/1
발렌시아 하부에서 성장한 선수입니다.
∟ so_***** 51/7
>비교 자체가 우스울 정도로
이 표현이라면 쿠보 쪽이 ‘주제를 모른다’...라는거야?
∟ shi***** 14/1
발렌시아에 이적한 거 같은 말이 되어 버렸네. ㅋ
とろろ 9/1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조금만 더 발이 빨라지면 완전하게 될 건데...
자존심이 허락할지 모르지만 한 번 정도 다른 팀에 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syu***** 19/5
초기에는 발렌시아가 잘 뛴다고 여겼는데 그 후 팀의 역량 부족이 현저하게 나타날 듯.
∟ una***** 7/0
이적 시장에서 오랜 기간 올랐던 주력을 방출
젊은 에이스도 방출
보강은 0
감독: 이적 시장에서 약속을 못 지켰다, 그만 두고 싶다.
오너: 계약 해지금 네가 내!
감독: 못 내니까 계속할게요.
콘도그비아: 오너는 사기꾼! 망할 자식이다!
2부 강등 냄새가 풀풀 난다.
sam***** 11/7
이야~ 실제로 강인이는 좋은 선수라 생각한다.
이 놈이 주고 손흥민이 받는 한국(*강인의 어시를 말함)은 당연히 강하지.。
한국한테는 절대 지고 싶지는 않지만.
cr8***** 82/36
코스, 힘, 타이밍 완벽한 스루패스.
여전히 대단하다.
건 글코 발렌시아 수비진 엉망이네.
전후 간격도 넓고... 이 팀 괜찮은건가?
syu***** 57/35
아시아 선수가 활약한다는 건 좋은 일.
포텐샬이 팀의 톱인건 의문의 여지가 없음.
팀원 왕따 문제 등 이러저런 게 있어 힘들 거 같다.
mik***** 11/28
타이밍 좋은 스루패스였다.
근데 막을 수 있는 실점이었음.
토니 라트를 마크하던 DF가 몸의 방향을 실수한 거임.
미야코가 카메룬 전에서 토미야스의 수비를 칭찬했을 때 지적했던 내용이 여기선 이뤄지지 않았다.
첨에는 안쪽을 향하여 뒤에서 오는 패스를 기다렸는데 도중에 방향을 밖으로 바꿔버렸다.
거기서 방향 전환하여 쫓으려 해도 이미 늦음.
GK도 예측이 살짝 늦어서 공에 닿지 못하고 빠져버렸다.
1점 만회했지만 7라운드에서 벌써 4패째.
엘체는 초반에 선전했다.
******** 61/43
어시 장면 보고 왔는데 꽤 좋았다.
스루패스도 속력도 돌문 시대의 카가와 스루패스를 떠올리게 했다.
퇴장이나 왕따로 출전 불가는 별개로, 주력이 빠진 만큼 강인은 유의미한 숫자를 남길 거 같다.
∟ so_***** 29/8
분명히 좋았지.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모처럼 플레이를 본다면 중립적 입장에서 보지 않으면 한심하고 시간 낭비다.
∟ ******** 2/1
넌 중립적으로 보냐?
어느 문구를 보고 ‘싫어하는’걸 안다는거냐?
Football 27/26
이건 대박 스루패스.
DAZN 아나운서도 ‘퍼펙트’라고 했을 정도.
시야도 넓었고 공을 빼앗기지 않았던 거도 대단했다.
그렇다곤 해도 겨울에 클럽에서 나갈 거라 발렌시아는 어케 될까...
pu_***** 14/30
실력이 뛰어난 만큼 발로텔리처럼 용두사미는 되지 말기를 바란다.
성질, 성격 모두 반드시 좋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정 정도 선 긋기는 필요하지만 가투소와 같은 선례처럼 기분이 앞설 때도 있다.
뭣보다 아직 젊으니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다.
aji***** 72/33
기사 쓴 친구는 이강인 기사라면 열람도 댓글도 있어서 보람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직접 비야레알과 시합도 안했는데 굳이 쓸 필요는 없지...
∟ fan***** 14/2
뭐 땜에 비야레알과 시합 안하면 안되는데?
관계없는 시합 기사들 수두룩한데 이강인 이름만 나오면 부들거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 nanbamate
모르긴 해도 이걸로 열람 수 하나 올렸다.
일부러 글 쓰는 걸로 댓글도 증가했으니 기자들 일하기 쉽네.
tmegw 28/6
첫 줄에선 발렌시아 승리임...
bwk***** 1/0
대충 갈긴 기사. ‘10.23 라리가 제7라운드 엘체1 : 2발렌시아’라면 발렌시아가 이긴거다.
fch***** 1/0
게키사카(*축구 전문지, 본 기사의 출처)는 점수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기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미디어네. 다른 기사들도 신뢰성 상실의 느낌이라 유감이다.
shi***** 22/6
이강인은 일본 축구 팬들에겐 정말 미움 받고 있구나라고 실감하게 된다.
neko 10/25
팀 상태도 그렇고, 작년의 쿠보 같은 느낌이네. 쿠보도 작년의 그와 같이 좀처럼 리그전에 출장을 할 수 없었고. 상위팀은 어렵겠지. 그래도 아직은 19세니까.
cyd***** 17/18
발렌시아는 늘 시즌 오프에 주력이 쏙 빠져서, 초반의 부조로 강등권인데 마치고 보면 유로파 컵전 권역에 들어있다는 이미지.
UltraSeven 11/3
기사와는 무관하지만 이강인 기사에 쓰는 썸네일은 항상 악의가 느껴짐.
좀 좋은 거 써라. ㅋ
ypp***** 6/0
발렌시아는 비참한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설마 여기까지 올 줄은... 정말 강등권 가는 건 아니겠지.
Interior 5/3
네? 점수로는 엘체1 : 2 발렌시아인데요?
발렌시아 진거 아니었어?
pne***** 7/2
쿠보도 빨리 리그에서 실적을 내었으면.
hi_€€€€ 8/3
발렌시아 정말 위험하네, 강등이잖아. 이강인도 U20 MVP니까 최소 1부에 남았으면 좋겠는데.
pir***** 17/28
타케가 이강인을 실력으로 누를 날이 그닥 머지 않다고 생각한다. 득점도 했고.
∟ tak***** 4/1
축구가 개인 종목도 아니고, 본문에서 (강인이) 예술적이다라지만 (타카는) 예술적이지도 않고...
Cam… 8/17
선수층이 대폭 얇아져서 당연히 예상된 결과.
이런데도 선발에서 빠졌다는 건 어지간히 신뢰가 없다는 말
bog***** 25/47
벌써 3어시하고 있으니 나름 힘은 있다고 본다.
쿠보는 EL 외에는 아직 1어시. 저건 공식 어시는 아닌가?
현 시점에서 실적 내고 있는 건 이강인이지.
쿠보는 더욱 실적을 내 주기 바람.
swo***** 6/1
현재 리그 어시 1위
唄 19/3
엘체1 : 2 발렌시아
osa***** 4/0
엘체1 : 2 발렌시아로 되어있네.
엘체가 이긴거지?
あき竹ジョン 32/7
이거 뭐지. 아냐 아무 것도...
tat***** 6/0
발렌시아가 이겼다고 돼있네.
틀린거야.
kai***** 5/0
기사라는게 실수라도 그렇지 어케 첨부터 틀리냐
rad***** 5/4
능청맞게 첨부터 그러지 마. 전반은 뭐였는데?
sno***** 0/3
아직도 이런 사진 올리면 낚인다고 생각하나.
하긴 실제로 낚여서 악평쓰는 자가 있는 거도 사실.
rrj***** 1/0
점수가 거꾸로 됨.
nvo***** 11/29
역시 이강인은 손흥민에 이어 차기 아시아 최강후보. 미토마는 그 다음.
Kkr
타카하타 유우타
y*g**** 3/3
점수 거꾸로 되어 있어요.
oka***** 33/52
우리가 기대하는 건 예술적인 세 번 차기의 재현(*흥민 선수를 지칭하는 듯)을 보는 거임.
우린 그 플레이를 후세까지 전설로 전해야만 함.
ska*****
왜 그런 게 보고 싶어? 자기가 하면 되잖아. 바보 같으니...
∟ kan***** 7/10
차별이 아니라 재밌잖아.
per***** 5/6
발렌시아 오너는 더 이상 제 정신이 아닌 듯.
日韓戦はアジアのクラシコ 19/37
이강인의 패스 센스의 정확도는 쿠보를 압도하고 있다. 마치 정밀 기계 같다.
∟ shi***** 4/3
분명 패스는 잘하지만 쿠보를 압도한다고 까진 아니지. 굳이 말한다면 ‘패스는’ 이강인쪽이 낫다라는 건 틀리지 않지만.
∟ love_japan 8/5
우와~ 님의 코멘트가 전체 야후 코멘트 민족을 압도하고 있음요.
일본어도 잘하고, 너무 멋지심. (*비꼬기)
正論男 0/2
포텐샬의 한계를 모를 정도...
솔까 한일로 월드컵에 나가면 우승도 시간 문제.
손, 이강인, 타케후사 이 세 장만으로도 공포가 된다.
우린 지금 따악 하나 정도가 부족할지도 모르는 높은 수준.
한일민국!
하나가 되자! 한일민국(*살다 살다...)
so_***** 21/1
교열 안하는 거?
프로로서 부끄러운 기사(*점수 오타를 지칭하는 듯)
sag***** 1/6
쿠보는 아직 리그전 어시가 0인데 이강인은 벌써 리그전 3어시.
모 섬나라 얼치기 수준 팬들은 연습에서 신 같은 트래핑하는 쿠보 보고 기뻐하는데 부끄럽지도 않을까...
oda*****
운도 없다.
침몰하는 배, 발렌시아.
합장.
ホントのことはわからない 0/1
늘 쓰이고 있는 사진이네.(* 이강인의 보기 좋은 사진은 아니라는 의미)
地獄の断頭台!! 72/26
뭐 땜에 한국 축구선수 기사를 일본에 뿌릴 필요가 있는데?
∟ shi***** 11/7
글타면 일본 이외의 선수 기사는 올리면 안되는거네?
∟ 国家主席 22/4
너같은 것들이 부들거리기 때문일테지.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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